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 시마쇼

가정육아 · #53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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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안되는일없다 · 2010-11-09 22:40:00 · 조회 1007
금방 일본에 와서 출근했을때입니다.

일어 엉망이였어도 회사 동료들 참 야사시이 해서.. 그럭저럭 재미나게 나날을 보냈습니다.

회사 모두 일본인인지라 내가 외국인으로 일어범벅이여두 다 이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글을 써주고, 그럼 내 그걸 들고 인터넷으로 다시 검색해서 이해를 하고..ㅎㅎㅎ


한번 파견나갔던 남자 사원 잠시 들렸다가 헤드레랑 하구 나가게 되였습니다.
뭐. 여러번 만났고,, 그래도 못하는 일어로 우스개도 잘했는데..

가면서.. 하구시마쇼.. ㅋㅋㅋ

그래서 내 눈이 새똥그래서. 깜빡거리만...ㅎㅎㅎㅎ
넘 뻥~~~해서 있으니깐.. 아 왔깟다.. 이이요.. 하면서.. 천천히 자전 찾아봐라지므..

간다음.. 인터넷 뚜진게..

하구..ㅋㅋㅋ 剥ぐ 제일 비슷한게.. 이거.
으악..

쒸발.. 나그네.. 나보구 옷벗기기?????
그런 남자 같아 않보이는데.. 더구나 회사사람들 앞에서.. 벗긴다?????

하여간.. 순간 머리속에 생각이 다닥다닥..

그래서 회사사람들하구 다시 <하구>라는게 무슨 뜻인가구 물어보구..
이 일본어 옳은가구 물어본게.. 모두 완전 때기면서르 웃어주는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일어로 <하구>라는게 아니구.. 영어뜻으로 hug 라면서..
안아보자는게라짐..ㅎㅎㅎㅎ

옷벗길래기는 아니구..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또 웃구 말았습니다.

그후부터.. 그 나그네 오므.. 롱담으로 항상.. 하구시마쇼.. 하지는 않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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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수미 · 2010-11-09 22:44:03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거리도 많지예
울두 나이를 먹긴 먹었는 맴다 ㅋㅋ
세상에안되는일없다 · 2010-11-10 18:15:10
수미는 아직 젊지..

내사 인젠.. 할머니..ㅋㅋㅋ
유리구두 · 2010-11-09 22:44:05
잼있는글 잘 보고가요...ㅎㅎ
세상에안되는일없다 · 2010-11-10 18:15:52
잼있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행복하세요
안판만 · 2010-11-10 12:34:20
나도 웃었습다.
잼있습다 ㅎ
하구 처음엔 무슨 말인가 하면서 글을 읽느라니
수수께끼가 풀립데다. ㅎ
우리애들이랑 서로 싸움하면 어른들이 하구하고
나까나오리 해라고 함다 ㅎ
세상에안되는일없다 · 2010-11-10 18:16:35
ㅎㅎㅎ

님은 이미 이 말을 사용하고 있었네요..
전 지금도 잘 익숙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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