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에미=호호 플라스 엄마

가정육아 · #558621

← 가정육아

동그람 · 2011-01-29 08:29:32 · 조회 658
호호에미 단어를 생각하면 나는 항상 연변식으로 분석한다.

호호 플라스 엄마.

그래서인지 호호에미란 단어를 들으면 빙그레웃는 엄마모습 생각나구..

어릴적부터 그랬다..

아빠는 하하하 웃구,엄마는 호호호 웃구,나는 히히히 하구 웃는다구..




본론

결혼아직인 내 중국에있는 친구나,일본이나 있는 동생이나..최근에 날보구 이런다.많이 변햇다구,

어떻게??행복이 입에서 흘러넘치는데...그리고 또?말어투가 수다스럽구...간지럽다구..그런가?모르겠는데..

남편 또 이런다..결혼햇더니 화작쟁이 되엿다구..이거 머 좋은말인지 골리는말인지..그냥 좋게 넘기자...

내 또 남편보고 그랬지...넌 완전히 결혼햇더니 딱 철모르는 아이같당..

남편 이것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내 또 이 화작쟁이두 니가날 이렇게 만들었다..ㅎㅎㅎ.니탓,내탓..






날 분석해보면 학창시절 갈대처럼 성격곧구...외모도 그렇다지만...여자들 떠는 수다란거 모르고 살아온것같다.

빈곤하게 살던 가정배경이 사람 기죽게 만들었는지,암튼...

사회나와서 인츰 일본와서 생활하니 또 변한거같다..

에가오가 서비스행렬에서 무기인 이나라에서 철처럼 굳은 살가죽이라지만 웃지않고는 살아갈수없는 나라다..ㅠㅠㅠ

이웃음은 진심어린 웃음인지,또아니면 허영적인 웃음인지..암튼 피곤한 웃음도 섞여있는거 또 거짓은 아니다.



그러다 진정 날 행복하게 웃게 만든건 연애,결혼,임신인것같다.육아도 이렇게 웃을수있었으면 하는 소원도 빌고..

어릴적부터 우리 할매 늘 외우는 말 그러하듯..여자란 별거없다..시집 잘 가면 최고다..

그말맞는지 몰라두 돈많은 남자한테 또 무슨 어디 특별한 남자한테 시집간건 아니지만,호호에미를 선물받은건 사실이다.

임신을 계기로 혼자 집구석에서 어떻게 보내랴..걱정은 했다지만..일곱개월도 눈 깜작할사이에 지나갔다.

첨 맞이하는 임신으로 불안이 없는거 아니지만,여기저기서 우리 호호에미 맘들있어 또한 힘이 되여주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보니 성장,연애,결혼,임신 모두다 즐거운 추억이 드부룩히 쌓여있고...

이제 내가 또 걸어가야할 육아에도 호호에미할수있도록 맘에 꿈을 키웟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4)

thebest · 2011-01-29 11:24:10
님 글을 보고 저도 잠깐 임신10개월 시절이 생각납니다.
매일 한시간씩 걷고 집에서 신랑기다리면서 맛있는걸 준비하고 잘때는 허리아파서 고생하던 생각이며.
다 지나간 얘기지만.ㅎㅎㅎ
저도 잠간 님의 호호에미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갑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동그람 · 2011-01-29 12:11:08
아마 여자해의 행복에 임신할때가 제일 큰 행복인거 같아요.
즐거운 맘으로 아이를 맞이하며 꿈꾸고..
감사해요.
님도 행복하세요.
Angela (천사) · 2011-01-29 11:51:52 비공개
비공개
동그람 · 2011-01-29 12:16:21
천사님,임신 육아에 힘쓴걸 보고 저는 아주 부러웠고 넘 행복해보였어요.

그때는 자주 코멘트를 달지못했지만..

제기억이 틀임없다면 거울동생,천사님,이쁜마누라님 모두 비슷한 시기에 아기가지고 출산한걸 알고있는데..

난 그때 천사님,이쁜마누라님,거울동생 가육에 부지런히 출근하는걸 보고 그토록 즐겁고 자랑스럽고 암튼 그런 맘 리해못했지만..

지금 알겠더라구요..호호에미..그 호호웃는 우리 맘들의 심정을..

과거가 어떠하든 나 혼자아니고 지금 함께 웃음을 동반해주는 가족이 있으니깐..우린 호호에미하는것 옳은 말씀입니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이사비용에대하여..동그람2011-01-29 12:428898
인터넷으로 홍삼액이랑건강식품주문해본시분들 좀가리켜주세ㅛㅇ朱音맘2011-01-29 11:436582
블로그 ^^유나아2011-01-29 10:559185
고정재산세?SOS2011-01-29 10:448493
93-94년 연길시월드여행사에서 가이드햇던 분들ほほこ2011-01-29 10:339106
연길에 잇엇던 서홍(徐红) 언니 찾습니다.ほほこ2011-01-29 10:3210308
청도집값에 대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헹복한네잎크로바2011-01-29 10:3111291
▶ 호호에미=호호 플라스 엄마동그람2011-01-29 08:296584
빵만들기 제1탄thebest2011-01-29 02:2912468
부양가족에 대하여샬롬이2011-01-28 23:5190911
선생한테 욕먹구 잠들지못하는 울 아들꼬옥 잘살거야2011-01-28 23:30116216
중국에 시오꾸리청이맘2011-01-28 23:0795911
비행기표하고 력권에 관해 물어보니다.해1232011-01-28 20:536682
임신부 중기 증상너는모르지2011-01-28 19:216506
한국tv놓는데 요금에 관해서살구씨O2011-01-28 16:237762
ゴミ袋에 이름씀두?사꾸라802011-01-28 16:2279217
미국에서 외국인 달수입에 대해서 (급합니다)최가민엄마2011-01-28 16:1312697
도쿄에 살고 계시는 쉼터맘들 친구해요스마일엄마2011-01-28 16:048775
요꼬하마시에서 예방접종 3가지 무료!!마롱2011-01-28 15:078506
영주권에 대해서지은이공주2011-01-28 14:55108524
一松亭성격2011-01-28 14:429551
이게 인플렌자 아닌지...추락천사2011-01-28 14:367924
달라지는 식생활 (역시나마 저는 조선족인가봅니다.)만사형통하리라2011-01-28 13:58107644
영주결과에 대해서빈빈이2011-01-28 13:3289112
열콩에 이어파쌰!!2011-01-28 13:2579221
많이 부족하지만...어제 답례로~~ロト르꼬Maruko2011-01-28 12:33113424
애가 딸린거 털어놓는게 좋습가?서은맘2011-01-28 12:33108521
질문 여러개있는데 부탁드립니다.동그람2011-01-28 11:095654
임신부 체온..동그람2011-01-28 10:5610932
참으로 한심한 나...새싹2011-01-28 10:4686131
← 이전750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