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에 너무 민감한 우리딸

가정육아 · #63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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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천사 · 2011-08-11 10:39:54 · 조회 688
안녕하세요^^
모처럼 여름휴가 ㅎㅎ 집에서 편히 컴이나 때리고 좋네요^^
다름아니라, 우리딸 지금 만세살이 됏어요.
근데 냄새에 너무너무 민감해서 고민입니다.

예를들어, 할머니랑 같이 시내(연길)나갓다가도
공공변소부근만 지나가도 막 코싸쥐고 토할려하고,

집 차고를 청소하는데 따라내려갔다가
먼지랑 냄새에 또 막 토할려고 하고.

아마 두돐전후부터 먹을것 주면 이게 뭐라는거 알고
냄새에 아주 민감한 편이엿어요.

그러니 애가 여러가지 냄새에 자꾸 메스꺼워 하고,
혹시 이게 무슨 병인가 싶기도 하고..
궁금한 맘에 여러분들 경험담 듣고자 합니다.

오늘도 더운데 여러분도 더위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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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장백호 · 2011-08-11 10:43:50
후각이 발달햇나 봄다
울집애도 좀 가리는게 많은 편인데
차차 낳아질겜다..
추락천사 · 2011-08-11 10:58:26
나아질가요?ㅠㅠ
제가데리고 잇지 않으니 다 괜히 애한테 스트레스줘서
애가 이상해진는거 같은게 맘이 쓰입니다 ㅠㅠ
꿀꿀소 · 2011-08-11 11:03:25
특별히 냄새에 민감애들이있는것같슴다
울조카도 그랬슴다. 구역질하다가 토할때도있었슴다
심지어 자기응가한냄새에 토하기도했슴다. 근데지금은
만 6살인데 만이 나사졌슴다. 커가면서 습관되면서 좋아지는것같슴다
근심하지않아도 될것같슴다
추락천사 · 2011-08-11 11:10:36
ㅠㅠ 또 비슷한 애가 잇군요
우리애는 자기응가는 쿠려하지 않는데 남의 응가한 화장실에 들어가도 막 왝왝거려요,
골목지나오다가도 혹시 개념없는사람들의 걸작에 냄새가 나면 아주 막 토할려고 해서 ㅠㅠ
빨리 커면 나을건지 참 걱정입니다.
치치맘 · 2011-08-11 11:06:29
애가 정말 많이 민감한 편이구나.찌비카에 상담하는것은 어떨까?
추락천사 · 2011-08-11 11:11:41
내 애가 일본에 잇음 언녕 상담할라 갓겟는데
연길이니 별로 연길에 의사한테 가봣자 그냥 그렇겟지 하고 안감다 ㅠㅠ
여기있을때는 연길처럼 냄새나는 곳이랑 없으니 그런적 없엇는데 ㅠㅠ 애남다.
원 · 2011-08-11 11:08:05
냄새에 특별히 민감한 사람 여기 있슴다 ㅠㅠㅠ

비위도 약해서 냄새 조금만 나고 구역질하고 토하고 그럽니다 ,,

우리 아들 운치 크사이해도 웩하고 ,어느정도로 심각한가 하면 다른 여자들 생리 올때도 거의다 알리는거 같슴다ㅜ

남들이 옆에서 보면 보기싫지만 본인한텐 넘 괴롭고 지옥임다 ㅎㅎ

냄새 맡아서 좋은거 하나 없는데 말임다 ,,그래서 제도 그게 기니나루해서 향수를 일년내내 달고있슴다 ..
추락천사 · 2011-08-11 11:13:06
정말임까? ㅠㅠ
정말 힘들겟슴다, 원님은 애기때부터 그렇게 냄새에 민감햇슴까?
정말 심각함다에, 남들이 생리온것도 냄새로 알 정도이면 ㅠㅠ
걱정임다.
원 · 2011-08-11 11:16:20
어릴때부터인거 같애요 ,,

어릴때 중국에 공공변소 엄청 더럽잖아요?

거기안에 한번도 못들어갔슴니다 ㅠㅠ 바지에 안 쌀지경이면 참았슴다 ..

근데 이게 다 비위 약해서 그런거같아서 한번도 병원에 가볼생각은 못해봤슴다 ..
추락천사 · 2011-08-11 11:19:16
네,, 그러셧군요,
중국에 공중화장실은 정말 말할것도 없죠.ㅠㅠ 힘들엇겟어요.
문제 없으면 좋겟는데 병도아닌게 본인은 또 힘들고 하잖아요 ㅠㅠ
원 · 2011-08-11 11:21:37
휴..이 힘들고 괴로운거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

토할때 넘 심할땐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애요 ㅎㅎ

어린게 힘들겠슴다 ,,
▒쌍둥이마미▒ · 2011-08-11 12:08:52
나도 냄새에 민감한데 우리 큰아들도 그렇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랍데다 일본에선

내 경우 보면 어릴때는 냄새에 토하구 크니까 냄새맡으면 재채기납데다 온하루

어릴때 병원갔다가 병원냄새에 막 다리후둘거리구 메마이 하면서 토했던생각이남다

같은 증상인지는 모르겠슴다 냄새에 민감하면 정말 힘듬다 경험상 ㅜㅜ

울애들은 큰애는 토하는거 나 닮고 작은애는 음식이랑 먹어라면 냄새부터 맡아보는거 날 닮은거같슴다 ㅎㅎ

유전이란게 묘하짐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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