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한국요리(조선요리) 잘 할수있을까?

가정육아 · #5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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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하리라 · 2011-01-20 12:49:17 · 조회 950
오늘 한국대사관에 비자신청하러 갔다가, 대사관근처에 한국요리가게 있길래, 먹을라 들어갔습니다.

사실은 월요일부터, 토하고, 아랫배가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아랫배로 온 감기라나. 허참. 내가 감기를 다 걸리다니...다행이도 아이들한테 않옮겨서 다행중의 다행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된장찌개라도 먹을라 들어갔습니다.

보글보글 찌져진 된장찌게가 왔어요.
우와, 맛있겠다.

근데, 웬걸, 먹어보니,음......된장도 얼마 않들어간것같고.
시원하게 먹고싶은 된장찌게가 무슨 고추가루는 이렇게도 많이 들어갔어???
그리고 밑반찬은 김치--------배추김치인가 했더니 무슨 양배추김치!!!
양배추김치가 맛없다는게 아니라, 보통 한국가게에 가면, 밑반찬 배추김치 주는게 아닙니까????

어우!!!!!!!!! 너무너무 맛없어!!!!그것도 천엔!!!!!!!!!

더욱더욱 한심한건, 제가 만든다 해도, 이것보다 더더욱 맛없게 만든다는것!!!!!!

어떻게 하면 한국요리 잘 만들수있을까.
저는 평시에 김치도 않먹고, 조선된장도 않먹고,암튼 한국요리라고는 않해먹습니다.
않해먹어서 그러는지, 점점 못만들게 되고, 설마 만들었다해도 맛대가리도 없다는것.........

아무래도 많이 연습해야겠죠????

여러분들도 감기 많이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반, 화이팅. 그러면 또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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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風鈴 · 2011-01-20 12:58:22
그냥 조미료 비슷하게 다 넣어서 끓이면 되는데...

된장찌개면 그냥 된장에 다시다에 두루두루 조미료들 좀씩 넣고...

건더기는 감자에 두부에 실버섯에 뭐 두루두루 넣고 끓여서 마늘에 미원에 해서 꺼내면 되는데...

나도 한국요리인지는 몰라도,하여튼,그래도 한국요리 비슷하게 잘해먹는다.조선족요리라고 하는게 적합한가?

글구...나도 고추가루는 많이 넣는다.ㅋㅋ우리실랑한테 넌 고추가루 없음 채소를 못하지?뭐 이렇게 핀잔도 듣는다만.

고추가루 넣으면 얼얼하고 더 시원하지 않나?
만사형통하리라 · 2011-01-20 13:00:59
휴ㅠㅠㅠㅠㅠㅠ.
그렇구나.
나는 그렇게 해도 맛없던데...

담에 니가 와서 해주라.ㅋㅋㅋ.
정말 담에 시간한번 내라.
風鈴 · 2011-01-20 13:04:43
ㅋㅋ알았다...이번주는 내 약속 다 들어가서...저레 다음주로 시간 맞춰볼가?

담에 담에 하면서 우리 몇년을 못봤네.ㅠㅠ

문자할게.^^
라벤다678 · 2011-01-20 13:04:56
찌개는 다시물 내서 하면 맛이 확 다름다 ,,아지노모도랑 다시다랑 안넣어두 맛잇슴다 ,

무침류는 맞춤히 삶아서 참깨기름이랑 마늘양념이랑 넣고 조물조물 함 되고 ,

음 ,,,닭볶음탕 같은건 먼저 고기를 양념해서 숙성시키면 맛잇슴다 .

물론 이것두 자꾸 해놔야 더 잘하는 법이짐예 ...

님은 충분히 잘하시구 있는것임 ..인증 !
아기 태양 · 2011-01-20 14:30:18
형통아~
애들은 잘 크고 있지?
감기 빨리 낫고 건강해라..
넌 한국요리대신 또 일본요리를 잘하잖아..
거울 · 2011-01-20 16:23:46
제가 하는 된장찌개 레시피 얘기해줄까요.

우선 자그마한 감자를 깍아서 적당하게 썰어서 뚝배기에 넣고 물은 3분의 1일정도되게 넣고 펄펄 끓임다
그리고 퇘지코기 오겹살 스파에서 야끼니끄로 파는거 한박스사면 가위로 적당하게 쑥쑥 짤라내서 봉다리에
몇번끓여먹을 계획으로 네댓개로 나누어서 하나는 뚝배기에넣고 같이 끓이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얼궈둠다
그리고 청양고추 하나 꺼내서 송송 썰어놓고 감자가 읽엇지만 부서지지않을정도되면
불을 끄고 한 반시간 그냥 둿다가 된장을 넣고 다시 끓임다. 된장이 풀어지면 두부를 한모를 모두 넣지 않고 3분의 일 정도
꺼내서 숟가락으로 비슷하게 뜯어넣고 긴파를 송송 썰어서 위에 놓아줌다. 그램 완료.
팔팔 끓어지면 물도 마추어서 뚝배기에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넣고 끓어나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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