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항암치료 끝내고 돌아갑니다

가정육아 · #63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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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삶 · 2011-08-08 14:32:03 · 조회 2008

  안녕하세요! 일년만에 찾아뵙겠습니다.저 기억하고 있으시는분들 계시죠.제가 일년전에 유방암진

단을
받고 여러분들한테 글 남겼던[저는 살고싶습니다]라고 합니다.그냥
주제넘지만 나같은 처지에

있는
쉼터맘들한테 충고드리고 싶어 올린글이였는데 글에 달린
댓글 하나하나가 그렇게 저한테 힘

이되더라구요
.내가 일본에서 보낸 하루하루가
여러분의 한마디한마디를 통해 보상받는 느낌이였고

인정받는
느낌이였고 이해받는
느낌이였어요. 솔직히 내 허영심의 만족이였을지도 모르지만요.여러

분들이
저한테 남겼던 댓글을 제가 몇번을 보았는지 모릅니다.한달후,석달후,반년후,볼적마다 새로

운
느낌으로 한마디,한마디가 내 마음에 와닫군하였습니다. 여러분한테서 얻은힘도 제가 이 일년반

동안
암치료를 받는데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여러분의 파워를 받아

가려고
, 또 저한테 글 남기셨던 여러분들한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99년도에 이 일본땅을 밟아 어언간 12년. 거창한 인생은 아니였지만 기쁜일도 슬픈일도 참

많았습니다.아니.그냥 아주 평범보다 더 평범한 외국생활이겠지요.쉼터에 일본인보다 더  인정

받고  멋지게 사시는분들도 많건만 저는 취직도 안하고 그냥 아르바이트밖에 못했습니다.저한

테도 일본땅을 밟을때 꿈도 있었고 하고싶은일도 많았습니다.하지만 제가 하는일,해야하는일은
시급이50 엔이높냐,100엔이 높냐에 따라 결정짓는것이 현실이였습니다. 내 꿈과는달리 내 의지

와도달리 내 생각과도달리 크게 해노운일없이 일본생활이10 년이나 지나가버렸더라구요.가장

큰 성과라면 나밖에 몰라주는 남편과 잘생긴아들(나만의생각? )이 생긴거랍니다.일본생활도 좋

지만 인젠 고향에 돌아가 온가족이 똘똘뭉쳐살아야지 하며 돌아갈 날을 세며 들떠있던 그 날

작년  8 월 12일 암진단을 받았답니다.


  하느님이 너무 무심하고 땅이 꺼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왜 하필 나람니까? 내가뭐 그렇게 잘

못했는데. 정말  착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지난세월 자기몸

에 너무 소홀했던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고 돈이 뭐라고 3달 만에 젓먹는 새끼떼놓고  와 몸고

생.마음고생하며 악착같이 살아왔는지 너무 후회되는점이 많았습니다. 그냥 10달만 애를 데리

고 있다가 일본에 돌아왔어도 이렇게 후회되는일 없었을것입니다. 한창 억수로 나오기 사작한

젖을 석달만에 떨려니깐 좋다는 방법 다해보아도 안되고 나중에는 약에 링거까지 맞았지만 젖

은 도무지 가지를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알맹이가 생기고 아파서 팔도 들지못하고 눕는것도

일어나는것도 고통스럽고 누워도 돌아누울수도 없을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러다가 열이 39도까

지 올라 혼미상태까지 들어가면서 몇일동안 누워 꼽작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일본에 돌아올 시

간이 되여  움직이기 무서울정도로  흔들리기만하면 아픈 가슴을 안고 일본행 비행기를 탔습니

다 . 엄마가 가는줄도 모르고 할머니한테 안겨 나를 똘망똘망 쳐다보던 우리아기 모습이 지금

도 눈앞에 선합니다. 일본에 와서 아기가 그리워 밤마다 내가 흘린 눈물은 어쩌고.길가는 애기

만 보면 만져보기싶던 그 충동. 그때 번돈은 언녕 병원비로 날리고 일년간 벌지도 못하고 건겅

마저 빼앗기고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그래서 그때 쉼터맘들한테 진심으로 충고드리고싶어 그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저같은 처지에 있는 맘들이 건강에 신경쓰시라구요. 그런데 도리여 제가
그때 많은 정신적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그때 전신검사결과 내장까지는 아니고 겨드랑이림파에는 이미 전염이 되여 있었습니다.작년

9월달에 수술무사히 받았습니다.  수술실 들어가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술실문

이 스르르 닫기며 남편얼굴이 점점 없어지는데  무서웠어요.  영화속의 한장면같은 사실이 현

재 나한테서 일어나고 있는거예요.  억지로 울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눈물이 핑그르 돌려는

순간 머리를 돌려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가뜩이나 쓰린 남편한테 눈물을 보여주고싶지 않았

습니다.   수술후 침대에 실려나오며 어렴풋이 다시 남편얼굴 보이는순간 안도의 숨이 나오더

라구요.  내가 살아 돌아왔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여직까지 세시간동안 애간장을 태우며 밖에서
대기한 남편을 위해 내가 그때 가진 모든힘을 다해 남편한테 웃음지어 주었답니다.  남편도 

제가 안깐힘을 다해 웃음짓던 모습보고 안도의 숨을 쉬구요. 


  10월중순부터 11월까지 방사성치료를 받았습니다.12월말부터 방금전까지 항암치료를 받았습

니다.항암치료는 듣던바와같이 정말 힘들었습니다.특히 첫번째종류의 항암제는 석주일에 하루

씩.여섯번맞았는데 지옥그 자체였습니다.한순간,한순간 차라리 죽는게낮지않나,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또한 머리가 빠져나가는

것도 충격적이였습니다.물론 미리 각오한것이였지만 한줌한줌,뭉텅뭉텅 빠져나가는 머리를 보

면서 서러웠습니다.한달후에는 아주 대머리가 되더라구요.나중엔 어쩜 뺀지돌인 제가 너무 귀

엽지않냐는 생각이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남편앞에서 도리도리하면서 애교도부리고 남편한테서

(가와이이)하다는말 받아내군하였습니다.한번은 시부모님들과 메신저할때 시부모님들이 머리는
얼만큼 빠졌나 물어보시기에 모자를 벗고 잠시 보여주는사이에 저쪽에서 놀고있던 아들놈이 나

를 보더니 (이재본거 놀이감사람- 마네킹- 입다?)하고 묻더라구요.아마도 제가 번대머리니깐

백화점에 모델로 서있는 마네킹으로 보였는가 봅니다.그리고 내가 그냥 모자를 쓰고 있으니깐

(엄마집은 그냥 춥니?)하고물어보기도 하였답니다. 지금은 두번째 종류  항암치료가 금방 끝나

서 머리가 아직 1센치정도밖에 안자랐습니다.곧 4년만에 아들을 만나는데 곱고 이쁘게하고  아

들앞에 짱 나타나고 싶엤는데 조금 속상하네요.두번째종류의 항암제 는 한주일에 한번씩 석주

일맞고 한주일쉬고 이렇게 네번 거듭했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한테 남은 치료는 호르몬치료랍니다.이치료는 중국에서 받을려구요. 그래서 12년 일본

생활 완전히 접고 저 돌아갑니다. 중국에서 4년중학교교원하다가 26살부터 37살까지 내 생생한
청춘을 일본에서 보냈습니다. 비록 암덩어리를 몸에지니고 돌아가야만 하는 현실이지만 내 인

생이 끝난것도 아니지요. 오히려 암진단을 받은후 내 살아온 인생을 돌이겨 볼수있는 계기로도
되였습니다. 그냥 웃고 떠들고 밥먹고 자고 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내 일상이 소중하고 

절실한 삶이였음을 느끼게 되였습니다.이전엔 그렇게 귀잖던일도 즐거웠고 미운사람도 없어지

고 무엇이나 다 기쁘게 받아들일수 있었습니다.나한테서 신경질이 난다는 일자체가 없어졌습니

다.내가 아직 이세상에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했고 내가 숨쉬고 있는 하루하루가 너

무나 소중했습니다. 여러까지 나만의  공약으로 얽매여 놓았던 자신한테 좀더 자유를 주었습니

다.내가 하고싶은일을하고 향수하고싶으면 서슴없이 향수도 하였습니다.물론 나만의선을 긋고

적당한 범위내에서말입니다.여직까지 너무 구질구질 살아온것같아 내 인생이 더욱 아까웠는지

도 모릅니다.중국가서 보란듯이 실아야지 하는 일념으로 아끼고 아끼고 또 아꼈습니다.집의거

의 모든물건들 돈주고 산것은 거의없고 사은품으로 가진것이나 그냥 얻어가진거거나 심지어 주

은물건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엄청 남는것도 아니더라구요.아글타글 모아 일본오

면서 꾼 빚갚고 학비모아 내면 또 거덜나고.남편이나 나나 부모님신세질 형편이 못되다보니 둘

이서 돈모아 결혼식하고 애기낳고 하면서 돈모으는 족족 쓸일이 생기더라구요.일본에서 몇번은
아니지만 이사를 할적마다 돈이 깨지고.애기 한돐이 될때 시부모님 일본오셔서 그래. 번마다

중국가면 비행기표에  돈쓰고 그 사이  벌지는 못하고.아침부터 저녁까지 콤비니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애기 두돐이 될때에야 겨우 중국에 크지는 않지만  집을 마련하게 되였습니다.그때

집에 가본대로 인젠 4년이나 아들과 만나지 못했습니다.워낙 3년만  열심히 벌고 곧  아주 돌

아갈 생각이였는데 제가 암진단을 받은거죠.사형판결을 받은 그 기분이였습니다.지금 일본에서
사는것은 그냥 유스(뉴스라하나? 정식이아닌 진짜가 시작되기전에 잠시동안) 이고 이제 중국가

면 온집식구 모여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안고 긴세월 일본땅에서 버텨왔

는데 암이라니, 여러분,이거 말도되지않지요.잠시남아 교원했다는 사명감에 남한테 피해없이

부끄러움없이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아마도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은 나쁜놈이였는가봅니다


  제가 암진단을 받은날 또 무슨생각까지 하였는지 아십니까? 남편이 저한테 선물로 13만엔짜

리 진주목걸이하고 15만엔주고사준 다이야목걸이 5만엔주고 손목시계를 사주었는데 여직까지

아까와 한번도 하지못하고 또한 이것이 내가 여자로써 전부의 재산인데 내가 왜 아까운 돈주고
저걸샀나.죽으면 쓸모도 없을걸.그걸 내가 죽으면 그냥 버리면 아까운데.내 죽기전에 누굴 줄

까.아들한테 유품으로 남겨줄까.하는 고민까지 하였답니다.기가 막히죠.솔직히 암이라는 진단

을 받고나니 별의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그리고 인젠 남은 인생 즐기며 살려구요. 아깝다고 중국가면 입는다고 꿍쳐두었던 이쁜옷들

과 신발도 병치료받는동안 아끼지않고 사용했구요. 예전에 친구랑 우연히 스타박스에서 카프치

노 마셨는데 그렇게 맛있었어요.스타박스만 보면 카프치노가 마이고싶었지만 참았는데 지금은

마이고싶을땐 마이군한답니다. 어차피 한번인생 나자신을위해 살아가는재미도 느끼면서살려구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답니다. 아들을 만날 그날을 그리며 매일매일 행복하답니다.하

루에도 몇번씩 비행장에서 아들을 만나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비행장에서 나와 아들을 보면
달려가 안아주고 뽀뽀해줘야지.아니 그냥 훌쩍 들어올려주면서 뽀뽀해줄까?어느만큼 컸을까?

무거울까? 제가 아직 수술후유증과 항암치료때문에 하도 링거를 맞아 팔기운이 좀 딸리거든요.
아들이 [ 엄마 !] 하고 부르면서 저한테 와락 안기는 상상도 하였는데 아마도 이건 너무  사치

한 바램일거예요.저는 그냥  키워도 안주고 컴퓨터안에서 보던 아줌마에 불과하니깐요. 정말

나한테 넘쳐흐르는 아들에 대한 이 사랑 어떻게 표현할까요.  태여나서 6살을 먹도록  여직까

지 7달밖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고 엄마 아빠 없이 건강하게 잘자라준 아들이 너무 고맙고 정말
공항안에서 춤이라도 출겄같고 노래라도 부르라면 부를것같습니다. 아들한테 해주고싶은것도

너무나 많아요.애를 꼭 안고 그림책도 읽어주기싶고 자장가도 불러주기싶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만들어주기싶고 공원놀이도 가고. 한마디로입으로 다 형용하기 어려울정도로 너무나 많습

니다. 아무튼 이제 곧 아들이 손만 내밀면 다을수 있는곳에 있을수 있다는 그자체가 너무나 황

홀합니다. 내가 이렇게 들떠있는데 남편은 이럴때 꼭 초를 친답니다.제가 애와 함께 일주일만

지나면 아들이 말도 잘안듣고  애먹여 욕부터 할거라네요. 상상두 안돼. 집으로 돌아간다는것

이 이리도 좋네요. 환경도 깨끗하지 못하구 가짜도 많고 도둑들도 욱실거린다는데 그래도 너무

나 설레입니다. 비록 일본올때 눈물로 나를 바래시던 친 부모님은 안계시지만 나 의 새로운 가

족들이 나를 반겨줄테니깐요.


  그러나 사실 마냥 좋을때만은 없겠지요.부풀어오르는 마음 한구석에 근심걱정이 없는것은 아

니랍니다. 집에 가서 뭘해 먹구살아야하나? 예전에는 젊음이 있고  무슨일에서나 자신만만하고
노력만하면 안되는일 없을것같았고 열정으로 넘쳤던 제가 자신한테 자신감을 잃었습니다.내몸

에 뭘하면 좋을까? 과연  해낼수는 있을까? 혹시나 병이 재발되면 몇푼안되는 내청춘의 피땀으

로 번돈을 다 탕진하게 되는것은 아니냐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살아있는 그날

까지 효도하는 부끄러움없는  며느리로,든든한 뒤심으로  될수있는 사랑받는  안해로, 능력있

고 멋진 엄마로 되고 싶은데 내가 도리여  가족의 짐이 되여버리는것은 아닐까? 비실비실 앓으

며 가산을 탕진하고 가족한테 부담만 주는 죄인이 되면 어쩌나. 또한 겨우 한자리에 모인 내

가족과 이제  얼마큼  더 함께 할수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내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습니다.  원

래 내가 꿈꾸어 오던 미래는 이것이 아닌데. 


  그러기에 뭐니뭐니해도 여러분 건강입니다. 당신이 건강하시다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이국타

향생활 힘드시죠. 건강을 잘 챙기세요. 건강을 잃었을때 당신은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귀여운 자식도. 당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모든걸 잃

을수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물론 저는 죽지않을겁니다. 아

직 죽을수는없죠. 내가 해야할일들이 얼마나 많고 하고 싶은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중국가서 저는 어떻게 살까요? 몇년을 더 살수 있을까요. 못살아도 아들장가갈때까지는 살고

싶은데 욕심이겠죠. 하느님이 나한테 준 이 시련,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하다고만 있을수는 없

겠지요. 여러분 들의 말씀대로 난 엄마니깐 나한테 남겨진 하루 하루 씩씩하게 앞만 보면서 

살아갈겁니다. 살아있는 그날그날을  감사해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겠습니다.  절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께서 꼭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쓰고나니 좀 길어졌네요. 긴시간 저의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핸드폰으

로 쓰다보니 띄여쓰기,철자가 틀린곳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일본에서 건

강하고 하시는일들이 뜻대로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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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8)

수미아재 · 2011-08-08 14:42:0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와닿는 한순간이였구요 .
병치료 힘드시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저는 살고 싶습니다>를 기억하고 있는 일인이기도 합니다 .
엄마로써 안해로써 여자로써 하고 싶은걸 인제라도 꼭 해보세요 .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예쁜삶 · 2011-08-08 14:48:18
감사합니다. 쉼터에서 수미님의 좋은글 좋은정보 많이 얻어듣군하였습니다.
저를 기억하고계셨군요. 수미님도 꼭 건강하세요.
오렌지 · 2011-08-08 14:50:38
예쁜삶님 힘네세요 화이팅
예쁜삶 · 2011-08-08 14:53:05
감사합니다.오렌지님도 함께 화이팅합시다.
건강하구요!
Why? · 2011-08-08 14:55:12
남이 일 같지 않네요.,,
유방암에 걸린사람 아주아주 많아요~~완쾌된 사람두 아주 많구요~~
병치료 힘들지만 그래두 희망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돌아가서 아들하고 가족이 뭉쳐서 행복하세 사세요,,,
예쁜삶 · 2011-08-08 14:59:10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씩 다른암이 아니고 유방암이라서 다행이구나하는 생각도 합니다.
님말씀대로 힘낼께요.응원 감사합니다. 님도 꼭 건강하세요.
연경 · 2011-08-08 14:55:28
마음에 와닿는글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중국에돌아가 행복한삶을 사세요.

그리고 이제는 아프지마시고 소중한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예쁜삶 · 2011-08-08 15:01:29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행복한 삶이 오겠지요. 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이 잘되길 빌겠습니다.
쫀짠순이 · 2011-08-08 14:59:33
님의 글 생각납니다. 이렇게 수술도하고 건강해졌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글 한마디한마디 저 가슴에 와닿고 아프내요. 같은 엄마로서 자식에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간절하네요.
꼭 힘내서 지금처럼 씩씩하게 사세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사랑하는 아들과
만나서 그 동안에 못해주었던 일 그리고 사랑 덤뿍주고 받으세요.
꼭 행복하세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화이팅
예쁜삶 · 2011-08-08 15:08:20
저를 기억하시는분 또 한분 있었군요.감사합니다.
님의 글도 지금 내 마음에 와닿아 힘을 얻어갑니다.
응원 감사히 잘 받고 아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니맘 · 2011-08-08 15:02:04
그간 고생많앗습니다,그리구 잘 견디여왔습니다.

이제부터 닉네임처럼 남편이랑 아들이랑 예쁜삶살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예쁜삶 · 2011-08-08 15:14:14
저 진짜 잘 견뎠죠. ㅎㅎ 응원감사합니다. 님 말대로 진짜 예쁘게 살기위해 노력할겁니다.
닉네임은 언니랑 형부랑 함께 쓰는 아이디라 제 나름대로 고쳤습니다.
여니맘도 건강잘 챙기시구 쭈욱 행복하세요.
cassis · 2011-08-08 15:02:56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견뎌오셨는뎅 이후에두 꼭 견뎌내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구 믿습니다..

항상 지금의 굳은 맘으루 힘내세요
예쁜삶 · 2011-08-08 15:17:01
이렇게 또 응원의 글을 올려줘 제가 도리여 감사합니다.
님도 꼭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미키유우끼 · 2011-08-08 15:11:30
그 많은 고통 견강하게 잘 견뎌내셨어요.하루 빨리 완쾌돼서 이쁜 아들하구 사랑하는 남편같이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랄게요.
예쁜삶 · 2011-08-08 15:18:42
매번 감사합니다. 애기들이 너무 귀엽네요.
님도 건강하시구 행복하길 바랍니다!
쥰쿤맘 · 2011-08-08 15:13:25
님의 글을 보구 넘 부끄럽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신것 같습니다,,,
열심히 산 보답이 꼭 올겁니다,,,
이렇게 힘든 일도 이겨내시고 있으니
이제 더 힘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꼭 한가족 행복하게 살게 될겁니다,,,
예쁜삶 · 2011-08-08 15:22:16
무슨 그런 말씀을,,,제가 도리여 부끄러워집니다.
저한테도 쩅-하고 해뜰날이 오겠지요.ㅎㅎㅎ
응원 잘 받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Gemini · 2011-08-08 15:16:23
이전에 글을보고 언제 완쾌한 글을 볼수있을가 궁금했습니다.
힘든 1년이였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볼수 있어서 기쁘네요.
마지막단계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가족나란히 중국가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5:25:16
기억하고 계셨군요.궁금하셨다니 제가 이글을 쓴 보람이 있는것 같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힘든 치료 끝났으니 재발만 안하기글 기도할뿐입니다.
님도 하시는일 잘 되고 행복하세요.건강하구요!
풍운아엄마 · 2011-08-08 15:17:12
그때 그분이시군요..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진짜 고생이 말이 아니였다는걸 느끼면서 눈물이 자꾸 앞을 막네요..
이렇게까지 회복된걸 진심으로 축하하구요..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예쁜삶 · 2011-08-08 15:27:47
번마다 댓글 감사합니다.의외로 절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아 기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공연히 눈물까지 흘리시게 하였다니 송구스럽습니다.
님도 꼭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새별1234 · 2011-08-08 15:21:33
애기 젖 무리하게 떼고 엄청 고생했네요.ㅠㅠ
정말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그래도 제 자식위해 힘들어도 택한 일본행인데
번돈 병원에 다 쓰고 건강까지 잃었다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이제 중국가서 한가족 함께 살면서 그간의 아픔을 다 잊으세요.

그리고 정기점신 다니시는건 호홀이 하지말구요.
엄마가 건강해야 애도 행복하니깐요.


그리고 항상 웃으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5:31:44
감사합니다. 그렇죠.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이번에 진짜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 나한데 제일 큰 재산은 남편과 아들입니다.
님 말대로 웃으면서 잘 살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겨울쥐 · 2011-08-08 15:22:16
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오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네요.어쩐지 남의 일 같지 않네요.
힘든 치료 잘 견뎌냈어요.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하잖아요.가족모두 중국에서 행복하기 바랍니다.
힘내셔요.파이팅
예쁜삶 · 2011-08-08 15:35:10
응원감사합니다. 공연히 제가 쓴 글땜에 기분이 다운되지 않았나 싶어 미안합니다.
온 가족이 모여살게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님도 쭈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ほほこ · 2011-08-08 15:33:16
아마도,,,,,,,,,,,,,이때까지 님이 자기 삶에 너무 각박하게 굴엇기에 하느님이 님한테,,,,,,인생을 향수할줄

알아야 한다는 도리를 알려주느라고 이번 시련을 줫을겁니다..살아잇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아름답고 신성한 일입니까.ㅠㅠㅠㅠ

이제부터는 하루하루를 후회없이,,,이 아름다운 세상에 누릴것이 너무너무 많아요,,,그것들을 다 누리면서 하고싶은 일 다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그러면서 사세요.ㅠㅠㅠ 항암치료 그냥 잘하시구요..우리 다 같이 후회없는 인생을 삽시다!!!

화이팅!!
예쁜삶 · 2011-08-08 15:40:27
응원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진짜 제가 너무 촉박히 살아온것같아 후회되는점도 많은것 같네요.
이런 후회없도록 하루하루 향수하며 잘 살아야지요.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hana99 · 2011-08-08 15:36:18
글을 읽는동안 마음이 찡해나네요
그간 고생 많으셧어요 그래도 든든한 남편하고 아들님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말도있듯이 병과 끝까지 싸워서 이겨내여 중국들어가서
아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세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런 진단을 받고서 수많은 항암치료받으시고 씩씩하게 사시는님 모습보면은
꼭 완쾌하여 잘 살겁니다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유방암같은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
부디 행복하고 빨리 건강한 모습찾으셧음하는 바램뿐입니다 ~~
예쁜삶 · 2011-08-08 15:44:53
감사합니다.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요리계시판에서 늘 감탄하군하였습니다.
딸님도 너무 귀엽구요. 엄마는 강하다는말 진짜 마음에 와닿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게요.
님도 건강하시고 쭈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원 · 2011-08-08 15:37:26
아픈 시련,힘든 시련 다 겪어내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ㅎㅎ

옆에 두 남자가 든든하게 님을 지켜주고 있잖아요 ,,

이제부턴 중국돌아가서 예쁜 삶을 살기 바랍니다 ...
예쁜삶 · 2011-08-08 15:46:45
번마다 감사합니다. 진짜 두 남자가 있어 든든하답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님도 하시는일 잘 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사진사마눌 · 2011-08-08 15:44:15
그동안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중국에 돌아가서도 씩씩하게 예쁜삶 살기 바랍니다 .
예쁜삶 · 2011-08-08 15:49:19
응원감사합니다. 사진사마눌님이 올린 사진도 잘 보고 행복한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씩씪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꽃뿌니 · 2011-08-08 15:55:31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수술받고 힘든 항암치료 잘 견뎌내셨습니다.
어려운걸 씩씩하게 이겨내셨으니 중국 가서도 얼마든지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아드님과의 상봉이 정말 일분일초 마음이 급하겠죠^^
온가족이 똘똘 뭉쳐 행복하게 사세요^^
예쁜삶 · 2011-08-08 16:02:09
또 한분 게셨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일년이 참 빠르면서 긴것 같네요.
사실 희망의 봄이라 하지만 올해 봄이 와 싹이 뾰족뾰족 올라올때 전 집에 갈 날을 그리고 언제면 락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올가 하고 세고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항함치료가 두달정도 빨리 끝나 너무 기쁩니다,
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덩치 · 2011-08-08 15:58:17
글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낫군요
세월의 흐름 참 빠르네요

그간 고생 많앗슴니다

완쾌 되엿다는 소식 가지구 오길 만이 기다린 일인임니다
지금 만이 완쾌 되엿다니 기쁘네요

한번 박에 없는 인생 이제부터래두 하구 시픈거 먹구 시픈거 다 하면서 씩씩하게 사세요
예쁜삶 · 2011-08-08 16:10:28
번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년전에 글을 쓸적엔 마음의 여우가 없어서 많은 분들한테서 응원의 멧세지 받고도 감사의 마음 전하지 못해 많이 죄송하였습니다. 이렇게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죽자살자 · 2011-08-08 16:00:12
님글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가슴 뭉클했었는데 오늘도 넘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아마 누구라도 죽음을 한번쯤은 고려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나 이겨내지 못하나가 중요합니다.님 정말 강합니다...이같은 시련도 다 이겨냈을라니 이젠 어떤 시련도 꿋꿋이 이겨낼 용기를 지녔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오히려 님글에서 많이 느끼고 용기를 얻은 느낌입니다.
돈이야 있다가두 없구 없다가도 있는 것이니 한가족이 똘똘 뭉치면 이겨못낼 일이 없을겁니다.

고향에서의 새생활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일이 술술 다 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6:20:20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용기을 얻었다고 하시니 너무 송구스럽고 또 기쁩니다.
정말로 돈은 있다가도 없는것이니깐 죽자살자님도 죽자살자돈벌기위해 건강을 해치면 안됩니다.ㅎ
사실 그냥 암이라는 이 단어는 나의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쇼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님의 응원 고맙게 잘 받고 살아있는날까지 잘 살겁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안판만 · 2011-08-08 16:13:44
님의 글을 보니 제가 눈시울이 뜨거워남다 .
일년동안 강하게 정말 잘 견뎌왔습다 .
님은 꼭 오래오래 살겁니다 .
자기자신한테 용기를 주세요 .
그리고 왜서 오래 못산다고 생각함까/
기적이란게 꼭 있습다 .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 아직 해줄 일이 많고도
많은데 꼭 꼭 한가족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겁니다 .

1년전에도 님이 쓴 글을 보았지만 오늘은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와주셔서 넘 기쁨다 .

매일매일을 최선을 다 하며 멋있는 님만의 프란으로
화이팅 하세요 !
예쁜삶 · 2011-08-08 16:28:29
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도리여 눈시울이 뜨거워납니다.응원 감사합니다.
그렇죠!저 오래 살겁니다. 사실 올해 만발한 사꾸라꾳을 보며 제가 살아 생전 사꾸라꽃을 다시 볼수 있을까하고 생각한적 많답니다.가을쯤엔 중국에 영영 돌아갈 생각이였거든요.
건강해서 다시 일본오면 볼수 있죠.지금 일들을 옛말처럼하면서.
님은 그냥 일본에서 사시는거죠.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치치맘 · 2011-08-08 16:17:45
정말 눈물이 납니다.

꼭 행복하세요.

정말 건강이 젤 중요한것같습니다.이제 중국들어가서 꼭 잘 살기를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6:31:40
감사합니다. 공연히 저때문에 눈물까지 나시다니 미안합니다.
응원 잘 받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쎄이꼬 · 2011-08-08 16:19:13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정말 고생 하셧군요..

이제는 아들이랑 함께 행복하세요..병마는 꼭 뿌리채로 나을검다..

아무렴,아들이 잇고 믿음직한 남편이 잇는데 곡 다 낫구말구요..

이때까지 아들한테 해주지 못한걸 다 해줘야기에 건강은 꼭 다시 찾아옵니다..

아들 장가두 보내구 손주두 보셔야죠..아무쪼록 조금더 병치료에 힘내시고 아들이랑

남편이랑 한가족이 똘똘 뭉쳐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만을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6:36:56
님의 응원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집에 가서 남편이랑 아들이랑 잘 살겁니다. 그냥 얻어가진 고뿌가 아니라 고운 커피잔에다 향을 음미하면서 식후에는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이렇게 작은 행복을 하나하나 느끼면서 하루하루 향수하면서 말입니다.
님도 꼭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별바다 · 2011-08-08 16:19:40
저랑 같은해에 일본에 오셨고, 나이도 비슷하고,
중국에서 교원사업한것도 같고,
혹시 서로 털어놓고 이야기해보면 면목 아는 사이일지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큰애는 4개월만에 부모님들한테 맡기고
일본에 돌아왔다가 3살 될때
다시 데리고 와서 지금 8살 되였슴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너무 너무 가슴아픈 사연이라
가슴이 저려나며 눈물이 앞을 가리우네요.
뭐라 조언 드렸으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병치료도 계속해서 잘하시고
귀여운 아드님,자상한 남편이랑 꼭 잘사세요.
예쁜삶 · 2011-08-08 16:46:05
우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반주임도 했었고 우리반에만 학생이 총60명쯤있었고 따로 과임선생도 한적이 있어 말하면 아시는 분이 많을수 있습니다.저의 학생들마저 인젠 애기엄마 아빠로 되였답니다. 지금 저의 친척들외에는 누구나 제가 병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공연히 걱정끼쳐드리면 안되니깐요.
님도 자식을 부모님들한테 맡기고 얼마나 그리웠겠습니다.그마음 너무 잘 압니다.
님도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세요.
코디 · 2011-08-08 16:21:12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는 글이였습니다.

그동안 항암치료 많이 힘들었으리라 짐작은 감니다만 고생끝에 락이 올껍니다.

부디 귀여운 아드님과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깨알이 쏟아지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최선을 다하는 분한테는 행복이 찾아올것입니다. 인생은 시련뿐이 아니라고 굳게 믿으세요.

예쁜삶님 항상 화이팅이고 또 화이팅입니다.
예쁜삶 · 2011-08-08 16:50:48
이쁜 코멘트 너무너무 감사하고 응원 잘 받겠습니다.
고생끝에 락이 오니깐 이런 말도 있겠지요.참 좋은 말입니다.
눈을 뜨면 가족이 다 앞에 있다는것도 행복이겠지요.
님도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darnim53 · 2011-08-08 16:22:05
좋은소식 들을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그리고 힘든 치료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좋아지고있으니 지금처럼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심정, 긍정적인 마인드가 약물치료보다 더 중요하답니다. 한가족 모여 항상 밝게 보내세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응원할께요...
예쁜삶 · 2011-08-08 16:59:11
번마다 응원 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생각을 하며 긍정적으로 살기에 노력하고 있답니다.
기뻐해주고 용기를 주어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러브송 · 2011-08-08 16:23:54
글 제목보니깐 님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완쾌되였다니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래도 아드님 위하여 가족분들 위하여 꿋꿋히 이겨내실거라 믿었습니다.
이제 중국 돌아가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들이랑 함께 하면,
암도 다시는 접근하지 못할겁니다.

그동안 현실에 불만이 많았던 제 자신을 다시 돌이켜볼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빨리 아드님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화이팅!!!
예쁜삶 · 2011-08-08 18:44:55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척 알아봐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조금 도움된 글이라니 너무 기쁩니다.
님 말대로 암도 다시 접근못할만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응원너무 감사하고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연변냉채 · 2011-08-08 16:29:08
그동안 용케 잘 견디셨고 정말 고생많았슴다. 내새끼, 내 가족을 위해 어떻게 하나 병마와 싸워 이겨야 해요.님의 씩씩한 모습 보니
꼭 완쾌하고 잘 살거라 믿습니다.
글 읽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님의 마디마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우리 여자들 항상 남편 챙기구, 자식 챙기구 ,시집 본가집 식구들 챙기구 하다보면 자기 자신한테는 등한해지구 소홀해지네요.저도 쭉 그렇게 살아온것 같네요.ㅜㅜ15년전에 몽땅 리자돈으로 시작한 남편의 류학생활부터 4년전 아들 둘 데리고 완전 일본에 정착하기까지. 아들놈하고도 떨어져보고 남편과도 떨어져보고, 한푼이라도 아껴서 빚을 물어야지, 한푼이라도 모아서 집 사야지,한푼이라도 아껴서 애들 교육비 저축해야지, 지금 한푼이래두 더모아서 이따 내가 늙은 다음에는 우리 부모님들처럼 내 새끼들한테 부담 주지 말아야지--항상 이런 생각에 앞만 보고 살았네요. 어떤땐 그런 자기가 바보같아 보일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고쳐지지 않더군요. 그러다 어느새 돌아보니 40을 바라보고 애들도 훌쩍 커버리고 남편도 점점 내보다 젊어지는 같고 내 자신도 체력이 딸리고, 자기만 불쌍한것 같습데다. ㅜㅜ 그래서 자기한테 잘해주면서 살아보자고, 사치는 못하더라도 너무 부들부들 거리지는 말고 살자고 생각을 고쳐먹었슴다.
님한텐 제일 큰 재부인 남편과 아들이 있으니깐 이제부터라도 자기한테도 베풀면서 향수도 하면서 재밋게 알콩달콩 잘 사세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길 축복합니다.
예쁜삶 · 2011-08-08 18:50:37
축복 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말처럼 우리 여자들은 정말 그렇가 봅니다.항상 자기한테는 소홀해지군하지요.
님도 정말 열심히 사시는것같아 우러러보입니다. 하지만 종종 자신도 좀 챙기세요.
우리 함께 향수도 하면서 쭈욱 행복하게 삽시다. 귀중한 시간에 긴글로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모나 · 2011-08-08 16:31:33
泣きながら最後まで読ませて頂きました。12年間日本でよう頑張りました!お疲れ様でした。!
中國に帰ってからの治療も頑張ってください。応援します!
国に帰って息子さんとも、家族ともいい時間過ごしてください!
息子さんもきっとお母さんのこと大好きだと思います。
예쁜삶 · 2011-08-08 18:54:15
진지하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님 말대로 아들이 날 좋아하지 않으면 어쩔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사람들마다 엄마면 다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아들도 이엄마를 좋아해주겠지요.
응원 감사하구요,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이 뜻대로 되길 빌겠습니다.
파아랑하늘 · 2011-08-08 16:32:14
님의 글 다시보게 되여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우선 수술이 성공적으로 된거 축하드립니다
그때나 오늘이나 항상 넘 가슴에 와 닿는 글이여서 선배님처럼 느껴지는 분이고
내가 숨쉬고 웃고 먹을수 있고 살수 있다는거 얼마나 감사히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는지를 알거 같습니다.

약보다 더 좋은 약이 용기이고 정신력이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항함치료에서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대가 있을겁니다.
힘내시고 이쁜 아드님과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끝가지 이겨 내시고요
가족외에도 여기 많은 사람들이 예쁜삶님을 웅원하고 있으니까 저의들 웅원까지
꼭 받아서 배로배로 힘내서 건강한 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제한이라면 일본에서 끝까지 치료를 받으시고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판단은 냉정하게 하시고
여기 일본에 주치의사선생님이 계셧다면 앞으로 중국에 가서도 연락할수 있게끔 연락처를 받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고향에서 행복한 새생활 진심으로 바라면서
건강히 잘 보낸다는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예쁜삶 · 2011-08-08 18:58:50
반갑다니 저도 기쁩니다.쉼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의 건강한 소식이 기대하고 있었나싶어 너무너무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보다 좋은 약이 용기이고 정신력이라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주치의와 잘 상의하고 후회없는 결정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하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さくらんぼ · 2011-08-08 16:38:16
글을 읽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ㅠㅠ안그래도 님의 상황이 궁금했어요.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쉼터에서 다시 님의 글을 읽어니 너무 기쁩니다.

요즘시대는 암이 참 많아요 ㅠㅠㅠ 신심을 잃지 말고 마지막까지 꼭 견지하세요.
중국가서도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유우미 · 2011-08-08 16:38:17
벌써일년이 지났네요
일년전 님의글을 보구 정말 마음이 아팠슴다
근데 이렇게 완쾌됏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중국에가서두 꼭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화이팅
예쁜삶 · 2011-08-08 19:09:56
さくらんぼ님, 댓글이 어쩐지 자꾸 아래글에 달리네요.
저의 보잘것없는 글에 눈물까지 나게하여 미안합니다.그리고 기쁘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정말로 지금 암이 많은것같네요. 저의 주위에도 암투병인분들이 많았습니다.
응원 감사하게 잘 받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9:13:53
유우미님, 님도 저를 기억하고 계셨네요.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uckyxianshu · 2011-08-08 16:41:57
님 글을 읽고 정말로 남일 같지 않네요.
눈물이 앞을 막아요.
건강히 살고있는 그 자체가 재일 큰 재산이란 말을 다시한번 깨닷게 되네요.
같은 일본유학을 체험하구 같은 애 엄마로서 정말로 저한테 이런일을 당하면 나는 어떻겠는가 생각하게되요.
아마 저는 님처럼 이렇게 못 견뎠을거에요.
정말로 잘 이겨냈어요.

이재 중국가서 한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아들한테 그동안 못줜던 사랑두 듬북주고요.
예쁜삶 · 2011-08-08 19:26:29
저때문에 괜히 우울해지게 해드린것같아 죄스럽네요.
님한테는 절때 그런 일이 없을겁니다. 또한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님도 잘 이겨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응원의 멧세지 잘 받고 갑니다.
님도 건강하기고 행복하세요.
구슬이 · 2011-08-08 16:45:21
꼭 좋은 일만 남을검니다 이제부터
제가 아는한 분은 애가 어릴적 딱히 잘 기억이 안나 몰겟는데요 아마두 학교들가기전이라구 기억되구요
유방암진단으로 수술받앗는데 지금이미 그애가 대학교 들갓는데도 아무런 후유증두 없이 아주 건강하구 그래요
지금 의학두 발달하구 글구 명심하구 건감검진하구 자신절로 주의하면 님두 꼭 좋은 결과라구 믿습니다
꼭 가족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 글구 넘 넘 수고햇슴다 . 쭈욱 쭈욱 행복하길 빌게요 .
예쁜삶 · 2011-08-08 19:30:05
좋은 경험담 들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전 아마 오래살것같습니다,ㅎㅎ
지금 세대에는 유방암은 생존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응원 감사하고 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리구두 · 2011-08-08 16:46:34
저도 타이톨보고 저번에 님이 올린글 기억하고 있어요.
정말로 여직까지 항앙치료받는라고 넘 넘 수고하셨어요.
이젠 정말 일본을 떠나는군요.
중국에 들어가면 이젠 한가족이 모여서 살수있고해서,더 큰힘이 될거라고 믿어요~
그럼 꼬옥 행복하게 살아서 가끔씩 올라와서 좋을글도 올려주세요.
예쁜삶 · 2011-08-08 19:33:53
매번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하고 기억하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정말 항암치료 지루했어요. 그러나 이제 행복해질수 있다는 일념으로 버티여 왔습니다.
중국에 가서도 시련은 있겠지만 좋은 일만 생각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앙팡망 · 2011-08-08 16:49:52
먼저 고생하셨다고 수고 많이 하셨다고 그리고 대견하시다고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자식 떼어놓고 오는 그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도 직장 때문에 어쩔수 없이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고 돌아오면서 흐르는 눈물을 닦느라 고생했죠.
첮째때도 둘째때도 6개월정도 시어머니께 맡겼더랬습니다.
그래도 자기 핏줄이라 어찌나 잘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시는지 둘 다 건강하게 잘 컸지요.
예쁜삶님 아드님도 아마 넘 이쁘게 자랐을겁니다.
그게 신기하게도 핏줄이라는건 역시 알아보나봅니다.
저희 딸 그렇게 낯을 가리는데 저한테는 그냥 와서 안기더라구요.
어머니가 진짜 신기하다 그랬습니다.

예쁜삶님 닉네임처럼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그리고 가족들 다 함께 예쁘게 알콩달콩 예쁜삶 사세요.
항상 건강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쁜삶 · 2011-08-08 19:38:56
님의 말에 진짜 님의 품에 안겨 한바탕 울고 싶네요.어쩐지 제가 요즘들어 눈물이 헤퍼졌습니다.
진짜 피줄은 땡기는지 4년전에 일년만에 아들을 보았는데 절 너무 잘 따랐답니다.
저의 시어머님도 저의 아들을 너무 이쁘게 잘 키워주셨습니다.이제 내가 가서 효도해야지요.오래 살면서,,,
응원의 멧세지 받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유니맘 · 2011-08-08 17:01:17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지금 수술도 잘 되고 항암치료도 어느 정도 끝났다구 하니 참 다행이예요.
그리고 중요한건 본인의 정신상태라고 생각되는데
님이라면 너무도 잘 해낼거 같아요.
언제나 신심 잃지 마시고 지금의 마음 가짐으로 씩씩하게 살으세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 내세요!!
님의 중국에서의 씩씩한 생활모습을 담은 글도 올려주세요.
꼭 보구 싶어요.
예쁜삶 · 2011-08-08 19:44:06
믿고 응원해 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어려운 치료는 거의 끝났습니다.
중국에 가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몇년후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멋지게 변하여 다시 만날께요.
님도 건강하시고 쭈욱 행복하세요.
하삐삐 · 2011-08-08 17:09:53
정말 잘됐어요! 수술도 성공했구 그렇게 힘든 항암치료두 용감하게 잘 이겨내셨어요 !!!
일년전 님이 올린글을 읽고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렇게 씩씩한 모습을 보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남은 치료 잘 받으시구 중국서 사랑하는 식구들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19:48:11
제일처럼 기뻐해주고 너무 감사합니다.일년전에 주제넘게 충고로 올린글인데 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한테서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벼루다가 결국엔 이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응원 잘 받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아침 · 2011-08-08 17:53:01
하루빨리 완쾌되였으면 좋겠네요.
곧 사랑하는 아들과도 만나고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가 상상해봅니다.
읽는내내 가슴이 짜릇해나고 내 자신처럼 생각되여서 얼마나 눈물이 나왔는지 모릅니다.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비슷한 시기에 중학교교원 경력이 있어서
혹시 이름만 들어도 내가 아는 사람아닐가하는 느낌이 드네요.
부디부디 몸조심하고 이제부터의 10년,20년,30년...을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예쁜삶 · 2011-08-08 19:58:24
감사합니다. 그시기에 일본에 온 교원분들 많으신것 같습니다.
전 좀 봉건통 교원이여서 일본와서 2년남짓이 茶髪도 안하고 엄숙히 살았답니다.
지금은 머리털도 없으며 일본머리물감 사 갑답니다.이제 머리나면 염색할려구요.
제가 좀 포우티했죠.불시에 생각나 적어봅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봉 · 2011-08-08 18:01:47
꼭 완쾌될겁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행복한 날만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예쁜삶 · 2011-08-08 20:00:23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만올거라고 믿고 하루하루 살아갈겁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산대소대장 · 2011-08-08 18:15:15
예쁜삶님의 강한 의지력과 정신력에 탄복합니다...
님한테는 최고의 가정이 있습니다...
꼭 최고의 행복과 최고의 삶이 님과 동반할것입니다...
하루빨리 병이 완쾌되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20:15:26
저를 너무 높이 평가해주시는것같아 부끄러우면서도 기쁩니다.
저한테 가정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응원 고맙구요,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 경 · 2011-08-08 18:24:21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우네요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 분투했던 자신의 인생도 돌이켜보면서요 ...


우선 수술이 성공적으로 된것 축하드립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항상 띄여올리는 말이 있습니다
「人間の幸せの数って決まっている。ただまとまってくるかゆっくりくるかの違いだけ。」
님은 여직껏 많이 고생했으니 이젠 기쁜일이 많이 찾아올겁니다
엄마의 힘은 최강입니다
화이팅합시다
예쁜삶 · 2011-08-08 20:20:23
훌륭한 말 들려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님한테 도움이 되면 좋았겠는데 눈물까지 보이시구 미안합니다.
저 진짜로 행복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새삼스러 저 주위 모든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분이랍니다.
항상 엄마라는걸 기억할겁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함께 화이팅해요!
PRADA1314 · 2011-08-08 18:51:02
힘든 시련 이겨내고 완쾌된걸 축하드립니다. 님의글을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지않네요.사실 저희 친정엄마도 유방암이래서 지금항암치료를받고 계시거든요.방사성치료에 함암치료는 머리 빠지고 정말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보기힘든데 .님의 의지에 감동됩니다.이제부턴 건강잘챙기시고 가족들과 행복한시간보내세요.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도할게요.
예쁜삶 · 2011-08-08 21:22:43
우선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앓고계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그 와중에 절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가족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잡초2 · 2011-08-08 19:14:28
참으로 눈물나는 사연임다 일본에 와서 고생도 많이 한것 같은데 넘 안타깝슴다
수술실끝나서 남편보고 웃었다는 그 대목에서 눈물이 남다 의지가 강한분같은데
좀만 더 힘내서 나머지 항암치료도 순리롭게 잘 이겨내길 바람다
남의 일이니까 말하기는 쉬워도 정작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슴까?
중국 돌아가서 아들과 만나서 세식구 맛있는것도 잡숫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21:28:25
잘 봐주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셨다니 너무 미안한 생각드네요.
중국가선 아침에 남편이랑 아들이랑 운동도 하고 정말 평범하면서도 인간다운 삶을 살고싶어요.
저녁에는 한가족이 모여앉아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그냥 값을 안보고 먹고싶은건 마음대로 먹으면서 살게요.
응원 고맙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나콘다 · 2011-08-08 19:47:03
님의 글을 읽고 자신의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게 되였읍니다.
건강하세요!!!
예쁜삶 · 2011-08-08 21:31:10
감사합니다.
님도 몸을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시간나면 아니 시간을 내서 건강검진도 받으세요.
함께 행복합시다!
민정 · 2011-08-08 20:00:31
일년전의 님의 글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다,,,일년후의 오늘 좋은소식올려주셧네요 ,,,

그동안 고생많으셧어요,,,엄마의 힘은 위대하다더니 이래서 하는 말이겟어요,,,

하루빨리 완쾌되시고 온집식구 알콩달콩 재밋게 행복하게 잘살길 바랍니다,,

앞으로 중국돌아가서도 쉼터에 가끔씩 들려서 아드님과의 재밋엇던 얘기랑 많이 올려주세요 ...

좋은소식 행복한 소식 손꼽아 기다리겟습다 ..

그럼 화이팅 하세요...
예쁜삶 · 2011-08-08 21:38:26
민정님,매번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저의 글 반겨주셔 기쁩니다.
저 정말 이 일년동안 힘들었지만 내색을 안내고 벗텨왔답니다.님의 글 보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매번 여러맘들의 좋은 정보 얻어들으면서 글은 안써 지금 여러맘들한테 응원받으며 미안한감도 드네요.
좋은 소식 있으면 꼭 다시 올리겠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소연자 · 2011-08-08 20:26:27
읽느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
정말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
12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님 말대로 한번밖에 없는 인생
이제부터라고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적당히 열심히 사세요..
이쁜 아들과 함께 하지못했던 하고싶었던 일을 하나하나 천천히 ..
건강을 되찾고 쭉 행복하게 살기를 먼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예쁜삶 · 2011-08-08 21:42:36
님이 눈물이 멈추지않았다는 댓글 보니 어쩐지 제가 지금 눈시울이 뜨거워나네요.
요즘들어 눈물이 자꾸 나서 애먹는 중이랍니다.
그냥 기뻐도 눈물나고 이쁜꽃을 봐도 눈물나고 감정객이 되였습니다.
그렇죠. 한번뿐인 인생인데 좀 쿨하게 살아볼렵니다.
용기와 기도 너무 고맙고 우리함께 잘 삽시다.
항상건강하시구요!
너를ㅅr랑하고도 · 2011-08-08 20:59:21
한구절한구절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님이 전에 올렸던 글도 읽었던 일인입니다.
부디 건강을 찾으시고,꼭 행복하세요.
예쁜삶 · 2011-08-08 21:45:15
번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글 잘 봐주셔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하고,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메센닌 · 2011-08-08 20:59:58
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멈춰지질 않네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금의 현실에 넘 불만을 가지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제가 큰 힘을 얻은것같해요..
넘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건강에 회복되여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드릴께요..
예쁜삶 · 2011-08-08 21:48:23
보잘것없는 글에 힘까지 얻었다니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눈물 까지 흘리셨다니 너무 미안한 생각드네요.
응원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노력할께요.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인연 · 2011-08-08 21:37:36
진짜 고생많으셧네요 ,,,ㅇㅇ읽는동안 내일아니라두 가슴이 아파오네요 ,,진짜 열심히 그렇게 살다가 그런 통보받구 얼마나 억울하구 분햇겟어요 ,,,,그래두 이번에 이렇게 치료과정거쳐서 많이 낳앗다는건 역시 하나님은 눈이 잇는거에요 ,,,,착한 사람한테 꼭 좋은 운 가져다줄거에요 ,,,,힘내세요 ,,,중국가세요 ?...사랑하는 가족들과두 하루하루 소중하게 이쁘게 가꿔가면서 지내세요 ,,,,건강에 꼭 심중하시구요 ,,,자그마한 위안이라두 됏음하는 바램으루 글남기구 갑니다
예쁜삶 · 2011-08-08 21:52:00
아니,너무 큰 위안이 되였습니다. 응원 너무너무 감사하고 함께 아파해주는분들이 있어 죄스러우면서도 행복하답니다.그냥 하루하루 가족들과 모두 함께 할수 있다는 바램으로 행복하게 살겁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月美 · 2011-08-08 21:50:33
저의 가족중에도 유방암 환자가 잇엇기에 항암치료가 얼마가 힘든지 잘 알고잇습니다.
눈앞에 보는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위에 많은 분들이 조언하셧는데,
우선 먼저 맘을 강하게 즐겁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실테지만요,
항암치료가 아주 체력이 다 떨어져나가는 치료기때문에 신체단련도 잘 하셔야 될겁니다.
초기에 발견한거라면 유방암은 오래사는 분들이 많다고 들엇습니다.
그럼 중국돌아와서도 치료 잘하시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8 21:57:46
그러셨군요. 당사자도 당사자이지만 가족이 앓으면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어떨땐 멀쩡한것같은데 너무 맥이 안난답니다.운동도 제나름대로 하고있습니다.
님도 건강하기고 하시는 일이 뜻대로 되길 바랍니다.
동그람 · 2011-08-08 22:08:25
아픈 지옥속에서 잠시나마 해탈되였다는 자체가 아주 행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앞부분글에서 보여주다싶이 돌아가서 꼬옥 삶을 향수하면서 충실하게 사세요..
저는 행복이란 가족이 뭉쳐서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뒤부분글에서 보여준 고민 하지마세요.
사람의 앞길은 누구도 장담치 못함다.
님보다 훨씬 건강한 사람이라도 님먼저 저 세상으로 간 사람 오늘 이순간도 이지구 한구석엔 있겠죠.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실 3.11지진 그때 저 자신도 살짝 두려움에 모대기다가..
어차피 사람 운명 그누구도 가늠하지 못할 길이라..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당당하게 살려고 했거든요..
생활을 아끼는 우리라는 립장에서 구김없이 떳떳하게 하루하루를 보냅시다..

끝으로 님의 옥체건강을 빌구요..
이제부터 소중한 나날들,후회없이 하나하나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9 10:35:14
너무 마음에 와닿는 코멘트입니다.사람의 앞길 누가 장담하겠습니까?제가 이제 5년이지나 10년이 지나 80까지 살지도 모르지요. 오늘일들을 옛말처럼 하면서 말입니다.
중국에 가서는 진짜 사는것처럼 살고싶어요.그냥 사치함이 아닌 가족들이 모여앉아 밥먹고 함께 자고 함께 깨나고 하면서말입니다.
저도 지진때 많이 망설였습니다.내 지금 모습 아들한테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고민하였습니다.
응원 감사히 잘 받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그람 · 2011-08-08 22:16:38
사실,친척중에도 돈돈,하면서 아글타글 모아두다가..결국 자신이 번돈 다 쓰지 못하고 돌아간 분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것이 돈이 대체 뭐길래..사람 모든것을 희생하나 싶슴다..
악착스레 돈벌어 장래에 소망을 품지 마시고..
그냥 님말씀처럼 건강에 무리가가지 않는 전제하에서 열씸히 일하면서,가족과 함께 있는것이 생의 보람이라고 생각해요..
꼬옥 님의 뒤늦게 터득한 생각,꼬옥 실현하려고자 하는 그 욕망,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가길 바람다.
예쁜삶 · 2011-08-09 10:39:20
바쁜시간 이렇게 두번씩이나 댓글달앙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너무 아글타글 하면서 살아온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가난하게 살아서 내절로 돈벌면 잘살려는 일념으로 무리한것 같습니다.
님의 충고 명심히 잘 받고 이제부터는 느슨하게 눈앞에 있는 하루하루를 향수하며 살겁니다.
님도 하루하루 행복하길 바랍니다.
무지개천사 · 2011-08-08 22:18:11
아픈 옛날은 다 잊고
인젠 남편과 아들옆에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님의 사연이 여기 많은 젊은이들한테 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고향에 돌아가시더라도 여기 쉼터에 자주 들러주세요,
여긴 항상 많은 응원과 힘이 님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예쁜삶 · 2011-08-09 10:43:52
번마다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멋지게 사시는것같아 많이 부러웠습니다.
망설이다 올린 글이 일본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여성분들한테 자신을 아낄수 있는 계기로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도 잘 살아갈렵니다. 쉼터에서 많은 좋은 정보 얻어들으면서 댓글을 아낀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코스모스 · 2011-08-08 22:26:12
인내심이 없는 제가 단번에 선배님의 글을 이렇게 다 읽어버렸네요
눈물이 막 떨어지는것도 겨우 참아가면서 말이죠 ~
당신은 아직 이생에 할일이 넘 많습니당 더욱 행복하고 의미있게 인생의 아름다운 꿈을 펼쳐가면서
귀여운 아드님과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꼭 잘 사세욤 저는 믿습니당
글에서 풍기는 기운을 ~~ 당신은 결코 병마를 이기고 더욱 멋진 인생을 사실겁니당
나중엔 건강을 되찾은뒤 어여쁜 온가족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지금의 의지와 용기를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홧띵
예쁜삶 · 2011-08-09 10:51:17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제가 좀 너무 길게 썼지요.미안합니당.
님이 쓴 댓글에서 풍기는 이기운 ,마음에 와닿는 이 진심어린 귀여운 코멘트,내가 지금 행복해 질렵니당.
정말로 하고싶은일 해야 하는일들이 많아 잘 살고 싶습니당.
응원 잘 받고 잘 살꼐요.
님도 건강하시고 후리함께 홧띵!!!!!
CHIP · 2011-08-08 22:56:30
세월이 참 빠르네요,,,1년전 님이 글 읽고 참 안쓰러웟어요,,,오늘도 남편하구 1년전 님에 글에 대해서 얘기 햇는데,,,
더 좋은 결과,건강하기를 바람니다,,,그리구 중국에 돌아가서 사랑하는 남편,아들하구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예쁜삶 · 2011-08-09 11:30:17
저의 얘기랑 하였다니 드리는 말인데 무슨일에서나 꼭 남편분하고 상의하고 저처럼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응원 잘 받고 갑니다.꼭 건강하게 잘 살겁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花鳥風月◆ · 2011-08-08 23:49:46
정말 류수 같이 시간이 빨리도 흘렀네요.
그 글 본지가 어끄제 같던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니....

헌데 님한테는 이 일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길구 힘들었겠습니까?

<나는 살고 싶다> 이글 생각 납니다.
그때 님이 쓴글 읽을때 저의 외4춘 오빠가 20살에 암으로 돌아간 생각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더 안스럽웠어요.
그후 어떻게 치료가 잘되가고 있을지? 은근히 키니나루 했죠.

아픈데도 마다하고 가기전에 근황까지 쓰시느라 수고 하였습니다.


암치료 정말 힘들다는거 알아요.
그래도 빨리 검진 받아서 초기에 치료했다는게 어딥니까.

믿습니다. 님의 인생은 곧 바로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것을.

...고생 많이 겪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끝난것은 아니니깐
님이라면 씩식하게 프로포즈 받은 남편과 자식과 세식구 상봉하여...
귀국하여도 하느님이 감동될 만큼 잘 생활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귀국하게 되면 자식 사진도 올리세요.... 잊지 마세요...
예쁜삶 · 2011-08-09 11:48:31
저를 기억하셨네요.
매번 이렇게 잊지않고 응원해주고 조언해주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말대로 진짜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기분으로 시작해 볼렵니다.
일년이 진짜 힘들고 길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면 또 빠른것도 같네요.
이제 아들사진 올리겠습니다.그때 또 힘찬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생 · 2011-08-09 00:02:46
저두 예전에 님이 쓴 글 본기억이 있는데요...
이렇게 또다시 님 글보게 되여서 정말 반가워요
사랑하는 두사람.남편분하고 아드님이 님한테는 크나큰 동력이 되여
힘든 고비도 다 넘겼는것 같아요.

저의양어머니?干妈의 엄마 그러니까 할머니가되시는 분인데
유방암이여서 치료하는과정을 다 보았거든요 님의 치료가 어느만큼 힘든건지
짐작은 가는데요.정말 잘 참으시고 頑張ってくれました!

전 그냥 화이팅!힘내라는 그런 고무격려의말같은것밖에 못하지만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주세요.그리고 꼭 행복하세요.
예쁜삶 · 2011-08-09 11:55:58
저도 인생님이 기억한답니다.반갑습니다.
저를 기억해주고 이렇게 번마다 응원해주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그냥 고무격려의 말이 아니라 진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자 연 · 2011-08-09 01:34:37 비공개
비공개
예쁜삶 · 2011-08-09 12:14:40
좋은 경험담에 좋은 조언까지 주셔 너무 감사합니다.시어머님이 재발안하셔 정말 다행이네요.
다섯까지가운데서 처음에는 신경써서 노력했는데 차츰차츰 무들어진것같네요.
그냥 집에 간다음부터 하지 말고 다시 마음 다잡고 건강한 음식,날마다 운동도 하고 해야겠네요.
약은 한국에 언니가 있어 알아봐라 해보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kyyan · 2011-08-09 05:55:30
그동안 수고하셧음니다..
옆에 있다면 꼭--안아주고싶슴니다...
잘 이겨내고 돌아왔다고---다독여주고싶네요...

뜻이 없는 시련이 없다고 어디서 읽은거같슴니다.
이겨내셧으니 이제는 행복한 길만 남았음니다.
좋은걸 많이 생각하시면서--충족한 삶을 살기바람니다.

참고로--저도 스타박에 카프지노팬임니다.
예쁜삶 · 2011-08-09 12:22:12
저보다 나이는 한창 어린분 같은데 선배님같고 정말 속심말 나누며 응석부려 보고싶어지네요.주책이지요.
뜻이 없는 시련이 없다는 말 좋은 말이네요.사실 암에 걸렸다지만 내가 얻은것도 너무나 많답니다.
님도 카프치노 팬이시네요.일본에서 10년동한 먹은 카프치노보다 내가 이번 1년사이 먹은 카프치노가 10배는 더 많답니다. 일본에서 질리게 마이고 갈려구요.ㅎㅎㅎ
님의 말대로 좋은생각을 많이하며 잘 살겠습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Forever · 2011-08-09 06:30:52 비공개
비공개
예쁜삶 · 2011-08-09 13:18:58
저의 글이 님한테 조금의 보탬이라도 된뜻싶어 기쁘네요.님도 저를 기억하셨군요.감사합니다.
그렇죠,마음가짐이 아주 중요한것 같네요,처음으로 항암제 주사를 맞았을때 아주 죽고싶었답니다. 자식생각은 나지만,옆에 남편도 있겠만 그무언가에 홀린것처럼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그고비, 그 고비만 넘기니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며 힘들때가 오고 시련들이 오겠지요. 나 혼자만이 아니라 세상사람들 다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우리 함께 자식을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씩씩하게 살아나갑시다.
이제 곧 행복할거라는 일념으로 고비고비 넘깁시다.
님의 응원 잘 받았습니다. 님도 꼭 긍적적으로 생각하시고 우리 잘 삽시다. 꼭 건강하시구요!!!
&#55148;&#45208; · 2011-08-09 09:34:58
저는 댓글 남기지않는 편인데,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궂은 일이 생기고 궂은일이 있으면 좋은일이 생기는 법이라고 이세상이 둥그듯이 우리 인생도 둥글게 돌아간답니다..님에게는 이제 행복만 남았어요..
그리구 우리 아버지도 작년5월에 간암선고 받고 여러차례 수술끝에 완치되여 지금은 씩씩하게 새로운 삶을 살고 계셔요..
우리아버지는 암환자들에게<나는 꼭 산다..>라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싶대요..보통 사람들은 암진단을 받으면 별의별 생각땜에 무서움부터 앞서서 병에이기지못하는 현상이 많다네요..우리아버지는 그런 강한 의지와 운동과 음식조절에 무지 신경 쓰셨어요..님의 일이 남의일 같지않네요..나쁜생각은 다 버리고 앞만 보고 힘내세요..
예쁜삶 · 2011-08-09 13:27:53
일부러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암선고 받으시고 님도 많이 힘드셨죠.주위사람들 고통도 아마 말이아닐겁니다.
저도 남편이랑 10년 살면서 남편의 눈물 본적이 한번도 본적이없는데 암선고 받은날 남편이 눈물 처음보고 통곡해 우는것을 보며 나보자 못지않게 고통스럽겠다는 생각했답니다.솔직히 암선고 받은날 전 안울었습니다.무언가 잘못되였다는 생각뿐이였답니다.분명 화험결과를 의사선생님이 얘기하는데 믿기지가 않았답니다.
사실 수술이 끝난 지금에 와서도 가끔씩 잘못 진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어처구니없죠!
응원 감사하고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ngel Heart · 2011-08-09 10:26:27
젊은 나이에 참 많은 시련을 겪고 잇네요.
항암치료 사람이 얼마나 힘든건 많이 보아와서 알것 같은데
그래도 잘 견뎌냇다니 참 존경스럽슴다.

서의치료는 부작용이 많고 사람이 많이 힘듭니다.
님도 많이 조사하고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집에
암환자가 잇어서 조사해서 알고잇는 정보를 공유합시다.

지금 세계적으로 대체료법(代替医療)에 의한 암치료가 주의를 받고 잇답니다.
즉 보건품같은걸로 치료하여 암말기 환자가 완치된 전례도 많슴다.
アガリクス、サメ肝油、乳酸菌酵素抽出液 등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전번에 의료전시회에 갓다가 안건데
요즘 나온 새로운 의술에 면역료법도 잇던데 몸에서 면역세포를 뽑아내서 배양시키고
1000배로 만든다음 몸에 다시 투입하는 치료방법임다.
암환자의 몸안에서 암세포 vs 면역세포의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잇기에
수술이나 서약에 의한 치료법으로는 암세포를 죽일수 잇지만
부작용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기때문에 사람이 점점 야위여가고
치료도 점점 더 힘들어 집니다.
저우의 보건품들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크기에 항암치료에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방법이 잇는데 광선치료법이라고 잇습니다.
http://www.rentallight.com/
광선치료기를 만드는 메커는 여러곳에 잇지만 기본원리는 다 한가지입니다.
정체원이나 침구원같은데서 광선치료를 해주는곳이 잇슴다.
동경에도 몇곳잇으니 다니면서 치료해보는게 어떻슴까.
해보고 좋으면 기계를 사서 집에서 하는게 편하고 좋을겜다.
이 우의 페지껀 제가 미국에서 가게를 하는 삼촌한테 사보낸겁니다.
병원에다 몇십만딸라를 퍼주고 치료하지 못한 병을 저 기계로 3개월에 완치됏담다.
3년동안 광선기를 쓰면서 많은 환자를 치료해봣기에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장담할수 잇담다.
단, 저의 삼촌은 광선기만 쓰는게 아니고 중약재도 같이 써서 병치료효과를 높이고 잇슴다.
이번에 아버지가 간암말기로 진단받아서 광선기하고 サメ肝油를 집에 사갑니다.
어느정도 효과를 볼지는 아직 미결이지만 써보고 다시 연락드리겟슴다.
가을에 귀국하신다면 아직도 2개월정도 일본에 계실텐데
그동안 대체료법에 한번 도전해보시고 어느게 효과잇다 싶으면
중국갈때 사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병치료에 잇어서 정신작용이 크기에 꼭 이겨낼수잇다는 신심을 가지고
병마와 투쟁하시길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9 21:37:28
회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어쩌면 저보다도 암에 대해 더 잘 아시는것 같네요.참,아버님이 간암말기라니 너무 섬찍하네요.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암에 걸인 가족들도 그만큼 고통이지요.저의 남편도 항상 저한테 미안해하고 호강못시켜줘 자책도하고 그래요.
저의 남편이 좀 무뚝뚝한 편이였는데 지금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이 담겨진걸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정성스런 따님이 있으니 아버님도 꼭 완쾌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항암치료때 시아버직 보내주셔서 富硒灵芝宝란 보건품을 먹었는데 항암제의 부작용이 조금은 적어진것같았어요.
알려준 정보 참고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의껏 알려줘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의 좋은 소식 기대하며 정보 교류합시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기 태양 · 2011-08-09 10:54:24
지난번 올린글이 일년전이였군요.

나에겐 평범했던 일년이 님한테는 암세포와 투쟁하고 인생역전에 도전하는 일년이였었네요.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임니다. 암에도 여러가지 단계가 있으니 그래도 불행중의 다행이라고 믿으면서

한번밖에 없는 인생 즐겁게 향수하면서 멋지게 살기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9 21:42:00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일년동안 하루하루 헤다싶이 보냈답니다.말하기어려운 사정으로 집갈날만 헤고있었답니다.
그렇죠.인생은 내가 하기 나름이죠. 이제부터는 후회없는 인생 살도록 할겁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태양처럼 빛나시길 바랍니다.
라벤다 · 2011-08-09 11:12:45
오늘은 오랜만에 쉼터에 들렸다 님의 글읽고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참 여러가지 시련을 이겨내면서 열심히 살아오신분한테 하느님도 무심하시네요.......하지만 요즘은 유방암은 다 완치될수있대요. 치료가 얼마나 힘든지는 짐작이 가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저도 애 여덟달 거의될때 시부모님 따라 중국에 보냈어요. 님처럼 억지로 젖을 떼면서요. 애가 중국에도착해서 저랑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얼굴인 사촌 시누이보구 엄마인줄 알구 안겼다가 한참 쳐다보더니 엄마아니라구 온밤 울었다더라구요. 시부모님들두 우리가 맘아파할까봐 아무말씀 안하시구 그냥 잘놀구있다해서 다행으로 생각했었는데 애 돐에 그말하셔서 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저두 애보내구 두달정도 집에 전화두못했어요. 애 말이나오면 목이 꺽메여 말이 안나와서요.......그러다가 두돐되기전에 애를 친정부모님이 일본에 데리고왓엇는데 엄마 아빠를 삼촌 아재라구하면서도 옆에서 떨어지지않더라구요. 다시 친정부모님 따라 중국에 보내려구 했는데 가기전날 어떻게 예감이 들었는지 새벽 한시가 넘도록 애가 목을끌어안구 중국에 안가겠다하더라구요. 티켓이구 모든거 다 준비됬었는데.....할수없이 애를 일본에 남겨두구 여러가지로 힘든일도 많았지만 여태껏 버텨왔어요. 인젠 다섯돐지났어요. 어쨋든 가족이라는게 이런가봅니다. 님도 사랑하는 아들과 남편을 바라보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치료받고 살아가신다면 꼭 더 행복해질날이 올꺼예요. 참 드라마같은 이야기네요....어쨋든 왜 나만이 이런 시련을 겪어야한다고만 생각하시지말고 지진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이랑 한순간에 교통사고당해서 온가족이 사망당한거랑 어쨋든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비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힘내세요..........가슴에 와닿는 글 잘읽고갑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되겠다는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예쁜삶 · 2011-08-09 21:54:32
님의 글이야말로 너무 가슴에 와닿고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해납니다.
외국에 나와 여러가지로 힘든데 자식못보고 만지지도 못하는 그 심정 너무 이해되고 아직도 우리 고향에 수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자식과 헤여져 살고 있으니 가슴이 아파납니다.
고생스러웠겠지만 진짜 선택을 잘하셨다고 전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억울하고 원통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랍니다.아주 가끔씩 내가 혹시 이쁜 내 새끼 버리고 죽으면 안되느데 하는 생각이 들어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더 어렵게 사시는 분들도 아주 많더군요.그리고 님의 말대고 지금 유방암이라면 거의 완치되는 병이니 다시 태여난것처럼 잘 살아볼거예요.
님도 건강하시고 아들이랑 남편이랑 온집식구 행복하세요!!
몬키키맘 · 2011-08-09 11:42:51
예전에 남긴글 읽은적이 있는데 그후 어텋게 병치료하시는지 같은여자로서 근심되던데
이렇게 병마를 이겨낸 모습을 보이시니 정말 기쁨니다.
출근하는길에 핸폰으로 보면서 눈시울이 젖어드는걸 겨우참으면서
그러니깐 코물이 자꾸 떨어지는걸~~~ㅋㅋㅋ
일본오셔서 껶은 고생두 내일같은게~~~
나두 일본에서 커피숍 커피두 돈 아까워서 못먹던게 생각나구
여름에 더워두 어아콘두 없는집에서 친척 언니랑 둘이서 콜라 하나나누어 따마시면서 분투하던 기억에.

그래두 님은 병마를 이겼으니 여직껏 고생은 다 날아갔구
하늘두 이젠 님한테 더이상 고생하지말라구 한것같기두 합니다.
이제 다시찾아온 인생 더 멋진다구 믿어오니 귀여운 아들 하늘같은 남편믿어가며 쭉~~~~~행복할거라 믿습니다.
중국에 돌아가셔두 정기검진 잊지 마시고
여직껏 병마를 이겨냈기에 이제 나머지 찾아올것은 행복뿐이라구 생각합니다.
글 뒤편에 근심은 병마를 이겼을라 그까짓 자기한테 맏는 일은 꼭 있을거니 먼저 몸부터 처세우시구
꼭 행복하세요.화이팅!!!
예쁜삶 · 2011-08-09 22:06:48
이렇게 저를 기억해주시고 걱정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공연히 출근길에 저의 글때문에 눈물보이시고.미안합니다.
우리 모두 일본에 금방 왔을때 진짜 고생많았지요.저도 욕실도없고 화장실도 공동으로 쓰고 에어콘도없는 아빠트에서 1년 8개월 살았습니다.
진짜로 중국가선 새로운 인생 살렵니다.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숙제도 검사해주고 ,남들이 하는걸 하면서
낮에는 출근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휴식하고 애와 함께 공원놀이도 가고 그냥 할수 있는거 해보면서요.
조금 안정되면 일자리도 구해야지요. 제가 할 일이 있겠죠.
응원 너무 감사하고 님도 일본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우리 함께 화이팅!!!
미래는아름다워 · 2011-08-09 14:22:4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읽으면서 태여난지 4달되는 딸가진 맘으로서 자꾸 눈물이나서 억지로 참으면서 봅니다..
사실 1년전에 님이 암진단받고 올린글을 본적이 있습니다,거짓말이 아니고 가끔 그분은 지금 병이완쾌됐을까라는
생각도한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님처럼 마음씨이쁘고 자식을 사랑하고,노력을다해 인생을 사는분은 꼭 그까짓암을
꼭 이겨내고 앞으로 건강하고 이쁜삶을 보낼것이라 확신이 갔습니다.

그보쇼,병도 이겨내고 누구보다 이뻐해주는 자상한 남편분도 계시고 잘생긴 아드님두 있겟다 뭐가 부러울게 있겟슴까 ㅎㅎ,
인젠 제고향땅에가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항상웃는얼굴로 우리 여기 누구나 부러워할정도로 장말로 멋진인생 보내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역시 님답게 항암치료 정말 용하게 이겨내셨습니다, 정말정말 남일같지않게 넘 기쁘고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얼굴한번 못본분이지만 고향사람으로서 그리고 같은여성으로서 같은애엄마로서 그리고 억세고참답게 노력하며 인생사는분이여서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싶고 이제부터도 쭉 행복하시라고 기원하고 싶습니다.

황이팅!!!!!
예쁜삶 · 2011-08-09 22:17:23
님의 말 한마디 한마지가 너우 마음에 와닿고 감격스러워 목이 멥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억해주고 걱정해주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보다 젊으신것 같은데 어쩜 언니가 해주느말 같은게 가슴이 짠해나네요.
지금 따님 너무 귀여우시죠.저는 아들이 3달후부터 한돐이 될때가지 보지 못해 속상했답니다.저의 아들 인젠 커서 전번달에는 첫이빨도 뺏답니다.키도 120센치가 된다네요.이제 보면 너무 훌쩍 커버려 조금은 서운해요.
님의 말대로 꼭 중국에 가서는 너그럽게 스트레스 안받고 잘 살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쭈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회원가입 · 2011-08-09 15:59:37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린 글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언젠가는 당신의 글을 또 읽을수 있을 날이 올것이라고 많이 기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뵐수 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그동안 이겨낸 시련과 고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는 아름다운 날들로 가득차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예쁜삶 · 2011-08-09 22:26:48
너무 반가워요.저를 기억해주시는 분 또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있었다니 며칠 고민하다가 이 글을 쓰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렁한 격려 잘 받겠습니다.일본에서는 절주없어 하루하루 긴장하게 보내다가 병에 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로 되였습니다.이제부터는 자기절로 아름다운 날들을 하루하루 가꾸면서 살렵니다,
님도 매일매일 아름다운 날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웃는 꽃 · 2011-08-09 19:32:46
항암치료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셨네요.
큰 시련이겼냈으니 인젠 행복하게 사는 길만 남았어요.
암은 생활습관병이라 합니다.웃음으로 암을 치료할수있다는말도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의 친척할머니 젖암이였지만 수술후 지금도 건강합니다 81세입니다
귀국하셔서 매냥 기쁜 마음으로 온가족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쁜삶 · 2011-08-09 22:32:51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할머님이 진짜 대단한 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웃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아버님도 전화와서 웃기는 일 없어도 거울보고 웃어라고 하면서 웃고 기쁜 마음가짐으로 병을 이겨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응원 잘 받고 돌아가서 잘 살렵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yorjp · 2011-08-09 22:34:40
많이힘들었겠지만 잘버티셨어요
역시 정신이 매우중요한거같아요
든든한 남편에 귀여운아들까지 이젠 행복해져야죠
친구가 여기 항암치료글보구 눈물난다면서
저보구 보라해서 낮엔 켠놓구 일하느라 이제야 보게되네요
일년전글두 본기억이 나네요
그나마 치료가 좋은방향으로 돼서 다행이네요
꼭 힘내시구 반지랑 목걸이랑 아끼지마세요
사주시면 다 하구다녀야죠 그게 사준사람에게 보답이라구 생각해요
전 사주는족족 어린애처럼 하는첫날은 설레구 좋아해요 ㅎㅎ
그리구 이쁘야 어떠냐 하구 꼭 여러번이라두 물어서
이쁘다는 대답들어야 만족하는 타입이랍니다
그러니 이제부턴 하구싶은거 다하시면 누리면서 사세요
온가족 행복하세요
예쁜삶 · 2011-08-09 22:47:42
이렇게 저의 글 보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남편이 있고 아들이 있어 더 든든하답니다. 그래서 죽기 더 싫어요.죽으면 다른 여자한테 뺴길까봐,ㅎㅎㅎ
남편이 사준다해도 다 싫다하다가 기념일에 큰 맘먹고 샀는데 병에 걸리기전에 한번도 안했죠. 그래도 치료하는 동안 시계도 하고 다이야 목걸이는 하고 다녔는데 진주목걸이는 아직 기회가 없어 한번도 못했어요.
그러고보니 가방도 전 두개밖에 없더라구요.백화점에서 세일할때 3800엔 주고 산 가방하고 동네가게에서 산 아디따스 가방 이렇게 두개, 그래서 남편이 얼마전에 가방도 선물했어요. 비싼것은 아니지만 지금 들고 다닌답니다.
눅거리,눅거리 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내가 필요한 물건이면 사고 향수하고 누리면서 살겁니다.
님도 하시는 일이 뜻대로 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gracie · 2011-08-10 11:29:31
안녕하세요, 여기에 댓글남기는일이 없는데, 일년전의 글로부터 인상에 남아서 로그인하였습니다.
글읽으면서 눈물이 나와서.. 고생많으셧습니다. 이세상에 헛고생은 없나봅니다.
님의 말처럼 암에 걸려서 많은걸 얻었다는말, 이해갑니다. 모르고사는사람도 많은데 하루를 일초를 살아도 참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님은 터득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코멘트글에도 암을 잘 아시는 분들이 좋은 조언 주신거 같았구,
저는 암에 대해 아직 접촉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전에 부터 정신력으로 암을 치료하는 책을 많이 보았습니다.
통쾌한웃음 한번만으로 몸안의 나쁜병균을 죽인다구 합니다. 그대신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몸의 면력역을 낮춘대요.

암치료할때 이미지료법을 쓰면 더 효과적이라네요.
즉 암세포와 몸안의 암세포를 없애려는 좋은 세포와의 투쟁이라 볼때,
암을 두려워하구 겁내면 암세포가 더 커지구 강대해진다네요. 머리안에서 암세포를 내몸안에서 내쫓는 이미지를 많이 해보세요.

전에 테레비에서 암을 이긴 한 로인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별다른 치료를 하지않았는데 몸안의 암세포가 다 없어졌답니다.
그 로인은 치미에 걸린 아내가 있었는데 그의 하루일상은 치매증아내를 돌보는일이구
머리속에는 늘 젊어서 고생많이 한 아내와 지금 어떻게하면 행복한시간을 보낼수있을까 하는 일이였답니다.
본인이 암환자라는 사실을 거의 잊다싶이 하구 아내를 위해서 할수있는일이라면 뭐든지 다 해보았답니다.
자신의몸안의 암에 대해서도 거의 신경을 쓰지않구 보내였어요.

병원의 의사들도 암이 나은 원인을 찾지못햇구 너무 신비롭게만 생각할뿐이라네요.

그러니 님도 암에 대한 생각을 적게 하시구 할수있는 일들에 많이 정력을 넣어보세요.
아들을 이쁘게 키우는일, 그리구 본인이 할수있는 일을 찾아 행복하게 보내는일들을 말입니다.

암에 대해 미워하지도 말구,
사실 암세포는 무질서한 약한 존재입니다, 근데 사람들의 공포에 그 세력이 점점 더 커지는거래요.
암에대한 미국의 의학박사가 쓴 책 정신료법책에서 본 글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많이 듣는, 좋아하는 나가부치 츠요시 노래를 적어드릴께요.
유츄브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ㅈ[가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챙피)

乾杯 長淵 剛
...........
風に吹かれても 雨に打たれても
信じた愛に背を向けるな

乾杯!今君は人生の大きな 大きな 舞台に立ち、
はるか長い 道のりを歩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

즐거운 인생 보내세요! 자주 들리세요!
예쁜삶 · 2011-08-11 21:27:13
우선 정성어린 코멘트 너무 감사하고 회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치료를 위한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노래 저도 좋아합니다. 다시 들어보니 더 감명깊네요.중국에 가서도 일본생활 추억하며 종종 들어야겠네요.좋은 노래 추천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의 말 너무 맞는것 같네요.암이란 진짜 우리한테 공포부터 안겨주지요.
님의 말처럼 매일매일 내 몸안에 있는 암세포들을 내 쫓는 이미지 이거 아주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정신력이 중요하다는말 새겨드를께요.
오는 저한테 너무 흘륭한 말 들려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gracie · 2011-08-10 11:38:55
새로운 일을 찾을때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될수록 찾아보세요.

제가 나이로는 님보다 조금 이상입니다.
일본에서 공부도 하구 취직도 하구 출산이 늦어 지금 2살짜리 둘쨰가 있어 주부생활을 하구있지만,
지금은 내가 진정 좋아하는일, 그리구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을 줄수있는 일을 해볼려구 지금 공부하는중입니다.

돈이 기본이겠지만,
그보다도 정신적으로 내가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는걸 깊이 깨달은거같아요.

후회없는 인생 살아갑시다!
예쁜삶 · 2011-08-11 21:30:19
저의 글 상세히 읽어보시고 저의 근심거리 때문에 이렇게 두번이나 리플다시고 감사합니다.
그렇죠.나만이 아니 다른 사람한테도 도움이 되는일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 중국에 가서도 맹목적이 아니고 좀 더 자신을 다듬고 좋은 일을 찾고저 합니다.
너무넘 감사합니다.
매하구아지매 · 2011-08-10 13:17:54 비공개
비공개
예쁜삶 · 2011-08-11 21:44:26
님도 아픈 사연이 있네요.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가족이 아프면 온집이 다 아픈거나 마찬가지 잖아요.
저는 친정부모님은 안계시고 오빠와 언니가 있는데 너무 속상해하여 제가 도리여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저한테 오빠 언니는 친정부모나 다름없는 존재거든요.종래로 미신을 안믿던 오빠가 좋다는 방법은 다한다면서 내 수술시간에 맞추어 글쎄 2000원을내고 방토까지 하였다고 합니다.그냥 저와 통화만 하면 뭐 해줄까, 뭐 먹고싶어,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걸 느끼고 있답니다.
님말이 맞아요. 저도 인젠 암을 미워하지 않기로 하였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무든편인지 항암치료 받으면서 체중도 줄지 않고 표준이랍니다.제 잘했지요.칭찬해주실거죠!ㅎㅎㅎ
전번주까지 사실 항암제 맞아서 머리가 아직 없어요. 속상하지만 곧 다시 나올테니 그날만 손꼽고 있는중이랍니다.응원너무 감사하고 님의 진심어린 코멘트 하나하나 내 머리에 집어 넣었답니다.잘 쓸께요.
님도 건강하시고 가족분도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메달이맘 · 2011-08-11 18:51:14 비공개
비공개
예쁜삶 · 2011-08-11 21:57:13
제가 지금 제일 후회되는것은 자식과 헤여져 지낸거랍니다.님도 얼마나 애기가 그립습니까?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때문에 사정이 그렇게 된 분들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병에 걸리기전에 3달만에 자식 시부모님한테 보내고 이번엔 내손으로 자식 키워보고 싶어 둘째를 가질 타산이였는데 제가 암진단을 받고보니 포기하였답니다, 내눈으로 자식이 크는거 하나하나 지켜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아들한테 형제도 만들어 주고 싶었느데 낳아서 책임질지도 묘망하고 나의 나쁜세포를 물려줄까봐 둘쨰 생각 완전히 접었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하고 꼭 잘 살께요.
님도 건강하시고 하루빨리 애기랑 함꼐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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