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똥돌이 연변가서 잘 잇는거 같슴다

가정육아 · #62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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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맘 · 2011-07-26 16:20:07 · 조회 789

전번주 토요일에 울 똥돌이 외할아버지랑 연변에 들갔슴다..
울 아버지 애델구 인천에서 하루밤 호텔에 묵으면서 가는게, 어찌 걱정되든지..
공항에 시부모님들 마중나갔는데, 울 딸이 할머니 보더니, 할머니하면서 부르더람다..ㅎ
할머니 넘 좋아갖구..


저녁에는 양걸이 추는거 보러 매일 간담다. 가서 지두 막 추구, 큰애들하구 어울려 뛰여다니구..
도착한날저녁에 컴터로 화상챗햇는데, 나를 보구두 울지두 않구..엄마엄마 하다가, 자기 놀거 놀구..ㅎ
떼 안쓰구 잘 논다니 한 시름 놨슴다

저녁에 잘때되면 할아버지 보구 자기 자겠으니 안아달라한담다..ㅎ
할머니 안아두 안된담다..ㅎ
그래서 할아버지 또 무척 좋아하신담다..

애를 보내구, 둘이서 뿌옇게 어떻게 살겟는가 한게, 그래도 생각보다 넘 보구싶지는 않슴다..
둘이서 간만에 데이트두하고..맛잇는거 먹으러도 다니구..
수영하러두 갈예정임다..애 없을때 바짝 놀러다녀야겟슴다..ㅎ
9월에는 애가 컴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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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인디안써머 · 2011-07-26 16:27:39
그래두 요즘은 화상챗팅이 대서 덜 그리울겁니다...사진이나많이 찍어놓으라쇼..나두 지금 보내야 되는데 아까워서 못보내겠음다...
서은맘 · 2011-07-26 16:51:52
네 화상챗해서 그나마 얼굴이라도 볼수잇고..
웬만하면 안보내려고햇는데, 일두 바쁘고, 날씨도 더워지고해서..
ロト르꼬Maruko · 2011-07-26 16:41:13
엄마 아빠 떠나서도 잘 있는다니 안심임다.

9월엔 돌아온다니 그동안은 맘을 놓으시고 푹 잘 쉬쇼~

데이트도 여러번 하시고.
서은맘 · 2011-07-26 16:53:58
벌서 산규 들어갔나봄다..ㅎ
그회사는 좋네도 2개월전부터 휴식할수잇어서..
보통 산전 6주부터잖슴가..법적으로는..
울두 가을에는 둘째 계획중임다..ㅎ
ロト르꼬Maruko · 2011-07-26 17:05:56
ㅎㅎ아님다.8월한주까지 나와야함다.
월급도 쪼금 짤림다.ㅎㅎ
자알 생각했슴다.자식 둘낳고보면 뿌듯해질 같슴다.아마 그이상으로 힘들기도 하겠지만 말임다.ㅎㅎ
서은맘 · 2011-07-26 17:39:35
더운데 진짜 힘들겟슴다..
난 임신때 매일 휴계실에서 반시간 잣슴다..ㅎ
여름에 배 뚱뚱해서 어찌두 더운지..휴..

안그래도 양쪽부모들 둘째 낳으라고 자꾸 말하지..ㅎ
나두 갓난아기 보면 왜그리 이쁜지..
요즘 울 남편 사상공작함다..둘째낳자고..80프로 이미 넘어왓슴다
둘째는 영 쉽게 키울거같슴다.
이러다가 생각되로 둘째 안생기면 대셈다.
러브송 · 2011-07-26 20:58:44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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