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들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울 공주때문에 웃음밖에 안나와서
이모들이랑 수달도 떨고싶고해서 이렇게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울 공주 이제1살9개월됬는대 말도 잘하고
궁리도 너무 말짱합니다.
글쌔 보육원은 아침마다 할머니가 데려다줬는대
오늘 간만에 이모가 야스미라서 이모가 데려다주기로
했어요.
이놈이 잘 딸아가다가 글쌔 보육원 가는길목에 덜어서서부터
안간다고 울어터진개 너무 울어서 오늘 끝내 보육원 야스미했습니다.
이불 시쯔가질라고 보육원에 갔는대 울 공주가 선생님하고 오하요도 안하고
안덜어가겠다고 울더랍니다. 그래서 시쯔가지고 가자니깐 인차 선생님하고
바이바이하드랍니다.지금 공원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신이나서 잘 놀고있다고하네요.
보육원은 할머니가 데려다주는법이고 이모는 같이 전철타고 놀러다녀야하는
법인가해요.전 저녘에 같이 자는 사람인가하는지 저녘에는 내한대 딱 딸라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딸아 일본말도 너무 잘하고 어제는 물건찼는대 어디갔지 어디갔지하면서
이방저방 끼욱끼욱하면서 찼드라구요. 너무 웃겨워서 ㅡㅡㅡ
저저리할때 나도 신경질나서 애한대 성질쓰고 매매할때도 있는대 이럴때는 너무
이쁘고 뿌뜻합니다.
오야바까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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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돈 옆에 갓다놔도 웃음소리가 안듣리는대
온집식구 애하나 갖다놓고 웃는거래요.
우리도 애하나 중간에 놔두고 웃을적 너무 많아요.
모이면 애자랑밖에 안하고 ㅎㅎㅎ
우리도 아참이 한살되는 둘째가 형이 가방메구 학교간다고
나서니깐 자기도 신을 가져와서 나보구 신켜다라는겁니다 ㅋㅋ
내것 빼앗아가요.
그러니 형제있는집은 매일 전쟁이겠어요.
우리애도 말 잘 안들을때 내가 성낼까 하면 <엄마 누기 제일 곱니?>
하구 물어보거든요,제가 니가 제일 닙다하면
<아니다.엄마는 룡이가 제일 곱다.>하면서 반박해대요.
성도 더 못내구 얼리워 삼다ㅋㅋㅋ
남자애인대 애교많아서 좋겠네요.
이럴때 제일 이쁠때인것같아요.
당할껏같아요. ㅎㅎ 애한대
너무 재밌어요.딱 보는거 같아요
여자애라 더 빨라서 말도 참 잘하겠어요
요럴때 젤 이쁘다던데 ㅎㅎㅎ
우리도 요즘 말배우기시작해요
할배가 누워있으면 일라봐 일라봐 하고ㅎㅎㅎ
할매가 허리아파 하면 안머 안머하면서 등 두드려준다네요 ㅎㅎㅎ
우리도 자면 코자하고 오키때하고
누워있으면 마싸지하고 만져주고 그래요.
등 간지러워하면 고사리손으로 껄어줘요.
지금 말도 알아듣고 말도 배우고있는 도중이니 하루종일
옹알옹알거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