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요즘 모이자에가서 소설이랑 보고 가정방에 가서 눈팅하는거 잘하는데...
어쩌다 이런거 하나 봤습니다.
전차안에서 보는데 눈물범벅...ㅋㅋㅋ
옆에 사람들 아마 어떤 남자한테 차이고 저리 우는가 했을겁니다.ㅋㅋ미치!!
------ 내용--------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 수습하로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때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지나 가던 트럭에
(큰트럭 말고 중간크기트럭)받힐뻔 한걸
아버님이 보시고 남편 대신 부딪히셨는데
그것 때문에 지금도
오른쪽 어깨를 잘못 쓰신데요..
그리고 아버님 하시던 일이 노가다 였는데
남편이 군 제대 하고도 26살때쯤 까지
놀고 먹었더랍니다..
아버님이 남편을 늦게 낳으셔서
지금 아버님 연세가 68세되세요..
남편은 33살이구요..
60세 넘으셨을 때도 노가다 (막노동) 하시면서
가족들 먹여 살리고 고생만 하셨다네요...
노가다를 오래 하면 시멘트 독이라고 하나...
하여튼 그거 때문에 손도 쩍쩍 갈라 지셔서
겨울만 되면 많이 아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모아 오신 재산으로 마련하셨던
조그만한 집도 아주버님이랑 남편
결혼 할때 집 장만 해 주신다고
팔으시고 지금 전세 사신다고 하구요...
그런데 어머님 까지 돌아 가시고 혼자 계신거 보니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자주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요..전 살림하고 남편 혼자 버는데
한달에 150정도 벌어 와요..
근데 그걸로 아버님 오시면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써야 하고
여러가지로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때 임신도 해서 애가 3개월인데...
형님은 절대 못 모신다고 못 박으셨고
아주버님도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남편이 말을 하더라구요..
어떡 합니까.
.저렇게 까지 남편이 말 하는데...
그래서 넉달전 부터 모시기로 하고
아버님 모셔 왔습니다.
. 첨에 아버님 오지 않으시려고
자꾸 거절 하시 더라구요..
늙은이 가 봐야 짐만 되고 눈치 보인 다면서요..
남편이 우겨서 모셔 왔습니다..
모셔온 첫날부터 여러 모로 정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버님...
매번 반찬 신경써서 정성껏 차려 드리면...
그걸 드시면서도 엄청 미안해 하십니다...
가끔씩 고기반찬이나 맛있는 거 해 드리면
안 먹고 두셨다가 남편 오면 먹이더라구요...
그리고 저 먹으라고 일부로 드시지도 않구요..
거기다가 하루는 장보고 집에 왔는데
걸레질을 하고 있으신거 보고 놀라서
걸레 뺐으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다 청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식사 하시면 바로 들고 가셔서 설겆이도 하십니다...
아버님께 하지 말라고 몇번 말씀 드리고
뺏어도 보지만 그게 편하시답니다..아버님은...
제가 왜 모르겠어요...
이못난 며느리 눈치 보이시니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압니다..저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이 몰래 아버님 용돈을 드려도
그거 안 쓰고 모아 두었다가
제 용돈하라고 주십니다...
어제는 정말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께 죄인이라도 된듯해서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달전 쯤 부터 아버님께서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 쯤 들어 오시더라구요..
어디 놀러라도 가시는 거 같아서
용돈을 드려도 받으시지도 않고
웃으면서 다녀 올게 하시면서
매일 나가셨습니다..
어제 아래층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다가 이집 할아버지 봤는데
유모차에 박스 실어서 가던데~
이말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네..그래요..아버님 아들집에 살면서 돈 한푼
못버시는 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불편한 몸 이끌고 하루 하루
그렇게 박스 주우 시면서 돈 버셨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아버님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 다녀도
안 보이시더라구요...
너무 죄송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하니 남편도
아무 말이 없더군요..
저녁 5시조금 넘어서
남편이 평소보다 일찍 들어 왔어요..
남편도 마음이 정말 안 좋은지
아버님 찾으로 나간다고 하곤 바로 나갔어요...
제가 바보였어요..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몇일 전 부터 아버님께서 저 먹으라고
봉지에 들려 주시던 과일과 과자들이
아버님께서 어떻게 일해서 사 오신 것인지를...
못난 며느리 눈치 안 보셔도 되는데
그게 불편 하셨던지 아들집
오셔서도 편하게 못 지내 시고
눈치만 보시 다가 불편하신 몸 이끌고
그렇게 일하고 있으셨다니...
친정에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그날 따라 아버님 웃으실때 얼굴에
많은 주름과 손목에서
갈라진 피부가 자꾸 생각나면서
너무 죄송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올때까지 엉엉 울고있었습니다..
남편나가고 한시간 좀 넘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 오더라구요...
아버님 오시면서도 제 눈치 보시면서
뒤에 끌고 오던 유모차를 숨기시는 모습이
왜 그리 마음이 아플까요...
오히려 죄송해야 할건 저인데요...
왜 그렇게 아버님의
그런 모습이 가슴에 남아서
지금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달려 가서 아버님께 죄송 하다며
손 꼭잡고 또 엉엉 울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매일 나 때문에
내가 미안 하다면서
제 얼굴을 보면서 말씀 하시는 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아버님 손 첨 만져 봤지만요...
심하게 갈라지신 손등과 굳은살 베인
손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방안에 모시고 가서도 죄송하다며
그렇게 펑펑 울었습니다...
아버님 식사 챙겨 드리려고 부엌에 와서도
눈물이 왜그리 그치지 않던지...
남편이 아버님께 그런일 하지 말라고..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니까
그런일 하지 말라고 아버님께
확답을 받아 낸후 세명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밥먹는 데도 아버님 손을 보면서
자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오늘 남편이 노는 날이라
아버님 모시고 시내 나가서
날이 좀 쌀쌀 해져서
아버님 잠바 하나랑 신발을 샀습니다..
한사코 괜찮다고 하시던 아버님께
제가 말씀 드렸어요..
"자꾸 그러시면
제가 아버님 눈치 보여서 힘 들어요!!"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며서 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아버님 심심 하실 까봐
케이블TV도 신청 했구요...
아버님께서 스포츠를 좋아 하시는 데
오늘 야구방송이랑 낚시 방송 보시면서
너무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조용히 다가가서 아버님
어깨를 만져 드리는데...
보기 보다 정말 왜소 하시더라구요...
제가 꽉 잡아도 부서 질것만 같은
그런 아버님의 어깨...
지금까지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 뒷 바라지 하시느라
평생 헌신 하시며서 살아 오셨던
아버님의 그런 자취들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또 아팠네요..
남편한테 말했어요..
저 평생 아버님 정말 친아버지
처럼 생각하고 모신 다구요...
비록 지금은 아버님께서 불편해 하시지만..
언젠가는 친딸 처럼 생각 하시면서
대해 주실 때까지 정말 잘 할거라구요..
마지막으로 아버님...
저 눈치 안 보셔도 되요...
제가 그렇게 나쁜 며느리 아니 잖아요 ㅠㅠ
아버님의 힘드신 희생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남편도 없잖아요..
그랬다면 지금의 저와 뱃속의
사랑스러운 손자도 없을거에요..
저 아버님 싫어 하지 않고 정말 사랑해요 아버님...
그러니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 되요..
그리고 두번 다시 그렇게 일 안 하셔 도되요...
저 허리띠 쫄라 매고
알뜰하게 살께요...
사랑해요 아버님 ...........
어쩌다 이런거 하나 봤습니다.
전차안에서 보는데 눈물범벅...ㅋㅋㅋ
옆에 사람들 아마 어떤 남자한테 차이고 저리 우는가 했을겁니다.ㅋㅋ미치!!
------ 내용--------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 수습하로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때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지나 가던 트럭에
(큰트럭 말고 중간크기트럭)받힐뻔 한걸
아버님이 보시고 남편 대신 부딪히셨는데
그것 때문에 지금도
오른쪽 어깨를 잘못 쓰신데요..
그리고 아버님 하시던 일이 노가다 였는데
남편이 군 제대 하고도 26살때쯤 까지
놀고 먹었더랍니다..
아버님이 남편을 늦게 낳으셔서
지금 아버님 연세가 68세되세요..
남편은 33살이구요..
60세 넘으셨을 때도 노가다 (막노동) 하시면서
가족들 먹여 살리고 고생만 하셨다네요...
노가다를 오래 하면 시멘트 독이라고 하나...
하여튼 그거 때문에 손도 쩍쩍 갈라 지셔서
겨울만 되면 많이 아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모아 오신 재산으로 마련하셨던
조그만한 집도 아주버님이랑 남편
결혼 할때 집 장만 해 주신다고
팔으시고 지금 전세 사신다고 하구요...
그런데 어머님 까지 돌아 가시고 혼자 계신거 보니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자주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요..전 살림하고 남편 혼자 버는데
한달에 150정도 벌어 와요..
근데 그걸로 아버님 오시면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써야 하고
여러가지로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때 임신도 해서 애가 3개월인데...
형님은 절대 못 모신다고 못 박으셨고
아주버님도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남편이 말을 하더라구요..
어떡 합니까.
.저렇게 까지 남편이 말 하는데...
그래서 넉달전 부터 모시기로 하고
아버님 모셔 왔습니다.
. 첨에 아버님 오지 않으시려고
자꾸 거절 하시 더라구요..
늙은이 가 봐야 짐만 되고 눈치 보인 다면서요..
남편이 우겨서 모셔 왔습니다..
모셔온 첫날부터 여러 모로 정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버님...
매번 반찬 신경써서 정성껏 차려 드리면...
그걸 드시면서도 엄청 미안해 하십니다...
가끔씩 고기반찬이나 맛있는 거 해 드리면
안 먹고 두셨다가 남편 오면 먹이더라구요...
그리고 저 먹으라고 일부로 드시지도 않구요..
거기다가 하루는 장보고 집에 왔는데
걸레질을 하고 있으신거 보고 놀라서
걸레 뺐으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다 청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식사 하시면 바로 들고 가셔서 설겆이도 하십니다...
아버님께 하지 말라고 몇번 말씀 드리고
뺏어도 보지만 그게 편하시답니다..아버님은...
제가 왜 모르겠어요...
이못난 며느리 눈치 보이시니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압니다..저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이 몰래 아버님 용돈을 드려도
그거 안 쓰고 모아 두었다가
제 용돈하라고 주십니다...
어제는 정말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께 죄인이라도 된듯해서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달전 쯤 부터 아버님께서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 쯤 들어 오시더라구요..
어디 놀러라도 가시는 거 같아서
용돈을 드려도 받으시지도 않고
웃으면서 다녀 올게 하시면서
매일 나가셨습니다..
어제 아래층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다가 이집 할아버지 봤는데
유모차에 박스 실어서 가던데~
이말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네..그래요..아버님 아들집에 살면서 돈 한푼
못버시는 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불편한 몸 이끌고 하루 하루
그렇게 박스 주우 시면서 돈 버셨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아버님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 다녀도
안 보이시더라구요...
너무 죄송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하니 남편도
아무 말이 없더군요..
저녁 5시조금 넘어서
남편이 평소보다 일찍 들어 왔어요..
남편도 마음이 정말 안 좋은지
아버님 찾으로 나간다고 하곤 바로 나갔어요...
제가 바보였어요..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몇일 전 부터 아버님께서 저 먹으라고
봉지에 들려 주시던 과일과 과자들이
아버님께서 어떻게 일해서 사 오신 것인지를...
못난 며느리 눈치 안 보셔도 되는데
그게 불편 하셨던지 아들집
오셔서도 편하게 못 지내 시고
눈치만 보시 다가 불편하신 몸 이끌고
그렇게 일하고 있으셨다니...
친정에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그날 따라 아버님 웃으실때 얼굴에
많은 주름과 손목에서
갈라진 피부가 자꾸 생각나면서
너무 죄송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올때까지 엉엉 울고있었습니다..
남편나가고 한시간 좀 넘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 오더라구요...
아버님 오시면서도 제 눈치 보시면서
뒤에 끌고 오던 유모차를 숨기시는 모습이
왜 그리 마음이 아플까요...
오히려 죄송해야 할건 저인데요...
왜 그렇게 아버님의
그런 모습이 가슴에 남아서
지금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달려 가서 아버님께 죄송 하다며
손 꼭잡고 또 엉엉 울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매일 나 때문에
내가 미안 하다면서
제 얼굴을 보면서 말씀 하시는 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아버님 손 첨 만져 봤지만요...
심하게 갈라지신 손등과 굳은살 베인
손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방안에 모시고 가서도 죄송하다며
그렇게 펑펑 울었습니다...
아버님 식사 챙겨 드리려고 부엌에 와서도
눈물이 왜그리 그치지 않던지...
남편이 아버님께 그런일 하지 말라고..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니까
그런일 하지 말라고 아버님께
확답을 받아 낸후 세명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밥먹는 데도 아버님 손을 보면서
자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오늘 남편이 노는 날이라
아버님 모시고 시내 나가서
날이 좀 쌀쌀 해져서
아버님 잠바 하나랑 신발을 샀습니다..
한사코 괜찮다고 하시던 아버님께
제가 말씀 드렸어요..
"자꾸 그러시면
제가 아버님 눈치 보여서 힘 들어요!!"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며서 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아버님 심심 하실 까봐
케이블TV도 신청 했구요...
아버님께서 스포츠를 좋아 하시는 데
오늘 야구방송이랑 낚시 방송 보시면서
너무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조용히 다가가서 아버님
어깨를 만져 드리는데...
보기 보다 정말 왜소 하시더라구요...
제가 꽉 잡아도 부서 질것만 같은
그런 아버님의 어깨...
지금까지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 뒷 바라지 하시느라
평생 헌신 하시며서 살아 오셨던
아버님의 그런 자취들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또 아팠네요..
남편한테 말했어요..
저 평생 아버님 정말 친아버지
처럼 생각하고 모신 다구요...
비록 지금은 아버님께서 불편해 하시지만..
언젠가는 친딸 처럼 생각 하시면서
대해 주실 때까지 정말 잘 할거라구요..
마지막으로 아버님...
저 눈치 안 보셔도 되요...
제가 그렇게 나쁜 며느리 아니 잖아요 ㅠㅠ
아버님의 힘드신 희생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남편도 없잖아요..
그랬다면 지금의 저와 뱃속의
사랑스러운 손자도 없을거에요..
저 아버님 싫어 하지 않고 정말 사랑해요 아버님...
그러니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 되요..
그리고 두번 다시 그렇게 일 안 하셔 도되요...
저 허리띠 쫄라 매고
알뜰하게 살께요...
사랑해요 아버님 ...........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40)
응.꼭 봐.^^
눈물 난다야
다 열씸히 사시는 분들이구나
다 열씸히 사시는 분들이구나
울었니?ㅎㅎ
우리들도 부모한테 효도하구 살자!
우리들도 부모한테 효도하구 살자!
음 감동되는 문장이요
아재도 요 며느리처럼 좋은 며느리가 되우
아재도 요 며느리처럼 좋은 며느리가 되우
노력해야지...ㅎㅎ
세상에 보기드믄 시아버지심다
포티해서 쫌 그렇긴한데 왜 일케 비교되는지 쩝~
포티해서 쫌 그렇긴한데 왜 일케 비교되는지 쩝~
그치예.
정말 좋은 시아버님 인데 난 우리 시아버님은 안 저러셨음 좋겠어요.
요구도 할건 하고 눈치 안보셨음 좋겠어요.
정말 좋은 시아버님 인데 난 우리 시아버님은 안 저러셨음 좋겠어요.
요구도 할건 하고 눈치 안보셨음 좋겠어요.
짠하네 ㅠㅠㅠㅠㅠ자식이 뭔지 ...
시아버지가 얼마나 눈치 보였으면 저렇게 살겠나싶은게 ..
이렇게 안해도 너만큼해도 훌륭한 며느리다 ㅎㅎㅎ
시아버지가 얼마나 눈치 보였으면 저렇게 살겠나싶은게 ..
이렇게 안해도 너만큼해도 훌륭한 며느리다 ㅎㅎㅎ
ㅋㅋ 내가 뭐 한거 있다고 좋은 며느리야?
너 말대로 정말 얼마나 눈치보였으면.. ㅠㅠ
너 말대로 정말 얼마나 눈치보였으면.. ㅠㅠ
비공개
ㅋㅋㅋ
지금은 이래도 살아보면 또 모르겠지?ㅋㅋ
지금은 이래도 살아보면 또 모르겠지?ㅋㅋ
눈물이 막 나와서 어쩔수없슴다ㅠㅠㅠ
나도 막 범벅이됐댔슴다.ㅠㅠ
저는 독하다는말을 많이 듣는데 이런글보면 눈물이 핑 도네요.
아버지가 갑자기 보고싶어짐다.
아버지가 갑자기 보고싶어짐다.
나도 아버지가 보고싶더라구요.
나두 울엇심다...
그러길래 오는정이 잇으므 가는정두 잇다구 정이라는거느 주구받는거 맞슴다..
그러길래 오는정이 잇으므 가는정두 잇다구 정이라는거느 주구받는거 맞슴다..
그지예.
근데 정이란게 누구 꼭 먼저 줘야한다는것도 없으니
자기부터 잘 하는게 좋겠죠.
근데 이렇게 말은 해도, 말이 쉽지, 정작 하려면 그게 어디 쉽나요.
근데 정이란게 누구 꼭 먼저 줘야한다는것도 없으니
자기부터 잘 하는게 좋겠죠.
근데 이렇게 말은 해도, 말이 쉽지, 정작 하려면 그게 어디 쉽나요.
감동먹었슴다
이런 시집은 모실만해도 드물다고 생각함다
이런 시집은 모실만해도 드물다고 생각함다
그렇죠.드물죠.
근데 생각해보면 사람 다 비슷비슷하니 서로 오해를 잘 풀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지 않나요?^^
근데 생각해보면 사람 다 비슷비슷하니 서로 오해를 잘 풀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지 않나요?^^
넘 감동적임다 눈물이 ㅠㅠㅠㅠ
이런 며느리 되기에 노력합시다.ㅎㅎ
비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이 심각한 분위기에 너 땜에 웃는다.ㅋㅋ
그랴.비밀글로 하기 잘했다.ㅋㅋ
내가 진짜 이 심각한 분위기에 너 땜에 웃는다.ㅋㅋ
그랴.비밀글로 하기 잘했다.ㅋㅋ
저집형이라는 사람 정말 왜 친부모인데 모시지않을려고하는지...참 래해가 안가요.
자기도 똥오줌 못가리는거 더럽단소리하나 안하면슬 맛있는거라면 제입안에꺼라도 꺼내주고 키워주셨을 부모인데...
그래도 며느리도 착하고,시아버님도 착하니,정말 저집은 현재로서는 경제상에서는 좀 어렵더라도 얼마나 따스하고 인정넘치는 가족입니까.
언젠가는 저도 마음이 부자인,서로를 아끼고사랑해서 서로의아픔이 가슴아파서 눈물흘리는 저런가족이되고싶네요.
자기도 똥오줌 못가리는거 더럽단소리하나 안하면슬 맛있는거라면 제입안에꺼라도 꺼내주고 키워주셨을 부모인데...
그래도 며느리도 착하고,시아버님도 착하니,정말 저집은 현재로서는 경제상에서는 좀 어렵더라도 얼마나 따스하고 인정넘치는 가족입니까.
언젠가는 저도 마음이 부자인,서로를 아끼고사랑해서 서로의아픔이 가슴아파서 눈물흘리는 저런가족이되고싶네요.
님은 그런 가족 될수 있을거예요.^^
넘 길어유 쿨럭쿨럭
인정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이심다 ㅎ
인정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이심다 ㅎ
ㅎㅎ
그치예.정말 감동 임다.
그치예.정말 감동 임다.
형은 진짜 왜 아버님 안모실려구 할가요??ㅠㅠㅠ 아마두 며느리가 싫다구 햇을가?
서루 아끼구 사는 가정은 항상 행복할겁니다.
감동적이 글입니다.
서루 아끼구 사는 가정은 항상 행복할겁니다.
감동적이 글입니다.
늙은이 모시는게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닥 반갑지만은 않겠지만,
어떻게 아버지를 대놓고 안모신다 할수 있는건지...ㅠㅠ
어떻게 아버지를 대놓고 안모신다 할수 있는건지...ㅠㅠ
제가 몇달전에 이글을 읽엇는데요....오늘 풍령님께서 올리신거 보구 또 울엇슴다.읽을때마다 눈물나는 일이네요.
자식 자리우는 부모님들 맘이 다 같을텐데...왜 전 평소에 자꾸 투정만 부리는지 모르겟어요...
좋은 며느리 되자고 다짐을 햇다가도 사소한 일땜에 또 남편하고 싸우구....항상 시어머니때문에 싸우게 되거든요...
많이 배워야 겟어요
자식 자리우는 부모님들 맘이 다 같을텐데...왜 전 평소에 자꾸 투정만 부리는지 모르겟어요...
좋은 며느리 되자고 다짐을 햇다가도 사소한 일땜에 또 남편하고 싸우구....항상 시어머니때문에 싸우게 되거든요...
많이 배워야 겟어요
저는 항상 생각하는게 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싸운 후에 어떻게 푸는가가 더 중요하다봅니다.
이 글 보고 제일 느낀것이 담에 만나면 시부모님 어깨 주물러드려야지 했습니다.
싸운 후에 어떻게 푸는가가 더 중요하다봅니다.
이 글 보고 제일 느낀것이 담에 만나면 시부모님 어깨 주물러드려야지 했습니다.
참 좋은글이네요.
똑똑한 며느리에 존경스러운 시아버지입니다.
두분다 복받으실것같네요.
똑똑한 며느리에 존경스러운 시아버지입니다.
두분다 복받으실것같네요.
그렇지예?
힘들게 사는 집이지만 참 부러운 집안임다.
힘들게 사는 집이지만 참 부러운 집안임다.
나눈 어쨰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지 눈물이 아이나온다...
다만--
살도 안만들고 과장도 안한거같아서--실제사실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뿐...
정 주면 받을줄아는게 인간이지 안그래...
그걸--받아들이는 사람-안받아들이는 사람 있어서--이세상이 밝기도 험악하기두 한거같다.
요런일에 폴짝폴짝 우는 니 모습을 생각하니---ㅋㅋ
풍령이는 많이 행복한가봐...
그럼--나는 불행한건가....그러면서 의미심장하게 여윤을 남기는 글이네..
눈물은 안나는데--이걸 읽으니 마음이 복잡하다....
나도 피도 있고 눈물도 있는 인간인데--말이다.
사는게 참 좋기도 하고 고달프기도 하네...ㅋㅋ
이런 글 들구와서 왜 내맘 복잡하게 하나----책임져라===
다만--
살도 안만들고 과장도 안한거같아서--실제사실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뿐...
정 주면 받을줄아는게 인간이지 안그래...
그걸--받아들이는 사람-안받아들이는 사람 있어서--이세상이 밝기도 험악하기두 한거같다.
요런일에 폴짝폴짝 우는 니 모습을 생각하니---ㅋㅋ
풍령이는 많이 행복한가봐...
그럼--나는 불행한건가....그러면서 의미심장하게 여윤을 남기는 글이네..
눈물은 안나는데--이걸 읽으니 마음이 복잡하다....
나도 피도 있고 눈물도 있는 인간인데--말이다.
사는게 참 좋기도 하고 고달프기도 하네...ㅋㅋ
이런 글 들구와서 왜 내맘 복잡하게 하나----책임져라===
ㅋㅋ언니야말로 행복한가봐.
그래서 넘 편해서 막 이렇게 책임져라 투정부리고...ㅋㅋ
어떻게 책임져라우?술 쏠게.날아오소~
그래서 넘 편해서 막 이렇게 책임져라 투정부리고...ㅋㅋ
어떻게 책임져라우?술 쏠게.날아오소~
비공개
ㅋㅋㅋ
읽어라...좋은 며느리 되는 연습 지금부터 해야된다.
모이자에 내 다른 이름인데...글구 거의 발자국도 안남기는데...ㅋㅋ
읽어라...좋은 며느리 되는 연습 지금부터 해야된다.
모이자에 내 다른 이름인데...글구 거의 발자국도 안남기는데...ㅋㅋ
풍령이는 맏며리감 ㅎㅎㅎㅎ 좋은 며느리 ㅎㅎㅎㅎ 맘이 넓어서 .
좋은 글 잘 읽고간다.
좋은 글 잘 읽고간다.
ㅋㅋㅋ언니..그것도 아님다.ㅋㅋㅋ

쌰발할때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