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을가요.....

가정육아 · #652982

← 가정육아

yixinyi · 2011-10-10 17:51:10 · 조회 875
안녕하세요.

명년쯤에 임신계획했었는데 생각밖에 둘째가 일찍생겼습니다.
 넘 기쁜일인데 지금 이 정황에 그냥 일본에 남아있어야 할지...중국가야 될지 넘 망설이네요.

지금 동경인데  애 한테는 안좋을것 같아서 지진후에 2살된 큰애는 중국에 보냇거든요.
이제 유치원 신청할때도 되고 해서 요즘 데려올가 어쩔가 넘 고민했었는데 둘째가 생긴 상태라
이젠 내가 가느냐 아님 큰애두 데려와서 다 같이 일본에 있느냐...결정짓지 못하겠어요
일본의 지금 상태두 불안하고...

사흘동안 고려했지만 좀처럼 답이 안나오네요...왠지 눈물밖에...
중국가게되면 남편하고 이제 그냥 떨어져 있어야 되고 일본 남으면 방사선땜에 걱정이고....
그래도 중국가는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그냥 님들 글을 읽어만 왔는데 오늘은 가게에 저의 마음 적게 만드네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9)

유니맘 · 2011-10-10 18:08:49
큰 애를 일본에 데려온다면 산후조리랑 애들 보살핌이랑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저두 애 둘 데리구 일본에 남아있는 일인입니다.
모두들 방사선 걱정하구 있구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중국에 돌아가서 뭔지도 모르고 먹고 뭔지도 모르고 쓰고 하기보담은 나을거 같아서
일단은 여기서 버텨보기로 햇슴다.

결정은 아꾸마데모 님 한테 달렷지만
산후조리가 도움 받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본에 있는게 나을듯 싶슴다.
날마다 눈물 짜는게 태아한테도 안좋슴다..
하루 빨리 확실한 결정 내리시구 맘 편히 가지세요....
유치원이거나 보육원 모우시꼬미도 담달부터 시작인가?하니까
거기에 맟춰야겠죠..

암튼 저라면 온 가족이 같이 있겟슴다.
해산할때 잠시 중국에 가있는건 별도구여...
yixinyi · 2011-10-10 18:49:43
유니맘 빠른답변 넘 고마워요.그렇죠 가족이 같이 있는게 젤 중요한거죠...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나중에 혹시 애들한테 영향이라도 있으면 어쩔가 하는생각에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거울 · 2011-10-10 18:57:27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자식은 자기손으로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남편분도 함께 중국에 들어가서 일하고 생활하는거라면 중국 들어갈것을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두곳에 흩어져서 지내야된다면 그냥 큰애도 일본에 데려와서 함께 생활하는게
적절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그냥 무식한 말한마디로 중국사람들이 언제 그렇게 깨끗하고 그렇게 고귀하게 살아왓겟슴까
그러니까 방사선이니 뭐니해도 살것을 살자 이말임다. ㅋㅋㅋ
yixinyi · 2011-10-10 19:46:03
중국에 있는 큰애 말인데 계절이 바뀔때마다 감기하네요..
오늘도 또 땐디 시작했어요...
그걸 보니 넘 가슴이 아파 못 견디겠어요.
어떤정황이라도 옆에 두고 싶네요.
ニッセイ · 2011-10-10 19:48:37
나도 며칠전부터 이것과 비슷한 고민을 했엇는데 도무지 답을 찾지 못해서 글도 올려보고 ...우에 거울님 말을 들어보니깐
인제야 어떻게 해야 하겟다는게 비슷하게 머리에 서는것 같기도 하고...
제가 앞에다가 붙인 그림이 바로 아이들을 방사선에서 구하라는 그림입니다.ㅎㅎㅎ
좀 정치를 한답시고 유츄브의 동영상까지 갖다가 올려놓고 보면서 방사선에 대해 연구하는 일인입니다.
중국의 쓰레기 음식들을 소개한 내용도 유츄브에 올라져 잇습니다.중국은 일본의 방사선 오염에 대해서 이렇다저렇다고 핀잔을 줄
처지가 안됩니다,제 노릇도 못하는 주제에 남의 선진적 나라의 방사선 먼지를 비웃고 할 그럴 처지 못됏지요.
애기엄마들은 애기를 꼭 안고 방사선 수치가 낮은 지역으로 피난해가면서 살아야 하지요.방법없습니다.애들이 갑상선암에 걸릴수치가 성인의 3배 니깐.그리고 일본에 도착하면 즉시 방사선 방지하는 약을 한알 먹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전번에 테비에서 보니깐
정상인들이 그걸 먹으면 부작용 일어난다고 적혀져 잇지만 기실 부작용없다고 합니다.지금 후꾸시마의 어린이들이 갑상선수치 이상을 보이고 있는데 다들 그 약을 복용하지 않은걸 후회합데다.정부의 지시가 있기전에는 먹지말라고 적혀져 잇기에 그걸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못 먹어서 기회를 놓쳣다구요...이 글을 올린분도 저와함께 인터넷에서 방사선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합시다
달콤상큼현이맘 · 2011-10-10 20:05:04
지금 태여난지 한달된애기 키우고있는 엄마임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위에 거울님 말씀처럼 자식은 자기손으로 키워야한다고 생각함다~ 그게 둘이던 셋이던~
산후조리를 그리 뜨리뜨리하게 하고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힘들더라두 나스스로 애기키웠다는 뿌듯함에 후유증이 남더라두 후회없을거같슴다~
저라면 고민없이 그냥 첫째데려다 남편이랑 둘째랑 같이 일본에서 살겠슴다~
항상 뭔가에 부딛치면 가족이 하나가되는걸 전제로 생각하니까 고민거리두 없읍데다~
yixinyi · 2011-10-10 20:05:50
닛세이 님 방사선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것인가는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라고 하는데..
누구도 장담할수없죠.
그러니까 더 무서운거예요.

역시 일본에 남아있는분들도 방사선에 대해 많이 신경쓰시네요.
유난향 · 2011-10-11 11:29:30
남편분이 가사육아 얼맘큼협조하는지 몰라도 직장맘이면 어케 임신한 몸으로
2,3살밖에 안된애 돌봄다?전 첨 임신인데 옆에서 잘 챙겨줘두 입덧때문에
하루하루가 지겹슴다.방사선이랑,쓰레기음식 공기오염문제떠나서 힘에 한계가
있을텐데...일단 큰애는 중국에두구 둘째순산하구 몸춰스리는게 장때같씀다.
yixinyi · 2011-10-10 20:09:22
달콤상큼현이맘말에 큰 힘을 얻은것 같습니다. 저도 첫애 제손으로 별로 못키운게 얼마나 후회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제 부터라고 자식은 껴안고 살려고 합니다. 그게 어디선가가 좀 망설일뿐입니다..남편은 일본에 있어야 되는 상태이고...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연길 탠쵠 병원에 대해서사랑이맘2011-10-10 19:587572
방송인 박경림, 임신 6개월 만에 유산블랙요정2011-10-10 19:5116704
▶ 어쩜 좋을가요.....yixinyi2011-10-10 17:518759
wii 놀고 계시는분쥬엘리2011-10-10 12:238296
제꺽 알려주쇼.apple252011-10-10 11:267291
애기 이름에 관해서 슬기로운 선배맘들 알려주세요..지혜맘2011-10-10 10:456273
급급 !애기입안에 입구채?유아mommy2011-10-10 09:5810497
일본 들갈때 뭘가져가면 좋을가요?동그람2011-10-10 09:54119314
여섯개월부터 아기장난감은 어떤걸로?동그람2011-10-10 09:4913575
11월초에 대한항공으로 당일 일본들가는 맘 연락주세요.동그람2011-10-10 09:4010160
ㅠㅠ 신릭 아파요파쌰!!2011-10-10 07:5567110
어린이 장난감 양도lanlantiankong2011-10-09 21:158520
고베모도마찌설영2011-10-09 21:106281
애기 영양제파아란잔디밭2011-10-09 20:475737
피아노를 양도합니다.원가 16만엔을 2만엔부터 스타도시원한나그네2011-10-09 16:1213271
>> 특급 ` 양배추김치 절구는데 양배추를 소금으로 얼마동안 숨을 죽여야 함까아오모리2011-10-09 15:0510630
어머나 95살까지 ㅋㅎㅎ우리유니2011-10-09 14:305906
애기들 머리깍아주면 굵게 검게 자람까?동그람2011-10-09 12:3210409
연길인데요 보행기 양도해주세요스마일엄마2011-10-09 12:018134
알려주세요 ㅎㅎㅎ 클럭 해주세요연성2011-10-09 12:007954
오미자를 어떻게 먹으면달리각시2011-10-09 11:2161610
아이티 하는 분들,홈페지작성하는 분들 근년에 정황 가르쳐주세요..동그람2011-10-09 10:568110
애기돌잔치 예식장 추천해주쇼스마일엄마2011-10-09 00:409895
귀화신청하신분 도와주세요 급여름향기2011-10-09 00:086964
지혜로운 쉼터맘들 알려주세요.희망2011-10-08 20:3413035
> 비염인가 감기인가 ㅠㅠㅠㅠ 도와줍쇼ㅠㅠ아오모리2011-10-08 20:045229
처음 만들어본 쉰떡임다.장백암펌2011-10-08 19:29261914
延吉一般用什么水冲婴儿奶粉a2011-10-08 19:174842
맘들,산후조리에 대해서 물어보기쇼~달콤상큼현이맘2011-10-08 18:569129
일본에서 애 키우는 분들ニッセイ2011-10-08 16:438222
← 이전528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