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콩에 이어

가정육아 · #55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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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쌰!! · 2011-01-28 13:25:10 · 조회 792
어제 울 아들 딱 17개월됏음다.
그래서 매달 그러듯이 17개월기념사진 찍엇는데
구워먹자고 찢어놓은 더덕을 온바닥에 다 널어놓고
국자 쥐고 엄마하듯이 막 흔들면서 볶는시늉함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또 걸상딛고 화장대에
올라서서 난장판해놧음다.

전번날까지만해도 칭칭거리면서 온종일 졸졸 따라다니던데
어제 17개월 돼서그런지 (커서 그런지)자기절로 잘놈다.

그러고보니 오늘 금요일이잼까?
주말 잘 보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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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1)

서은맘 · 2011-01-28 13:32:51
신릭이~
더덕 데끼아앗다노? 이꼬 쬬다이..ㅋㅋ
파쌰!! · 2011-01-28 13:41:09
서은맘 ㅋㅋㅋ 웃겻음다.
skyyan · 2011-01-28 13:38:27
신릭맘--화장수 거의 떨어지구나--
세트 살때 됐슴다예?

신릭아--아서라 제발 살--살 해라--
엄마는 널 볼라--살림할라--바쁘단다---
살랑살랑 지꾸면서 놀문 안되니?
파쌰!! · 2011-01-28 13:42:13
skyyan님 진짜 시력이 좋음다예.
내 이번주일에나 화장품 사러가자햇음다 ㅎㅎ
매일 집에서 애만 보다보니까 별로 화장안하게됨다.
기초화장도 생각나면 바르고 ㅎㅎ
ロト르꼬Maruko · 2011-01-28 13:45:23
조 화장수 크림이 시세도에 화이트 실리즈 맞지예~ㅎㅎ
친척중에 저걸 쓰는 사람 있어서 알아봣슴다.ㅎ

이거 말하러 온거 아닌데ㅋㅋ
신릭이 완전 초채스프,,아니고 셰프같슴다.ㅎㅎ.ㅎㅎ

애들 장난치는것도 다 머리가 돌아가서 그렇담다.
그래서 어릴때 쏠락거리는애들이 머리 좋다 하잼다.ㅎㅎ
파쌰!! · 2011-01-28 13:59:01
시세도하고 중국 합작해서 만든 화장품임다.ㅎㅎ

남자애인데 주방용품에 넘 관심이많음다.
이제 커서 세프하자그래는지 ㅎㅎ
ロト르꼬Maruko · 2011-01-28 14:27:30
아~~그럼 북경에 공장냈다는 그 브랜드겠슴다예~
근데 너무 비슷하게 생겼슴다.ㅎㅎ
파쌰!! · 2011-01-28 14:38:19
맞겟음다.시세이도하고 합작해서그런지
디자인은 시세이도하고 비슷하게 만들엇음다.
*LUFFY*-*Forever* · 2011-01-28 13:47:07
ㅎㅎㅎ
우리는 여자애라서 화장대 올라가서 노는가 했더니....
남자애두 엄마하는건 다 따라하는가 보네요 ㅎㅎㅎ
우린 화장솔 가지구 얼굴에 척척 문대기두 하구....
속눈섭 찝는거루 제두 한다구 얼굴에 척~ 대구 있군하거든요 ㅋㅋ

국자쥐구 뽁는시늉했다니....ㅋㅋㅋㅋ 잼있네요
우린 국자 쥐기마 했지 아직 뽁는시늉은 않했더든요 ㅋㅋㅌ
파쌰!! · 2011-01-28 14:00:55
여자애라면 화장품에 더 관심이잇겟음다.
우리는 전부터 내 화장대 가리치면서 올라가겟다고하는걸
안된다햇더니 오늘은 이렇게 자기절로 걸상딛고 올라갓음다.

속눈섭 찝는거로 얼굴에 척대고잇다는게 웃겻음다.
엄마하는거 본적은 잇어가지고 ㅎㅎㅎ
별바다 · 2011-01-28 13:55:30
우리 둘째딸은 자기 바르는 크림을 이젠 알아가지고 어어 하면서 발라도 발라도 자꾸 발라 달라고 떼씀다.
나도 마르꼬님과 같이 시세이도 화이트 시리즈인가했는데 더 자세히 보니 화장품뚜껑이 시세이도 화이트 아닌것 같슴다.
애들 뒤거두매 정말 쉽지 않지예? 울집하고 비슷함다..오마루랑 다 각을 뜯어서 뒤번져 놓아서 원..
파쌰!! · 2011-01-28 14:02:32
발라달라고 떼씀까 ..우리는 세수시키고 크림발라주자고
뚜껑 여는거보며는 정신없이 도망침다.
왜 그렇게 바르기 싫은지...남자애하고 여자애 차이인것같음다.

그리고 화장품 시세이도 화이트아님다.
중국하고 시세이도 합작해서 만든겜다.ㅎㅎ
별바다 · 2011-01-28 14:05:58
와..인제 1살 되는 애들이 벌써 이렇게 천성이 드러나는줄은 처음 알았음다..ㅎㅎ
파쌰!! · 2011-01-28 14:10:27
그러게말임다.나도 별바다님 답글보고 놀랏음다.ㅎㅎㅎ
さくらんぼ · 2011-01-28 14:23:42
ㅋㅋㅋ신릭이 재미 있네요.
울집도 제가 화장할때마다 손 내밀어요 --제도 바르겠다고.
파쌰!! · 2011-01-28 14:28:18
그램가...크림바르는게 좋나봄다.
울집은 세수할때,크림바를때,치카할때 다 도망침다 ㅠㅠ
さくらんぼ · 2011-01-28 14:36:03
울집도 그래요 ㅠㅠ 제 할때는 울고 도망갑니다.
남이 뭘 할때는 잘 참견합니다.
파쌰!! · 2011-01-28 14:39:27
ㅎㅎ 애들은 진짜 그러고보니
울도 내 치솔질할때면 막 달아와서 한참 쳐다봄다.ㅎㅎㅎ
웃기지예.
ロト르꼬Maruko · 2011-01-28 14:26:48
울집은 내가 파우더 바르고 옆에 놓구 있으면 언젠가 가지고 가서 거울앞에가서
분솔로 얼굴에 냅다 칠하고 함다.ㅋㅋ
파쌰!! · 2011-01-28 14:30:13
ㅎㅎㅎ 파우더 빨리 없어지겟음다.ㅎㅎ
여자애라서 치장하기 좋아해서 ㅎㅎ
동그람 · 2011-01-28 16:18:11
아들 신릭이 넘 재밌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모방하기 즐기구하니..호기심많구 활발한 건강한 아이네요.ㅎㅎㅎ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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