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밖에 한발작도 나가기 싫지예 ㅎㅎ
이런날 일하는 분들 수고 많겠심더 ...
저번주 토요일날 어쩌다 아들넘 데리고 우에노공원에 판다보러 갔댔짐 .
어쩌다가 놀러나가니 아들도 신나고 나도 덥고 해서 좀 짧은 스카트치마를 입고 갔짐예 ㅎㅎ
그렇다고 엉뎅이나오는것도 아니고 스커트 안은 반바지식이라서 어디 실수할 옷도 아니거든여 ..
판다보고 사진찍고 범도 보고 하니 아들이 좋아서 퐁퐁 뛰더라구여 ㅎㅎ
그럭저럭 점심시간이 되여서
자리 찾아서 앉았더니 다른아기들이 앉아서 먹었는지 밥알이랑 국이랑 뭐가
가뜩 묻었더라구요 ...
제가 웻토타올로 닦고 앉았는데 엉?뭐가 눈길이 이상해서 앞으로 딱 봤는데
우리 앞줄에 앉은 상에 어떤 남자가 내 다리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있죠 ㅋㅋㅋㅋ
아들 쉬 시키고 온 울 신랑보고
자기야,,내 이래도 아직 누가 쳐다보더라 ㅎㅎ
울 신랑이 눈살이 살짝 꼿꼿해지더만 어딨어?하더라구요.ㅎㅎ
이전같았으면 변태새뀌 ,어쩌구 할것만 그래도 쬿삐리 좋은건 솔직한 아줌마기분 ㅋㅋㅋ 이런 내가 구차하지 ㅎㅎ
집에 와서 채팅하면서 울 언니보고 말했더니 언니왈 ..
그렇게 좋디?다리 넘 굵고 새타얗게 생겨서 놀래서 쳐다본거겠짐 ㅎㅎ
헉@@
하긴 내혼자 내 다리봐도 굵긴 하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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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휴...넘 솔직하게 말해서 내 쇼크가 넘 크다 ㅎㅎㅎ
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놀러 갓을땐 바지입고 갔었는데 ㅠㅠㅠ
코끼리하고 비교하니 얼만큼인지는 알겠슴다 ㅎㅎㅎ
저도 이제 조금 더지나면 그렇게 될거예요 ㅋㅋㅋ
요즘 한국드라마 미스아줌마 보면서 느끼는게
여자는 항상 이쁘게 하고 다녀야겠구나 하는 맘도 들어요 ㅎㅎ
미쓰아줌마 보세요 ?
제가 지금 하맛데루 드라마는<로맨스가 필요해>. 저두 이 드라마안에 나오는 그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슴다 .아무말도 다할수있는그런...
친구야 뭐 차차 친해지면서 사귀는거 아니겠어요?
주위에 좋은 친구들도 있을거얘요 ㅎㅎㅎ 정 없으면 할머니 수다떨어도 괜찮잖아요?ㅎㅎ
너그 희고말쑥한다리 눈에띄웟던매군 ㅎㅎ
글구 하나시가와르하는데 구약소에서. 어제
울회사에 전화와서 내정사원인가 출퇴근시간이랑
묻드라. 담달부터 닌까여주자구그러는걸까?
기대하구 기다리는중임 ㅎㅎ
담에 만날때 입고갈게 ㅋㅋㅋ
구약소에서 그런거 물어보고 하면
닌가 보육원넣어줄 맘이 있는거 같은데 ㅎㅎ
그렇다고 담방 담달은 아닌거 같고
빠르면 담달 늦으면 명년 4월달이 아닌가 싶은데 ..
좋아하도 될것 같다 ㅎㅎ
축하한당 ㅎㅎ
그나저나 어제 자게에서 너 신랑벤또 이쁘게 한다고 어떤 남자가 칭찬하고 난리 났더만 ㅋㅋㅋ
집에 있기보다는 그래도 회사있는게 더 시원하지룽.
ㅋㅋㅋㅋ.누가 너 다리보디?
너네 언니 그 한마디도 너무 치명적이고,어쩌면 그렇게도 단도직입적으로 꼭 찝어놓냐?
오늘도 덥다야. 더위 조심해라.
ㅋㅋ 다리보긴 하다만 ㅎㅎ
울 언니 그렇게 말하니 어째 속이 띠끔한게 신랑한테 미안하고 고맙더라 ㅎㅎ
그래도 마눌이라고 누가 보던데 한게ㅋㅋ
고맙당 ㅎㅎ
넘칭찬받으니 내막어떠사짐 ㅎㅎㅎ
그 남자분이 그런 벤또 먹으면 20시간은 열심히 버티여낼것 같다던데
너네 신랑도 하루에 20시간씩 일 열심히 하나?낮에도 밤에도 ㅎ 하핫
하핫? 뒤에웃음보니 좀시모네다섞인거엿나? ㅋㅋㅋ
근데 여러분 오해하지 맙소..
원이 영 날씬하고 예쁘장하게 생겻어요..
역시 우리선배는 뭐가 틀려도 틀려..;; 여자 고르는 눈이 틀리다니깐..음..아줌마 지금도 충분이 이뻐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