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왓읍당

가정육아 · #5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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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쌰!! · 2011-02-25 14:54:56 · 조회 1832
다들 잘 지냇음까 ㅎㅎ

요즘 가게에 안들린사이에 울 아들이 못된
재간이 늘엇음다.
다름아니라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다싶이
손가락으로 저렇게 귀를 막는겜다.

피뜩보면 뭐 어떠냐하시는분들도 잇겟지만
어디서 저걸 배웟는지 바닥에 쉬-하거나하면
[요강통에 쉬해랫지.왜 바닥에 쉬-햇음까]하고
욕한단말임다.그러면 듣기싫다는표정으로
저렇게 귀를 막음다 ㅠㅠ

아직 한살반도 안된게 저렇게 듣기싫다고 반항하는게
더 크면 어찌겟음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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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2)

사꾸라80 · 2011-02-25 15:00:55
신릭이 올만임다 ㅎㅎ
흑판에 글쓸줄두 알구 엄마랑 반항할줄두 알구 ㅎㅎ

애들이 크면서 점점 제주장이 쎄져 보기 더 바쁠겜다

신릭이는 저 분필으 입에 안넣슴까 ?

울 딸은 내 화장한느거 보더니
글쎄 제절루 크레용갖구 입술에 바른다는게
다 물어 부서질때두 있슴다 ㅉㅉ
파쌰!! · 2011-02-25 15:04:10
사꾸라님 오래간만임다 ㅎㅎ
흑판에 글 쓴다기보다는 막 오려놓음다 ㅎㅎㅎ
우리부부는 요즘 애앞에서 저렇게 귀막은적이없는데
어디서배워가지고는 점점 커서 더 할거 생각하면 머리아픔다.

분필 입안에 안넣읍데다.
근데 휴지통에있는 쓰레기를 주어다가 입에 잘 넣음다.
어제는 쓰레기통에 버린 커피가루를 입안에 넣고 쓰거운지
퉈이퉈이하면서 뱉어냅데다.
애들 입안에 넣는건 천성인것같음다.ㅎㅎ
Angela (천사) · 2011-02-25 15:03:20
하하하 벌써 반항하는거 배웠담다? 신릭이 ㅎㅎㅎ

근데 애들은 진짜 어디서 저런거 배우는지 ,

근데 반항도 하메 크는거 겠짐예 ? 좀 컸다는 표징인거 같음다.

울 강욱이도 이젠 손톱으로 벽 긁씀다.

물건 살러 가면 베비카에 앉아서 손을 내밀어

자기 손에 닿은 물건은 다치구, 상표랑 뜯잠다.

막 사람도 다치고 , 남자애들은 점점 발개겠는데 ㅠ
파쌰!! · 2011-02-25 15:06:13
ㅎㅎ 글쎔다.티비에서 배웟는가 나도 궁금함다.

근데 강욱이도 ㅋㅋ 쬬꼬만게 막 상표랑 벽이랑 긁씀까 ㅎㅎㅎ
포장해논 남새랑 과일이랑 포장지 막 구멍 안내놓음까
남자애들은 진짜 반항심이 많아서 어떻게 잘 키워야할지
고민임다.
Gemini · 2011-02-25 15:07:10
신릭이 공부함까?기특도 해라.ㅎㅎ
큰담에 키또 공부 잘할것 같슴다.
우린 이제 겨우 몇발짝 띠는것도 반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막 이거,이거 하면서 돌라도 그러고 ㅋㅋ
파쌰!! · 2011-02-25 15:13:10
Gemini님 공부 ㅎㅎ 락서질함다 ㅎㅎㅎ
공부 잘할건같지않음다.매일 책 펴고 동화책 읽어주자하면
1분도 못앉아있고 달아나버림다.뭐 배워주자해도 집중안하고
자기할거함다

지금 애들은 다 이런것같음다예.아들돼서 더 무섭음다.
현빈맘 · 2011-02-25 15:12:06
반항할줄도압니다
ㅎㅎㅎㅎ
넘귀엽슴다
우리앤 한살반정도에 욕하면눈흘켰습니다
ㅎㅎㅎㅎ
파쌰!! · 2011-02-25 15:14:47
이런걸 귀엽게 봐줘서 고맙음다.
첨 한거라 나도 첨에는 웃고지나갓는데
요즘 욕할때마다 저렇게하니까 좀 상심함다.

근데 현빈맘네는 욕하면 째려봅데까 ㅎㅎ
어디서 배웟는지...지금애들 배우는건 빠름다.
생명의삶 · 2011-02-25 15:32:06
그냥 사진만보구 댓글은 안달앗는데
오늘은 손이 간질거려 이렇게 ㅣ씀다 아들신릭이죠 참 언제봐도
귀엽구 넘 재미잇어 혼자 사진보면서 웃음이 나옵다
발개돌이신릭이예 커서 장군이 될것같슴다 ㅎㅎ
처음에사진은 흑판에다 쓰면서 선생님 놀음 놀잼까?"
파쌰!! · 2011-02-25 17:38:23
이쁘게 봐줘서 감사함다.
쑈우밍을 신릭이라고 졋음다 ㅎㅎ

친구집에 놀러갓다가 또래 누나하고 저렇게 흑판에다가
막 락서하면서 놉데다 ㅎㅎ
꿀꿀소 · 2011-02-25 15:37:12
오랜만에 신릭이사진봄다.
캬캬...아래사진 넘잼있슴다 ㅎㅎ 이젠 제법컸다는겜다예 ㅋㅋ
파쌰!! · 2011-02-25 17:41:09
넘 사진 올려서 욕먹을가봐 간만에 올려봄다 ㅎㅎ
18개월도 안된게 본인은 영 컷나생각하는것같음다.
사진사마눌 · 2011-02-25 15:54:12
이렇게 아들 크는 모습을 사진으로 자주 올려주니
마침 신릭이를 옆에서 보는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 애들은 너무 똑똑해서 부모들이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말해도 못 이깁니다 ㅋㅋㅋ
파쌰!! · 2011-02-25 17:42:28
ㅎㅎ 내 영 어릴때부터 사진 올려서 정말 가게에
울 아들 성장앨범 편집해도 될듯함다 ㅎㅎ

정말 지금애들은 부모 어진간해서는 어쩌지못할것같음다.
지금도 맨날 당해서 ㅎㅎ
하은맘 · 2011-02-25 16:27:54
ㅋㅋ 신릭이 어쩌다 짜개바지 나니구나

졸업샜음까 ? 총각이 ㅎㅎ
파쌰!! · 2011-02-25 17:43:33
ㅎㅎ 저 사진은 친구집에서 찍은겜다.
먼거리라 짜개바지는 안입혓는데 집에서는
항상 짜개바지임다.
언제 졸업하겟음까 ㅠㅠ
할미꽃 · 2011-02-25 16:35:13
꾸지람 듣기 싫다고 저렇게 귀를 막는거였네요..
너무 귀여워요..

남자애들은 원래 좀 쌀개야 하는데
우리 애둘은 다 너무 얌전해서..
더 크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된다면 그렇거니 하고 떼질은 안쓰거든요..
작은 애가 조금 더 성질은 있지만 아직 이 엄마한테는 못 이기거든요 ㅎㅎ

파쌰님 저 아시죠?
오랫만이예요..
앞으로 쉼터에 종종 들릴터니 잘 부탁할게요 ㅎㅎ
파쌰!! · 2011-02-25 17:48:20
칭찬은 좋아도 꾸지람은 싫나봄다 ㅎㅎ
할미꽃님 아드님은 몇개월임까?
울도 한살전에는 장난은 심햇는데 뭐라해도
울지도않고 영 순햇댓음다.근게 한살지나서부터 돌변 ㅠㅠ

할미꽃님 이제 대련오신다던분이잼까?
애낳고 어찌나 기억력 나쁜지 ...
岳美 · 2011-02-25 16:42:27
애기 귀엽습다, 아직 한살반이라 그래도 애기잖아요,,,귀 막는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
울조카 보니까 세살되는 애기가 어찌나 성격이 강한지 엄마가 진짜로 성내고 욕하믄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엄마보고 너털웃음 웃슴다
ㅋㅋㅋ 그러다가 엄마가 기막혀서 웃거나 표정이 풀리면 그때사 와...하고 터짐다...ㅋㅋ 그래서 남자애 키우는게 헐치 않다 햇음다
파쌰!! · 2011-02-25 17:49:32
글쎔다.진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것같음다.
좀더 크면 어떤 돌방행동이 나올지 지금부터 막 무섭음다.
미운 세살이라하잼까 ㅠㅠ
루빙 · 2011-02-25 16:57:01
신릭이 다 컷네..ㅎㅎ
근데 파샤님 저게 분필이 아님다 아이한테 안좋잼다.
화이또방 사주쇼 걱정됨다.
파쌰!! · 2011-02-25 17:50:20
분필 맞음다.뒤에 화이또방 잇음다.
저건 친구네꺼고 주말에 나가서 사줘야겟음다.
수빈맘 · 2011-02-25 18:17:25
ㅎㅎ 오래만에 신릭이 봄다,,,ㅋㅋㅋ

언제보나 겡끼하구 잼잇슴다...

한살인 울 아들두 큰소리로 욕하면 자기두 큰소리로 막 뭐라구 웨침다...ㅋㅋ

이젠 걸으니까 말 빨리 알아들엇음 좋겟슴다...ㅋㅋ
파쌰!! · 2011-02-25 21:39:35
수빈맘님 오래간만임다.
근데 아드님 한살인데 욕하면 막 뭐라함까 ㅎㅎ
지금 애들 진짜 무섭음다 ,,,근데 웃읍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ㅎㅎㅎ
말 빨리 알아들으면 그나마 타일러도 알아들으니까
될것같음다.
할미꽃 · 2011-02-25 19:31:36
파쌰님이 절 거의 잊어가는것같네요 ㅎㅎㅎ
그럴만도 하죠..
제가 적어서 2년넘어 안들린걸요..

제가 집은 대련에 있지만 조만간 들어갈건 같지 않네요..
우리 아들요..
큰애가 3월이면 5살되고
작은애는 2살반이예요 ㅎㅎ
파쌰!! · 2011-02-25 21:42:10
그러게말임다.
넘 가게에 안들리셔서 좀 더 잇으면 내 까먹겟음다 ㅎㅎㅎ

애기 둘 다 울 아들보다 큼다예.
이제 귀국하시면 련락하쇼.그리고 시간나면 가게에 자주 들리쇼 ㅎㅎ
유리구두 · 2011-02-25 21:24:19
신릭이 정말 오랜만이구나~이젠 벌써 저렇게 그림그리자고 하는거얘요?ㅎㅎ

저런애들 쓰는 흑판하나 사다주면 벽에다 막 거리지않아서 좋을듯하내요.

2번째사진은 누가 큰애하는걸 보고 배웠나보내요~ㅎㅎ

아까 바빠서 글 올릴라고 했다가 시간이 않되서 이제서...ㅎㅎ

좋은주말 보내세요.
파쌰!! · 2011-02-25 21:47:29
유리구두님도 오래간만임다.코하네쨩도 잘있죠 ㅎㅎ
어제 친구집에 놀러가니까 저런 흑판있기에
애한테 분필줘서 그리게햇는데 생각밖으로 잘 가지고놉데다.
이번 주말이나 백화점가서 사야겟음다.

네 두번째사진 누구한테서 배운것같음다.
애들 배우는게 빨라서 말임다 ㅠㅠ

유리구두님도 좋은 주말보내쇼.ㅎㅎㅎ
響수 · 2011-02-25 21:46:20
신릭이 이름은 기억하는데 파샤님은 아이디 바꾸셨나봅니다. 저도 아이디도 바뀌었고 자주 드나 들지 않아서 잘 모를거예요..ㅎㅎ 이제부터 알구 지냅시다. 신릭이 정말 많이 컷네요.
파쌰!! · 2011-02-25 21:49:57
내 아이디 안바꿧음다.
일본에 있을때부터 쭉 이 아이디 썻댓음다.
네 이제부터 가게 자주 들려서 알고지내기쇼 ㅎㅎ
響수 · 2011-02-25 22:03:05
실례했슴다. 기억이 막 엉망진창이 돼서..
깜장야옹이 · 2011-02-25 23:53:49
나그리카키.. 잘그렷슴다.

쬐꼼한 동그람두 그렷네요 ㅎㅎ

반항할때두 기엽죠.
우리애 두살 넘엇는데 우정 말 어그맥끼느라구,
오른쪽신 들이대면 왼발 내밀구, 왼쪽신 들이대면 오른발 내밈다.

아침에랑 바쁠때면 꿈질거리구 말 안들어줘서 미침다 ㅎㅎ
딱 괘씸한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것두 오히려 영 기엽단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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