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우는 시아버지.

가정육아 · #6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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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지 · 2011-10-11 00:48:56 · 조회 916
제가 임신해서 중국 가 잇을때 일인데요 ..친정이 편하니 그냥 친정에 가 잇엇슴다.

그러다가 두번인지 시집에 가서 이틀씩 잇엇는데 시아버지 담배피와서 좀 신경이 많이 쓰엿댓슴다..

됄수록 멀리 앉고 피할려고 하긴 햇는데 그래도 담배연기는 역시 숨막힙데다.

우리아버진 내가 임신햇다고 담배도 거의 끊다싶이 햇고 간혹 피와두 밖에 나가서 피웟는데..

손님이 와서 피우게 돼도 주방칸에서 문 꼭 닫고 창문열고 파이앤찌 켜고 피왓슴다.

나를 방에 피하게 하면서 ..

근데 시집에 가니깐 시아버지가 마구 담배피웁데다..

그것도 그냥 자신만 피우는게 아니라 손님한테 권하기까지 하면서 ..

내가 갓다고 기뻐서 손님청하는건 좋은데 손님이 담배안피운다고 하는데 마구 억지로 권하면서 담배피우게 합데다.

옛날에야 크게 따지지 않고 햇으니 됄수록이면 리해할려고 햇는데 기분은 사실 별로 안좋앗슴다.

그리고 시어머니도 평시에 나한테 임신햇으니 조심해서 먹고 이것저것 따져 먹으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하시더니

정작에 시아버지 담배피우는데에 대해선 아무얘기도 안하는거 잇죠 ..

그냥 담배 끊엇던게 또 부치네 ..이러면서 끝입데다 ..

근데 이젠 애기도 태여낫고 담달엔 중국에 들어갈 예정인데 시집에 또 몇번 가야할거같은데

시아버지 또 담배 피우면 어쩌나 지금부터 걱정임다..

신랑하고는 말햇는데 그럼 말해라고 하는데 이럴때 말해두 일없슴까 ?
 
지금은 임신부나 애들앞에서 담배 안피우는 정도는 거의 상식적을로 알겟는데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머라하기도 참 그렇고..

신랑하고 같이 가게돼면 신랑이 말해주면 좋겟는데 신랑은 일때문에 못가니깐 ㅜㅜ

시어머니가 원래 이런건 알아서 얘기해주면 좋은데 ..

나야 머 그냥 참으면 돼지만 애기때문에 더 신경이 쓰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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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인스탄스 · 2011-10-11 02:19:29
신랑더러 엄마하그 말해랍서 ~
령지 · 2011-10-11 23:47:21
인스탄스님 내 말하는것보다 그게 낮겟지예 ?
쫀짠순이 · 2011-10-11 09:18:02
좋은 아침입니다. 신랑보고 미리 전화해서 시엄마한대 당부해라고 시키세요.
참 그래도 어찌다가 가니 괜찮이만 같이 중국에서 살면 더 힘들겠어요.
령지 · 2011-10-11 23:47:54
쫀짠순이님 네.. 솔직히 말해서 같이 살 자신이 아주아주 없슴다 ㅎㅎ
samantha · 2011-10-12 22:03:52
문장 읽어보면, 전번에도 두날이나 가 있었고, 이번에도 몇날만 가 있을 예정이라면서요?

그 몇날이가 신체에 나쁘면 얼마나 나쁘다고요,,,

시아버님이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건 아니고,

담배 한가지 일에서 님의 평시의 다른 모습도 보이는 같아서,,,

님 같은 며느리를 맏아들인 시부모님들이 참 않됐다는 느낌입니다...
유니맘 · 2011-10-11 09:19:29
시아버지 담배 ㅎㅎㅎㅎ
우선은 시아버지 친정아버지 비교하지 마세여..
마음속으로 비교해보더라도 입밖에 내지 말구여 ㅎㅎ

저는 임신해서두 해산해서두 쭉 시집에 같이 있어본 사람임니다.
뭐 시아버지두 담배 피우구 하지만 처음에 신경쓰이던거 직접 말햇슴다.
애기한테 좋지 않으니까 아버지 번거롭겟지만 베란다나 복도에서 피웟음 좋겠다구여..
내 혼자라문 영 잘 참는데...하구 조끔 어리광?부리면서..
그러니까 시아버지두 그후부터는 확실히 조심해줍데다.
그게 이제는 습관이 돼서 담배 피면 꼭 베란다서 피움다, 창문 열구....

속으로 혼자서 앓지 마시구 부드럽게 조언 구해보세여..
부모님이시니까 꼭 자식들의 말은 들어주실검다 ㅎㅎ
더구나 어린 손군이 갔는데 말임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령지 · 2011-10-11 23:50:28
유니맘님 감사합니다..비교안할려구 하는데 자꾸 비교됌다 ㅋㅋ
이번에 애기 데리구 가면 아마 좀 자주 가게 됄거 같은데 자신이 없슴다 ㅎㅎ
시집감 난 정말 불편하든데 ㅜㅜ
유니맘님은 성격이 참 좋으신가봅니다..
시댁식구들하고 잘 어울리니깐 그렇게 잇는거 같은데 이후에두 조언 부탁드림다 ㅎㅎ
구수한콩딱개 · 2011-10-11 09:44:35
담배가 신체건강에 해롭다구 하면서 시아버님건강챙기는각도로 한번 말해보무 어떻겠소...
령지 · 2011-10-11 23:51:31
그러잖아도 빙빙 돌과서 내 나름대루 말햇슴다 .
담배 몸에 안좋다구 우리 아버지두 끊엇슴다 햇는데 우째 효과 별루 없습데다 ㅜㅜ
수빈맘 · 2011-10-11 10:35:16
ㅎㅎㅎㅎㅎㅎ 같은 고민임다에......

일단 울 시아버지는 베란다에 가서 피우지만 방에서두 피울떄두 잇슴다....

근데 방에서 피우구 공기 채 바꿔지기전에 방문 열무 냄새 다 류통되잼다....애두 할아버지 방에 들가구 그러는데....

애아빠 시아버지하구 말한게 욕 먹엇지무에....ㅋㅋㅋ

원래 나두 직접 내 말할라 햇는데 암래두 시어머니한테 말해서 시어머니가 시아버지한테 말하는게 젤 베스또 같슴다...ㅋㅋ

시어머니하구 직접 말해보쇼 ...남편 시키지 말구....ㅋㅋㅋ
령지 · 2011-10-11 23:52:25
예 .글재두 신랑하구 말해라 하니깐 그럼 아버지 섭섭해하신다면서 그럼다 .
그렇다구 내가 직접 말함 더 그럴거 같구 .
나두 시어머니하구 말하는게 좋겟슴다 .
유난향 · 2011-10-11 11:01:29
신랑이나 시엄니가 알아서 얘기해줘야 할것같은데,
저라면 않나오는 웃음이라두 지으면서 담배피우실때
[손주or손녀이름 페가 까맣게 되겠슴다]하겠슴당ㅎㅎ
령지 · 2011-10-11 23:53:50
ㅋㅋ 애기 데리구 가면 애기 핑계 대면서 좀 말하기 쉽겟슴다.
시어머니가 글쎄 임신햇다구 아주 따지시던데
왜 저 나쁘다는 담배피우는데 대해선 말 안하는지 영 리해안갑데다 ㅜㅜ
머리큰여자 · 2011-10-11 11:05:26
生まれたての赤ちゃんには絶対悪いです。この前、産婦人科の壁にあるポスターをみたんですが、大事な赤ちゃんの命が突然失われないようにというテーマのものが張ってありました。

うつ伏せ寝、タバコの煙、人工乳育児で赤ちゃんが原因不明の死亡をするケースがあるという記事でした。予防策としては、赤ちゃんの寝姿を矯正する、タバコを吸わない、できるだけ母乳で育つという3点が挙げられていました。

義理のお父さんの面子より赤ちゃんの命が大事だと思います。何とか工夫した言葉で、厳重注意をしたほうがいいです。可愛い孫さんのことだから、協力が得ら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この件は融通をつけないほうが、ママとしての姿勢だと思います。がんばってください。
령지 · 2011-10-11 23:54:52
머리 큰 여자님 저도 병원에서 그 포스타 봣슴다 .
그래서 이번에 애기 데리구 가게돼니 더 신경이 쓰임다.
애기잇는데선 무조건 담배 피우면 안돼는데 ㅜㅜ
siya · 2011-10-11 13:01:45
시아버님이 기분언잔으시더라도 얘기하세요 ...

애기를 위해선 할수없죠....특히 실랑이 그럴때 말해주면 좋아요..

저의 친정아버지는 담배끊엇구 ...시아버지는 제가 잇을땐 베란다 나가서 담배피우구 들어옴다...시어머니한테 얘기해두 좋을거

같슴다.
령지 · 2011-10-11 23:56:28
씨야님 예 .얘기는 해야겟구 어떻게 기분 안 상하게 말할수 잇을가 싶어서
이렇게 고민상담햇슴다..
친정아버지하곤 말하기 더 쉬운데 시아버지도 아버지라곤 하지만
왜 이렇게 말하기 어려운지 참 골이 아픔다.
우리보배 · 2011-10-11 13:28:31
그런건 시어머니 옆에 잇음 자제해줘야죠 ,,,휴,,,,손자손녀아까워서라두 그런건 자각적으루 자제해야되는건데 ㅎㅎㅎㅎ그러잼 살짝 귀여운척하면서 말해보숑 ,,,,담배좀 자제해달라공 ,,,
령지 · 2011-10-11 23:58:03
우리 보배님..
임신햇을때 갓을때 정말 시어머니 말해주길 아주아주 바랫슴다 .근데 ㅜㅜ
좋은거 먹어라구 챙겨주기전에 저 담배문제 먼저 해결해줫음 하구 속으루 엄청 빌엇는데 ><
귀여운척 하는 그게 내 영 못해서 ㅜㅜ
무뚝뚝하긴 무티같다구 울 신랑 맨날 그램다 ㅜㅜ
단세포 · 2011-10-11 21:20:53
본인 어떤 캐릭텀다?

나라면 쌔물쌔물 웃으메 시아버님 택밑에 나사안자서 에헴에헴에헴에헴 하갯음더 ㅋㅋㅋ

시아버지 사랑은 메누리라잼까
마구 어리광부리무 어떻슴까머 ㅎㅎㅎ
령지 · 2011-10-11 23:59:01
단세포님 .
내 캐릭터가 울 신랑 말 빌리면 무뚝뚝하긴 무티같담다ㅜㅜ
이럴땐 어리광 부릴수 잇는 분들이 정말 부럽슴다 .
그럼 시아버지 기분두 안상하구 나두 편하구 하겟는데
2001년 · 2011-10-11 23:15:43
시아버님한테 애들한테 않좋으니 부탁드린다고 ㅂㅔ란다에서 피울 환경이 주어졌으면 베란다에서 파우시면 않되시나고...

아니면 님이 애 데리고 자리를 피하던가 ....정중하게 부탁드려보세요.
령지 · 2011-10-12 00:00:37
2001년님..
예..애기를 위해서라도 어떻게 꼭 말해봐야죠 ..
자리를 피해서 눈치채시게 돼면 제일 좋은데 ㅜㅜ
근데 임신해서 갓을때 담배피우면 몸에 안좋은데 하구 돌과서 말햇는데 아예 아이먹힙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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