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짜증난다.

가정육아 · #64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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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11-09-29 12:03:40 · 조회 659
울집애말임다.

요새는 정말 아침마다 늦잠을 잔단 말임다.

그러고 깨나서는 사람한테 딱 붇어서 애먹임다.

내려놓으면 울먹거리고

밥먹어도 안아달라고 하고

정말 미치겟슴다.

한번씩 아프고 나면 얼매 서적부리는지

제자식이래도 막 신경질 남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막 부산함다. ㅠㅠㅠㅠ

좀잇다 서점에 갓다와야되는데

밥을 또 아이먹어줘서

밥두 아이먹은아를 어떻게 데리고 다니겟슴까

정말 이럴때는 막 신경이 곤두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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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八路军秘书闪亮登场 · 2011-09-29 12:12:40
거울네 애는 몇살임까?

우리집은 크면서 점점 더함다 3살정도까진 괜찮던데 4살부터는 ㅠㅠ지금 5돐하구 3달인데 전쟁두 이런전쟁이 없슴다

아침에마 그럼 말두 안하겠슴다 보육원가는 시간빼구,암때나 다 싱게남다 난 ㅎㅎ

밥먹을땐 티비를 보는법인가하구 전날에 다 준비해놓은 보육원옷두 아침에 입을때느 한 15분걸림다 판쯔 한소대 바지 양말 이것만인

데...판츠 한쪽다리다 끼는거 보구 내 가서 설겆이하구 세수하고 치솔질하구 와도 그댈르 있슴다

일본이니까 동네방네 메이와끄 가께루한다구 아침부터 소리두 못치구,암튼 난 보통사람들보다 수명이 10년은 쫄아들꺼같슴다
거울 · 2011-09-29 12:27:14
담달이면 3살임다.
그랜게 너무 붙어다녀서 신경남다.
그래도 님은 둘이래서 와서 지써 붇어잇는일은 없겟슴다.
八路军秘书闪亮登场 · 2011-09-29 12:40:15
지써 붙어는 아이있는데 암튼 쟈마를 많이 함다 ㅎㅎ

애들하구 있는날에는 암것두 못함다 막 정신없슴다 주방와서 머 좀 하자무 어기바까락 와서 머이라구하지

뭐 가이모노랑 암튼이것저것 빤썰하자무 둘이 싸우지 않음 보통 말하느것도 막 누기 목소리높은가 비싸이하면서

그러니까 내 건망증이 더 심한거같슴다 집중하지못해서 휴
거울 · 2011-09-29 12:42:31
쌍디키우기 헐챔다에
하나잇게 다행이다하고 정신차려야 갯슴다.ㅋㅋㅋ
코스모스 · 2011-09-29 12:30:03
우리도 아침에 잘 일어안나서 날마다 땐스케놓구,
<야,빨리 일어나라 니 좋아하는거 한다.>
하면 눈 비비면서 일어남다,
그런데 땐스보면 밥먹구 학교준비하는속도가 어찌 늦은지,,,
거울 · 2011-09-29 12:33:46
벌써 애가 학교를 다님까
애들은 정말 아직 어리니 좀 크면 괜찮겟다고 기대햇다가는 큰일날것 같슴다.
정말 크면 클수록 애먹인다는게 하나도 거짓이 없슴다.
지금부터래도 잘 키워야지하면서도 잘 아이됨다.
인생 · 2011-09-29 12:42:32
애도 아프니까 엄마한테 더 아마에루할라고 그럴꺼예요.
어른들도 아프면 나른해지고 그러는데 애라면 더 하겠죠.
아플때만이라도 힘들어도 많이 안아주고 그러세요.

애먹인다고 애욕하고 그러면 뒤돌아서 인차 후회하는게 엄마라서ㅎㅎ-저도 잘 그래요.ㅎㅎ
욕하고 엉덩이 뗴려놓곤 넘 안쓰러워서 꼭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아야마루해유.
거울 · 2011-09-29 12:44:24
정말 애 울면 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남다.
무슨 애가 이렇게 연약한가하고 막 속상하기도 함다.

딱 주방에 와서 내 밥하는데 와서 마마 닥꾜 요랜단 말임다.
정말 애를 습관 잘못시킨거 같슴다.
인생 · 2011-09-29 13:06:57
거울님집도 아들이지예?울집하고 한달차나는것 같은데.
남자애들이 커가면서 다 그런가봐요.
애한테 열받아 오지말라하면 더 와서 붙고 안아달라.딱 엄마아니면 안된다고
칭칭거리고 ㅠㅠ성내면 낼수록 애가 더 하니까 일단 애를 얼리고 도리따져봐요.
그다음에 좋아하는 반그미같은거 켜주고 그래봐요.
엄마 밥하는 뒤모습만 보이는게 불안할수도 있을꺼예요ㅎㅎㅎ

저는 애가 칭칭거리면 애 안고 초채하고 그랬어요.
일본에서 외롭게 자라는 애한테 자주 화내지마세요.엄마도 힘들지만 애도 불쌍해요.ㅎㅎ
거울 · 2011-09-29 13:17:03
ㅋㅋ 기억남다.
님 아들 애기때 밤낮이 바뀌어서 찬물로 막 낮에 세수시켜도 안깨난다 햇죠.ㅋㅋㅋ
내 잊어지지 않슴다. ㅎㅎㅎ

나도 일본에 뉘기도 없는데 애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맘대로 키웟더니
중국가서 밥하면서 애를 안고 다니다가 집식구들한테 욕먹엇슴다.
무슨 애를 그렇게 키우는가고.ㅋㅋ

정말 뭐나 과도하면 안 좋은것 같슴다.
어릴때는 깜찍하고 울면 보살같아서 얼리구 그랫는데
인저는 정말 강하게 키우고 싶슴다.
치치맘 · 2011-09-29 14:02:29
애들은 좀 더 커면 더 그런것같애.울 치치도 마찬가지야,딱 붙어서리 ㅎㅎㅎ

이제 좀만 더 커면 괜찬아질꺼라 믿는다.ㅎㅎ
거울 · 2011-09-29 14:35:10
아구. 언니 나 좀 살려주쇼 ㅋㅋㅋ
그래도 이전은 또 나아졋슴다.
온 오전 애먹이더니 이제금방 또 잘 놉데다

이전에 보육원에서 데려오면 무슨 티비봐도 혼자서 보지않고
나를 저녁도 못하게 그냥 자기를 꼭 안아달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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