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남편 흉보구

가정육아 · #55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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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 · 2011-01-19 00:37:32 · 조회 1116
속시원히 꿈나라 갈라 그럼다 ㅎㅎ

좀 잇으면 내 생일,애기 생일 돌아옴다
작년 이때 배째구 애낳느라구 수고 햇는데 태도표시 없냐?옆구리 찔러밧드니

전번날 신사줫잔너?←맘에 드는 신 없어서 그냥 여름 힐 끄스구댕기다가 요행 부티한나 산거 ㅠㅠ
컴 가져←핵교댕길때부터 쓰던 내 노트북,이젠 7년째라 오망두 잘 쓰구 툴툴 거레서 가즈 새거 삿심다

엥이~
뭐 사줄까?그러면 때까닥 대답할려구 욕심나는 핸드백이랑 다 찾아서 가격까지 메모해놧는데
참 세상일이 내 맘처럼 안됩니다 예~


흉 보던바에 한나만 더~
십자길 건느려구 신호 기다리는데 남푠이 왈
여기 오렌지신호 길지?
오렌지색 신호는 본적이 옶어서 뻥해 잇엇드만
저거저거~하면서 김대표님 하얗고 긴 이쁜 손가락이 노랑신호를 가리킴다

노랑신호를 오렌지신호랔카는게 한심함까?
아이므 오렌지라고까지 말햇는데 노랑이란거 깨닫치 못한 내가 한심한겁니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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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라벤다678 · 2011-01-19 08:59:31
ㅋ 웃겻슴다 ..오렌지신호는 듣다 첫소림다 ..

난 신호등 건늘땜 항상 일본사람들은 왜 저걸 미도리 라 하지 않고 아오 라지 하고는 생각은 잘합니다만 ...

선물은 메모까지 햇던바에 저레 직접 말하쇼 ,,요고 사달라 하구 ,ㅎㅎㅎ

그리 에둘궈 받자 남자들은 잘 모름다 ...내속만 탓지 ...
단세포 · 2011-01-20 00:41:57
그게 좀 비싼거 메모해놔서 ㅠㅠ
사주겟다믄 가지자 햇는데 모른체 하니까 좀 그렇심다 ㅠㅠ


신호 참 이상하지예?
저두 아오가 대체 파랑인지 퍼렁인지 헤깔림다 ㅎㅎㅎ
사진사마눌 · 2011-01-19 09:06:09
단세포님
옆구리를 살살 찌르지말고 알아듣기쉽게 팍팍 찔러야합니다ㅋㅋ

라벤다님은 저랑 같습니다ㅎㅎ
저도 그 신호등 아무리봐도 [아오]가 아닌 [미도리]로 보입니다 ㅎㅎ
단세포 · 2011-01-20 00:43:05
신호 미도리 맞슴다 ㅋㅋㅋ
영어는 그린인데 왜 일어는 아오 되는지..ㅋㅋ


음...한번 더 찔러볼까...
뭘루 찔르면 확실할꺼같심까
덩치 · 2011-01-19 09:3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다 그런거 가트루 해...
단세포 · 2011-01-20 00:43:42
남자하느은~ 여자하르을~ ㅋㅋㅋ
스마일엄마 · 2011-01-19 09:43:53
휴일날 기분좋게 남편 묍시고 가방가게 데려갑니당. ㅋㅋ
저두 아오신호가 궁금해서 찾아본적 있습니다. 이런 설이 있다고 합니다.

1930年(昭和5)に初めて信号機がついた時は、法律の上では、「緑色信号」と呼んでいましたが「赤・青・黄」と呼ぶ方が分かりやすいことから、青信号という呼び方が定着していきました。
昔から緑色のものを「青」と呼ぶ場合もあります。青葉、青菜、青虫など。1947年(昭和22)法律上も実態に合わせ「青信号」とされました。でも、信号の色って本当の青色に近いものもあったような気がするのですが。全部が全部「緑」ではないようです。
단세포 · 2011-01-20 00:44:44
헤에~~~~
마따 히도쯔 밴꾜니나리마씨따 ㅎㅎ
月光族 · 2011-01-19 09:45:59
ㄲㄲㄲㄲㄲ....
웃긴다...오렌지신호
노랑거 오렌지라구 말하는거랑 미도리를 아오신고라고 하는거랑 같다...

욕심나는 핸드백은 인터넷에서 크게 카라프린트 해서 남편님이 자주 노는 땐노위거나
침대마끄라위거나....헐이 보이는데다가 놓구 해야지...ㄲㄲㄲ
단세포 · 2011-01-20 00:46:04
핸드빽 ㅠㅠ
나뜨 헤소끄리나 해보까 ㅋㅋㅋ
덩치 · 2011-01-19 09:49:48
나두 욕심나느게 잇으믄
오부낼루 울집 아저씨 보는데서
하루에 몇십번두 보짐...ㅋㅋ

바라바라 요게 곱지하믄..
그게 어디 곱니...아이 곱다...하겟구낭..쩝..
月光族 · 2011-01-19 10:11:59
ㄲㄲㄲㄲ...
멍텅구리 곰마 아래에 있다...
ㅁ멍텅구리ㅁ · 2011-01-19 11:01:51
구래서..
서은맘 · 2011-01-19 11:14:07
ㅎㅎ
이집은 두분 같이 가지런히 다니는구낭..
ㅁ멍텅구리ㅁ · 2011-01-19 10:07:42
내..컴..삿단말으..이렇게하오??ㅎㅎㅎ
단세포 · 2011-01-20 00:47:05
그때 너네 따라가서 삿겟능거 ㅠㅠ
잠이 원쑤다 ㅋㅋ

아무거나 젤싼걸로 줴왓지머
글뚜 내쓰게엔 충분하짐 ㅋㅋ
유리구두 · 2011-01-19 10:11:39
단세포님 글보고 정말 웃겼어요.
어제 잠은 잘 잤어요?ㅋㅋ
그냥 핸드빽 사달라고 하세요...
행복설계사 · 2011-01-19 10:27:25
그냥 욕심난다구 사달라구 하쇼,ㅎㅎㅎ

애키우며 일년동안 고생한 고호우비두 안주면 다음 일년동안 맥이 안난다구,ㅋㅋㅋ


저두 생일날 한달전부터 옆구리 찔러서 지난달에 욕심나던 가방을 사가졌슴다,ㅎㅎㅎ
단세포 · 2011-01-20 00:48:24
제가 워낙 욕심이 별로 없어서
암거나~ 암래나~ 잘 이램다 ㅎㅎㅎ

근데 딱 욕심나는거 발견하므 자지두 않구 먹지두 않구 그 생각만 함다
그래 결국에느 꼭 사고야 마는데 지금 잠두 자지구 밥두 먹는거보므 썩 욕심이 아이 나는맴다 ㅋㅋㅋ
서은맘 · 2011-01-19 11:12:39
남자들은 직접 말해야 머 사주지에..ㅎ 근데 그럼 좀 재미없짐에
눈치 알애채구 선물 척척 사주는 남편들 얼마 센스 좋슴가..ㅎ

우린 내가 가방하구 지갑을 꽤 오래 연구했댔슴다
가격, 디자인 다 맘에 드는거 별루없어서

그래서 그런지, 내 어떤 스타일좋아하는거 좀 눈치채구
전번에 상해 갔다오면서 하나 사다줍데다..
애두 잇으니, 애기용품두 척척 들어갈만한 큼직한거루..ㅎ

지갑은 생일때 또 하나 사줍데다..
호시이모노를 아필을 잘 해야 될거 같슴다..ㅎ
단세포 · 2011-01-20 00:50:38
아~~~ 평시부터 교육을 잘해야겟음다예 ㅎㅎ
시간 날때마다 같이 빽이랑 지갑이랑 연구해야겟음다 ㅎㅎㅎ


옛날에 사겨서 1년쯤 됏을때 중국 갓다오면서 내게 핑크 옷이랑 목수건 장갑
몽땅 핑크 사다줫던 생각이 나서 혼자 웃음다 ㅎㅎㅎㅎ
여자는 다 핑크 좋아하는가 햇담다 ㅎㅎㅎㅎ
ほほこ · 2011-01-19 12:23:51
ㅠㅠ 얼마나 속상햇겟슴까,,,자각적으로 알아서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면 확실하게 배워라도 줘야합니다.

내 일케 말하면 조선족남자들한테 또 욕먹겟는지 몰겟는데 조선족남자들 역시 거칩니다.엣?조선족남편 아니라면 고멘네..ㅋㅋ

사실 조선족남자 아니래두 그렇게 못하는 남자들 많슴다.ㅎㅎ이제부터는 딱딱 가르치쇼..욜케 해라구..ㅎㅎㅎ

반대로 너무 여자마음 잘알구 착착하는 남자들은 별루 다른여자한테두 그렇게 할수잇잼까,,그냥 거친것두 웃점이라 생각하구

하면 편하잼까?세상일이 자기맘대로 안되는게 많치 예?ㅎㅎㅎ
단세포 · 2011-01-20 00:52:33
속상하기까진 아닌데 조금 섭섭하긴 합디다 ㅎㅎ
거친것두 아닌데 이런 방면에선 완전 뭐랄까 세포가 없다할까 ㅋㅋㅋ
근데 눈에 깍지 끼우면 그런것두 귀엽습디다 ㅎㅎㅎ
한면으론 기막히기두 한데 ㅋㅋㅋ
땍꽁 · 2011-01-19 12:53:10
ㅋㅋㅋ 흉이 아닌 흉인거 같슴다.
오렌지신호 ㅋㅋㅋ

난 욕심나는게 잇음 혼자서 궁시렁궁시렁 거림다.
그래무 영 성의없이 건네바다 보네~하지므.
그리군 내 없을때 검색해서 보는 같우레합데다.
결과는 아름찬 가격이 아닌 이상 삼다.
단세포 · 2011-01-20 00:53:16
대표님이 참 친절하심다예
속깊은 대표님임다
대표답게 무게 잇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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