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잘 지내는 비결

가정육아 · #63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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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시즈쿠S · 2011-08-26 17:09:41 · 조회 959
ㅋㅋ 시어머니와 잘 지낼수있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갈라져 있었을때는 잘 해주고 잘 모셔야겠다고  다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출산한다고 몇일 같이 있는데 이상하게 생각대로 안되고 좀 힘드네요.

친엄마라고 생각안해서 그러는지 시어머니 며느리예기 너무 들어서인지

좀 잔소리하면 왜 그렇게 듣기싫은지 ㅎㅎ

저 생각에는 친엄마가 곁에서  잔소리하면 짜증안날것같은 생각도 들고...

참 묘하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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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DOLLAR · 2011-08-26 17:13:50
나두 지내보고서야 왜 婆媳관계 말이 많은지 알게 됬어요. ㅋㅋㅋ 그런가부다 했어요.
S시즈쿠S · 2011-08-26 17:15:58
나중에 같이 살 생각하면 좀 두려워요.
좋은 며느리는 되고 싶은데....ㅎㅎ
춘 춘 · 2011-08-26 17:26:42
좋은 며느리 되려고 생각 하는 님 마음은 이쁘지만
그게 시어머니가 잘 페이허 해주지 않으면 생각대로 안됨다 ㅎㅎ

그냥 평범하게 너무 가깝게두 너무 멀게두 너무 잘하지두 너무 못하지두 않게 지내는게 제일임더 ㅋㅋ
S시즈쿠S · 2011-08-26 17:29:19
근데 시어머니가 하는 말은 다 들어주어야하나요?
나는 싫은데 그래도 예, 하고 들어야하나요?
춘 춘 · 2011-08-26 17:31:41
시어머니에 따라 다르지요 ㅎㅎ
난 누구하구나 할말 다하구 사는 사람이라
시어머니하구두 할말은 다 함다 ㅎㅎ
싫음 싫구 이런일은 섭섭하구 뭐 이것저것.
우리 시어머니 그래도 해박한 축이라 아직까지 낯은 붉힌적이 없심다.
기쁨과슬픔 · 2011-08-26 17:29:41
잘 지내는 법은 딱 한가지 멀리 떨어져 사는거..ㅋㅋㅋ
춘 춘 · 2011-08-26 17:29:49
시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시어머니고 영원히 친정엄마가 될수 없고
며느리는 언제까지나 며느리고 영원히 딸이 될수 없심다.ㅎㅎ
DOLLAR · 2011-08-26 17:32:05
명언입니다. ㅎㅎㅎ
ゆっき · 2011-08-26 17:32:45
저두 시어머님이 산후조리 오는데 지금부터 잔소리가 좀 걱정임니다.
원래 시엄니하구 생각방식도 많이 차이나고 그래서요.
피치두 제가 좀 나쁜축이라..............ㅋㅋ
DOLLAR · 2011-08-26 17:33:35
나는 그래도 울 남편흉은 친정엄마한데 안보고 시엄마한데 봅니다.
내가 답답해서 말할때 없으면 시엄마 한데 전화해서 고소합니다.
아무래도 자기아들이 젤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내말좀 들어보쇼 하고 말을 꺼냅니다.ㅎㅎㅎ
그럼 울 시엄마 경우가 빤해서 그럼그럼 하고 맞춰주지요
하행설 · 2011-08-26 17:46:55
전 시엄마가 한족이대서 그런지 조선족 예의두 안차리구 마구 지내요,빤스나입구 집안에서

막 걸어다니궇ㅎ 더구나 말이 통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ㅎㅎ저두 좀 행배없구 시엄마두

좀 그런편이라 서루 얼굴붉힐일이 없어요,헌데 티비처럼 너무 똑똑한 시엄만 좀 부담될것같슴다.ㅎㅎ
DOLLAR · 2011-08-26 17:50:08
한족 시어머니라 그러시니까 그 광경 좀 상상해봤는데 재미있어보이네요. 그것도 편해보이네요.
하행설 · 2011-08-26 18:56:18
네,우습게도 복건성 남편이라서 시엄마하구 말이 잘 통하지 않아서

그게 제일 좋슴다 서루 보구웃으면 그걸루 끝임다,ㅎㅎ 헌데 그렇다보니

싸울일은 없는데 정두 얼마 안듬다,ㅎㅎ
새별1234 · 2011-08-26 18:01:22
너무 잘하느라 하지도 말고 너무 못하지도 말고 하면 돼요. ㅎㅎ

열번잘해도 한번 못하면 욕먹잖아요. 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칭찬받고.
자기가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다 같은 사람인데 누가 노력하고 누가
평가하고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인생계단 · 2011-08-26 18:18:29
우리집은 다른문제는 쪽을내지않아두
잔소리만은 내쪽 니쪽 각자 책임질래기함다. ㅎㅎ
제일좋기는 멀리쩍 떨어져 지내는것이 상책이지만
내가 참으면은 나도 편안합데다.
風鈴 · 2011-08-26 18:19:53
난 시집가서 설겆이 몇번하고 막 시집살이한다고 느껴져서...후에 엄마한테 무지 욕먹었슴다.ㅋㅋㅋ

시집이랑은 같이 살아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난 시집은 어느정도 어려워하고...시부모를 어느정도 무서워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디라고 감이 대들겠슴까?ㅋ
안대들면 그냥 잔소리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노하우도 생기게 됩니다.ㅋㅋㅋ
스마일엄마 · 2011-08-28 12:03:36
애 낳느라 요즘 시집에 와서 반년정도 남편없이 같이 사는데 벌써 정든것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슴다.
우리 시어머니 저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다들 같이 거리 나가면 딸인줄 아시는데.
그만큼 저도 시어머니한테는 너무 극진하거든요.
가는정이 있어야 오는정이 있슴다.
그런데 아무래도 시어머니는 윗분 얘기처럼 언제까지나 시어머님이심다.
왜냐면 내가 참아야하니까. 경우가 틀리더라도 내가 참아야하니까.
저는 될수록이면 다 참슴다.
그냥 같이 살것도 아니고 고작 1년인데 소원대로 해드리자 그렇게 생각하고 뭐나 다 따릅니다.
그렇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살점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대신 다른 사람들이 오면 우리 시어머님이 절 얼마나 칭찬해주시는지 모름다.
그 칭찬 받느라구 내 희생두 참 많구요.
특히...뭐나 다 좋은데 청소 하기 싫어하시는 시어머님 만나서 요즘엔 완전 보모된 느낌임다. ㅠ.ㅠ
내가 참자...
5년째아줌마 · 2011-08-29 13:39:09
저는 시어머니한테 드리기만 하고 받으려고 안합니다.
자꾸 옷을 사드리고 신도 사드리고 가방도 사드리고 이것저것 자꾸 사드립니다.
그냥 우리 부부간의 일에 간섭을 안하면 다행이라 그리고 건강하고 오래 살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뭘 안해준다해서 섭섭해하지도 않습니다.
서로 간섭을 안하는게 잘 지내는 최고의 길인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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