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누가 내한테 쪽지왔습디다.ㅋㅋㅋ
실랑하고 무슨 에피소드 없냐고...잘두 모르는 사람이...ㅋㅋㅋ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럼 한가지 얘기할가함다.ㅋ
이거 우리 친구들중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김다.ㅋㅋㅋ
내 이거 너무 말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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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먼저 설명해둘거...
내 좀 잘 웃고...또 한번 싸처 풀리면 완전 웃는거 참지를 못하는 성격임다.
어떤땐 정말 전차타구 가다가도 혼자 생각하다가 웃겨서 막 싸처풀릴때도 있는데...
그럴땐 정말 나절로도 나땜에 미치겠습니다.ㅎㅎ
우리실랑 일본에 와서 뭐가 잘 안맞는지 병원 자주 다니는데,특히 안과에 좀 자주 갑니다.
우리실랑 일본말 못해서...내가 항상 같이 가서 통역하고 그럽니다.
그렇게 안과에 갔는데...안과 검사하는데 의사가 우리실랑보고 자꾸 눈 크게 뜨라고 그럽니다.(우리실랑 눈 엄청 작음)
나름대로 크게 뜨느라 노력하는데 그래두 의사는 눈동자가 안보이는겁니다.
결국은 의사가 손을 뻗어서 눈을 벌리고 검사했슴다.ㅋㅋ
그때부터 내가 슬슬 싸처 풀리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그러다가 검사중에 눈알에 바람 훅!쏘는 검사있잖슴까.
그거 의사가 <카제 데마스네...>이렇게 말하면서 훅 쏜게...내가 미처 통역할 사이가 없었짐에..
그랬더니 우리실랑 완전 후다닥 놀래서...ㅋㅋㅋㅋㅋ
우리실랑 어깨에 손 얹고있던 나도 깜짝 놀라고...그리고 영문을 알고...웃음보가 터져버렸짐..
(지금 이거 쓰고 있는데도 자꾸 웃음 터져나와서...ㅋㅋㅋ후!!!진정하자...후.심호흡....)
내가 완전 허리도 못펴고...눈물도 질질 흘리면서 웃으니...우리실랑 쪽팔린다고 나보고 저쪽가서 기다리라고 함다.
그래서 기다리는데 나왔는데도 난 이미 완전 싸처 풀린 상태였슴다.
너무 웃어서 배는 아프고...눈물은 나오구...근데 웃음은 그쳐지지를 않고...나도 막 짜증납디다.ㅋㅋㅋ
그런데 의사가 내 찾으러 와서 우리실랑보고 눈동자 움직이지 말라고 하라고 합디다.
바람 한번 맞고나니가 겁나서 눈동자가 자꾸 흔들렸나봅니다.
근데 그말이 또 왜 그리 웃긴지...웃느라고 도무지 통역을 못하겠는겁니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다 검사하고 나왔는데...
실랑이 내보고 <내 다시 너랑 안과 오는가 봐라!!!>이럽니다.진심으로 좀 화난거 같았음...
근데 겨우 좀 즘즘했던 내가 그거에 또 빵 터져서...ㅋㅋㅋ
속으로는 진짜 화나서 겁나서 이거 멈춰야 되는데...생각은 하는데...도무지 멈춰지지가 않아서 나두 막 속상합디다.ㅋㅋ
어쨋든...우리실랑은 눈이 작아서 에피소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ㅋㅋㅋ
지금까지 사진찍으러 가서 실랑보고 눈크게 뜨라고 말하지 않은 사진사가 한명도 없었슴다.ㅋㅋㅋ
참 다행인건...내가 눈 작은 남자가 딱 내 타입이라는겁니다...ㅋㅋㅋ
정말 난 우리실랑 많이 사랑합니다...(우리실랑 이거보면 욕할가봐.ㅋㅋㅋ다른건 아무리 말해도 괜찮은데 이건 좀 싫어함.)
그나저나...정말 너무 잘 웃는것도 병인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는데요...
막 웃음 터질때 어떻게 참는 방법 없슴까?정말 웃는 분위기 아닐때가 있잖습니까?.ㅎㅎ
내 이것땜에 정말 예전에 선생한테서랑두 부모한테서랑두 욕두 많이먹고...
정말 난감할때도 많았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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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정말로 머리로는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웃음이라는게 내 머리의 지휘를 듣지를 않아서..ㅋㅋㅋ
넘 우스운데 웃음안될때는 그거 참느라고 얼굴근육이 막 쥐날라할때도 있었슴다.
그거 참 못말리는 버릇인데...정말 내절루생각해도 주새없을때가 많슴다.
근데예...웃음보다 더못참는게 눈물임다.
우리 비슷한 냄새 남다예?ㅋㅋ
웃음약한 사람 눈물도 약한감?
나 눈물은 예전에 정말 안흘렸었는데...언제부턴가 눈물도 아주 잘 흘림다.ㅋㅋㅋ
마음이 약해진거라고...순해진거라고...자아위안함다.ㅋ
울 실랑은 피뜩 보면 신강위글족처럼 생겼슴다.즉 欧式眼睛이라 할가?눈이 쌍가풀이 아니라 살짝 움푹하게 들어간데다 4갑풀임다.금방 사귈때 나두 울 실랑 그땐 남친때메 싸처풀리게 웃은적 한두번 아님다. 쨍쨍 내리쮀는 해빛아래에 사람이 서 잇는데 4갑풀인 눈이 짙은 눈섭이하구 떡 붙어있는검다.날보구 좋다구 웃으메 걸어오는데 어느 영화에 코메디언이 떠오르더란 말임다.가까이 보니까 머리카락하구 수염에 붉은색 털이 막 나있더란 말임다.그거 보구 더 웃음이 터집디다.
니디 新疆乌鲁木齐羊肉串滴干活?하구 물어보니까 데꺽 알아차리구 양로챌 장시들의 흉내 내서 더 웃었슴다.지금두 남들한테 위글족인가 하구 질문당함다.웃김다.
이렇게 여자들의 취향도 다 틀려야...틀리게 생긴 남자들도 다 골고루 장가갈거 아님까?ㅋㅋㅋ
눈큰거 싫어하는건 아닌데...눈작은거 더 좋습니다.
얼굴도 조각미남형보다는 좀 희미하게 생긴얼굴? 그런거 더 좋아함다.ㅋㅋㅋ
ㅎㅎㅎ 눈이 얼매 작은가 볼게 ㅎㅎㅎ
내처럼 눈은 커야 하는데말이 ㅎㅎ
남집 놀러가는거 싫어함다.ㅋㅋㅋ
낯가림이 심해서.ㅋㅋㅋ
언제 기회되면 보기쇼.^^
눈 큰거는 언니만 좋아해주면 되는거 아님까?ㅋㅋ
딴 여자두 좋다고 달라붙으면 터우텅아!
띵똥.!!!ㅎㅎㅎ
야근데 이거니한테서 몋번은들엇는데두 지금봐두 또 넘웃긴다
지금전차안인데 ㅍㅍ 웃엇음.
그니까...우리친구들은 이거 모르는 친구 없을게다.ㅋㅋ
영란이는 내보고 그러더라.<내가 너네실랑이라두 정말 열받겠다...>그러더라.ㅋㅋ
내가 이걸 걔한테 말해주면서도 너무 심하게 웃어서...ㅋㅋㅋㅋㅋㅋ
참.너네꺼 성립됐다.보험증서 도착했나?
확인하러 갈게...토요일 오후면 괜찮을거 같은데...너넨 어떠니?
토욜괜찮은데 이번주 태풍에큰비온댄다.
정황봐서 괜찮으면 오라.
동경은 괜찮지 않나?
하여튼 상황보면서 다시 연락하마.^^
의사가 눈 크게 뜨라구 한단 말이 너무 웃겻습니다 .
이 글 읽는데 너무 웃깁니다
의사는 웃지않앗습니까 ㅋㅋㅋ
의사도 의사가 웃으면 안되겠다싶은지 억지로 참느라고 얼굴 표정이...내가 그래서 더 웃었슴다.
내가 너무 웃느라고 정신을 못차리니가 의사두 막 터집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겼을것같아.
너가 문장 너무 재밌게 써서, 더 웃기웠을것같기도 하고.
한번 크게 웃으면 스트레스 얼마나 많이 풀린다고.
많이 웃으면 장수하지뭐.
신랑이랑 오래오래 살아야지.ㅋㅋㅋ.
문장으로 그렇게 웃겼던걸 다 표현할수 없어서 막 답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재네 쭉쭉빵빵 아줌마(내 요렇게 말하니까 뉘기나 정말인가 하짐 )한테 메일 보낸게 안 돼서 신경질 쓰다가 핸드폰 메일에다 없던일로 하자고 보냇소 ㅎㅎㅎㅎ
그나저나 그 흑인하고 요가파일 까먹지마쇼.
오늘은 내 늦으니 안되고...
별난별 사람 다잇구나 ㅠ
전 기분 좋던데요...
저글 다 읽어주고...그걸 읽은동안은 즐거웠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시간 지난담에도 저한테 관심? 가져주셨다는 얘기잖아요.ㅋㅋ
전...고맙고 뿌듯합디다.ㅋㅋ
나두 눈작은 남자가 타입이라 우리남편두 눈이 작슴다 헌데 시력은
좋아서 아직껏병원못가봣슴다,ㅎㅎ
나두 언니처럼 싸처풀리면 정시없이 화장실가서두 웃슴다,헌데 그런 사건이 흐나지 않아서
잇을때 많이 웃으쇼,스트레스 1년분은 풀릴겁니다,
웃는거는 병이아니라합데다,언니 회사에서 싸인 스트레스를 풀려구 언니 웃음호르몬이
많이 붐비된거갓슴다,ㅎㅎ 다 웃구 슷키리 한뒤는 남편한테 진심으로 사과한는것두 잊으시지말구요,ㅎㅎ
글구...웃고 슷키리 한담에 사과하는거...음...
참 부끄럽구나...우리가 왜 그리 잘 싸우나 했더니...내한테 문제가 있긴 있었구나...ㅋㅋ
난,속으론 미안해도 겉으로 얘기안하고...ㅎㅎ우리실랑은 그게 무지 불만이더라고.ㅋㅋ
근데 나두 눈 작은 남자 좀 가늘한 축 좋아 한다.
웬지 난 눈이 헤둥그란 남자는
딱 궁리없는 같아 보이구... 영 겁쟁이 같아 보여서 영 싫어.진짜....
가는 남자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ㅎㅎㅎ
그리고 목소리도 좋은 남자... 목소리 휏치다. 남들은 얼짱이라는데....
내 취향이 웃기지....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들 멋있게 생긴사람 맍잖아...대표로 장동건.ㅋㅋ
근데 그냥 내 취향으로는 눈 작은 남자가 좋아.ㅋㅋ
남자목소리..난 저음 좋아한다..
가끔 멋있게생겼는데 앵앵하는 소리가 나면 완전 깨지...
난 내가 목소리 톤이 낮아서...남자가 톤이 높은거 좀 자존심도 상하고.ㅋㅋㅋ
그나저나 너 신랑 얼굴 궁금해 진다. 나름 비쥬얼 짱으로 상상하구 있다.
그 相棒 본적 있니.. 거기에 미즈따니 하구 나오는 남자 눈이 되기 매력적이여서 그냥 끌리더라. ㅎㅎㅎ
눈 약한 남자들 웬지 インテリジェンスに富むイメージがあるんだけど・・・^^
우리실랑 딱 보면 야사시이한 그런 스타일?
그래서 여자들 홀리기 딱 좋은 스타일...넘어간담에는 하나도 안 야사시이하니까.ㅋㅋ
그나저나...나 외래어울렁증있어...조고 좀있다 뭔말인가 검색해바야겠다.ㅋㅋ
Skyyan skyzhao 이런거에 대해선 멀미 안나다구 하고
전번에 내 영어이름 쌰키-라에 대해선 막 멀미 난다더니
이젠 내가 말한 외래어도 막 멀미난다겟구나..ㅠㅠ
어쩌면 좋을고.... 내 말한거 멀미날게 한내두 없는데...ㅋ
>>>그래서 여자들 홀리기 딱 좋은 스타일...넘어간담에는 하나도 안 야사시이하니까.ㅋㅋ
이걸 일본말로 釣った魚には餌をあげないっていうの。
그런데 내 감촉은 반대 일것같다눙 ㅎㅎㅎ
스카이언니는 글쎄다...스카이빌딩이라던지..스카이란걸 자주 봐서 그런걸가?ㅋ
너 저 밑에 인테리젠스인지 뭔지하는거...저게 모르겠단말이다.
니랑 말하면 내 일본어 진짜 딸리는구나..하는 생각.ㅋㅋ
그나저나...금방 저거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는거지...
우리실랑 완전 그거 상반대되는 인상이라고 보면 된다.ㅋㅋㅋ
글구 우리실랑두 그얘기한다..낚은 고기한테는 밥을 안준다고...낸저!
근데 반대가 아니라 정말 그대로라는 이 슬픈 진실...ㅋㅋ
옆에 사람이 통화하는데 그 사람은 내가 지 말을 듣구 웃는가해서 같이 따라 웃지 ㅎㅎ
헤실헤실 웃으메 맛있는 점심 뚝딱 했슴다 ㅋㅋㅋ
근데...내 지금 잘 생각이 안나는데...예리맘 혹시 예전에 다른 이름으로 썼는데...
그 이름일때 내랑 좀 아는 사이 아니였던가요??ㅋㅋ
그렇다면 내보다 좀 어리고 우리 말까지 놓지 않았던가?^^
아...기억못해서 미안함다.
머리나쁘다거나...나이가 들었다거나...둘중 하나니 용서하쇼.^^
언니 내두 좀 크게 웃는 스타일인데 .. 흠흠 ..
접때 양엄마네 가게에 올만에 갓더이 .. 그집 오나가 내보구
오랜만에 니 웃음소리 들어보는게 좋다 .. 하겟구나 ..
그런 말듣구나무 영 영사하지무 .. 또 싸처풀렷구나 하면서 .
그나저나 언니네 실랑 귀요미스탈이것다 ? ,, ㅎㅎ
눈작은 남자 ... 또 다른 매력있잖아요 ~ㅎㅎ
우리둘 만나면 집 떠나가겟다.ㅋㅋㅋ
난 웃음 소리보다는 웃음을 그치지 못하는게 더 고민이다.ㅎㅎ
우리실랑...귀요미라니...전혀 안어울린다..
덩치가 좀 있어서...^^
귀요미라면 우리 청강이 같은것보고 하는 얘기지..ㅋㅋ
어릴때 제가 한번웃기시작함 싸처풀려서
막넘웃어서 울아버지 끄쳐라한것두못그쳐서
욕 써거먹구 마지막엔 울어서 그친기억이 나요
지금은 조금 그럴때있지만 ㅎㅎ
근데 님에피소드넘웃겨서 ㅎㅎ
눈에 바람을 아데르하는그부분 제일웃긴거같아요
근데 남자들 은근슬쩍 자기 콤플렉스 자꾸말하면삐지는거같아요
저두 실랑이 좀실하다구 자꾸놀려주니 이젠 막화내네요
자기두 살빼려힘내는데 안빠지구 내가자꾸 올려주지 ㅎ
근데 눈작은남자 은근매력있는데...
저는 예전에 선생님한테 그렇게 죽도록 욕먹은적있습니다.
첨에 애들 다 웃다가 선생님이 살짝 화날가하니까 다 그치는데...내 못그쳐서...ㅋ
내 짝꿍도 좀 비슷한 애라서...우리 둘이서 내 좀 그칠만하면..걔웃고...걔 그칠만하면 내 웃고하다가...
둘다 정말 디게 욕먹었습니다.ㅋㅋ
우리실랑...이거 지금까지 내 최고로 웃은일입니다.ㅋㅋㅋ
우리실랑 눈작은거 컴플렉스도 아니예요.
눈작은거 은근 지절로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 싫어하는건...내가 누구한데 말만하면 또 죽도록 웃으니까...좀 쪽팔린가봐요.ㅋㅋ
이 일에 대해서만은,사람들한테 말하면 안좋아해요.ㅋㅋㅋ

笑口常开,福是多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