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애기때부터 엄마닮은 아들이라 했습니다.
생김새부터, 눈길,못된 성깔, 음식알러지까지..
엄마를 너무너무 닮다못해
완전.. 엄마 미니사이즈 였습니다.
지아빠 닮은데 하나도 없어서 아빠가 서운해 울 정도였습니다.
누구 닮았니??
물어보면 당연지사 <엄마!!!>라고 대답입니다.
근데 점점 커가면서
변해가는게..
삐뚠 숫구멍, 아빠 ㅎㅎㅎㅎㅎ
집안 유전..ㅋㅋㅋㅋ
낡은것에 집착하는것 아빠. ㅎㅎㅎㅎㅎ
바지 구멍나도 항상 입고.
신발 밑굽이 다 닳아서 구멍나도 항상 신고.
필통 다 너덜너덜해도 더 못쓸때까지 쓰겠다고 합니다.
이건 아빠의 유별한 취향인데.. ㅠ.ㅠ
지금은 <누가 곱니??> 물으면
엄마,아빠 곱답니다.
<누구의 아들?> <엄마,아빠 아들이랍니다.>
백번에 백번.. 그 대답..
<두 어른의 공동의 아들>이라고 대답합니다.
아빠가 어릴때 항상 그 대답 했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 엄마 딸이라고 대답했었는데.
인젠 점점 나와 달라집니다.
내가 좀 서운한것 만큼..
지 아빠는 점점 자기 닮은데 있다고 좋다구 흐흐흐흐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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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행복한 고민이네요....전 아기가 실랑을 많이 닮앗으면 좋겟슴다...ㅋㅋㅋ
ㅎㅎㅎㅎ 그런것 같네요...
누구 닮아도 다 좋죠..
근데 아들은 엄마 닮은면 잘 산다는데..ㅋㅋㅋㅋ
누구 닮아도 다 좋죠..
근데 아들은 엄마 닮은면 잘 산다는데..ㅋㅋㅋㅋ
보는 사람마다 하두 엄마 닮앗다구 하길래 우리 신랑두 섭섭해함다 ㅎㅎㅎㅎ
근데 딴건 몰라두 잠잘 안자구 울며 애먹이는건 딱 우리신랑 닮앗다구 시엄니가 그럽디다 ㅋㅋㅋ
근데 딴건 몰라두 잠잘 안자구 울며 애먹이는건 딱 우리신랑 닮앗다구 시엄니가 그럽디다 ㅋㅋㅋ
ㅎㅎㅎ
왜서 우는 모습?? ㅋㅋㅋㅋ
웃는 모습도 닮은면 좋겠네요.
왜서 우는 모습?? ㅋㅋㅋㅋ
웃는 모습도 닮은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