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자랑

가정육아 · #5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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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18:45 · 조회 1333

요즘 봄을 타서 그런지 잠도 많고 화분증도 심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아침에 남편이 도시락 사주더군요.

점심시간이 되여 도시락 열면서,

내가 이런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굴 사랑하겠냐 싶었어요.

울남편 칭찬 받을만 하죠?


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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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쫀짠순이 · 2011-02-28 15:20:56
너무 부럽내요/,. 힘내세요. ㅎㅎ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32:39
나도 슬써 감동 먹었다는게 어딤까~ㅋㅋ
ほほこ · 2011-02-28 15:22:06
오야--좋겟슴다,,남자분인게 영 온천한게 오벤또 쌋슴다.ㅎㅎㅎ 울집 아는 라면 끓이는줄밖에 몰룸다.ㅠㅠ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33:52
남편이 가끔 가다가 저런 이쁜짓하면 내 영 감동 먹슴다.
Why? · 2011-02-28 15:23:18
우야~~~~기참다~~어찜 요리 잘두 함까?
우린 해라무,,,어째 내 하니? 이램다,,,휴~~~~~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38:00
그램,넌 먹기만 하개?
설겆이래두 해라이~,마늘도 까구응?
9년전에는 나도 남편이랑 요런말 하메 살았는데...어찌다가 저리 어물쩍하게 됐슴다.ㅋㅋ
햄토ㄹi · 2011-02-28 15:25:30
우야 조 닌진이랑 꽃모양처럼 만든거보쇼
자상한남편임다에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40:12
저 나비모양 닌진은 내가 평소에 도시락 용으로 깍아서 냉장고에 넣어둔걸루 한겜다.ㅋㅋ
그래두 어물쩍하지예?
유우나맘 · 2011-02-28 15:29:41
영양만점 사랑듬뿍 오벤도 ㅎㅎ 자상한남편두셔서 행복하겠슴다ㅎㅎ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42:30
평소에는 잘 안하는데...
가끔가다 저리 좋으네 함다.ㅋㅋ
그램 내 또 뿅가지무.......호호
Gemini · 2011-02-28 15:32:18
도시락도 정말 센스있게 만들었네요.
저녁에 돌아가면 칭찬해주쇼,ㅋㅋ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5:43:46
칭찬해주셔서 고맙슴다.
저녁에 돌아가서 화분증걸려서 코 풀쩍 거리메,
뽀뽀 한방 찐하게 날려야 겠슴다....ㅋㅋㅋㅋ
tulip0425 · 2011-02-28 15:33:46
우와-도시락 참 정성 들여 만들었네요.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6:24:27
엉치 톡톡 두드려줄만 하지예?
Firenze · 2011-02-28 15:40:37
부럽소 ㅎㅎㅎ 조렇게 곱게 만들다니
추천해야지 ㅎㅎㅎ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6:27:00
내 시집 하나는 잘간거 같지?
비와서 치치부레한게 기분드 별루였는데,
저거 보고 오후부터는 완전 사기났소.ㅋㅋ
스마일엄마 · 2011-02-28 15:47:19
너를 사랑하고도님이 평소에 얼마나 남편 잘 챙기시는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베푸는 삶엔 행복 가득~! 너무 행복해보이는 부부시네요.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6:30:39
스마일엄마님,
정말 작은 마음씀스미 하나하나에 사랑이라는게 있는것 같슴다.
서로서로 아끼면서 배려하면서 그런게 행복이겠죠?
님도 행복하세요.
예리마미 · 2011-02-28 15:56:01
남편 알뜰함다예..이쁘게두 만들었슴다..사실 남자들이 할수는 있으면서 안하잼까.. 울집처럼..ㅋㅋ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6:32:44
내말이~
남자들도 내생각에 やれば出来る....하면서 에지뿌네 하는거 같슴다.ㅋㅋ
매력ㅉㅐ사모님 · 2011-02-28 16:25:00
남편복이 있슴다예?ㅎㅎ
거기에 돈까지 잘 벌믄 만점이겟슴당 ㅡ ㅡ;;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6:35:21
글쎄말임다.
내 남편복 있다는말 자주 듣슴다. ㅎㅎㅎㅎ
할미꽃 · 2011-02-28 16:53:04
도시락두 이쁘게 싸네요..
참 행복하겠어요..
우린 누구두 안싸는데 ㅋㅋ
애들 원족 갈때만 애한테 싸주구..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7:32:41
저도 점심은 회사서 해결하는데,
요즘 하도 힘들어하니 남편이 저렇게 선심 씁데다.ㅋㅋ
하은맘 · 2011-02-28 17:19:51
입만 다시다감다 쩝쩝...

우리는 생각드 못함다...ㅋ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7:35:38
저게 9년전 연애할때만 해도 주방에서 어스배는 남자는 출세못한다면서
큰소리치던 사람이 9년뒤 만든 도시락임다. ㅋㅋㅋ
정말 우리자기는 못하는게 없어~요래면서 길들인 결과임다.ㅋㅋㅋ
siya · 2011-02-28 17:20:22
나두 가흔쇼 시작대서 매일 코물눈물 범먹인데 ...
님은 남편복이잇슴다..부럽슴다..이런점은
우리남편은 다 좋은데 가정일을 안해준다는거....청소기 여태껏 한두번정도 돌려줄뿐..
행복하게 잘사쇼..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7:40:37
울남편도 안함다.
좀 시키면 부려먹는 다면서 툴툴 댐다.
근데 작년에 제가 좀 아팠거든요.
그러니까 차츰 거들어주더니,요즘엔 가끔씩 저리 어물쯕하네함다.ㅋㅋ
jumada · 2011-02-28 17:46:43
정말 남편복이 잇슴다
우리 할머니 옛날에 남자들이 돈잘벌어오는것보다
집안일을 잘해주구 집사람을 생각해주는게 최고라고햇슴다.
정말 그런거같슴다
울집두 내보다 울남편이 더 온천하지무.
정말 사는게 근심걱정없이 속이 편안하지예? ㅎㅎ
너를사랑하고도 · 2011-02-28 18:01:37
서로서로 아끼면서 베풀면서 사는것도 행복하지예?
돈 가지고 살수없는게 사람 진심임다.
님도 쭈욱 이쁜사랑하세요.
행복설계사 · 2011-02-28 23:11:29
와~~~

남편분이 너무 알뜰하게 도시락을 샀슴다~안해에 대한 배려가 푹 느껴짐다~ㅎㅎㅎ

저는 맨날 싸주는 역활이지 한번두 이런 써비스를 받아보지못했슴다,ㅎㅎㅎ


너무 부럽슴다~~~~
너를사랑하고도 · 2011-03-01 12:31:48
저도 맨날 사주는 역할임다.
제가 할때는 응당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정작 남편이 사주니 감동 먹었슴다.
여자란 참 웃기는 生き物 인것같슴다.
강이엄마 · 2011-03-01 12:04:17
나도 행복설계사님 처럼 싸주는 역할은 매일해도

저런 써비스는 못 받아봤음다

완전 남자분인데 도시락 저렇게 알뜰하게 쌈까?

자랑할만함다 ㅋㅋ
너를사랑하고도 · 2011-03-01 12:39:33
그치예? 감사함다~~~ㅎㅎ
울회사에 히스테리한 노처녀 직원이 있다보니,
회사서는 자랑도 못하고 우물떼레 먹었슴다.
그래서 쉼터서 자랑했슴다...ㅋㅋㅋㅋ

우리여자들은 남편의 작은 배려에 감동먹고 감사하는데,
남자들도 가끔씩 저렇게 철이들면 좋지예?
큰것 바래는것도 아닌데 말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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