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자랑이나 ~ㅎㅎ

가정육아 · #5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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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ㅉㅐ사모님 · 2011-01-17 19:50:46 · 조회 1044
해보세요

주로 아플때 집에 남편분들이 어떻게 해주는가 말임다

우리 남편분은 내 앓으니까 자기도 앓는양 하면서 회사도 바쁘고 집에 와도 바쁘고 하면서
앓는 사람한테 전문 외식을 시킨단말임다
외식도 두날 연거퍼 하니 집에 밥생각이 눈물날 정도로 납데다
그래도 해줄 생각안하짐 ㅠㅠ
거기에 돼지 갈비 사다가 월렁탕한것도 난 또 나를 생각해서 사온건가 한게 글쎄 다 하구 혼자 먹더란말이 ㅠㅠ
어찌나 신눈물이 나오는지 ㅎㅎ
그래도 참고 배고픈김에 내 혼자 떠서 돼지갈비탕먹었지무
먹고난게 별랗더란말이 돼지 갈비도 어디 맹물에 팔각이나 넣고 삶음 맛잇는가말임다
ㅠㅠ
그래서 내 오늘 다시 사오라 햇짐
그래구나서 내혼자 쑈빼채에 돼지 갈비넣고 감자 넣고 장넣고 이렇게 했던만 와늘 맛잇다면서 잘 먹더란말임다
그니깐 오늘도 아파서 남편이 오전에 휴가내고 날 지켜밨단말임다
수요일날부터 아팟지믄 그래도 참고 목요일날에 내 회사 나간게 집에 오니깐 완전히 쓰러져서
물 뜰라 갈 맥도 없고 저녁 열두시에 구급차를 부를까다 아픈거 참고 참았다가 이튿날에 병웠갓댓짐 ㅠㅠ





말구 집에 남편분들이 아플때면 어떻게 잘 해주는가를 좀 자랑이나 하구 가란말임다
들어왔던바에 점이라도 찍고 가란말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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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나는오리3 · 2011-01-17 20:01:27
아플땐 남편이 때시걱 도맡아 함다....ㅎㅎㅎㅎ

남편이 혼자 먹으므 정말 머리에 뿔나겟슴다....
매력ㅉㅐ사모님 · 2011-01-17 20:14:06
우리도 옛나렌 그랫엇는데 요즘 영 별란네 함다 ㅎㅎ
천애해각 · 2011-01-17 20:41:20
사모님네 집에 사장님이 너무함다예~

나는 여친이 앓기만 하면 더울세라 찰세라 집일은 도맡아함다.밥도하고 채도 하고 빨래랑 다 하지므.그리고 좀 쎄기 앓으면 업고 병원에 감다.

뭐 남자라면사 자기여자에 대해 이정도는 해야지므.ㅎㅎㅎ
매력ㅉㅐ사모님 · 2011-01-17 20:50:23
해각이는 여자같으라오 ㅎㅎ 암튼 해각이 만난 여자는 행복하겟소

그나저나 누기 자꾸 해각이 내 아닌가 그래메 물어바서 골이 아프오
이 글을 보구 아마 오해를 풀 같으란게 ㅋㅋ


울 사장님 말을 하지 말라 햇재 ㅠㅠ
글구 무슨 오핸가 있을게요
유미네 봄제비 · 2011-01-17 23:14:21
아픈데 남편이 몰라줘서 많이 섧었겠씀다 .남자들이 저럴떄는 정이 딱 떨어지죠?
우리는 내가 맏이를 임신했을때 아무 티를 안냅디다 .매일 말로 누구누구는 어떻게 하구 ...
정치를 해두 안해줍디다 .하루는 메스꺼워서 밥두 안하구 누워있으니까 밥해줄 예산은 안하구
자기는 빵이랑 과자랑 으로 배를 채우구는 ...그래서 배고픈것두 안먹구 투쟁했는데 그날에
삐초하면서 보니까 애기가 꾸불떡꾸불떡하면서 놉디다 .저애긴 어미영양만 바라보구 크는데 내
안먹으문 애한테 미안한것 같아서 집에와서 밥을 꽝꽝 많이 먹었던 기억....누구에게두 말못했던 남편자랑 .
쭉 아무 티두 안내더니 딸이라구 말한 날부터 하루세끼 밥해줍디다 .지딸이 이뻐서 매일 밥해서 먹는것까지 보구 ....
딸 임신하기 잘했지 아들이였음 밥한떄두 못 얻어먹을뻔 했었씀다 .........주절주절 ..........
매력재사모님 ......힘 바짝 내구 다 낳으면 10배로 100배로 보복하세요 .두구두구 울궈먹으쇼 .
매력ㅉㅐ사모님 · 2011-01-18 10:26:42
유미네봄제비님 고맙슴다
집에 남편분은 딸을 더 좋아하는가봄다예 ㅎㅎ
근데 울 남편 요새 바쁜건 사실임다
어제도 낸데 멜이 몇십통온거 잠들다나니 몽땅 무시했더니 ㅠㅠ
아침에도 좋잲아서 눈총 쏘메 회사나갑데다 ㅋㅋ
돈두 자꾸 옛날보다 더 쓰겠다 하지 .답답함다 나두..ㅎㅎ
용우맘 · 2011-01-18 00:36:29
울 남편 말하자므,,,주위 칭구들 다들 부러워서...ㅎㅎ

젤 기억 잘 남는것은 5층에 살때. 엘베터도 없는데 내가 콜라마시고만 싶다면
그냥 인차 내려가 사다 줍디다.
난 일본 온지 6년 넘어도 고미 버릴줄 모름다. 언제 무얼 버리는지 모름다.
남편이 다 분리해서 버려줘서.
이케 평소에도 다 해주다 보니
아프나 마나 별 다름이 없음다.
그냥 아파 누우면 <니 메이썰바> 그게 담다.
남편이 좀 냉정한 스타일이라 말이 넘 적어서
일가친족들은 다들 <너한데 잘은 해주냐>고 묻는데
이게 잘해는거 아이고 멈까?ㅋㅋ
푸른하늘3 · 2011-01-18 02:08:10
나그네 데놈이요?
매력ㅉㅐ사모님 · 2011-01-18 10:30:48
역시 무던한 남자들이 따로 있슴다예 ㅎㅎ
용우맘님 정말 복이 터졋슴다
우린 밤중에 남편이 뭘 먹고 싶다 하면 내가 옷 주서입고 차 타고 나가
사오는 형편임다.내 엉치 넘 해까바 대세지무.ㅎㅎ


푸른하늘3님 한족남자들이 좋슴다 .그래도 //
여자를 잘 생각해준다구 소문있잲코 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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