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가정육아 · #56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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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yan · 2011-02-23 08:50:18 · 조회 672
연변소품에서  (복순이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하는 구절이 있든데----------
솔직히---우리 아이---운서가 없으면 못살거 같다---

지금은 만---두살--2달을 잡은 노래하기 좋아하고--먹기 좋아하고--흉내내기 좋아하고--
밸대로 안해주면 벌렁--들어눕어서 생떼질도 쓰는 아이다.

야채먹기 싫어하고--한바끄 뚜거리이고---
치카치카 한다면서--아까운 치약만 덜렁 삼키고--이는 안딱는--따라쟁이
오줌 쪼끔 갈기구--오무쯔 들구와서 갈아줘--하는  변덕쟁이
엄마-좋니?아빠 좋니? 하면 무조건--아빠 좋다는----일편단심 꾸러기--
그러면서도==배고프고 아플떈--무조건 엄마만 찾는다는--
(엄마가  니 뽕이야----------)


한돐때---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두달 남짓이 같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옛일을 회상하며 눈물 흘리시니까--------
살그머니 다가가서---품어주고-눈물 닦아주는  천사---


집에선--애도 먹이고 뗴질도 많아서---엄마 속 많이 썩이는 애지만--
친구들모인 자리에선--말도 잘 듣고 착하고--이쁜 사교적인 아이--------------
처음 보는 얼굴이라도--자기 먼저 다가가서===이를 드러내고  웃어대는  천사--
운서는 스마일이  젤로  어울린다아이가--------

요즘엔 젖냄새도 별로 안나는-------얼굴이지만===
그녀가 있어서---내 인생은 더 빛나고---다채롭고--번거롭고===또 다양한거같다---------

임신시절---태동이 느껴지면서부터 느껴졋던--생명--
꼼틀꼼틀--꿈틀꿈틀--- 지켜주고--다듬어주고--이끌어주고=== 지켜봐야할---하나의 인생--


아기 낳을가 말가? 고민하는 여러분---
무조건 낳으십시오---------
이세상에 나랑 유전자를 나눈 생명체가 있다는것만으로  내삶이 달라짐니다====내 인생이 뿌듯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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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3)

쇼콜라 · 2011-02-23 09:11:34
뿌듯해집니다. 맞습니다. 특히 자는 얼굴 들여다보고 있으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실은 어깨두 무거워집니다. 혼자만의 인생이 아닌 내 아이의 인생도 걸머쥐고 있기에 신중하게 됩니다 .

오늘은 진지모드야?ㅎㅎㅎ
요거 보니까 운서 복싶다얔ㅋㅋ
skyyan · 2011-02-23 10:47:38
글게말이요-------엄마 하기 나름에--아이 인생도 많이 바뀌여지니---------
잘 해야짐---

아드님 델꾸 언제 놀라오우---
수미네 같이 델꼬 와두 되고----
첫ㅅr랑 · 2011-02-23 11:30:21
내두 낑기기요 .
내 애기들 반장질 할께 ..ㅋㅋ
쇼콜라언니네 아드님은 나르 누나라구 불러줄거 같은데 ,, 흠흠 ..
운서두 나르 언니라고 ~~~~

캬~
주책이지 ,, -_-;;
skyyan · 2011-02-23 11:44:24
ㅋㅋ
꼭--아재라고 불러라고---침 놓겟다---
캬캬====

언제든지----오케이
그때가서 널 꼭 부르마--
사진사마눌 · 2011-02-23 09:32:27
아침부터 울 언니 이름이 보여서 깜짝 놀랬다 ㅎㅎ

여자들은 엄마가 되면 더욱 너그러워지고 또한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

너의 글을 보니 정말로 그런거 같구나^^
skyyan · 2011-02-23 10:48:26
엄마가 되니---더 강해진거는 맞는 같소----
강철보다 더 든든하짐==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1-02-23 09:41:45
ㅎㅎ낳은정보다 키운정이라고,
애아빠는 낳은정은 경험하지못하지만 키우면서 딸애한테 뿅이 가버리지 않구 멈까.ㅋㅋ

자기DNA를 물려받은 생명체가 목 끌어안구 해짝 웃어주구 아빠엄마 다이스키를 외쳐줄때면
행복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실감 오지예~~

애교쟁이 운서땜에 운서맘은 애키우면서두 힘든일도 많지만 파워도 많이 받는같슴다.
skyyan · 2011-02-23 10:50:01
ㅋㅋ
아빠는 운서한테 메로메로임다-----------ㅋㅋ
초초네두 아빠많이 따르는 모임다예---

목 끌어안구--해짝 웃어주문---하루에 피곤이 확---달아남다---
운서땜에---더 열심히--포기하지않고--굳세게 살아지는같슴다
장백암펌 · 2011-02-23 09:45:37
요즘은 니 감수적인 글을 많이 올리는구나

진짜 내 자식이니 이렇게 이쁠수가. ㅎㅎ
우리집두 어제 자는 아이를 들여다 보면서
애가 이렇게 큰거두 곱지? 하면서 행복해했다
딸이니 그 재롱 더 곱지

이제 운서랑두 내한테 보여달라 잉

끝에. 우째 연속 우리 범들이 플달앗는가
skyyan · 2011-02-23 10:53:21
그런같소---
이뻐죽겟소---
자기 새끼니--자꾸 물구 빨구 하게되오---ㅋㅋ

그럼--담번에는 뉘네집에서 편하게 모다야겟소---
언니---조직해서--언제든지 앵콜 불러주오---
장백암펌 · 2011-02-23 09:46:37
ㅠㅡㅠ. 그사이 마루꼬님한테 3연속을 뺏겻다는거. 엉
ロト르꼬Maruko · 2011-02-23 09:51:10
실례했심다.ㅋㅋ
skyyan · 2011-02-23 10:56:04
ㅋㅋ
トマト · 2011-02-23 10:00:20
좋은 아침 ㅎㅎ
애 낳기전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낳구보니 애 얼굴만 봐도 어디선가 힘이 나구 그렇지ㅎㅎ
나눈 요즘은 애보면서 내가 난 애 옳은지 아닌지 까먹을때도 있다 ㅎ
그러다가 나하고 똑 같은 꼴통 볼땐 너무 신기하구 못난 엄마 닮으면 어찌노 하고 걱정도 되네ㅎㅎ
skyyan · 2011-02-23 10:56:50
ㅋㅋ
좋은데두 나쁜데두 ==다 닮았지---ㅎㅎ
우린 서로 나쁜데는 다--너루 닮앗다 한다---------ㅋㅋ
Forever · 2011-02-23 10:35:08
사진도 같이 올레라... 글 자알 썼다.... 내 생각에 딱 맞아 떨어지는군... ㅎㅎ
근데, 운서 지우보다 한달 늦구나... 생일이 언제냐?
skyyan · 2011-02-23 10:59:31
운서 생일이 12월이요-----지우랑 얼마 아이 차날게----
비슷비슷하재--------아마 하는짓도 마찬가지지---
지우는 뭐 좋아하오?
울은 아직도 안판만이요
사꾸라80 · 2011-02-23 10:36:27
우리 엄마들 마음을 다 표현하니 웬지 마음이 뿌듯해짐다 ㅎㅎㅎㅎ

나두 태동 처음 느낄때 그 느낌 잊을수 없구
정말 태여나줘서 고맙구
엄마가 됐다는게 무지 행복함다 ㅎㅎㅎㅎ

진짜 이세상 그 무엇보다두 바꿀수 없는게 내 자식 !!!!
skyyan · 2011-02-23 11:00:40
ㅎㅎ
태동 처음 느낄때---- 나두 아이 잊어짐다---꿈틀---이게 생명이냐---ㅋㅋ
엄마 돼보니--모성애가 알리지예
서은맘 · 2011-02-23 10:38:47
운서맘~
생동하게 적어줘서 모녀간 보는같슴다, 글재두 이만저만 아닙다~
자식이란게 먼지..참 이쁘닞에~
떼쓸땐 애나다가도, 자는거보면 천사같고..
엄마들 다 그렇겟지에~ㅎㅎ

생때쓰구 나누울땐 어떻게 처치합가?
티비에서 본거는 무시해야된다든데..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쇼..나중에 써먹게~ㅎㅎ
skyyan · 2011-02-23 11:02:14
ㅋㅋ
올만임다---
악마가---천사됐다===천사가 ==악마됐다 함다---ㅎㅎ

생때쓸땐---무시함당---ㅋㅋ
지지벌개서----엄마 하면서--오문 안아주고---도리 설명해줌다---
끼억끼억---울면서---엄마해란댈로 하지무---
글면서도---흐느낌다---ㅋㅋ
서은맘 · 2011-02-23 11:15:22
나르호도~
역시 생때쓸때는 들어주면 안되겟슴다
호락호락하다가 나중에 더 크게 당할거같습다

한수배우구 감다
skyyan · 2011-02-23 11:40:48
여자애가 밸이 쎄서--이익 될데 없슴다---
깜찍하고--앨편하고---다소곳이===귀여우문 됨다---
쎈밸은===뚝===떼줘야됨다---ㅋㅋ
화이팅 하기쇼
홍홍 · 2011-02-23 11:10:40
여자애들은 빠빠꼬이니까 방법이 없다.ㅋㅋㅋ아빠제일이지무.
울 유빈이는 엄마아빠 누가 더 좋은가하면 둘다 좋댄다.
자꾸 물어보면 흐다리또모!!하면서 성질낸다.ㅋㅋ
그래면서 절대 잠은 엄마같이 자겠단다.
진짜 눈넣어도 안아프다는말 점점 실감되는거지.
skyyan · 2011-02-23 11:41:38
ㅋㅋ
자꾸 물어보니--시끄럽다는게짐---ㅋㅋ
유빈이 보는같소----
언니랑--둘이 눕어자는 똑같은 자세찍은 사진 본게--어제같은데---ㅎㅎ
Gemini · 2011-02-23 11:25:54
운서맘은 글재주도 좋아요.ㅎㅎ
엄마들의 마음 그대로 표현했네요.
이런글 보면 나도 막 둘째가 욕심나네요.
둘째는 딸이면 인차 가지겠는데,ㅎㅎ
skyyan · 2011-02-23 11:42:56
ㅋㅋ
나두 둘째는 아들이 호시이야---
근데---욕심은 많아두---선뜻이=-=낳질 못하겟슴다---
사위나 이뻐해야짐---
님두 며느리 하나 물색해서 이뻐해주쇼---ㅋㅋ
첫ㅅr랑 · 2011-02-23 11:31:14
이런글으 읽으무 .
차아암 .. 언니들 위대함다 ~하구 속으로부터 웨친단데 ..

흠흠 .
역시 엄마는 위대해 ~
skyyan · 2011-02-23 11:43:28
제 몫에 띄우문 다--하게 돼있다---
너두 그때가서--잘할게다---
잘하구말구
ほほこ · 2011-02-23 12:38:16
아재 식전아침부터 무슨 무거운 화제 들구 왓는가 해서 내용 봣더니만 아주 상쾌한 화제더구만.ㅋ

감동과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오우..ㅎㅎㅎ 추천하구 갈게.
skyyan · 2011-02-23 16:14:47
언니--랑 보라구 쓴글임다----------
봤다니깐--시름낳슴다
하은맘 · 2011-02-23 13:18:46
ㅋㅋㅋㅋ 오야바까

이램 모든엄마들한테 몽디맞겟다 ㅎ
skyyan · 2011-02-23 16:15:06
오야바까 맞지무---언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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