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자랑할건 인복이 많은 것뿐임다 ..
18살 홀로 일본땅으 딛으면서부터 .. 언니들 오빠들?의 관심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해왓심다 .
언니들은 아주 사랑스레 언냐~~하고 잘 부르는데 .
오빠? 흠 .. 왜 오빠라는 호칭이 입에 잘 오르지않슴니더 .
그중에 그나마 맘속으로부터 우러러서 오빠~하구 부르는 분 한분 계심니다 .
우연히 그 사람 시를 읽고 팬이 되여서 오빠동생하는 사이가 되엿슴니다.
내가 가장 힘들때 먼곳에 있다는 이유로 .. 늘 전화상대가 되여주셧구.
넘 아파서 엉~엉~ 울고있어도 .. 변함없이 따뜻한 목소리로 아픈내 맘을 달래주곤햇슴다 .
몇년전 꿈의 실현을 위해 그사람은 상해에 돌아갓고 .
오늘도 여기저기 뛰여다님니다 .
어제 우연히 멘저 하게 되엿는데 .
그새 전화가 안통한 이유가 싱가폴에 중동에 ...
또 몹시 바삐 보낸듯함니다 .
우리의 대화는 아주 간단함니다 .
잘지내 ? 몸은 건강해 ? ..
그리고 하는일에 충실하라고 ... 어제도 똑같이 그 당부엿슴다 .
내가 왈~ 예! 알겟스니까 이젠 잔소리 그만! 햇슴니다 .
그랫더니 ..
난 니가 지금보다 더 편히 잘 살았슴 좋겟다.
어딜 가두 늘 맘 한구석에 니가 걱정되여서 ..
어떻게 니가 일에 충실할수 있을만큼 일을 마련해주고 싶은데 ..
오빠 맘 알지 ?
우야~ 나르 기똥차게 걱정해주네 ... 고마워 ~~그래두 오빠가 있어서 좋네.
나두 내 나름대루 열씨미 살아가고 있어 .
언젠간 당신처럼 일에 아주아주 충실하는 사람이 될꺼야 ..
그때되면 서로일얘기두 하구 그러자 ~
늘 마무리도 간단함니다.
몸 건강 주의하고 늘 좋은 생각하고 ..그리고 잘 자~~
ㅎㅎ
오빠라는 이름에 괜시리 뭉클해질때가 있슴니다 ..
역시 통하는 먼가 있기에 멀리 떨어져있지만 서로 걱정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수 있나봄니다 .
오빠의 사업이 날로 벙창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도 잠시 그리워하고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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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간만에 서정적으루 나오는데 어쨰 이랭까 .햐 ~
사랑과 우정사이 ㅎㅎㅎ 요 구절이 저에겐 젤 로맨틱합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사랑과 우정사이 ...
언니 완전 로맨틱함다 ~~ ^^
아빠란게 잘 입에 오르겟군 ㅎㅎㅎ
아주바이 .. ㅠㅠ
오빠라구 불릅데,,무슨 세월인지...ㅎㅎㅎ
낸 오빠라구 부르무 어째 막 닭살이 되우 .. ㅠㅠ
헹님이는 장구이아부지를 머이라 부르우 ?ㅎ
그래야 서정두 나오지 ㅋㅋㅋ
배우처럼 잘생기지는 못해두 아주 믿음이 가지무 ..ㅋㅌㅋㅌ
저도 이 우정 변치 말기를 원함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