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전쟁

가정육아 · #65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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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맘 · 2011-10-18 16:59:50 · 조회 504

다음달부터는 전쟁임다..

 

애아빠는 아침에 8시부터 근무라서 6시반이면 집에서 나가야 되구..

난 애를 8시전에 보육원에 맡겨놓구 전차타야되고..휴…

다행히 애아빠 4시반에 퇴근이니까, 저녁 6시에 기리기리 애를 데려올수 있을거같슴다..

 

부모님들 도움없이 둘이서 출근하면서 애 키울려니 진짜 헐잖슴다..

덕분에 애아빠 료리랑 전혀 안하던게 요즘 방법없이 반찬이랑해서 애를 먹이구 잇슴다..ㅎㅎ

내가 잔업하면 둘이 오흐로도 하고..

전에는 애보육원 마중 갈 생각두 안하든게, 요즘 매일 다니구 잇지..ㅎ

출근하면서도 자기 먼저 퇴근하면 데리러 가겟담다..

애땜에 많이 바뀌엿슴다..

 

그냥 가정주부하기는 넘 답답해서 봄에 취직햇는데, 출근하면서 애 키울려니 그것도 그것도 쉽지않슴다..

 

이 행복한 전쟁 어떻게 치를고.. 걱정부터 앞섬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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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치치맘 · 2011-10-18 17:05:41
옆에 부모형제 도움없이 부부둘이 다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정말 쉽지않아요.

하지만,애도 인츰 커길래,그냥 몇년만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애가 소학교가면 영 편해진다고 들었어요.화이팅!
서은맘 · 2011-10-19 00:55:47
치치맘, 응원 감사함다..
그런 희망갖고 화이팅해야겠슴다..
애하고 있는 시간이 적은같아서 좀 맘이 아픕다
찡이 · 2011-10-18 17:11:45
나두 빨리 애기낳구 일하기싶음다 ㅎㅎㅎ
서은맘 · 2011-10-19 00:56:59
ㅎㅎ 배안에 있을땐, 빨리 낳기싶구
낳구나면 일하기싶구,
일하면 또 애하구 같이 더 있기 싶구..
꼬리에 꼬리물면서 만족못하고 삼다..ㅎ
o할매o · 2011-10-18 17:22:17
서은이가 일본에 왓는가 보네요...힘들어도 그래도 날마다 애와 같이 집에 잇는것보다
낫다고 봐요...저는 날마다 애와 같이 집에 잇는것이 지겨워서 나가서 일하고 싶지만
애아빠가 아침에 나가면 저녁11시 넘어서 오니까 어쩔수 없어요...서은이네는 애 아빠
가 일찍 퇴근해서 도와줄수 잇어서 부럽네요...찐짜 애가 크는것은 짬깐이네요...힘내
세요...전쟁을 하다가 안되면 부모를 요청해서 도움을 청해도 늦지 안잖아요...저는
부모가 없어서 ㅠㅠㅠ...
서은맘 · 2011-10-19 01:00:50
울 서은이 기억해줘서 감사함다.
혼자서 애 둘 키우죠? 힘들겠슴다..
어디 삼가? 가까우면 만나서 수다라도 떱시다.ㅎㅎ
저는 尼崎에 삼니다..

내년 2월이면 또 부모요청할예정임다..
옛날에는 다들 출근하면서 어떻게 몇이씩 키웟는지..
하나두 이리 바쁜데 말임다..
♡헤드레기♡ · 2011-10-18 19:59:49
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군 ㅍㅍ

행복해서 좋겟소
서은맘 · 2011-10-19 01:01:40
ㅎㅎㅎㅎㅎㅎ

힘들지만 좋슴다..
러브송 · 2011-10-18 20:12:53
서은이 데려온 모양이구나.ㅎㅎ
중국 다녀와서 보육원 적응했니?

그래두 남편이 잘 도와줘서 좋겠다.ㅎㅎ

둘 다 출근하면서 애 키우기 쉽지 않지?
서은맘 · 2011-10-19 01:04:00
서은이 온지 1달 좀 안됨다.
보육원 3날만에 적응하고..ㅎ

애아빠 도움 많이 받고잇슴다..
나두 이렇게 변할줄 상상도 못햇는데..

어른은 바쁜거 괜찮은데, 애가 보육원 가서 넘 오래있지않나 싶어서 걱정임다.
울 사위는 중국서 잘 자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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