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실랑은 핸드폰갖고 이것저것 장난치기 좋아합니다.
뭐 어떤거 재미난 아프리 다운받아오면 내한테 와서 자랑하고 그럽니다.ㅎㅎ
카카오톡이랑 실랑이 와서 다운받으라고해서 받았습니다.
카카오톡 그거 첨에 보니 넘 재밌는겁니다.
그러다가 전번날에 실랑핸드폰에 게임놀다가 실랑 카카오톡 한번 봤더니 비밀번호 걸려져있는겁니다.
이룬?
<자기 왜 비밀번호 해놓았어?>
<그냥...내기할가?너 한번에 맞출수 있어?>
그냥 단방에 딱 맞췄습니다.ㅋㅋㅋ
우리 실랑은 참 단순한 인간이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그일이 거의 한달도 넘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그제저녁에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실랑핸드폰에 게임을 놀았습니다.
실랑핸드폰은 아이폰이고,내꺼는 다른 스마트폰인데 그게임은 내꺼에는 없는거인데,
내가 하맛데루 하는 게임하나 있습니다.
여하튼,놀고나서...글쎄...내가 왜 그랬을가요?별 생각없이 또 카카오톡 클릭해봤습니다.
근데...비밀번호가 바뀌여져 있는겁니다.
오호?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확 나빠질가 합니다.
원래 핸드폰갖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비밀번호 만드는거까진 별 생각없는데,
비밀번호를 이렇게 정기적으로 바꾼다는건...아무래도 좀 아니다싶습니다.
잠 쿨쿨 자는거 깨우려다 내절로 한번 열어보겠다고 비밀번호 넣었더니...
또 단방에 열리는겁니다.ㅋㅋㅋ
막 기분 나빠질려다가 너무 웃겨서 한밤중에 혼자서 큭큭 웃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단순할수가 있는지...
나중에 지딴에는 내몰래 바람피운다고 해도...그냥 내가 별 힘도 안들여도 금방 들킬것같습니다.ㅎㅎ
어쨌든...연김에 한번 훑어보니 비밀될만한거 개뿔도 없습디다.
막 허무해질가 하는검다.(어머...내가 대체 뭘 기대한거야?ㅋㅋㅋ)
어쨌든...그래두 내몰래 비밀번호 바꾼다는거는 용서할수가 없는 일입니다.
근데 말하면 내가 카카오톡 열어본걸 알겠지...
어떡하나 하루종일 끙끙거리다가...내성질에 궁금한거 참고는 못사는지라...
어제 <야,너 카카오톡 왜 비밀번호 바꿨어?>
그랬더니 <하하!!!내 너 요럴지 알았다...너가 내 핸드폰 막 뚜지는가 안뚜지는가 볼려고 그랬다.ㅋㅋㅋㅋ>하면서 웃습니다.
미치겠습니다...ㅠㅠ
언제부터 이렇게 머리쓰는 사람으로 변했는지 막 낯설려고 합니다.ㅋㅋ
내가 먼저 뚜졌으니가 열받아도 화도 못내겠고...어쨌든 이사람이 얼마나 로실한가 확인해볼려고...
안본척하고...그래서 비밀번호 얼만데?그러니까 순순히 부는겁니다.
거짓말쓰면 야!내 얼만지 모를줄 알고???이렇게 야단칠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
너무 순순하게 불어버리니까 또 허무합니다.ㅠㅠ
어쨌든...결국 내가 남편 핸드폰 뚜지는 이상한 여자로 결정나고...이일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기분이 찝찝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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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7)
내 메신저 별로 안하는데...ㅎㅎ
내꺼는 내 진짜이름 병음으로 쭉하고 @hotmail.co.jp하면 되.^^
요 며칠에 한번 오르마.ㅋㅋ
여직 핸드폰은 전화받고 치고하는거라고 생각돼서 그런지
비밀번호 설정은 안해봣음다.
근데 애아빠가 갑자기 막 설정하고하면 이상하게 생각될것같음다.
원래 핸드폰 가지고 장난 잘 치는 사람이라 첨에는 별로 신경두 안씌였는데,
비밀번호 바꾸는건 막 이상합디다.ㅋㅋ
아주 먼 옛날에 바람난 남편의 특징중 하나가 핸드폰에 비밀번호 걸어놓는거람다.ㅎㅎ
막 그생각이 나면서 너 오늘 딱 걸렸어!하고 좀 흥분되기도 하고...ㅋㅋ
오늘은 어쩌다가 회사에서 쉼터 보고있는데.
그냥 니가 올린 이 글에, 한바탕 웃고간다.
너네는 정말로 너무 재밌다.
원앙부부인지, 원수부부인지.
왜 사는게 그리 재밌어?
우리 신랑은 핸폰에 비번해놓은건 아이들이 잘못 다쳐가지고 어디 허망전화할까봐.
그래서 이거 비번 얼만데? 하니까 알려주고.
신용카드랑 우체국통장카드랑 비번, 내가 물으면 다 알려주고.
한번은 내가 우체국통장비번 3번이나 잘못 넣어가지고, 못쓰게 만들어놓으니까,
신랑한테 디게 욕먹었는데.
그거 다시 살릴려면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우체국에 가야한다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나두 어떤땐 원쑤같고...어떤땐 이사람 안만났으면 나 지금 어떻게 살았을가싶기도 하고...ㅋㅋㅋ
예전에 연애할때,실랑이 내 메신저비밀번호 물어봐서 내가 놀라던 기억이난다.ㅋㅋ
난 연애해도 자신의 프라이베또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서 비밀은 없지만 알려주기싫더라.
그래서 안알려주니까 실랑이 자기절로 자기의 모든 비밀번호를 모두 알려주면서...
난 궁금하지도 않은데...
자기꺼 알려줬으니 내꺼 알려줘야된다고...ㅎㅎㅎ
후에 결혼하고나서는 실랑 내 비밀번호 다 알아버렸지뭐...
내가 예전에 메신저에 비밀번호 잃어버려서 찾지 못한 뒤로 모든 비밀번호가 다 똑같거든.ㅋ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우리실랑 은행캬슈카트 한번 비밀번호 세번 틀려서 가서 다시 신청하느라고 실랑한데 뒤지게 욕먹은적이 있다.ㅎㅎㅎ
니두 좋은 하루 보내고..^^
나도 빨리 가야되는데...그거 기한이 있는거라서..ㅎㅎ
이번주 일요일에는 좀 바쁠거 같애요..ㅠㅠ다음주쯤 같이 가요.^^
그럼 비슷하게 끝나겠네요..내껀 아직 3번 남았어요.
그거 끝나고 지무가요.^^
요즘 집에서 혼자서 요가 자주 해요.ㅋㅋ
한국 스타킹이라는데서 살빼는거 배워주는것도 있는데,그것보고도 하고 그래요.
그래두 아직도 노긋노긋하지않은거 있죠...미치겠어요.ㅋㅋ
난 지금 별루 신랑핸드폰이 궁금하지두 않음다.
남동생 핸드폰이 더 궁금하지므.어떤 여자를 꼬시는가 막 체크하멘설.ㅋㅋ
지금까지 남편 핸드폰두 그냥 아이폰으로 바꿨을때 신기해서 뚜진거외에 뚜지지도 않는데...
왜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뚜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귀신한테 홀렸나?ㅋㅋㅋ
궁금도 안한데 막 비밀번호 딱 걸리면 미치게 궁금한거 있죠.ㅎㅎ
나두 비번 없다 ㅋㅋㅋㅋ
펄거덕 헤쳐놓구 살짐 ㅋ
비밀은 어깨우에 달린 동그란데 저장하지 먼 핸폰에 저장하냐 ㅋㅋㅋㅋ
먼시대냐 ㅋㅋㅋㅋ
걸기만 해봐 결사 달리짐 ㅋㅋㅋ
근데 말이다
일절 통장 카드 비번은 내만 알고 있단 사실 ㅋ
남편은 자신의 월급통장 비번도 몰룬단 사실 ㅋ
난 이게 정상이라 여기는데
다들 심각하다구 나 만 유독 나쁜 여자로 꼴아몰드라구 ㄲㄲㄲ
월급통장 카드.도장까지 우리는 제가가지고 있는데요뭐.ㅋㅋㅋ
나쁜여자가 아니라 알뜰히 살림한다고 하셔야지
용돈도 써거 까고 ㅎㅎㅎㅎㅎㅎㅎ
너 남편 다스리는 기술은 정말 알아줘야 된다니까.
난 너무 야사시이해.ㅋㅋ
글구 비밀번호는 수요에 따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도 예전에 했던거니까.애들 막 다치고해서...
남편 소비돈은 정하고 그래도 남자가 갑자기 돈 써야될때도 있지...싶어서 카드줬더니
전번날 카드명세보니 진달래에서 무지 긁었어라.ㅠㅠ
몰수하려다 참았다.카드긁는 락조차 빼았으면 남자도 너무 불쌍한거같아서.ㅎㅎ
첫인상은 좀 얌전하고 차가운 느낌인데 알아갈수록 예상밖의 모습들이 나와서
점점 타노시미다네.ㅋㅋ
참 잼잇소 ~
아옹다옹 하는 모습 ...언니 소문대루 참 잼나는 분 같해 ~~~~
ㅎㅎ
아유...이름 좀 그만바꿔.ㅎㅎ
내 그렇게 소문났구나...ㅋㅋ
기분 좋은데...ㅋㅋ
이름 아무리 바까두 척척 알아보는데무 ..ㅋㅋ
가끔식 기분전환으루 .. 헤헤
언니랑 언니실랑이랑 ~ 쭉 ~ 햄카게 사세용~
뒤말이 별로 좋은말 같지 않다는 불길한 예감...ㅋㅋ
내 남편은 아이폰을 호주머니 넣으면 잘못되여 전화가 나가구 하기에
나보구 비밀번호 설정해달라 해서 해주었더니
좀 지나서 비밀번호 뭐였지?하고 되묻는거 있지..
핸드폰임자가 비밀번호 잊어서 어떻하지?ㅎㅎㅎ
언니 남편 본적은 없어도 어떤사람인지 알것 같은 느낌.ㅎㅎ
우리 잼있게 사는건가?
하긴 맨날 싸우는데도 10점부부는 아니래도 9점부부는 될거 같다는...ㅋㅋ
어디서 나온 자신감?ㅋㅋ
뭐,남편분은 원래부터 속일것도 없거니와,숨기려고 설정한 비번은 아니라는 점이 대견스럽고,
그럼에도 남편분이 파논 작은함정에 빠진 풍령님이 넘넘 귀엽슴다.ㅋㅋ
풍령님네는 풍령님이 남편한테 속마음 다들켰네요~~~^^*
부부란건 아마도 오래살다보면,뭐 한가지일해도 그다음은 상대가 어떤행동이나,반응을 할지 대개 알수있는것 같슴다.ㅋㅋ
내가 남편쥐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느낀게 쥐여산다는 느낌이.ㅋㅋㅋ
ㅏ
요느낌 좀전에 나도 느낀건게...ㅋㅋ
내가 쥐락펴락 하는줄로만 알았는데~~~
결국엔 대세는 남편이 쥐고,난 그냥 여래손안에서 맘껏,능력껏 재롱부린 손오공???
뭐 쥐우무 어떻구, 쥐무 어떻슴까?몽땅 내사랑인뎅~~~ㅋㅋ
누구 잉꼬부부 아니랠가봐...ㅋㅋ
가만가만 읽기에는 넘 길어서 ...
근데 넘 재미있다 ㅎㅎ
니가 딱 남편 와나에 하마르 한거구나.
넌 항상 넘 숨김이 없어서 더 재밌는것 같다 ㅎㅎ
살짝 어리바리한것 같아서 거기에 반했는데.
그것도 함정이였던거 같지뭐.ㅋㅋ
예전에 누가 나보고 分かりやすいやつだな。그말이 왠지 싫었는데
너무 들어서 그런가...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하고.그렇게 변한거 같기도하고.ㅋㅋ
참.일요일에 그부근 가는데 손님 몇이 만나야 되서
너네집 들릴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다.ㅎㅎ
기다리지는 마.시간 되면 전화할게.
니땜에 못산다0
아이쿠0---
티각태각 싸우는같애도--원앙부부인거같다--니네는
딱 지금처럼 늘쌍 행복해라잉
그런가?
지금 실랑 완전 량반처럼 나 못살게 굴긴 하지만
지금정도라면 그래두 나름 만족은 하우.ㅋㅋ
내 참 쉽게 만족하는 여자지?ㅋㅋ
나두 니들 보구싶다---
지금은 아직 새환경에 적응하느라--헐헐 거리구 살구있지만---
쫌 있으면 많이 적절할게야---ㅋㅋ
온라인에서라도 자주 만나기쇼예---
그러기쇼예.
언니~~~
올만이요 ~~~~~~
잘 지내구 있소 ?....이쁜이는 잘 크구 ?...
거기 잘적응되우 ?ㅎㅎㅎ
ㅋㅋㅋ
내가 오랜만에 여기 들락해서 간만에 아는분 뵙게돼서 영 반가바서리 ~~ㅋㅋ
언니는 그래도 단방에 알아맞추고 쎄다야..
난 열나서 생일이고 기념일이고 이것저것 다 해도 안되서 물어봤더니만...1234인거 있지? 뻥~ 하고 뒤로 넘어질번 했다..ㅎㅎㅎㅎ
한동안 핸드폰을 우리예진이가 자꾸 갖고 놀려구 해서..그래서 비밀번호 설정해서 놀게하고는 해제하는걸 까먹고 있었는데..
내까 딱 그때 어쩌다가 우리신랑 폰을 본게...그냥 평소에는 신랑 핸드폰도 보지도 안하면서 말이야..ㅎㅎㅎㅎ..
언니네는 설정하는 사람도 인츰 찾아내는 언니도 둘다 너무 귀엽다야..ㅋㅋㅋㅋ..
내 아까 쪽지 보낼때 우리예진이 찾아서..글 쓰다말고 그데로 보냈어..ㅎㅎ..
우리실랑은 새로 고친게 1111이더라.
그날은 정말 좀 열받아서 1111>1112>1113>1114이런 식으로 끝장볼려고 했지.
근데 1111에서 덜컥 열려버리는거야.미치지...ㅋㅋㅋ
한밤중에 빅뱅 아이 니드 어 걸어우 듣다가
완전 니들 요 댄스처럼 팅깡탱강 아주 재미있게 끌었다 당겼다 하는것 막 상상하게 된다.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BuuiBjL09KY&feature=related
하여간 니들 왠양인거야....
안뒤진다고 말 못하갰지 ?
나처럼 ?ㅎㅎㅎㅎ
까불면서....ㅎㅎㅎ
뒤지는건 돈주머니 매달 월급밖에 없어...ㅎㅎ
나 넘 안심하면 안돼는가.ㅋㅋㅋ
아직도 안자구.....뭐 소사꾸 하느라구 이렇게 한밤중에 바비 보내냐 ㅋㅋㅎㅎㅎ
몰르게 살금살금 ㄲㄲㄲㄲㄲㄲㄲ
은근이 장악할수 있는게 많다 ㅋㅋ
글고 능글맞게 모르쇠를 대고 갈구짐 ㅎㅎㅎ
옥션에 땐쓰랑 두루 팔고 뒤수습 하느락고 좀 바쁘다 ㅎㅎ
뛰져서 뭐 나오면 열받겠지만 안나와도 좀 허무하고.ㅎㅎ
둘이 넘 아옹다옹 살사네요~
글재주도 넘 좋슴다~
만나서 수다떨면 넘 잼잇을거 같다는..ㅎ
우린 둘다 비밀번호 거는일 거의 없슴다
감출것두 없고, 발킬것도 없고..
이젠 울 딸까지 우리 핸폰 막 뒤적거리지..아이폰,아타치 아프리 막 갖구놀지..ㅎ
사람 인연이란게 참~잇는같슴다..ㅎ 나두 지금 남편 아니면 다른 사람이랑 못살듯..
원수같다가고 금방 좋아지는게, 사랑이일지두..
오랜만에 쉼터 들리느것 같네요...
좀 물어볼께 있어서 쪽지 보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