고마운 언니 ... ^^

가정육아 · #65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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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ㅁl · 2011-10-21 14:20:18 · 조회 778



어제  내 동생한테 전화를 햇더이 ..
좀전에 수술으 하고나이  반년은  일으 못한다구 함다 .-_-;

그래서  돈좀 보내줫슴해 하던데 .
내가 짐  내몸두 제대루 못건사하는 처지에 ...
하지만  동생이  너무 힘들어 하는거 보이 내 맘두  아프구 ...
아무래두 빚으 질꺼무  내가 진다구 ...  여기서 돈 구해본다구 햇슴다 .
어린게  객지서 혼자 수술 하구  사는게  얼매나 힘들겟슴다 . ㅠㅠ ...

근데 문제는  나도  근 반년내  사정이 있어서 ..
여유라는 그림자도 찾지못하는  생활으 하고 있엇던 참이라 ..ㅠ

아까  옆동네 언니한테 멜으 햇슴다 . 전화하이 안 받길래 .. 
왈~ 언냐 ... 죄송한데  돈 좀 줄수없어 ? 동새  수술하구나이  생활비르 내가 줘야하는데 
       언니두 알잖아 .. 나 형편 . ㅠㅠ  ... ...
일분두 안 지나서 회답이 왓슴다 .

어 .  알앗다 언제 가질라 오개 ?.

내가 멜을 하는 내내  손이 떨려서 겨우나 보낸 멜에  일분도 안되게  회답오니 .
깜짝 놀랫슴다 . 

어딜 수술햇는지 왜서  니가 생활비르 대야하는지  이런거 같은 질문은 아예 없이 
그냥 한마디   콜!
흠흠 

난  빚지구 편히 못사는  성격이라 . 웬간해서는 누구한테 빚 질라고 안함니다 .
진짜 바빠서 도저히 혼자힘으로 해결안될때면  손 내미는데 .
그럴때마다  군소리 없이  그냥  콜!

너무 고마운  언니임다 .. 

일본에 가치 왓구  십년동안  쭉~ 옆에서  힘이 되여준 언니임다 . 

주위에  고마운 언니들 많아서 난 참말로 행운아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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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숲속숨어사는꼬마앙녀 · 2011-10-21 14:24:38
그게 다 선미가 평상시 쌓은 덕이다,,,돈 빌려준 언니도 복받을거야~~~

동생의 쾌유를 바라고,,,말로만 걱정하고 간다,,,
선ㅁl · 2011-10-21 14:25:34
우야 ~
언니두 마이 도와주고 있잖아요 ~~

늘 고맙게 생각함니다 ..^^
치치맘 · 2011-10-21 14:26:48
정말 고마운 언니네요.이렇게 도움받을때 있다는것도 선미님이 좋은 분일꺼라는 생각이드네요.동생분이 하루빨리 건강회복했으면 합니다.
선ㅁl · 2011-10-21 14:28:25
고맙슴니다 .. ^^
나야 맨날 동생이라랍치구 언니들한테서 받기만 하는데 .. ^^
사진사마눌 · 2011-10-21 14:29:48
일이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그만큼 선미님이 신뢰성이 있다는 상징이 아니겠습니까 ? ㅎㅎ

동생분 빨리 낳기 바랍니다.
선ㅁl · 2011-10-21 14:32:46
고맙슴니다...
제 동생도 여기서 이케 많은 분들이 빨리 나아라고 응원해주니 ..
인츰 건강으 되찾을거 같슴다 ..
윈도즈7 · 2011-10-21 14:40:25
얼매꿔달라는 말두 아이하는데 무조건 가질라오랍디까?ㅎㅎㅎ
선ㅁl · 2011-10-21 14:44:50
내 그렇다구 거액으 꿔달란 말두 아이 하는데무 ..
pianomelody · 2011-10-21 15:00:57
퉁쾌하네요, 사정은 딱한거 알겠는데,
근데 돈거래는 가능하면 정말 주장안해요. 나는 하두 당해서 ㅋㅋㅋ
돈잃고 친구잃고 -요런 인정미 넘치는 따뜻한 글에 이런풀달아서 미안하지만
선ㅁl · 2011-10-21 15:02:37
맞는 말씀임니다 .
웬간해서는 돈거래를 하지않는것을 주장함다 ..

주위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 ㅎㅎ
춘 춘 · 2011-10-21 15:44:07
나두 돈땜에 친구 하나는 완전 잃고
또 다른 친구 하나는 련락은 하고 있지만 그일후로 많이 멀어졌다는 감이 듬다 ㅎㅎㅎㅎ
얼마두 안되는 돈갖구...ㅎㅎ

그치만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닙데다.
어떤 친구는 몇십만씩 빌려줘두 주겠다고 답한날에 꼭꼭 돌려주구해서
나두 그친구 한테는 그냥 말만 한마디면 오케이르 해뿌림다 ㅎㅎ

선미님이 덕도 많이 쌓고 믿음성두 많은 분인모냄다 ㅋㅋ
선ㅁl · 2011-10-21 15:47:01
그러게 말임다 ..
돈 거래는 웬간해서는 해서는 안되는듯함니다 .

돈잃구 친구잃구 ...
흠흠 . .

그래도 나르 믿어주는 언니들 많아서 ..
그나마 행운스러운것이겟죠 .. ^^
Forever · 2011-10-21 17:05:41
동생 괜찮니?
너 마음고생 많겠다...
빨리 회복되길 기도할게...
그 언니도 참 따뜻한 분이구나..
그만큼 니가 여직껏 잘했다는거지..ㅎㅎ
선ㅁl · 2011-10-21 17:16:27
휴 , 내 동새사 맨날 애꾼이지 ..
조용하게 살때가 없소 .. 흠흠

그나저나 담주나 함 전화할께 란치하교 ~~
단세포 · 2011-10-21 18:20:46
나뜨 울 친척중에 따깝재로 소문난 사람한테 사정잇어서 인민페 몇십만 빌렷는데 첫마디로 알앗따 하니까 막 눈물나올라하드라 ㅎㅎ

감사하게 생각하구 열시미 살무 되지머
잇따 필요할때 도와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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