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남편

가정육아 · #62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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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 2011-08-04 10:36:11 · 조회 650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휴식하고 집에 있어서 쉼터 들렸어요.

울 남편은 건망증인지 뭔지 매일 물건을 까먹고 다니네요.

집열쇄를 집에두고 출근한다던가 핸드폰을 둔다던가 여하튼

한주일에 몇번은 집에 물건두고 회사가네요.이러면서 자기자료랑은

얼마나 시까리 관리하는지 뜨문뜨문 한사람인가 의심할때도 있슴다,ㅎㅎ

오늘도 회사노미까이라면서 폰 두고 가서 어떻게 연락할라는지,ㅠㅠ

다른집은 어떠세요? 자기 물건 잘 챙기세요? 

저는 별로 남편가방 들치기도 싫은데 키나 폰을 넣어준다던가 밴또를 꺼낸다던가해서

맬 열어보게 되네요.아니면 너무 까먹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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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さくらんぼ · 2011-08-04 10:44:35
울집도 그래요 .주말에 애 델고 수박이랑 좀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더니 스파레지앞에서 돈 낼려고하니 돈지갑 안들고 간걸 ㅠㅠ
부리나케 저한테 전화와서 빨리 돈지갑 들고 오라고 ㅠㅠ
주말이라 아직 얼굴도 안씻고 있었는데 방법없이 마스크끼고 모자 눌러써고 스파까지 달려가서 돈을 내고 왔어요.ㅎㅎㅎ
제가 멜 체크해야 돼요 ---안경 ,키,폰 ,ㅎㅎㅎ
Gemini · 2011-08-04 10:50:20
우리집이랑 비슷하네요.
마스크끼고 모자 눌러써고 갔다는거보고 빵 퍼졌어요,하하
울집도 출장갈떄랑은 저가 몇번씩 전검하고 보냄다.머가 모잘랄가봐요,ㅎㅎ
수미아재 · 2011-08-04 10:47:13
울집은 반대
그래서 항상 두구 댕긴다구 욕 먹슴다 ㅋㅋ
미리 난 회사에 양말 속벌까지 두구 댕김다 ㅋㅋ
동전 500엔 짜리두 댓개 있슴다 ㅋㅋ
핸폰 데이기 등등 두구 나감 그댈 삼다
목에 멜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집만 제시간에 찾아감 되잼가 ?ㅋㅋㅋㅋㅋ
Gemini · 2011-08-04 10:52:56
수미님 이런면에서 반대라니 의외임다,ㅎㅎ
집만 제시간에 찾아오면 된다는것 찡댄임다.대찬성임다,ㅋㅋ
꿀꿀소 · 2011-08-04 11:05:37
오랜만이네요 ㅎㅎ
울집은 남편이 더 싯까리한것같슴다. 난 애기낳구서부터 잘 까먹슴다ㅜㅜ
둘이같이나갈때는 항상 남편이 키.폰. 애기오므쯔.물.돈지갑 등등 가졌는가고 물어봄다ㅜㅜ

가끔 폰두고갔을때는 회사메일로 자기핸폰에다 메일넣습데다 ㅎㅎ 언제쯤집에 들어온다고
Gemini · 2011-08-04 11:23:02
정말 오랜만임다.
꿀꿀소님 남편은 애기오므쯔에 물까지 정말 싯까리함다예.부럽슴다.
우린 남편이 출근할떄 저가 항상 까먹은거 없는가고 물어봐야 함다.
시나몬 · 2011-08-04 11:44:57
울집은 내가 아주 심하고 남편은 이면에서는 완벽함
아주아주 중요한 서류를 두번이나 버렸는지 어디다 두고
못찾는지 행방불명중임다.

남편이 저보고 뭐 뭐 시라나이? 이 말이 젤 무셉슴다 ㅋㅋ
Gemini · 2011-08-04 12:09:31
뭐 뭐 시라나이? 이 말이 젤 무셉슴다 보고 웃었어요,ㅎㅎ
저는 물건을 잘 던져서 남편한데 이런말 잘 듣습니다.
그럴때 버렸지만 모른다고 함다,ㅎㅎ
그러면 남편이 보나마나 버렸구나함다.
風鈴 · 2011-08-04 12:05:14
딱 내같습니다.ㅋㅋ

나도 일하는 자료같은건 잘 챙기는데 핸드폰이랑 열쇠랑 돈지갑이랑...ㅠㅠㅠ

어떤땐 막 손님 만났는데 돈 지갑 안가져가서 손님이 커피 사줍니다.ㅋㅋ
Gemini · 2011-08-04 12:13:43
ㅎㅎ,의외로 쉼터에 이런분이 많네요.
이런건 잊어먹어도 자료랑 잘 챙겨서 일에 지장없으면 됨다,ㅎㅎ
저는 이런면에서 조금 세심함편임다,ㅋㅋ
ほほこ · 2011-08-04 12:10:37
우리 아버지랑 비슷한 타입이여서 들렷슴다.ㅎㅎ 옛날에 출근하거나 외출할때 막 바빠라---하구 문 쾅 닫구 나가선 꼭 다시

집문 열구 들어옴다,,와스레모노 잇어서..ㅎㅎㅎ 그래서 우리 엄마가 아버지 나가면 우리보구 이제봐라,,아부지 꼭 다시 문 열구

들온다,,,이래무 정말 몇초후에 열쇠 잘칵잘칵 하면서 문 열고들어옴다..ㅋㅋㅋㅋㅋ 얼마나 웃엇다구.ㅎㅎ

그런데 영 까근한 면두 잇단말임다,,,고마카이 하구...ㅎㅎ 다 성격인것 같슴다..와스레뽀이 한것쯤은 귀엽게 봐줄수 잇잼까.ㅎㅎ
Gemini · 2011-08-04 12:38:23
아버님 웃겼음다.그래도 와스레모노 그쯔꾸 한거가 스고이하잖아요.
우린 자기가 뭐 잊어먹은것도 모름다,ㅎㅎ
뜨문뜨문 출장가서는 자기 어느어는 물건 어디있나고 전화 올떄도 있슴다.
그래도 집은 잘 찾아와서 이 건망증은 귀엽게 봐주려함다,ㅎㅎ
별바다 · 2011-08-04 12:32:05
울집 남편하고 똑같음다.
매일 출근하면서 내보고 물어봐달라함다.<키,지갑,핸폰.>
근데 대부분은 내보다 더 꼼꼼한데 왜 이런건 자주 잊어버리는지 몰겠음다.
울남편도 위에 호호꼬네 아버지하고 똑같음다..아침에 꼭 다시 문열고 들어온단말이..ㅎㅎ

어제 제미니님이 모기이야기를 해서 그랬는지...
어제밤에 울집에 모기한마리 들어왔었음다.자다가 앵~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자는 남편을 막 흔들어 깨우면서 <모기,모기,>하고 불렀더니
왜 모기 들어왔는데 자기를 깨우냐면서
깨우고나서 나도 왜 깨웠는지 모르겠더란말임다.ㅎㅎ
Gemini · 2011-08-04 12:50:06
님집이 이렇슴까?울집도 저가 아침에 물어보지 않는날이나
가방체크안하면 꼭 까먹는다말임다.
우린 까먹어도 모름다.오늘도 핸폰 까먹은거 모르고 있는것같슴다.ㅎㅎ
모기 사건 재미있어요.
저는 모기만 있어면 툭툭 치는데 한번씩 치면 [우유티워오래]하면서 군소리하다 잠다.
자기도 물려야 깨서 잡슴다,ㅋㅋ
별바다 · 2011-08-04 13:54:24
(우유티워오래)가 무슨 뜻임까?
그리고 제미니님은 고향이 할빈쪽임까?
드문드문 연변말도 알고...남편한테서 배운검까? ㅋㅋ
Gemini · 2011-08-04 14:02:43
밥먹으면서 타자한게 다 틀렸슴다.
우유 풀어줘?하는 말임다.이전에 자는 남편 우유배달 잘 시켜서,ㅎㅎ
저 고향 길림쪽임다,남편이 연길임다,ㅋㅋ
별바다 · 2011-08-04 15:42:29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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