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가정육아 · #6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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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암펌 · 2011-10-12 22:43:44 · 조회 673
ㅎㅎㅎ

뒤끝 짜르기로 문장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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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부부 둘이서 한국 오락프로. <무한상사>를 보았다.
그중.. 다른 프로<자기야~>를 흉내내서..
서로간에 사과하고 <그랬구나~>하면서..
좋은 말로 다독이기?? 를 하는 장면.. ㅋㅋㅋㅋ

다 보고나서.

옷장 옷을 몽땅 바꾸어치기 하려고 칸칸의 옷장 옷들을 몽땅 꺼냈다.
또 서랍장에 넣었던것들도..

이것들이 내가 자는 방 꽉 차 넘친다.
주섬주섬..
버릴것들은 페기주머니에 넣어야 하고,
여름것들은 서랍에 넣어야 하고,
가을것들은 옷걸이에 걸어놓아야 하는데..

남편.. 생각없이 하는 말..
<이거 다 널어놓구 어디에서 자오?>
<늦었는데 그냥 놔두고 쏘파에서 자오.>


헉....



싸늘한 눈길로 ~~~ 흘겨보니.
남편.. <어째 그런 눈길로 보오?>

련주포 답새기자...

<말하는게 왜 그렇게 기분나쁘게 말함까>
<빨리 같이 치우고 자교. 하던가 글채므.. >
<내가 쏘파에서 자겠으니 오늘은 내자리에서 자오. >
<이램 듣기두 좋챔까?>




남편 듣건게..

<아~~! 그랬구나.. >
<그렇게 말한게 기분 나빴구나~~!>

딱.. 본대로 흉내를.. ㅋㄷㅋㄷ


말 잘못한 벌칙으로..
옷장 정리 같이 다 했구..
이부자리까지 싹 펴는 서비스까지 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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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액션오리 · 2011-10-12 22:59:32
ㅎㅎㅎㅎ
장백암펌 · 2011-10-13 09:10:52
ㅋㅋㅋㅋ
될거야 · 2011-10-12 23:02:01
남편분 매우 자상한 분인것 같슴다.

영환맘은 항상 활기차보임다.ㅎ

요즘은 자격증 챠련지 또 하지 않슴까?ㅎㅎ
장백암펌 · 2011-10-13 09:11:49
요즘 자격증 시험 보긴보는데..
어째 금년에는 자꾸 떨어짐다.

노력이 부족해서인것 같슴다.
거울 · 2011-10-12 23:02:24
ㅋㅋㅋ
님의 점점 행복바이러스에 침투되는게 샘남다. 하하하
장백암펌 · 2011-10-13 09:12:05
샘날게 없어유~~~ ㅋㅋㅋ
단세포 · 2011-10-13 03:21:28
<같이 자교>요말이 듣구펏다구 ㅋㅋ
아~~~~그랫구나 ㅋㅋㅋㅋㅋ
장백암펌 · 2011-10-13 09:12:26
음..
그말 너무 들어서 요즘 싫어지는데 말이다.. 크하하..
유니맘 · 2011-10-13 09:03:09
암펌이랑 같이 사는 남편이 맨날 불안하겟다야 ㅎㅎㅎ
그래두 제 노릇으 온천하게 해서 더 좋아할거 같다눈 .....
이부자리 싹 펴는거 일상생활화 챠렌지 ㅋㅋㅋ
장백암펌 · 2011-10-13 09:14:04
언니.. ㅋㅋㅋ

아마 그럴것같슴다.
내 원래 눈길이 좀 매서븐 편이여서.
화내면서 눈길 쫙 돌리면.. 좀 섬찍할때 있슴다.. ㅎㅎㅎ

근데 언니말대로 빤썰이 좀 잘하는편이라..
그건 남편도 승인함다.
사진사마눌 · 2011-10-13 09:07:12
너도 그 프로그램 봤니 ? 나도 봤다.
그게 한국에 회사 현실이란다 ㅜㅜ
[그랬구나]하는 말하기에서
남자들끼리라도 서로 눈맞추며 하는것이 너무 웃겼다 ㅎㅎㅎ
요즘 머해 ? 주말에 심심하면 콜해라 ㅎㅎ (나는 16일 후리ㅋㅋㅋ)
장백암펌 · 2011-10-13 09:14:39
한국 예능프로 드문드문 본다..
전번에건 진짜 웃겼다.. ㅎㅎㅎ

16일 모임할가?
치치맘 · 2011-10-13 12:59:28
언니랑 형부랑 라브라브 하네요 ㅎㅎㅎ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ㅋㅋㅋ
장백암펌 · 2011-10-13 20:59:28
ㅎㅎㅎ

웃고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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