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랑이 하는말하고 시어머니 햇던 말이 틀린거 알앗슴다.

가정육아 · #62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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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a · 2011-07-22 18:04:03 · 조회 1479

시어머니가 완전 딸을 공주처럼 키웟구 이뻐함다 .그 딸이 작년에 애기 낳아서 이제 10개월댓슴다.
딸은 집이 서로 가깝다보니까 본가집에 거의 매일이다싶이 다니구 남편이 출장자주 가서 애기 데리구 본가집에 지써 붙어잇다 싶히 함다.가끔은 그걸보면서 부럽기도 햇죠 ...특히 애기를 가지면서 더욱더 어머니가 그립더라구요 ...
시어머니가 9월달에 인테리어 하겟다고 선포한건 2날전 ...실랑이 나한테 말하기를 우리아기랑태여난후  시여동생 아기랑 잇으니까 집을 애들이 놀기 편리하게 하느라고 지금 인테리어 한다고 말햇슴다.9월한달넘어 우리집에와서 잇겟다해서 잇으라고 햇슴다.거기다 커다만 개 ....털이 왕창빠져도 상관안하고 목욕도 한달에 한번정도나 시키는지 마는지 하는 개까지 데리고 잇겟다해서 한바탕 전쟁해서 결국엔 제가 져줫슴다.그래두 우리 아기가 태여나면 시집가면 너르게 편하게 놀게 하려는 시어머니 뜻깊은? 배려때문에 내가 알레르기 잇어도 가흔쇼 잇어두 참자. 내 아가때문에 그런다 하잔아.하구 ...넘어갓슴다.두날간 싱경질만 썻더니 오늘아침 막 몸에 열이 나잼다.이거 약두 못먹는 처지지...거기다 자꾸 막 털이 억수로 빠지는 그집 개 생각하니까 막 오싹해납데다.그래서 실랑한테 말을 꺼냇죠..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내한텐 무리인거 같은데 어떻게 인테리어를 미룰수없냐구 ..그리구 시집에 몇번가겟냐구 ...시어머니두 내가 임신전에 말한적잇슴다.한두날 애기를 봐줄순잇어도 그이상은 자기도 일하니까 안된다구 .선포를 합데다.그러니까 별루 시집에 갈일이없으니까 인테리어는 나중에 하면 안되겟냐구 ...그러니가 실랑이하는말이 사실은 5년전부터 시어머니가 인테리어 하고싶어햇다고 그런데 ...개가 나이가 많아서 ....개께서? 돌아가시면 먼지털이하는셈 ?치고 한다고 햇담다 .그러다가 결국 못하고 따님이 결혼해서 애기 낳을때 몸조리까지 시어머니가 해주셧거든요 ...그러는바람에 또 못햇고...이렇게 딸의 애기가 매일이다싶이 집에 오는데 이제10개월이니까 이제부터 막 달아다니기도 하는데 위험하다고 ...집을 너르게 디자인하려고 한담다.원래는 올해 3월에 인테리어 한다고 다 예약까지 햇엇는데 지진땜에 또 못햇다고 ...그러니 지금 니 와이프가 애가 낳으면 또 자기네 못하니까 애기 낳기전에 가서 한달반 잇자구 ...그러더람다.휴....난 또 우리 아기를 위해서라니까 개땜에 못오게 햇던생각마저 막 미안하게 생각햇엇는데 결국엔 자기 딸때문이란겜다....듣다듣다 피가 꺼꾸로 쏟아지는것처럼 열이 번져지잼다.임신한 나는 완전 찬물신세구 자기 딸 애기가 편하게 잇으라구 지금 인테리어 하겟다구 ...나도 8월달에 미국가서 엄마보고 와야지 9월달엔 두루 애기물건 사들여야지 ...작은방에 잇음 된다구 하지만 내가 알레르기 심해서 모든옷들을 그 방에 다 넣어둿거든요 ...침실엔 옷한벌도 없어요 .말하다가 너무 안통하니까 막 눈물도 나고 ...제 엄마라면 이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에 섭기만 하더라구요 .
3일째 전쟁하니까 몸에 열도 나고 스트레스에 뭐나 다 줴뿌리고 싶고 ...막 쌔르 쓰기 싶습데다..그래서 실랑한테 시어머니하구 만나야겟다고 ...왜 나한테 이렇게 스트레스 주냐구 막 그랫슴다.애기 이미 낳은 딸은 중요하고 애기가 아직 태여나지않은 며느리는 괜찮은거냐고 ...가뜩이나 지금부터 몸두 무거워나고 뭐나 싱경질나고 그런데 들이닥치겟단건 뭠까.막 쌔르 썻슴다 ...정말 결혼해서 6년만에 첨 이런모습 나두 남편한테 보엿슴다.나도 딱 미쳐가는거 같고 .온하루 흐리멍텅한게 정시안남다.애를 위해선 신경쓰지말아야되는데 참지 못하겟슴다.그러니까 실랑이 그럼다 ..알앗다고 ..챤또 고도와르 까라..이램다.싱경질 쓰지말라고 애기한테 안좋다면서 ...이제서야...이제서야 알리니 그랫슴다.울둘은 아무문제없이 매일 웃고 같이 영화보고 그러는데 시어머니땜에 이번에 또 바라 ...내 얼마나 스트레스받냐구 ..그러니까 자꾸 너네엄마하구 날 관계 나쁘게 하겟음 니가 알아서 잘하라구 그랫슴다. 또 자기 여자동생의 딸이 태여날때부터 입던옷으 한 열벌넘어 가져왓습데다.턱바치개하고 ...그냥 주길래 씻어서 넣어놓긴 햇는데 기분이 찝찝...우리엄마한테 말한게 저레 갖다 돌려줘라..하갯구나.그것도 놀이감도 아니고 안에 가제로 된옷에 ...음식물이 떨어진자국이 잇는옷이랑 너네애기 입히구 싶니 하잼다.더욱이 그쪽은 딸이구 우린 아들임다...나도 받기도 뜨직햇는데 말임다.3일동안 쌔르 쓰구나니 미쳐가는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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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skyyan · 2011-07-22 18:20:12
임신 축하하고--이 더운여름에 참 힘들겟슴다--
가게 할라--이런저런 신경 쓰는일도 생겨서---
화이팅 하시고--이쁜 애를 위해서--짜증나는 일은 잊어먹으쇼--

듣기싫겟지만 한마디만 하구감다...
님 하는 말들---맞는 구석--동감이 가는 구석도 있지만--
어떤데는 너무 자기 입장에 서서만 생각하는같슴다-
글구--시집은 시집이고 친정은 친정이라는걸 혼돈하는같슴다.
시집은 역시 시집임다.
님한테 올케가 있다면은--친정엄마가 올케한테도 님한테 하는거처럼 할수있을가요?

친정엄마 한분이 계시문 되지않슴니까?
둘씩 해서---그걸 갚을려며는 님 왕창 힘들건데---
시집에서 해주면 고맙게 생각하고--안해주면 그럴려니 하세요-
시집보고 결혼한거도 아니고--

시누이한테서 가진옷---
입히기 싫으면 안입히문 되지--그걸 돌려까지 주면 시누이 시엄니 얼굴 보기 무엇하지않겟슴니까?
님네 친정어머님 이렇게 부추기시는거---님한테 도움이 안되는거같슴다...

임신한 몸인데 넘 스트레스 받는같아서 들렷다감니다....
이쁜 애기 낳을려면 심신건강 좋게 태교하셔야함니다.
애기를 위해서라도 님 자신 원만한 생활을 위해서라도-- 껄끄러운데는 가끔씩 눈감고 지나치십시오..
요건 절대 못넘어가겟다--생각나면 꼭 한번만==왕창 크게 들구일어나시고--본떄 보여주세요.

태교 잘하시고 이쁜 아기 낳길 바람니다
siya · 2011-07-22 19:19:34
혼돈하는거 아닙니다.
그래서 전 받을려고도 안하고 해줄려고도 안함다.
자기 딸을 해주는건 보면 오래동안 엄마하고 갈라져잇은 제 입장에선 부럽슴다.시어머니하구 동생을 질투하는게아니라 나도 엄마사랑 받앗으면 하는생각뿐임다.
전 시집에 특별하게 해주는것도 없슴다.그리구 시어머니도 저한테 해줄예산안하니까 피차일반이구 스트레스안받슴다.거기에 대해선 .그런데 딸일때문에 나한테 그것두 임신 8개월들어서는때 개까지 데리구 와서 한달넘어잇겟다구 한일땜에 일이 난겜다.
시누이한테서 가진옷-
이전부터 시어머니 첨 만낫을때 자기 쓰던 변기 카바를 줍데다 .그래서 첨엔 말두 없이 버렷슴다.후에 또 자기 입던 치모한 코드를 줍데다.입으라고 ...계속 받구 버리구 받구 버리구 ...짜증남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말하는게 좋다구 생각됨다.이제는 그래서 저레 돌려줫슴다.
우리 친정어머니 부추기는게 아니라 딸이 첨낳는 아들인데 남의걸 입히는걸 보고 싶갯슴까? 속벌이 몇푸자기나 간다구 .지금 그렇잖아두 새옷가득 사놓구 내가 미국오기를 기다리는데 .맘이 아프겟죠 .나두 우리어머니 딸인데.
ゆっき · 2011-07-22 18:29:40
오우 정말,왜 이렇게 됬음까. 그 시어머님 되시는 분 정말 넘 함다 .ㅠㅠ 같은 자식이, 딸이든 아들이든
다 자식인데 ,별로 만만해 보이는 아드님한테만 양보해달라 그러시는 느낌임다.
시어머니한테서 이런 스트레스 못받아서 실제경험담은 못드린다지만,만약에 저라면 끝까지 제 입장을
버티겠읍니다.이건 너무 아닌것 같음다.
받아줄거 있구,못받아줄거 잇지. 남편분이 지금 맘 못잡구 그러시다면,씨야님이 세기 나갈수밖에 없음다.
시어머님하구 담화하겠다 하길 잘했음다.끝가지 버티쇼, 한번 물러서서 이후에 또 무슨 일가지고
씨야님이 물러서야 할지도 모르잖아요. 만약에 시어머님하구 담판한다 해두 솔직히 자기 심정을 그대로
까놓으면 됨니다.에둘러 말할거 하나두 없구요. 그래서 기분 안좋으시다면 그건 시어머님이 너그럽지 못한 것이구요.
신경질 쓰지 마쇼,난 어제두 쌈하구 오늘아침 일어나 어찌 허리 아프구 배 땅기구 하든지. 게속 누버있었음다.
이럴땐 배안에 애기 무슨 죄길래 이래는가 생각하면서 말임다.
아 그 정말,개 한마리 딴데 두는걸 멀 큰일이라구,스트레스까지 주면서.남편분하구 먼저 잘 상담하쇼.남편분이
씨야님 의견을 전달하기 어렵다면 씨야님이 직접 만나서 상담하겠다구 그래쇼.
나두 이전에 중국갓을때 참다참다 마지막엔 폭발하여,시어머님하구 도리람 따지구 상담하구 그랬음다. 격하게
나오니깐 정말 내 말이 맞다싶아하시면서 두말 안합데다.
siya · 2011-07-22 19:24:18
오늘은 정말 머리속이 막 흥크러져서 짜증뿐만아니라 정말 속상하고 울기두 한날입니다.
내 막 우니까 실랑이 미안하다구 그러는데 ..
원래는 그래도 좋게 좋게 지날려구 저도 실랑맘대로 하라고 햇슴다.
근데 시어머니 말들은게 그게 아니란말임니다.딸의 애기가 10개월에 막 이제 걸어다닐때니까 집이 가구가 많구 그래서 불편하단겜다.딸의 집도 칸이 많고 그런데 개가 애기한테 않좋다구 거기는 않간담다.
그램 나는 괜찮다는게잼다.그렇게 밖에 안들림다.
결혼 6년만에 어쩌다 시어머니하고 맞서봄다.
심장두 떨리구 격동대서 온하루 제정신이아님다.
나는오리3 · 2011-07-22 18:30:59
어째 딸하고 며느리 같은 대우라구 생각함다?

아무래두 엄마므 딸이 더곱지 며느리 더 곱겟음까?

기대안하는게 맘이 편함다......그런 눈치보지말구 하기싶은거 먹고싶은거 놀기 싶은거 다 하쇼.... ㅎㅎ

글고 좀 뛰여쓰기를 플리즈 합시다 ㅎㅎ
siya · 2011-07-22 19:26:47
ㅋㅋㅋㅋ 보기 힘드셧구나.

띄여쓰기 햇는데 ...너르게 써야햇는가?

울엄마두 그램다.딸이 더곱지 며느리 곱갯니 바라지도 기대도 하지말라 함다.

그러니가 나도 기대도 바라지도 하지않기로 햇고 ...실랑하구 그쪽에서도 나한테 바라지도 기대지도 말라고 햇슴다.

근데 정말 아니꼽슴다.곱아해주무 둘이 잇을때 할게지 특별히 내랑 같이 밥먹을때무 더한단말임다..찰싹 붙어서 화

장품에대해서도 론하고 ....
나는오리3 · 2011-07-22 20:27:10
울 시아브지는

물건 보낼때 자기 아들거 잔뜩 보내면서 내한테는 끄스개 한나 보냇습데다

그래두 난 얼매나 고맙든지 ....막 감동댓슴다....

울친정엄마는 물건보내므 내거만 보냄다 .....그래도 지자식이 다 곱습다 ㅎㅎ
siya · 2011-07-22 22:01:34
캬캬 넘 웃겻슴다....끄스개하나.

그게 부모맘인거 같슴다....나도 아들가진 부모로서 며느리를 내처럼 대할가바 두렵슴다.
나는오리3 · 2011-07-22 22:40:58
기실 난 시집에 해준게 한나두 없어서 끄스개 한나에두 영 감동함다..

우리는 항상 시집 친정에서 해받는신셈다.....친정 시집보다 영 경제형편이 못해서 ㅋㅋ
꼬옥 잘살거야 · 2011-07-22 19:16:12
저도 울 아들 입던옷이랑 턱밭치개랑 울 올케한테 줫습니다
만약 올케가 안쓰는건 괜찮지만
돌려온다면 참 서운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울시집에 참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시집은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울 시어머니도 저를 딸처럼 생각해준다고 하지만
친정어머니하고는 비하지못하죠

임신생활 화이팅하세요
siya · 2011-07-22 19:32:21
그러셧군요 .

여태껏 저한테 입던옷 ...쓰던 물건 주면 전 가만히 버리기만 햇는데 .

자꾸 주니까 내가 받길 좋아서 그러는같아서 이번엔 돌려줫슴다.

앞으로 더 줄거 같아서 .

제가 시집오기전에 시어머니가 그럽데다.어머니하고 15년넘어 떨어져잇엇으니까 대신 어머니처럼 대해주겟다고 .

그래서 넘 고마웟슴니다.

그런데 날이 가면 갈수록 신혼새살림에 자기 쓰던 그릇이랑 ..쓰던 변기 카바랑 ...치모한 코트랑 막 갖다주구 그러

니까 짜증이 나기 시작합데다.

애기두 바달란말 한적없는데 임신하기전부터 선포합데다.하루이틀이상은 안된다면서 ...

그런데 지금은 딸의 애기를 너무나 잘봐주고 잇슴다.그리곤 그것땜에 저의한테와 잇겟다는게 전 이해가 안될뿐임다.

임신생활 빨리 끝낫음 좋겟슴다....자꾸 이렇게 짜증내서 좋은일 없을건데말임다.
할미꽂 · 2011-07-22 20:36:03
시어머니는 영원히 신랑의 엄마이지 친엄마처럼은 안됩니다..
차가운 말이겠지만 ㅎㅎ
그것두 일본사람이면 더 하겠죠?...

한가지 기니나루 하는건...
시여동생 애가 딸이라고 했죠?
님의 애기는 딸인가요?아들인가요?
만약 아들이라면 받은 물건 될수록 안 쓰는거 좋을거예요..
미신같지만 ㅎㅎ
남자애들이 입던 옷이랑 쓰던 물건은 남자애나 여자애나 받아입고 받아쓰면 좋다고 들었지만
여자애들 물건이랑 옷은 여자애들한테는 물려주지만 남자애들한테는 물려주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친형제라면 아무일 없지만...

그러니까 님의 이제 태여날 애의 성별을 잘 알고 받는가 안받는가 결정해도 될거같아요..
돌려주지는 않아도 만약 님의 애기가 아들이라면
고향에 이런 풍속이 있으니까 앞으로 애기물건은 받지 않겠다고 확실히 말해줘도 될것같은데요..

임신한 몸으로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면 아예 무시하세요..
몸이 상하면 손해보는건 당사자니깐요..
siya · 2011-07-22 22:04:24
맞는말씀이에요...

시여동생 애기는 딸임니다...저의 애기는 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친정어머니께서 더 함다...우리 외손자를 왜 남의 여자애옷을 입히냐고 난리두 아닙니다.

저도 좀 께름직 합데다..아직 태여나진 않아두 여자애 남자애 구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남자애한테

태여나자마자 여자애입엇던 속벌부터 겉옷까지 입힌다는게 달통안됩데다.그래서 돌려줫슴다.

우리 친언니것두 우리엄마 가지지말라던데요....여자애거라구 .

리플 고맙습니다.
q · 2011-07-22 20:57:17
할머니들이 보통 딸자식보단 손군을 더 이뻐하느거 아닌가요? 아리에나이
siya · 2011-07-22 22:05:59
중국사람들이나 한국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

일본사람들은 전혀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보고 애기 3일이상부터 봐주지 못한다고 쐐기를 박아놓으시던데 .

태여나면 곱아는 하겟죠 ..그래도 제 손주인데 ...그렇지만 딸자식보단 할거같지 못해요.
ゆっき · 2011-07-22 21:07:20
딴건 둘째치구,글쎄 생각해준다는게 옷주구 어쩐다치구
총적으루 그 개 덱구설 임신부 집에 들어온단건 정말 아리에나이.
정말 백분의 0.0000000000000000000000000...................1두 이해못하겟담.
siya · 2011-07-22 22:08:01
ㅋㅋㅋㅋㅋ
온하루 무슨정신인지 모르겟슴다....속이 와자자해나구 ..열두 나구 ...

웃구 맘다...아까 넘 우울해 잇는데 면바로 친정엄마 전화왓습데다...그래서 좀 털어놓으니가 속이 후련해 지기두

함다...글쎄 우리 아들 옷으 가득 사놓앗다잼다...8월달에 미국가니까 그때 가져가라구 ....그러니까 남의 애

특히 여자애 입던옷으 우리 손주 한테 입히지 말라구 난리두 아님다.
고양ㅇi · 2011-07-22 21:09:24
본문과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주인장님두
시어머니가 한두번두 아니구 반복해서 같은일을 하기에 이전에는 참았던 일두 임신한몸에 신경질이 나구 스트레스 쌓였네요
근데 님이 시어머니가 싫어서가 아니라 강아지 알레르기때문이라는데 리호므 하는 사이에 시어머니는 왜 딸집에는 가면 안되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그리구 저위에 할미꽃님의 말이 아들이면 여자애 입던 옷을 입으면 안좋다는데 거절하길 잘했네요. 근데 아무 말없이 거절하면 시누이두 시어머니두 기분이 안좋을테니깐 할미꽃님이 했던 말들을 이제 후에 지나가는 말처럼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다 잘되길 바랍니다
siya · 2011-07-22 22:10:56
네 거절할때 남자애라서 여자애 옷입히기 싫다고 말햇슴다....중국은 좀 그런습관이 잇다구 ..

아마 쌓엿던게 또 확풀린거 같슴다...내가 좀 예민하긴 하죠 ..요즘에 .딸의 집엔 애기가 10개월되니까 안좋다

고 않간다더라구요 ...애 거두기도 힘든데 자기네 거기가서 페를 못끼친다고 ..그런데 난 아직 낳지않앗으니까

그러니까 낳기전에 좀 잇자구 한담다.

시부모 모시구 사는 며느리들도 많은데 제가 한달반을 못참겟슴까?! 웬만하면 같이 잇죠 ...잘씻어 주지도 않

는 개까지 데리고 오겟다고 하니까 제가 말이 나온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바쁜시간에 리플남겨주셔

서...감사합니다.
호시조라 · 2011-07-22 21:58:27
다른건 몰라도 아무리 친척간이라도 여자애들 입던 옷을 아들애한테는 물려입히지 않아요.
친형제사이라면 몰라도 .옛날사람들말로는 재수없다하나 뭐 아무튼 좋지 않데요.ㅋㅋ
집에 나이 드신분들 계시면 아마 그렇게 알려줄꺼예요.
siya · 2011-07-22 22:12:40
네 ....저도 일단은 거절햇는데 남편이 좋아안하더라구요 ...

자기 동생게 뭐가 더럽냐구 하면서 ...더러운게 아니라 ..여자거라서 그런다니까 ..태여나자마자 무슨 여자남자

잇냐구 그럼다.

우리 어머니한테 얘기햇더니 ..어머니가 난리두 아님다...어디다 아들한테 재수없이 여자애입던옷으입히냐구 ...
꿀꿀소 · 2011-07-22 22:55:10
일단 개는 임신부한테 나쁘다는걸 시엄마도 알거고 그집 딸도 알건데요. 자기딸이임신했을때 개를 가져다가 한달동안 키워보게하거지.참..........책에다 분명이 적어져있어요. 펫도는 야메도호우가 이이....
씨야님은 어릴때부터 엄마곁에 없어서 그런걸 더부러워할거라고생각됨다. 이번에 미국가면 엄마사랑 듬뿍 받고오세요

옷은 나두 울언니아들거 물려받았슴다. 근데 속벌은 하나도없고 바지하고 와기만가져씀다. 울언니는 입을만한거만 남겨놨던데
그중에서 가지기싫은건 저레 버려라고합데다. 좋은건만 남겨줘서 저는 다 가졌슴다. 근데 속벌같은건 좀 꺼름직할검다. 자주씻고해서
치모우도할거고...특히 처음애면 더 좋은거만 해주고싶은마음일거고...글구 시엄마는 글쎄 버리기아까워서 줬다고하지만
젊은들이입는거하고 노인입는게 완전 다를건데 물려주는 좀 그렇슴다 ㅎㅎ

빨리 화를 풀고서 남편과도 화목하게 지내길바람니다ㅋㅋㅋ 즐태하세요
siya · 2011-07-23 14:42:43
그러니까 딸집은 안간다잼다..애기 잇으니까.

근데 이상하게 내 애기누 아직 태여안낫으니까 이기회를 빌어서 한다는겜다.

솔직히 말해서 시어머니가 딸을 이뻐하듯이 절 이뻐할거란 생각 첨부터 없엇슴다...그런데 자꾸 내보는 앞에서

그러니까 저도 부러운건 당연함다....그럴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어들때가 많슴니다.

우리 친정어머니도 어릴적 저를 놔두구 미국가서 정말 걱정이 많으셧습니다...그런 막내딸이 결혼해서 애기 가졋는

데 시동생 애기 옷입히면 좋아하겟슴까...가뜩이나 하나라도 못해줘서 가슴아파하는데 ....정말 저도 맘이 아픔다

자꾸 받구 버리구 하니까 좋아서 가지는가 하잼까...그래서 이번엔 저레 돌려줫슴다..후에 애기 옷으 또 줄가바.

꿀꿀소님 아이콘 넘 가와이이함다...님도 가와이이 할거 같은뎅.
jumada · 2011-07-23 00:39:38
나두 이글 보니 남일 같지 않게 분함다
그래두 남편하고 대화를 가졋다는게 님이 정말로 잘한검니다
울면서라도 할말은 해야된다고 봄다 잘 햇슴다.
단 한가지만
힘들어서 여기서라도 누구하고 말하면 시원하겟지만
부부간 문제는 딱 둘이서만 해결해야 된다는거만 명심하세요.
좋은밤 되세요..
siya · 2011-07-23 14:45:37
첨엔 않울라 그랫슴다...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실랑은 삐져만 잇구 내쪽을 이해못해주구 ..애기 낳지도 않앗는데 개가 않좋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겜다...저녁에 잠도 않오지...막 문을루 시커멓구 커다만 개 들어오는게 상상되지...

그래서 3일싸우구...이튼날에 결정햇슴다..시어머니하구 단판짓기고 ...막 섭습데다..그러니까 저절로 울음이

나오잼다..내 아들은 자기네 손주 아닌세하메...시어머니 요새 귀 엄청 가려웟을겜다.

나는 시어머니하구 너무 가깝게도 나쁘게도 지내고 싶지않슴다....바라지 않으니까..피곤함다.

내가 우니까 실랑이 미안하다구 ...안오게 한다고 결국일이 끝낫슴다.리플감사합니다.
朱音맘 · 2011-07-23 11:52:02
남편이 효자네요 ㅎㅎ

시어머니보구 딸집가서 있으라하면안돼나요
임신중 강아지알레르기있는산모한테 강아지둔다는게 영이해안감다 ㅠㅠ
남편이 그리하자구하는맘두 좀 이해안가구 ㅠㅠ
이번참에 한번딱 고집피워서 이기쇼
나중을위해서 한번 들어주기시작하면 끝이없슴다

울집도시누이네 애들입던옷들가져왔던데
시어머니는 안입혀두되니깐 일단받아두구 버리라합데다

나중에 애기가 태여나면 좀달라질겜다
그래도 손주인데
맘 편하게가지고 화이팅
울집은 11월에 둘째태여남다
ㅎㅎㅎ
같이건강한애기 낳기쇼 ㅎㅎ
siya · 2011-07-23 14:49:07
남편은 전형적인 시어머니 말씀을 거역안하는스타일임다...

그러니까 설에도 친척들이 모두 모여두 우리집 와서 몇번 쇳슴다...난 또 벅적벅적하는거 싫어하는지라...결혼해서

설을 3번울집와서 쇠구 ..도저히 안되겟습데다..그래서 그후엔 시어머니 집에서 쇠라고 그랫슴다...설겆이도 이만

저만 아니구...청소두 해야지..딸은 팔짱끼구 앉아만 잇지...다 내가 해야되니까...

님의 시어머님은 그래두 버리라 하시는뎅....

저도 많이 기대돼요 ..첨가지는 아기라 물건살때두 설레기두 하구...

저하고 예정일도 비슷한건 아닌지...11월 둘째애기 순산미리 기원함다..이쁜애기 낳기쇼
인디안써머 · 2011-07-23 11:58:15
그 개 집에 들여두 놓지마세요...내가 왜 이리 화가 치미는지 쌔나감다...
이제 막 3개월되는 찬휘엄만데 임산부있는집에 개 들인다는게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네요..
입혓던옷??뒀다 다른데 쓰라구 하구 받지두 마세요.....
어머?내가 넘 흥분했나???
근데 참 열받는다...
siya · 2011-07-23 14:54:36
결국 내가 언니네 집에가서 한달 잇겟다구 막 울면서 말하니까 안들여놓구 ...그러겟답데다.남편이..

정말 3일간 넘 힘들엇어요...몸에서 막 열두 나지...약은 못먹지...스트레스 1년치 받은거 같아요 .

애기 옷은 그쪽에서 좋은맘으로 줫겟지만....습관이란말임다..시어머니가 자꾸 자기 쓰던 물건 그릇이랑 ..옷이랑

줘가지구 내 버리기도 하구 그래서 스트레스 받앗는데 ...이제는 또 자기네 애 쓰던 옷으 주니까 안되겟습데다.

거절않하무 나중엔 더 줄거 같아서 .첨에 결혼할때 친정어머니는 그집이 일본사람들이라구 나를 업수이 볼가바

정말 신혼살림에 못해준 가정기물이 없어요 ...가정기물하나라도 좋은거 갖추구 살라구 어머니는 그러는데 ...시어

머니는 항상 자기 쓰던거 쳐들구 와서는....그래서 한바탕 전쟁햇엇는데 ...이젠 또 시동생이 시작하니까

실랑한테 갖다 주는 맘은 고마운데 애하나 낳으면서 이쁘게 키울 형편이 안되는거 아니라서 거절하겟다구 ...

그리구 시어머니 딸의 애기 때문에 인테리어하는건 좋은데 ...나한테 메와끄 가께르 하지말라구 햇슴다.

내가 임신해서 너네 엄마한테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내한테 스트레스나 주지말라구..
type · 2011-07-23 15:12:59
눈이 아파서 글을 읽지는 않고...

글쓸땐 읽는사람을 많이 생각해주며는 좋게는데 말이 ..ㅋ

띄여쓰기랑 하멘슬..
siya · 2011-07-23 20:57:09
미안하게 댓슴다.

내가 다시 봐두 눈이 아픕데다..ㅋㅋㅋ

그래서 요렇게 이젠 리플을 달아두 띄여쓰기 꼭꼭 함다.
로빈 · 2011-07-23 20:30:32
남편이 어머니한테 너무 거절 못하는거 같슴다.남편 씨노우 더 시켜야 되겟슴다.3일씩이나 그렇게 울구불구 했음 정말 싫나보다 생각하구 남편이 나서서 어머니한테 거절해줘야지 어뜨게 임신부한테 그렇게 스트레스줌까??시어머니되는분두 화나지만 남편분한테두 재교육 다시 시켜야겟숨다....ㅎㅎ시부모 와있는거는 괜찬은데 그 개는 정말 아닌거 같슴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속병 나겟숨다..
siya · 2011-07-23 21:01:16
정말 착한아들입니다..우리 남편...

시어머니를 어떤때 보면 나하구 바라...니 아무리 어째두 내 아들이 내가 우선이다 하는거 같슴다.

뭐나 다 시어머니 우선이니까요 ...이번에도 보세요 .내가 우선인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좋아않하실가봐..하루반

내하구 말두 않햇슴다...남편이 이래니까 시어머니 더 싫어졋슴다.
꽃뿌니 · 2011-07-25 14:06:23
보다보다 넘 한심해서 플 남깁니다.

미안하지만 님 넘 내성적인 성격같습니다.싫은건 앞에서 거절해야지요.기모찌와우레시이가...하면서

일본며느리 됏으면 일본사람들 겉치레 대처하는 방법도 최소한 갖춰야하지 않그러면 그렇게 매일 열받구

어떻게 삼니까?

낡은 변기 커버,치모한 코트,낡은 식기...이게 과연 상식이 있는 행동입니까?

며느리 이뻐서 준답니까?지극히 이쁜 아들위해 준답니까?

모든걸 마마보이 남편 바라지 말고 자기가 싫으면 잘라서 말하쇼.그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고

자기자신,뱃속애기를 위하는 길입니다.님도 애엄마가 되는데 제앞의 말정도는 하구 살아야지...

낡은 물건 받은건 싫으면 버리시고 다시는 싫은건 받지 않으면 됩니다.그리고 남편이 말 못하면

님이 전화해서 직접 시어머님과 얘기해보쇼.속이 다 후련해날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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