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면 누가 먼저 말함까.ㅎ

가정육아 · #55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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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판만 · 2011-01-27 11:23:38 · 조회 943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저녁에  둘이 시각태각 하다가
서로 얼굴 붉히고 말았습다.
전쟁한 이유는 생략입다.
우리집은 싸움해도 5분도 못함다 .
내가 먼저 걸구 들고 먼저 시작하면 좀 대꾸하다가
자기 먼저 성격쓰고 밖에 나간단말입다 ㅋ
그래서 내 할말도 채 못하고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남편을 욕함다ㅎ 

전쟁해도 애는 목욕시켜야 하고 보육원 준비도 해야 하고
아침 준비도 해야 하는데 난 아무것도 안하고 딱 누워있었습다. ㅎ
남편이 아무말없이 가무하는걸 본게 영 깨고소한게 콱 애나봐라 하면서
속으로 쾌자를 불렀습다. ㅎ

남편이 보기싫어서 샤와도 베란다 나간 다음에 거실 들려서 가고 ㅎ

그러다가 애도 자고 나도 잘 준비했습다 .
속으론 쾌자를 부르다가도 좀 미안해서 남편 이부자리를 잘
펴주고 전기용 스이치도 넣어주고 난 애하고 같이 잤습다.

원래는 남편하고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데 어제는 신경나서 잠자리를
따로 했습다. ㅎ

둘다 아무말없이 잤습다. 속으론 아마 서로가 미웠을겜다.
밉지않음 날 오라 같이 자자 그러겠는데 아무말도 없더란 말입다. ㅎ
내 속으론
요 나그내 언제 오라겠는가 기다렸는데 냉정하게 혼자서 쿨쿨 자느라고 ㅠ

둘다 잠에 떨어졌습다. 우리 딸이 어떻게 태질 쎄기 하는지 자꾸 낑낑 거리면서
덥다고 이불 차버리지 난 춰워서 자꾸 이불 당기면서 서로 찡당거리다가
옆에서 자는 남편 이불에 홀랑 들가서 잤습다 .ㅎ
내 먼저 투항한거는 아니고 ㅎ
리유는 추워서 이불에 들간겁다.
한이불 덮고 있어도 서로 등을 등지고 잤습다.

한참 있던게 울 남편이 나보고
<미안하다 . 신경써서 .>하면서 꼭 안아줍데다.
나도 잘못했으니깐 ごめんなさい。하고 말했습다.
그래서 서로 화해했습다. ㅎ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보고 어제는 영 밉상이였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밉지 않다고 말하니
남편이 하는말이 뭔지 압까ㅎ 
니 내  맨날 미우면 우리 어떻게 같이 사니 .
그래도 곱다해서 다행이다 ㅎ
그러잼다. ㅋ

남편이랑 8년 같이 있으면서 싸움하거나 하면 항상
내가 먼저 말을 건단말입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내가 후때 없어서 하루도 못넘기고
히히하하 한단말입다.

님들은 싸움 하면 누기 먼저 말 걸고 그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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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0)

Why? · 2011-01-27 11:26:31
알콩달콩이네요 ㅎㅎㅎ
행복해보임니다,,,

쌈은 시끄러바서 아이하길로 햇슴,,내가 ㅎㅎ
안판만 · 2011-01-27 12:13:00
쌈도 뜨문뜨문 해야 정도 든다는데
그 싸움하기 어디 쉽습까ㅎ
나도 시끄러워서 많이 참습다 ㅎ
touch · 2011-01-27 11:26:51
조금이라두 셈이 더 든 사람 먼저 말 걸래기지머....ㅋ
기쁨과슬픔 · 2011-01-27 11:38:46
그집에는 누기 더 셈들엇글래??ㅋㅋㅋ
수미 · 2011-01-27 11:41:14
유뷰남이 ㅋㅋㅋㅋㅋㅋㅋ
touch · 2011-01-27 11:42:07
당연히 내 먼저 말 걸지 헤헤
안판만 · 2011-01-27 12:14:11
셈이 들었다는 요말 영 자아위안 되는데 좋습다 . ㅎ
skyyan · 2011-01-27 11:28:20
ㅋㅋ
춥어서 이불속에 기여들갔슴당---
캬캬===
이대목이 젤로 재밋다--

우린--싸우문==무조건 내 화 풀릴떄까지 울 신랑이 날--얼려야된다--
시끄러바서--져준단다--ㅎㅎ
대신--화 풀려서 해시시해지문--술안주랑 좋은거해주짐--ㅋㅋ
안판만 · 2011-01-27 12:16:14
재미있어서 다행이다 .ㅎ
나도 오늘 회사서 헤써해서 뭐 좋은 일도 없는데 기분은
좋네 ㅎ
넌 정말 좋겠다야 .
울집은 내가 할말도 채 못했는데 없어지니깐 내가 혼자
속이 풀릴때까지 중얼거린다.
싸움도 상대가 있어야 하지 .
Gemini · 2011-01-27 11:29:56
ㅎㅎ.보다가 웃고 말았어요.
싸움도 재미나게 하네요,행복해보여요.
우리는 쌈하면 남편이 먼저 말은 거는데 저 마음이 안풀리면 무시,ㅋㅋ
안판만 · 2011-01-27 12:16:56
나도 무시하려고 애쓰는데 그게 안된단말입다.
먼저 헤써해서 말 걸지무 .ㅎ
만사형통하리라 · 2011-01-27 11:34:50
그게 행복이죠뭐. 뭐가 행복이겠습니까.

우리집도 언제나 제가 먼저 투정부리고, 신랑한테 [빨리 해!] [ 몇번 말해야 듣니?] 막 이런식으로.

근데 우리는 서로가 서로한테 화 못냅니다. 쪼금만 화내다가도 그만 서로가 웃어버리고 맙니다. 서로의 얼굴 보면, 그냥 웃음을 참지 못해서…그래서 그냥 끝입니다. 그다음에는 서로가 [미안하다.] 그러면, 상대방은 [알았다. 나도 잘못했다.] 그럽니다.

딱 한번 신랑이 왕창 화낸적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물론 제가 잘못했는데...

우리는 언제나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말거는것같습니다.

이부자리도 언제나 제가 아이들 제울려고 같이 이불 덮으면, 신랑은 [나는 애 엄마하고 같이 옆에서 자고싶은데…] 그럽니다.
안판만 · 2011-01-27 12:19:02
형통님
신랑 참 자상한 분 같습다.
많이 져주는맴다에 .

근데 울집에 남편은 나를 안져줌다.
내보다 나이도 많다는게 .
속으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말입다.
만사형통하리라 · 2011-01-27 12:28:31
안판만님, 저의 신랑으니 저보다 10살위니까, 저를 많이 이뻐해주겠죠???

ㅋㅋㅋ.

나이차 많아서요.

싸우게도 않됩니다.

그리고 제가 자꾸만 웃음이 나와서요. 신랑도 말입니다.
안판만 · 2011-01-27 12:40:09
천상배필이라서 그렇겠습다. ㅎ

울집은 어떨땐 영 어른스럽게 놀고
어떨땐 애 ? 라고나 할까 본성이 들어나서
ㅋㅋㅋ
뤄뤄 · 2011-01-27 11:36:22
우리 쌈하문 남편이 항상 잘못햇다함다.진심을루 뉘우쳐서 잘못한게 아니구 시끄럽다는게짐...
머 잘못햇니 하문 머나 다 잘못햇다 하재문 머 잘못햇는지 모르겟다함다...ㅠㅠ
기쁨과슬픔 · 2011-01-27 11:59:31
모든 남자들의 공통특점이재요...

그래구는 또 똑같은 잘못을 한단말이...
안판만 · 2011-01-27 12:21:03
시끄러워서 잘 못했다 그말 잼있습다. ㅎ
그래도 끝까지 물어보면서 대화가 되니 얼마
좋습까 .
난 혼자서 화를 싹이느라 영 바쁨다.
옆에서 가만이 들어주면 얼마나 좋갰습까>
내 훈련 잘못 시켰는지 ㅋ
치치맘 · 2011-01-27 11:39:42
ㅎㅎㅎㅎ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
안판만 · 2011-01-27 12:22:19
잼있습까?ㅎ
따분할땐 이런 에피소드도 필요하지에 .
ロト르꼬Maruko · 2011-01-27 11:41:06
절때 먼저 말을 않함다.ㅎㅎ
근데 그렇게 쿨하게 나가는것두 체력이 소모됨다.ㅎㅎ
안판만 · 2011-01-27 12:23:42
어제 저녁엔 내 니보고 절때 말 안할거다
이러면서 벼르면서 잠잤는데 자고나니 싹
사라져서 또 먼저 화해 했습다.
수미 · 2011-01-27 11:42:11
자는 남편 이불에 홀랑 들가서 잤습다???
이불 칵 댕기구 엉치를 정신나게 때려패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삭 빌때까징 ㅋㅋㅋㅋ
안판만 · 2011-01-27 12:24:58
야 내 담이 없어서 남편 엉덩이를 못 때리짐 ㅎ
생각도 못했고 ㅋ
울집에 나그내는 안 빈다.
얼려야 된다니깐 ㅋ
그래야 밥이래도 한때 편안하게 얻어먹는다 .
햄토ㄹi · 2011-01-27 11:43:45
ㅎㅎㅎ 우울하던중인데 재미나게읽엇슴다
우린 항상 내가 신경질이 많아서
먼저 걸구들구 혼자서 화나서 막 열뿜슴다 ㅎㅎ
애아빠는 그저머 좀 같이 막 싸워줫슴좋겟는데
가만잇슴다 한참가다 알앗다 알앗다 웅 이렇게 가끔대답하구
그래무 내또 더화나서 그러다가 신경질쓰다가 삐침다
난 먼저 절때 말안함다 ㅎㅎ

그저 남편이 죽을꺼지무 ㅎㅎ
어떤땐 그래서 좀 불쌍함다 ㅎㅎ
안판만 · 2011-01-27 12:26:48
햄토리님
좋겠습다. 화 풀릴 때까지 남편 못살게 굴어서 .
나도 한번 그래봤으람 .

화가 내려가면 또 불쌍하고 내가 좀 너무 했구나
이런 자책감도 들지에 .
기쁨과슬픔 · 2011-01-27 11:44:37
난 쌈하믄 막 사람 무시하고 못본척하고 와서 싹싹 빌때까지 말하기 싶잰데....

쌈하구 내 삐지믄 오븐낼 날 쳐다보는게 알려서 자꾸 웃음을 못참아가지구...ㅋㅋ

픽~하구 웃어서.... 자꾸만 짐다....ㅋㅋ

쌈하고 오분이상 말 못해본적이 아직 없어서...ㅋ
수미 · 2011-01-27 11:45:56
에잇 표정관리가 영 ㅋㅋ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1-01-27 11:48:01
ㅋㅋ 정말 표정관리 아이되우..미치개...거기서 웃음은 왜 나오는두...

그래서 항상 분이 풀리지 않아서 자는거 꼬집어놓챔 발루 막 차놓쏘... 태질하는것 처렁하메..ㅋㅋ
수미 · 2011-01-27 11:48:53
진짜 밸난거누 한입 칵 물어라
버릇이 떨어진다 ㅋ
기쁨과슬픔 · 2011-01-27 11:50:05
그재뚜 사척에 이빨자리재믄 허비운자리.....ㅋㅋ
뤄뤄 · 2011-01-27 11:56:24
기뿜이 오래잼 결혼하니?꿍씨꿍씨..ㅎㅎ
안판만 · 2011-01-27 12:28:09
기쁨님
신랑이 넘 좋아서 싸움하다가도 웃음이 나오는맴다에 .
난 어째 전쟁하다가 웃어본적 없습다.
skyyan · 2011-01-27 11:54:30
기쁨님네 아직 등기전이재?
지금 칵--잡아야지--
나온덴 밀어넣구--들간덴 툭툭 쳐서 내보내게 하구--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좋은 재목감이문 시집가쇼--
기쁨과슬픔 · 2011-01-27 12:00:14
ㅋㅋㅋㅋ 아..또 이런 데스트두 해야됨까...ㅋㅋ

근데 결혼하믄 마이 변함까?ㅎㅎ
행복설계사 · 2011-01-27 12:16:30
부부금슬이 아주 좋은같슴다,ㅎㅎㅎ남편분두 선비임다...ㅎㅎㅎ

추워서 남편이불안에 들어갔드는게 기실 구실이지예?ㅋㅋㅋ


부부는 싸워두 한이불 덮구 자야한다는 말이 있잼까?너무 잘 하신검다,ㅎㅎㅎ

워낙 싸움한 뒤끝이 길면 둘다 피곤하잼까,특히 애들이 있으니까 기싸움은 못할일입데다ㅎㅎㅎ


울집두 싸우구 난후엔 언제나 내가 먼저 말검다,ㅎㅎㅎ지루한 침묵은 딱 질색이라서....ㅋ
안판만 · 2011-01-27 12:31:15
행복아
우리 동갑인데 말 놓자.
금슬이 좋은지 몰겠고 .이럭저럭 하면서 산다.
난 그래도 잘때는 남편이랑 같이 자는게 좋다.
특히 겨울엔 넘 춤재야 . 이건 구실인가 ㅎ
나도 니처럼 긴침묵은 못하는거 같다 .
울집에선 내가 온하루 말하고 막말로 재롱이라나
그렇게 웃으면서 산다.
행복설계사 · 2011-01-27 23:17:52
안판만~~~ㅎㅎㅎ

울 둘째보육원에서 아프다구 연락와서 급기야 조퇴하구 병원댕겨오느라 이제사 답글을 봤다~~ㅎㅎ

우리 동갑맞을께~~~ㅎㅎㅎ너는 몇월달생일이니?ㅎㅎㅎ나는 오그랭동지날 탄생이다,ㅋㅋㅋ


울집두 내가 맨날 침 튕기며 연설하구 웃기구 그래면서 산다,ㅎㅎㅎ

울나그내는 내가 조용하면 무슨 일이 났는가한다,ㅎㅎㅎ


사는게 둘다 똑 같으면 무슨 재미나겠니,아무렴 찍구박구두 하면서 사는거지....ㅋㅋ
동그람 · 2011-01-27 12:26:34
말은 안하구..
보통 남편이 잠잘때 팔꿉으로 툭 치면 난 모르는체..
그러다 허리를 쭉 그러앉짐..
건데 결혼후 부부싸움 해본 기억이 없다는..
지금껏 이런 경험두 세번 초과안한것같구.
안판만 · 2011-01-27 12:34:14
동그람님
님네는 남편이 먼저 화해하려고 애씀다에 .
결혼하고 우리는 3년동안 정말 많이 싸웠었는데
아마도 연애기간이 짦아서 서로 요해하는 단께가
전쟁으로 변했댔는둥 .
4년만에 싸움도 적어집데다.
서로 넘 요해많이 하고 ㅎ
그러다가도 또 일년에 몇번씩 전쟁함다.
さくらんぼ · 2011-01-27 12:37:10
재미 있게 잘 읽었어요 ㅎㅎㅎ
울집도 항상 제가 먼저 말검다 ㅎㅎㅎ
제가 성질이 더러워서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자꾸 폭발하게 됩니다 ㅠㅠ
싸운 뒤는 또 혼자서 반성하고 먼저 말 거는쪽이 많은거 같애요 ㅎㅎ
안판만 · 2011-01-27 13:14:13
사크라야
우리 말 놓자 .
난 잔소리 얼마 안하는데 그 잔소리가 싫은가본다.
내보다 나이도 많다는게 좀 내 잔소리를 들어줄게지
안들으니깐 힘들짐 .ㅎ
トマト · 2011-01-27 12:43:28
영 미울땐 싸움질 하기도 싫어지재.
적당이 싸우면 정도 깊어지느니라.
그나저나 너네 잉꼬부부구나, 보기 좋아유.
안판만 · 2011-01-27 13:15:36
잉꼬 부부 ㅎㅎㅎ
처음 듣는 말인데 기분이 좋다야 .

영 미울때 정말 말 하기도 싫다 .
그것도 적당하게 미우면 괜찮은데
말이다 ㅋ
수바탉 · 2011-01-27 12:46:20
나는 그저 정치를 해놓지무...ㅋㅋ
안판만 · 2011-01-27 13:16:07
정치가 센멤다에 ㅎ
난 어째 그게 아이 되는지 .
하은맘 · 2011-01-27 13:19:10
ㅎㅎ 우린 무조껀. 나그네 얼린다 안그럼 며칠씩 내가 삐져서ㅋㅋ
안판만 · 2011-01-27 13:26:24
하은맘
언니는 성격이 시원해서 몇일씩 삐질같지 않는데
요런 면도 있네 ㅋ
남편 앞에선 서적부리고 싶은 매구낭 .
시나몬 · 2011-01-27 13:43:30
에이구..넘 아기자기하구낭 뭐 ㅎㅎ

화해하는것두 자연스럽게 돼서 서로
자존심두 안 상했갯다.
안판만 · 2011-01-27 15:35:45
하 ㅎ
다 내 덕분에 자연스럽게 풀렸짐 ㅎ .
혼자서 자아위안 하지무 .
風鈴 · 2011-01-27 14:24:52
언니네도 싸우고 사는구나...ㅎㅎㅎ
남들 싸우고 살아야 나도 우리 정상적이구나...하면서 기분이 홀가분해진다는.ㅋㅋㅋ

글구,미령이는 더워서 이불 차버리는데,언니만 춥다?ㅋㅋㅋ
구실 아니라 하기쇼.ㅋㅋ

우린 싸워도 하루 넘겨본적이 없어서...ㅎㅎ
그게 우리가 그렇게 신물이 나게 싸우면서도 이렇게 붙어사는 이유인가봐.ㅋㅋ
안판만 · 2011-01-27 15:37:12
기분이 홀가분하냐 ㅎ

애들은 원래 온도가 높아서 인차 더워하거든 .
거짓말 아니고 ㅎ

뜨문뜨문 싸워야 정도 든단다.
싸움하는것도 체력이 필여하니깐 힘들지만 ㅋ
꼬옥 잘살거야 · 2011-01-27 15:32:55
니 성격에 먼저말안하면 안될것같다는 ㅎㅎㅎ

우리 화해하구 살자 ㅎㅎ 이렇게
너무촌스러운가 ㅎㅎㅎ

우리는 애같이 잇기전에는 밸나면 내가 불량배행세햇다
울신랑보다보다 참지못해서 먼저말하구 ㅎㅎㅎ

근데 지금은완라
애눈이 겁이나서 소리두 못치구 좀모순이 생겨도 내먼저 굽어들짐
안판만 · 2011-01-27 15:45:01
그러냐 ㅎ
화해하고 살자는 좀 촌스럽재 . ㅋ
말만 하고 자꾸 전쟁하면 안되지 .

니 신랑 애를 많이 매꼈는매구나.
난 영 온순해서 남편 하자는 대로 한거
같은데 말이다 ㅋ

안그래도 애가 있으니깐 전쟁도 못한다.
큰소리 나면 애가 뭐하는가 하면서 난시다 .ㅋ
서은맘 · 2011-01-27 16:25:57
그집 공주는 몇살임가?ㅎ
우린 1살인데두 장난으로 둘이 막 치구박구 하면 애가 놀라서 막 웁다..ㅠㅠ
그래서 애눈이 무서워서 진짜 큰소리두 못치겟슴다

나두 쌈할때는 막 밉다가두 하루밤 자구나면 잊어먹는 성격이라 그 미운게 또 없어져서..
먼저 지껄입다..ㅎ 내 좀 해사하지므
안판만 · 2011-01-27 16:47:35
우리집 3살임다 .
어제 막 소리가 높으니깐 애가 막 울면서
아빠 아빠 하면서 나가는거 못가게 넘 섭게
울어서 요 나그네 애를 안고 나가기 싶은것도
못나갑데다.
살랑 들어다가 눞혀놓고 바람 쏘인다고 애를
얼려놓고 나가니깐 애가 좀 기다린것도 아빠가
안오니깐 막 어떻게 섭게 우는지 ㅠ
그래서 내 전화를 걸어준게 아빠하고 막 하소연하면서
어딜갔는가고 자기도 데리고 가라고 어떻게 연설하는지
그러면서 엄마 아빠보고 오라고 말하람다 .

그래서 내 또 큰소리 쳤습다.
빨리 오지 않고 뭘하는가 .
애가 애타게 찾는거 모르는가 하면서 으르렁 댔습다.

제 아빠 집에 오니깐 막 달려가서 안기면서 어디갔댔는가
하면서 재잘 거리지 ㅠㅎㅎㅎ

애가 불쌍해서 쌈도 제대로 못한단데 그럼다 .
서은맘 · 2011-01-28 11:08:52
ㅎㅎ 따님 기엽슴다
애들이 가정분위기를 더잘 파악하고 윤활작용 해주는같슴다
애땜문에라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많이 함다..ㅎ
안판만 · 2011-01-28 12:20:07
그렇지에 .
이젠 말도 어떻게 잘하는지 아빨 다이스키 하면서
뽀뽀하지 않는가 ㅎㅎㅎ
그말에 신경쓰다가도 소르륵 녹는 같습다.
자식 앞에선 될수록이면 전쟁은 하지 말아야겠습다.
우리 다 행복하게 살기쇼 .ㅎ
민정 · 2011-01-27 17:30:49
윗분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보니간 어느집이나 조용하게 사는집이 없네 ㅎㅎㅎ
남편이불안에 들갓다는글에 자기도모르게 웃음이 나오네...
울집은 반대요,,,신랑이 내이불안에 홀랑 들어오면 난 사정없이 발로 차서 똘가내우 ㅋㅋㅋ
날 무로우후라겟구나 ㅎㅎㅎ
우리두 일년에 한서너번은 대전쟁하는데 볼만하우 ㅋㅋㅋ 둘다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ㅋㅋㅋ
근데 애가 온담부터는 애교육에 나쁠까봐 될수있음 싸움은 피할려구 애쓰고
또 내 혼자의 잔소리로 끝날때가 많소 ㅋㅋㅋ
그리고 인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우자해도 체력이 따라못가서 ㅋㅋㅋ
어떨땐 암소리도 않하다가도 나보구 니 생리올때두 안됏는데 왜 그래야 하겟구나 ㅋㅋㅋ
그램 내 할말을 잃어버리짐 ㅎㅎㅎ
안판만 · 2011-01-28 12:22:09
민정이
우리 하고 반대요양 .
나도 한번 발로 막 차서 똘가봤으람 ㅋ

저네 신랑도 영 잼있소양 .
생리올때면 신경 쓰는거 어떻게 알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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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믄 이런거 살수 잇음까?기쁨과슬픔2011-01-27 13:1083830
한복에 어울리는 헤어파쌰!!2011-01-27 12:5211912
추천하끄마touch2011-01-27 12:5011036
잘때 다 나그내 같이 잠까?Why?2011-01-27 12:25144829
어쨋음 좋을지 몰라서touch2011-01-27 11:49121340
戌の日에腹帯utsinotama2011-01-27 11:384843
선배맘들,애들 요리책 좀 추천해주세요...♡나경♡2011-01-27 11:275685
▶ 부부싸움 하면 누가 먼저 말함까.ㅎ안판만2011-01-27 11:2394360
아이들의 옷 파는 사이트skyyan2011-01-27 11:1577015
오야쯔,,스이츠 잘 만드는 분,,,Why?2011-01-27 10:5574433
급해서 물어보러왓슴다햄토ㄹi2011-01-27 10:515391
애들 お弁当ネタ 공유합시다ロト르꼬Maruko2011-01-27 10:4465732
피임환 꺼내려 하는데 동경에서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곰아빠2011-01-27 09:37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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