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언어교육에 관해서

가정육아 · #637625

← 가정육아

서은맘 · 2011-08-29 15:21:30 · 조회 859

1살 8개월 되는 딸을 두고, 요즘 고민중에 하나가 언어교육 어떻게 해야할지입다

애 언어교육땜에 중국에 들어가야겟다 하는 생각 많이 듭다

일본에 쭉 살면, 아무리 중화학교 보낸다 하더라도 일본어가 1순위 되버릴거 같슴다

같은 직장에 중국엄마 보니까, 아들 둘다 코베에 중화학교에 보내구잇는데, 소학교때는 그래도 중국어과목이 많은데, 중학교부터는고중진학을 위해서 대부분 일본어로 수업한담다..

애들이 중국어를 하는데, 딱딱하게 교과서 읽는 식으로 하는 편이람다..

 

난 애가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우리말, 중국말 잘하고, 게다가 외국어 한두개 햇으면 하는 바램임다

가능하면 우리말은 연변말 말고, 한국말 이쁘게 사용했으면 좋겟슴다. 부질없는 욕심인지..

중국들어가면 학교는 아마도 중국학교 다녀야 될거같슴다..

집에서나 우리말 사용하고..

애한테 언어환경 마련해주기 위해서 꼭 언어별로 친구를 만들어줘야겟다는 생각이 듬다..

한국친구, 중국친구, 영어권친구, 일본친구 등등..넘 과분한 욕심인지..

 

맘들은 애들 언어교육을 어떻게 생각함가?

좋은 생각있으시면 같이 나눕시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7)

나는오리3 · 2011-08-29 15:44:18 비공개
비공개
서은맘 · 2011-08-29 18:34:04
언어 하나만 해갖고 먹구살수 잇으면 얼마좋겟슴가..ㅎ
애들두 고생안하구..
조선족들은 다 짬뽕이지머..한동안 중국어 안하면 또 중국어 처지고..
요즘 조선말두 가끔 떠듬거리구..휴~
언어라는건 사용하기에 따르는거 같슴다
DOLLAR · 2011-08-29 17:22:13
나뚜 일본교육 별로인데, 애만 중국보내자니 떨어져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본에서 교육시키게 될것 같아요. 동경쪽에 누가 중국어 학교하나 꾸리면 좋겠어요.
서은맘 · 2011-08-29 18:37:11
요꼬하마쪽에는 중화학교 있다고 들은같슴다.
안그래도 그 중국엄마한테서 들언건데, 그반에 애 하난는 한학기 일본서 다니고,
한학기는 중국가서 다니는 애두 있담다.
걔는 중국어 아주 자연스럽게 한담다..
그러자면 엄마 따라댕겨야 되는지, 아니면 애만 보내야 되는지..
암튼 될수록 같이 잇는데 제일인데 말임다
유우미 · 2011-08-29 17:29:14
그냥 일본에서키울려면 일본어로주요로 하면서
집에선 됄수록 조선말
이제 좀크면 방학때마다 중국보내서 중국말좀배우고
이렇게 할생각인데 잘 생각돼로 안됄거같슴다예ㅎㅎㅎ
서은맘 · 2011-08-29 18:38:55
ㅎㅎ 저두 첨에 그렇게 생각햇슴다
근데 중국에서도 보니까 한족학교에 다니는 조선애들이랑 집에서 아무리 조선말해두
안할려구 합데다..
어떻게 잘 길들이는 방법 없는지.. 좋은 방법 모색해볼수밖에..
남자대장부 · 2011-08-29 17:52:32
제 친구두 애를 중국에서 데려온담에 보육원에 보낸게 집에서 조선말으 하까 막 혼돈하더랍니다.그래서 아예 몽땅 일본말루 한담다 .지금은 조선말을 다 잊어뿌리구 일본말만 하구 ㅠ 일본에서 영 살게무 저래두 되는데 애들이 선택할여지가 너무 없지무.그나저나 일본말은 큰담에 한 일년배우무 데깍 배우는데 중국말이라메 조선말은 발음부터 문법까지 다 바빠서 큰담에 배운다는게 진짜 힘들건데 .
서은맘 · 2011-08-29 18:41:24
나는 내 자신이 일본어에 그렇게 이해깊지않아서..
나중에 애가 일본어가 1위되면 감정깊은 의사소통이 안될거 같슴다.
그래서 내가 자신잇는 언어를 애한테도 모국어로 해주구싶슴다..
그럴려니 언어환경과 교육에 여러가지로 고민하게 됨다.
信天遊 · 2011-08-29 19:17:17
나두 요위에 유우미님말공감가는데
그렇게 될지....

뭐나 다 생각대로 되지않은것이 인생이지 않습니까
노력해서 않되면 쑨치쯔란으로 하세요.
아니면 서로가힘드니까요
서은맘 · 2011-08-30 16:14:05
ㅎㅎ 요즘 잠간 심각하게 고민해봣슴다
노력해서 안되면 어쩔수 없는건 사실임다..ㅎ
애가 힘들게 교육하고싶지는 않슴다
성적도 전 별로 신경 안쓰고싶슴다..ㅎ
가능한 언어환경 마련해줘서 애가 스트레스 크게 안받고 배울수있다로 하고싶긴 함니다.
란세가인 · 2011-08-29 19:52:39
중국어 조선어 일본어 세가지를 동시에 류창하게 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을듯 싶지만
두가지 언어는 동시에 될수 있슴다.
근데 부모의 끈질긴 노력이 필요함다.
만약 중국어와 일본어라면 집에서는 반드시 중국어로 해야한다.는 루-루를 정하고
매일 중국어책을 읽는것은 견지하고 처음에는 어른들이 매일 읽어줘야 함다.
동시에 애가 평시에 많이 쓰는 단어는 적어서 눈에 익힌다. 시간이 길면 그냥 자기
혼자서 책을 읽을수 있슴다.ㅣ
암튼 부모가 매일 견지해야 함다.
우리 아들 지금 6살 소학교 1학년인데 중국어 책 어지간한건 다 자기혼자서 읽을수
있슴다. 집에서는 반드시 중국말 함다. 아는 한자는 많은데 쓰는건 올해부터 배워서 쓰기
시작했슴다. 그리구 매일 중국어 문장 한편 읽고 일본어 문장 한편 읽슴다.
애보다 부모이 끈질긴 노력이 중요함다.
견지 하면 안되는일이 없슴다.
저의 경험임다.도움이 됐으면 좋겠슴다.
서은맘 · 2011-08-30 16:16:15
동시에 3,4가지 유창하게 할거는 안바랍니다.
우리말하고 중국어만 유창하게하고..기타 외국어는 능력만큼 하길 바랍니다.

역시 언어란 매일 견지하기에 성과가 따르는군요..
매일 10분 20분이라도..
부모의 끈질긴 의력이 필요한거 같슴니다.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시니 넘 많은 도움이 되엿습니다.
감사합니당.~
風鈴 · 2011-08-29 20:40:53
연변말 말고...하는거 보고 생각나는건데...

친구가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애가 일본애인데...

중국에 좀 보냈더니 지금 일본에서 연변말 함다.ㅋㅋㅋ

일본남자애가 연변말하니 디게 귀엽습디다.ㅋㅋ
서은맘 · 2011-08-30 16:18:33
풍령님~
지금은 왜 이런 고민하는지 아마 맘깊게 이해안될검다..ㅎ
나두 전에 여기서 애들 언어교육에 관한 글이랑 보고 크게 생각안햇는데..
애가 막 말터지기 시작하니깐..대체 어느말부터 가르쳐야 될지..고민 생겻슴다.
나중에 애 낳으면 절실히 느껴질검다..ㅎ
아직 소식 없슴다?
파쌰!! · 2011-08-29 21:25:26
언어에 대한 선천적인天赋가 없으면 4개언어 다 류창하게 잘하는건 좀 무리인가싶음다.
우리는 지금 조선말은 다 알아듣는데 한족말 간단한거밖에 모름다.
유치원가면 한족말 하는 반면 조선말 안하게될가 두렵음다.
그래서 소학교부터는 조선족학교에 보낼라고함다.

일어도 집에서 좀하니까 애가 간단한거는 알아듣읍데다.
내 욕심에 이번목요일부터 유치원보내는데 쐉위유치원보내기로햇음다.
외국교사가 매일 영어 배워주고 중국선생들도 거의 다 영어로 가르칩데다.

부모가 언어를 꼭 배워줘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언어에 대한 애를 흥취를
자극시켜서 배울려고노력하게 만들어야된다고생각함다.
서은맘 · 2011-08-30 16:20:34
파쌰님~
4개 다 완벽하게 하길 바라는건 아니구요..ㅎㅎ
그중 2개만 완벽하게하고, 나머지 2개는 옵션으로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임다

신릭이 2살부터 영어 배웁가?ㅎㅎ 좋겟슴당..
그런 유치원은 한달에 비용 얼마정도 듭가?
끝없는 사랑 · 2011-09-05 06:33:59
애들은 언어 천재라구 하잖아요 ,
그런 환경만 마련해 준다면 4개국 언어 문제 없다구 생각 합니다,
우리 애두 짐 2살 반인데 ,일어 하구 우리말 같이 합니다,
그리구 영어 교욱두 조금씩 하구 ,중국말두 조금씩 하는데
영어는 그냥 노래랑 들려주구 하거든요 ,
근데 중국 발음이 너무나 재미있어요,(왜국사람이 중국말 하는식ㅎㅎ)
그래서 그냥 아직 어리니깐 천천히 간단한것부터 배워주려구 해요 ,
애들이 노래를 좋아 하니깐 노래로 많이 들려 주세요 그럼 인츰 접수 해요 ,
영어는 데즈니 영어가 재미 있더군요,우리 애두 엄청 좋아 해요 ,
삼풀을 신청 할수 있으니깐 신청해서 들어 보세요 ,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하품하면서 일하는 내 자신백마가아닌왕자2011-08-30 13:456472
연길에서 예방 접종...슬픈이별2011-08-30 13:444632
생리주기xywo2011-08-30 13:198677
쉼터 뉴티질에 대해서쥬엘리2011-08-30 13:016473
중국에 갔다오겟는데Forever2011-08-30 13:0177116
私、悪女じゃないですよね^^◆花鳥風月◆2011-08-30 12:3469228
한국카텐말임다뤄뤄2011-08-30 11:5064915
엄마표성장동영상^^유아mommy2011-08-30 11:2693457
딸네미 데꾸 왓슘ㄷ ㅏ ㅎㅎ햄토ㄹi2011-08-30 10:3795437
아기비자 갱신에 대해서이슬빛2011-08-30 10:035722
왁진말인데요さくらんぼ2011-08-30 09:2755223
錦糸町、亀戸부근에 병원아시는분shuhi2011-08-30 00:564961
아름다운콘서트 110829 (백청강 출연분)touch2011-08-30 00:1910154
남편로임 매달 커우당하는게 장난아님다 ㅠㅠ 주민세??아이스티2011-08-29 23:57111710
첫사랑과 골프부색싸리2011-08-29 21:5772629
2살됏음다.파쌰!!2011-08-29 21:4481423
회계사무직 전직에 관하여바다2011-08-29 21:426441
질문~~~♣비밀번호♣2011-08-29 20:375394
노다씨가 새 총리로 당첨...DOLLAR2011-08-29 17:357618
스트레쓰 ㅠ치치맘2011-08-29 16:1379725
▶ 애 언어교육에 관해서서은맘2011-08-29 15:2185917
판파스 판츠빅끄 필요하신분거울2011-08-29 14:088131
保育ママに関して教えてください거울2011-08-29 13:4255816
히마해서....유리구두2011-08-29 13:1467132
약속 안지키는 일본사람 ㅠㅠㅠ할미꽂2011-08-29 13:0593414
와라비단찌에서새콤사랑2011-08-29 12:425730
부모,시부모님들의환갑에대해 물어 봅시다파란장비2011-08-29 12:0588513
엄마표 돐상..^^..풍운아엄마2011-08-29 10:40121456
지마켓에 대해쫀짠순이2011-08-29 10:385745
관동사시는 분들, 요즘 방사선에 대해 어느정도 신경씁니까?지구별2011-08-29 10:18100425
← 이전564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