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회사사람들이랑 히가에리여행 갔다가...
우리 지부사람들이 예정도 없이 뻐스에서 내리자마자 택시바꿔타고 우리집에 들이닥쳐서 포카놀이!
사람들이 돈에 눈이 뻘개서 열이 나는지 에아컨을 23도로 설정해도 덥다고 난리난리...
난 오싹오싹한게 좀 불길하던데...예상대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꼬박 독감으로 생고생!
오늘 첫출근하니 왠지 기분은 좋네요.^^출근이 이렇게 기분좋기는 첨이네요.ㅋ
감기하고 나서 느끼는 몇가지...
1.엄마랑은 진짜 뭐가 통하는거 같다는...
내 여보세요...한마디에 엄마는 내가 아픈거 알아버리더라는...
아플때 제일 속이고싶은데 엄만데...ㅠ
2.부장과는 가깝고도 먼 사이 같다는...
월요일아침에 아무래도 출근 못하겠다고 문자넣었더니 알았다고...오다이지니...하던 부장이...저녁에 전화오더라는...
내가 진짜 아픈가 확인하려였던걸가...아님 순수하게 걱정해서였던걸가...ㅋㅋ
3.내가 실랑덕은 못볼것 같다는...
내가 아프니까 밥해달라는 소리는 못하고...근데는 뭐 해줄 생각은 전혀 없고...
<하루종일 집에 누워있으니 답답하지?산보겸 나가서 밥먹고 오자>며 은근 생각해주는척 살살 얼리는 실랑...
애기낳고 하면 집일도 도와주지 않을가 하는건 역시 나의 사치스런 망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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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1)
부장이 오늘 내가 회사온거 보더니 <어떡하노?정말 많이 아팠구나...>하면서 걱정하더니...
다음말이 바로...빨리 낫아라...그래야 일을 하지...휴...
그나저나...아들놈 없는 사람들은 섧어서 어찌 살겠노?ㅋㅋ
빨 애기 낳으면 되지
그래서 아까 목소리가 잘 안들렷는가
하여튼 여러가지 고마웟음더 ㅎㅎ
울 사장은 괜찮아? 란 한마디도 없다는 ...ㅉ
내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ㅋㅋㅋ
그래도 금방 낳았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회사사람들은 아무리 친해도 동료이상은 힘들더라구요,
부장님은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걱정해줫다고 생각합시다,,,ㅎㅎ
재감기걸리지 않도록 에어콘바람 직접 맞지게 조심하세요~
난 원래 좀 사람을 좋아해서인가?
회사사람들하고도 많이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
이번 회사에 들어와서 내 사생활은 너무 말 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은 하게 되였어요.
악의는 아니지만...말이란게 전해지다나면 이상하게 흐르는 경우도 정말 있긴 하더라구요.^^
부장님...네...좋게 생각합시다.^^
실랑은 에아콘없이 못사는 사람이라 겨울이불 덮고 조심하는 중입니다.^^
고마워요.^^
아프면 나만 고생이니 건강관리 잘해.
넌 영업직이니 밖에나가서 분투하는 날이 더 많잖어.
엄마는,,, 속일려고 말하지 않아도 느끼신단다 ㅎㅎ
회사 동료며 상사는 ,,, 패스 .
신랑은,,, 지금부터라도 살살 다둑여서 시키도록 노력해.
그래야 나중에 가족이 늘어나면 바로바로 써먹지 ㅋㅋㅋ
난 정말 신랑 길들이는 재간이 없나봐요.ㅋ
나름 다독이느라고도 해보고...화도 내보고...안통해요.ㅠ
너 안하면 밥 안해준다!이 협박?이 제일 잘 먹히기는 하는데,계속 써먹을수는 없는짓이고..ㅎㅎ
언니네는 가족 불어날 계획은 언제쯤 되세요?^^
그래야 나중에 가족이 늘어나면 바로바로 써먹지 ㅋㅋㅋ
맨날 협박하면서 살아?
이 말이 대박이라구 ㅋㅋㅋ
신랑은,,, 지금부터라도 살살 다둑여서 시키도록 노력해.
한배를 탓는데.
내가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엄마는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맞추는지...ㅎㅎ
난 내 애 생겨도 알것같지 않은데 말입니다.ㅋㅋ
남편부리기 망상이라구만 생각하지 말구
부려먹어..ㅠㅠㅠ
시행착오하면서라두 조으니까ㅎㅎㅎㅎ
니가 더 조아하나..ㅎㅎㅋ
남편이 잘해주는 집은 훈련시킨건지..아님 남편이 타고난건지...정말 궁금함다.ㅋㅋ
어쩌다 집을 삐가번쩍하게 대청소해주는거 외에는 거의 집일에는 완전 타치안함다.ㅠㅠ
결혼초에...내가 남자는 주방에 안서게 한다는?별란 생각을 잘못한거 같습니다.ㅠㅠ
그때는 실랑이 좀 더 좋아해서 습관시키기 좋았을때였을텐데...ㅠ
지금은 언니말대로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기도 함다.
난 그대로인데..실랑의 사랑이 작아진거 같슴다.ㅋㅋ
많이 아팠었구나... 여름감기 좀 떼기 어려운데... 우리두 한고패 다 하고 났어..
애가 유치원에서 묻혀와서 ㅎㅎ
어쩌다 집을 삐가번쩍하게 대청소해주는거 라도 만족해라...
아기자기 하면서 사는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끼면 되잖아...
바라지 않아서 해주면 그 행복감도 더 크잖아... 하하하
남자들이 자기 피떵어리가 귀여우면 자연적으로 척척 다 해줄거다..
신빠이 무요-다요. ㅎㅎㅎ
신랑의 사랑은 변한것 같지 않는데 너의 욕구의 덩어리가 점점 불어서 커진거 아니냐 ? ㅎㅎㅎ
엄마나...너 어쩜 우리실랑하고 똑같은 말을 해?
내가 맨날 실랑보고 옛날처럼 내 사랑하지 않은것같다고 그러면 딱 이말하는데...흠...
나 예전에 감기 별로 안햇는데...요 몇년은 좀 하는거 같애..ㅠ늙었나?
우린 신랑도 감기라는 감자도 모르고 산 사람이 이젠 자꾸 애한테서 옳아서 감기 주주부치거든..
뭐 나이 탓두 있겠지무...ㅎㅎ
나두 이전엔 감기 할새도 없이 바삐 돌아 쳤는데..지금은 좀 시간이 많아서 자꾸 감기 주주부치는것 같다.
난 바쁘게 맴돌아 쳐야 병 안한단말이다.ㅎㅎㅎ
역시 손발이 터덜터덜하게 일할 사람이라니깐 ㅎㅎㅎ
`----
그래 그래 한류 드라마도 아니지만.....사생활이야 말로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지 않을가? 하하핳
만족하구 살아아잉...ㅎㅎ
남자들의 마은은 항상 야사시이한데로 흐른단데...넌 야사시이해서 옷가락잡은거 아니고
마음을 꾹 싸쥐였으니 안심만은 해라공.ㅎㅎㅎ
남자한테는 안심하지말고 항상 긴장해야된다던데...ㅋㅋㅋ
근데,난 밀당같은거랑...꽉 틀어쥐는거랑 잘 못해서...
그냥 혼자 알아서 잘 하길 바랄뿐...ㅎㅎ
그건 안함다..참 무던한 마누라죠?
아저씨네 마누라처럼...ㅋㅋ
제자랑인지 모르겟단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 다스리는 편법 →→ 최고의 인내심 + 지긋한 사랑
ㅎㅎㅎ
내가 넘 도를 넘게 잘했나?
약도 도를 넘으면 독이 된다잖아요.ㅋㅋ
울 엄마도 내가 아플때면 꼭 전화와요..어디 아픈거 아닌가고.ㅎㅎ
암튼 여름감기 빨리 나으세요.
고마워요...열심히 약 먹고 있어요.ㅎㅎ
안리에 요즘 새로 나온거 있잖아..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3알씩 먹으면 많이 힘날거다 ㅎㅎ
이틀이면 많이 좋아질거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지 ㅋㅋㅋ
안리에 이것저것 다 좋다고 하는데 다 먹기는 무리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 세가지세트된거랑 단백질만 먹어요.ㅎㅎ
한번 주문하면 5000엔이상 주문하지 않으면 송료가 들어서,
나중에 주문할대는 비타민씨랑 같이 주문해두어야겠네요.
이럴지 알았음 며칠전 주문할때 했을걸...
엄마는 진짜 특별한 존재다,,,ㅎㅎㅎ
그나저나 독감이라는게 된 감기를 말하나?
아님 인후르엔자르 말하니?
독감은 독한 감기.ㅋㅋ
이젠 완전 다 나았어??
그나저나 이렇게 좋은 와이프를 두고 독감에 누워있는데 밥하나 안해줘??
궁디를 좀 맞아야겟넹...
언니야 내가 비법하나 알려줄게..
평소에 섭섭한거 있어도 참고 넘어가주고..언니가 다 감싸주고..더 사랑해주고..섭섭한것은 신랑몰래 하나하나 적어뒀다가..
안적어두면 그때 지나가면 까먹으니깐..ㅋㅋ..
한번 날 잡아서 11급 지진에 쯔나미에 확~ 흔들고 쏟아버려..!!!..음~~ 11급이상도 좋고..ㅎㅎㅎ..
아주 효과 있을거 같애..^0^..;; 나도 이담에 신랑한데 섭섭한 일 많이 생기면 꼭 쓰볼려구 이 방법 알아놓고 있었지머..ㅁㅎㅎ.
그러게...한번 흔들고 쏟아버리면 아마 11급 훨씬 이상일것 같은데...ㅋㅋㅋ
근데말야...그러다가 완전 돌이킬수없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3,4급으로 그냥 그때그때 흔드는데...
우리가 3,4급 지진에는 <어..지진이네...>하면서 대수롭지 않아하는 그런 느낌인가부다...ㅎㅎ효과없짐.
그럼 상대방을 봐서 7급이냐 8급이냐..11급이상이냐 정해서 흔들고 쏟아내야지뭐..ㅋㅋㅋ..
아직 감기 완전 안 나았으면..
무조건 떠거운 물 많이 마시고..특히 생강 우려낸 떠거운 물 많이 마시고 많이 소변으로 배출하는게 좋은데..
아니면 신랑 잡아서 썩어지게 뽀뽀해놓고 ..감기란 넘을 신랑한데 넘겨주버려...캬캬캬..
생강차...마시고있어.ㅎㅎ
뽀뽀말하니까...안그래도 오늘아침은 예전과 틀리게 찐하게 뽀뽀하고 출근하는거야...
그래서 웬일이야?하니까 감기 빨랑 나으라고..그런다.ㅎㅎㅎ
정말 흉을 볼것이 사흘밤낮을 말해도 모자라겠지만,이런거땜에 어쩔수없이 같이 사나봐.ㅎㅎ
회사도 쉬어가면서.
얼마나 고생이니.
여름에 이정도로 감기해보긴 첨이다야.ㅎㅎ
그래도 오늘부터는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지모.ㅋ
고마워.
쉼터도 안보이고 전화도 없고 해서 은근히 걱정했단데.
ㅎㅎㅎ 독감 한번에 느끼는것도 많네 ㅎㅎ
전화 없음 니가 전화하면 되지...ㅋㅋ
너 빨리 우리집 놀러와서 오피스 깔아줘...

이틀에 다 낫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저의 경우
1,엄마하고는 통하는게 별루 없구
2,사장이 아픈데도 전화와서 일시키짐
3,평상시도 신랑잘 부려먹구 잇어서 아플때는 아들넘이 물이랑 떠다 줘서 감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