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 조심해야지.

가정육아 · #55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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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하리라 · 2011-01-26 12:23:42 · 조회 1091
거의 일년전에 일인가.

저의 아이가 이제 금방 말할려고 할때였습니다.
말은 다 알아듣는데, 아직 맘대로 말을 못해서.

무슨 일로 인해서, 제가 신랑한테 화가 나가지고, 저도 모르는사이에 그냥 「バカ」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저의 큰애가 「~カ、~カ」그러는거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훌쩍 놀랐지뭐.

저를 두번째로 더더욱 놀라게 한건, 신랑의 언행이였습니다.
「まぁちゃん、お母さんに、シッパルセキ(시발새끼)って言って。」

나--[야!!! 내 언제 당신한테 시발새끼라고 했어???]
신랑-[언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했다. 아니면 내가 어떻게 그걸 기억했을까.]

완전히 충격이였습니다.

그러게, 내가 꼭 신랑한테 그런 말을 했으니까, 우리 신랑이 기억했지, 아니면 알리가 없는데...


그후부터는 다시는 쌍욕 않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요즘에 큰애가 점점 말 배우면서, 말하는 태도가 저랑 똑 같습니다.
「早くしなさい。」
「早く片付けなさい。」
「もういいから、おいといで。」
「早く行ってよ!」

이런건 전부 제가 아침에, 아침밥준비하면서, 아침밥 아이들에게 먹여주면서, 보육원준비하면서, 여유가 없을때 신랑한테의 怒鳴り声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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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안판만 · 2011-01-26 12:38:55
애들은 어른이 한 말 그대로 함다.
우리도 아침이면 맨날 전쟁이 따로 없습다.
애하고 빨리 빨리 를 얼마 말하는지 몰겠습다.
주말에 내가 질질 늘구면 애가 내가 한 말 그대로
함다. 빨리 하지 않고 뭐하냐고 ㅎ
감기 걸렸을때면 그 약 먹이느라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10분씩 혁명해야 겨우 먹이고 ,
싫어싫어 하는애를 끌고서 보육원가고
둘다 기분 다운해서 ㅠ
보육원에 맡겨놓고 나오면 또 후회하고 그럼다.
참 내 장편소설 썼습다. ㅎ
만사형통하리라 · 2011-01-26 13:01:08
안판만님,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들, 정말 어른들이 한 말 그대로 하죠?!
저도 그래서 세삼세삼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지만, 바쁘다나니, 자꾸만 言葉の暴力으로 되고...

첨에 아이 때렸을때 그렇게 후회되더니. 지금은 씁쓸합니다. 쪼금만 후회되는거 있죠.
물론 지금은 될수록이면 아이한테 손 않댈려고 합니다.
때려도 엉뎅이 때리기.

어제는 큰아이가,「お母さん、怖い顔嫌だ。怖い顔したから、悲しかった。」그럽데다.휴ㅠㅠㅠㅠㅠㅠㅠ.

엄마노릇하는것도 힘들어요.

저도 장편소설 됬네요.ㅋ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1-01-26 13:17:51
특히 딸애는 엄마를 보고 그대로 자라난다니 ㅎㅎ진짜 행언에 조심해야하네요
사위가 장인어른보면 딸이 이담 어떤여자로 되는지 알만하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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