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 잘 지냇슴까?ㅎㅎ

가정육아 · #56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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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연 · 2011-02-23 11:02:55 · 조회 746
참 오랜만임다.

집에 애들은 잘 크구 있슴까?

1월부터 새 회사 다니면서 적응할라니 쉼터 눈팅 할 시간두 없었슴다 ㅎㅎ

아직 애두 엄마가 봐주지 회사만 다니는것두 뭐가 그렇게 바쁜지...애 두셋씩 키우면서

회사 다니는 맘들 참 대단함다.나중에 아들 데려옴 어떤 오리무중에 빠질지 감이 잡히지 않슴다.ㅜㅜ

요즘엔 아들두 된 감기에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6일째 입원해있었슴다.ㅜㅜ

그나마 오늘 퇴원이라니 한결 홀가분해졋슴다.

내 맘이 아파한다구 친정이구 시집이구 남편이구 날 속이구 있다가 우연히 발각됏단말임다.

먼데서 뭘 어떻게 할수두 없구...속이 싹 타서 재 되는가 햇슴다.말이 엄마지 아플때 옆에서 돌바주지두 못하는

엄마...정말 요즘 심정 같아선 다 때려치구 아들옆에 가서 꼭 붙어있구 싶슴다.

게다가 남편하구 둘이 번갈아 가면서 된감기게 한집식구 병원 신세 톡톡히 졋슴다.

어제부터 회사 못나구 집에 박혀있는데 빼대대 나아진거 같으니까 또 컴 안구 있슴다 ㅋㅋ

오랜만에 들렸다는게 어두운 말만 해서 지송함다 ㅎㅎ 왓던김에 아들 사진 한장 올리구 감다.

아마 2달전에 찍은건지...이젠 절루 서서 몇발작씩 걸음 뗀담다.너무 대견스럽슴다.남들 다 하는건데 오야바까 ㅎㅎ

뭐든 주는건 다 받아먹구 놀기두 잘 놀아주구...요즘엔 업히는데 재미 붙여서 놀다가두 싫증나면 잔등에 가서 딱 붙어

있는담다 업어달라구 ㅎㅎ  그냥 오라믄 가지 않는데 누가 잔등 들이밀면 누구한테 간담다 하하...

이모님들 울 준희 이쁘게 봐주숑^^*

맘들두 건강하시구 집에 아기들두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람다....아자아자!
P10407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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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ロト르꼬Maruko · 2011-02-23 11:06:51
음야,아드님 많이 컷슴다.
그동안 백옥연님 않보인다 했는데,,회사다니심다예.축하함다.

자식이 아픈것이 부모한테는 젤 힘든 일인같슴다.거기에 보지두 못하구 하니 맘고생이지...

그래두 아직 어린거라서 섭거나 그런거 없으니 엄마 혼자서 맘아픈거니 꾸욱 참구 이고비 넘기쇼~
이제 세상물정 알때면 데려와서 잘 보살펴주면 되잼다.화이팅~~
백옥연 · 2011-02-23 11:31:52
마르꼬님 일빠로 들러주셧슴다 ㅎㅎ

감사함다.이젠 두달 되는데 슬슬 적응 되가는거 같슴다.

그러게 말임다.보지두 못하구 암것두 못해주니까 더 속이 탐다ㅜ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빨랑 데려다가 옆에서 키워야겟슴다.

마르꼬님 글 보니 큰 힘이 됨다.감사함다.
루빙 · 2011-02-23 11:09:49
오우 요 귀여운거...걱정많았네요.힘내쇼...
나두 두달후에 보낼거 생각하무 찡해남다.
엎디구 기구 서구 발작띠구 하는걸 다 자기눈으로 보기싶는데...
암튼 같이 못있어두 엄마가 건강해야 아들두 튼튼하게 자라줄테니 건강잘챙기쇼.
백옥연 · 2011-02-23 11:34:03
루빙님 두달 뒤에 보냄까?ㅠㅠ 데리구 있다가 보내기 더 아까울건데...
그래두 어쩌겟슴까?나중에 자식한데 더 좋은 환경 마련해줄려면 당분간은 참아야지...

다 같이 힘내기쇼.

루빙님두 건강 잘 챙기쇼...출산뒤에 몸이 다 회복될려면 그래두 1년은 가야 된담다.
아직까지 너무 무리 하지 마쇼.
연경 · 2011-02-23 11:09:57
아드님 퇴원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자식이 아프면 부모는 마음도 아프고 몸도 피로하고,,,
화이팅하세요.
백옥연 · 2011-02-23 11:35:17
오늘 드디어 퇴원햇담다.
한시름 놧슴다.
감사함다,연경님 플 많이 위로가 되네요.
봄날이 · 2011-02-23 11:18:27
햐~아드님 허여멀쑥한게 너무 잘생겻습니다 ㅎㅎ
지금 몇달됏습니까?
떨어져잇어서 많이 보구싶겟지만 회잇팅하쇼~!
백옥연 · 2011-02-23 11:39:06
하하...봄날이님 잘 생겻다니 어깨 으쓱해남다 ㅎㅎ

한 10일 있음 10달임다.금방 낳은거 같은데 오래잖음 돐이 됨다 ㅎㅎ

두구 오면서 돐이면 볼수 잇겟지 하면서 날자를 세면서 왓는데 참 빠름다.

들려주셔서 감사함다.만나는 날까지 화이팅 임다.ㅎㅎ
사진사마눌 · 2011-02-23 11:19:03
준희 정말로 야사시한 웃음 짖고 있슴다 ㅎㅎ
마음이 삭~ 녹아버리겠어요 ^^
너무 걱정마시고 일본에서 화이팅하세요~!
백옥연 · 2011-02-23 11:40:36
사진사마눌님 오셧심까?ㅎㅎ
그러구보니 웃음이 영 야사시함다 ㅎㅎ

엄마가 사진 찍어주는데 조러구 빤히 쳐다봄다.ㅎㅎ

퇴원했다니 한시름 덜엇슴다.ㅎㅎ
skyyan · 2011-02-23 11:38:55
스카이조 왔슴다---ㅎㅎ
올만임다--안보인다 안보인다 했드니---회사 취직됏구나---
축하--축하임다---
벌써 술기 타구 댕기는구나-----이긍--이뻐라
백옥연 · 2011-02-23 11:42:44
역시 스카이조님 맞았구나...ㅎㅎ

요 밑에 플 달린거 보구 웬지 느낌이 스카이조님 같아 보여서 말임다 ㅎㅎ

언제 봐두 말투가 시원시원하단말임다 ㅎㅎ 오사카 살믄 꼭 만나보구 싶은데 말임다 ㅎㅎ

술기 탄지 몇달 됏슴다 ㅎㅎ 오래잖음 졸업할거 같슴다 ㅎㅎ
러브송 · 2011-02-23 11:41:19
오랜만이다..ㅎㅎ
그동안 안보여서 혹시 준희 볼러 중국에라도 갔는가 했다.
새 회사 다니는구나..축하한다.

준희 앓아서 정말 맘 아팠겠다.
글두 다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다.
울 아들놈두 저번에 인흐르엔자 걸렸었다..ㅠㅠ
그래두 하루만에 열이 내려서 한시름 놓았었다.
정말 애들 아프면 어쩔수도 없고 애가 불쌍해서..ㅠㅠ

준희두 이젠 많이 컸겠다.^^
허여멀쑥한게 점점 더 멋있게 번진다야.ㅎㅎ
백옥연 · 2011-02-23 11:46:10
오랜만이다..ㅎㅎ
중국에서 돌아왓나?

그잖아두 두달만 참음 볼수 잇데이 ㅎㅎ

엥...일본에서 걸렷나?글두 하루만이면 다행이네...어린것들이 아픔 말두 못하구 불쌍해서 못보겟다 ㅠㅠ

울 아들은 열이 넘 올라서 눈두 못뜨더란다...것두 연속 4일동안 열이 올랏다 내렷다...ㅠㅠ

이젠 많이 컷단다 ㅎㅎ 근데 직접 보지 못하니까 감이 잡히지 않는다.이제 가보면 훌쩍 커버렸을걸.
다노시미다 ㅎㅎ
luckyxianshu · 2011-02-23 11:44:31
넘 귀여워요. 오늘 퇴웠했다니 다행이네요.

우리애와 비슷하게 큰가봐요, 우리 성이는 금방 돐을 지냈어요.
성이도 음역설때 된감기에 병원에 9일간 입원했댔어요.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곁에 있어주지못해서 ㅣ미안하고 정말 일이고뭐고 다 때리치우고 돌아가고싶었어요.
그럼 우리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백옥연 · 2011-02-23 11:48:56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울 아들은 이제 10개월임다.님네 성이보다 2달 늦네요.
너무 걱정하니까 옆에서 다들 하는 말이 애들이 돐전에는 다 한번씩 크게 앓는다구 그러네요.
님네 아기두 중국에 있나봅니다.

빨리 한가족이 단란히 모일 그날을 위해서 힘냅시다.
Angela (천사) · 2011-02-23 13:03:51
요새 글채도 어째 아이 보인다 했더니 일하는라 그랬군요.

난 또 아들 델릴러 갔는가했음다. 온 집안 식구들이 아팠네요.

다행히 모두 낳았다니 됐네요. 글챔 엄마맘이 넘 아프겠는데 ㅠ

아들님이 참 새하얗고 얼굴이 동글동글함다. 할머이랑, 할바이랑같이 잘 있는맴다.

백옥연님네도 빨리 한가족이 단란히 모이길 바람다.
백옥연 · 2011-02-23 13:43:21
에...크게 하는것두 없으메 매나네 바쁜거 같아서 말임다 ㅎㅎ

아들데리러 가는 날이 빨랑 왔음 좋겠심다 ㅜㅜ

울 아들이 내 어릴적하구 똑 닮앗슴다 ㅋㅋ 내 쪼꼬말때 조롷게 똥글똥글햇담다 하하
하은맘 · 2011-02-23 13:06:46
ㅎㅎㅎ 요런아들 하나님 나한테는 안주는지
너무노무 호시이ㅡ
백옥연 · 2011-02-23 13:44:34
하은맘님 들려주셧슴까?

나누 따님이 호시끄떼호시끄떼 못살겟심다 ㅎㅎ

이쁜 공주 키우구싶슴다.아들두 이쁘지만...ㅎㅎ
단세포 · 2011-02-23 13:09:00
준희?이쁜 이름임다 ㅎㅎ
오랜만에 보니까 또 얼굴이 변한거 같슴다 ㅎㅎ
백옥연 · 2011-02-23 13:45:59
이름이 이쁨까?ㅎㅎ 그잖아두 울 신랑은 여자 이름 같다구 자꾸 바꾸자는거
내 그냥 모른체 하구 갈비 들이대구 있슴다 ㅋㅋ 이름으 내 지엇단 말임다.자전 뛰제서...

실은 자식이라두 자주 보지 않으니까 볼때마다 얼굴이 변한거 같슴다 ㅎㅎ
유우나맘 · 2011-02-23 14:17:27
오래만임다.. 전직하고 바쁘게보내셨나봄다..
애기이름 준희였슴다예.. 이제 우에글보구알았슴다 ㅎㅎ
많이컷슴다..조사진 두달전이라니 지금 더 재롱이늘었겠슴다 ㅎㅎ
애가 고열내고 입원까지했다니 옆에어른들 얼마나 걱정됐겠슴가..엄마는 하도후에알았으니 ..
이젠 다낫았으니 시름놓으쇼... 엄마두 감기몸살 빨리낫길바람다 ..
백옥연 · 2011-02-23 15:31:48
유우나맘 오랜만임다.ㅎㅎ 지금 생각해봄 별루 바쁜것두 없었는데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모르겟슴다.

이젠 혼자 잘 논담다 보행기 타다 못해 이젠 막 밀구 다닌담다 ㅎㅎ

오늘 퇴원해서 집에 갓으니까 시름 낫슴다 ㅎㅎ 나두 빨랑 추슬려야겟슴다.
강이엄마 · 2011-02-23 14:26:01
오래만에 보네요
근데 아들님 점점 멋있게 변해감다
아들두고온 마음 나도 알만함다
나도 둘째 두고온지 2주일 지났음다 ㅠㅠ
같이 힘내기세요 난 7월에가서 델구올려고 그럼다
백옥연 · 2011-02-23 15:33:15
참 오랜만임다 ㅎㅎ
멋잇다니 또 오야바까 나옴다 ㅋㅋ

둘째 벌써 두구왓슴까?어떻게 떼두구 왓슴까?ㅠㅠ

우린 보육원 다닐때 데려올려구 함다.다 같이 힘내기쇼...화이팅!
행복설계사 · 2011-02-23 18:51:54
정말 오래만임다,ㅎㅎㅎ

아드님을 중국에 보냈슴까?얼마나 보구싶겠슴까?


좀 숨돌리게 되면 데꺽 데려오쇼...요리 이쁜걸 떼두구 일이 손에 잡히겠슴까?

애가 이젠 낳았다니 정말 다행임다...중국에서는 쩍하면 링겔놓구 입원시키구해서

시름이 놓이지 않습데다...


데려올 날을 고대 기다리면서 힘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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