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콜리가 쓰다니

가정육아 · #53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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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15:10 · 조회 1158

이사를 해서 이젠 주로 다이에 에서 장보게 됐슴다.

저번 토욜날에 블록콜리가 특가이길래 삿슴다.

평시엔 198엔씩 하더니 웬지라 98엔이였슴다.크기는 198엔보다 조금 작을가 말까.

좋아라고 사서 집에와서 타진가마로 온야채를 해서 명난젖에 마요네즈 썩어서 주니

우리 딸애가 뚝뚝 찍어서 잘 먹어주는검다.그러더니....[마마,니가이]!!!이럼다.

감기걸리더니 입맛이 변했나 싶어서 [그럴리가.]///

나두 뚝 찍어서 입에 넣었더니 [악~~!!!!]아닌게 아니라 씁슴다.ㅠㅠㅠ


그래서 잘 살폈더니,뜸뜸 노랗게 된부근이 있슴다.아주 작게,보일까 말까하게.그걸 뜯어서 입에 넣어보니 쓴거였슴다.



쎄일하는 물건은 리유가 있는거라고.이젠 잘 살펴서 사야겟다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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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

수미 · 2010-11-08 12:20:01
아이되짐
돈돌려받구 사과받아야짐 ㅋㅋ

코프에 사게가 짜서 쓰다 한것도 돈돌려받고
빵이 쇼비기겐 마지막날에 곰팽이 낄가말가한거 전화해서
말하구 돈돌려준다글래 참았슴다 .
코프 보통 물건이 괜찮은게 한번이 두가지 걸려서 해치웠슴다 .
두가지 합해서 700엔 ㅎㅎㅎㅎㅎ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24:40
ㅋㅋㅋ내가 왜 이생각 못했을까,
역시 생각의 차원이 틀림다.ㅎ
만일 블록콜리 덯여놓은걸 가지구 가면 됨까,아님 그냥 가서 얘기하면 됨까.ㅎㅎ

한번 배워서 실천해봐야겟슴다.

일본 써비스 좋다고 이런겅 당한거라고 생각않했는데
수미님 생각으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니 돈버린거랑 마찬가짐다.
이제 담해 이사하면 코프신세를 져야할같은데 명기하겟슴다.ㅎㅎ
수미 · 2010-11-08 12:21:21
그냥 스바에서 귤 6개 980엔 하는 온실 미간 ㅋㅋ
하나 밑이 썩을가 했겠구낭 ㅋㅋ
밸나서 전화하니
새로 8개 갖다주구 사과합데다 .
냠냠 잘 먹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쇼 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27:31
ㅠㅠㅠ수미님이랑 비교해보니 나는 완전 미찌면서 사는같슴다.ㅋㅋ

한번은 980엔주구 포도를 삿는데 집에와서 씻으면서 보니까 몇개가 줄기에서 떨어져서 뭉글거림다.
당연히 버렸짐.
이런것두 전화해서 해내본다 ㅎㅎㅋㅋ
수미 · 2010-11-08 12:30:58
가기는 어딜 감가
추운데
전화치쇼 ㅋㅋ
이래이래서 애가 씁다고 난리났다고
농약 안벗겨진건지 몰르나 못먹겨 됐으니 와서 확인해라 하쇼
다른거 주거나 돈돌려주고 함다
백화는 오가시도 갖다 거저줌다 .
크레임처리도 중요한 일의 한부분임다 .

항상 크레임에 빌면서 당하는 아줌마로부터 ㅋㅋ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35:38
ㅋㅋㅋ얘기두 참 통쾌하게해서 기분좋슴다.ㅎㅎ

전화번호부터 저장해둬야겟슴다.

돈주구 물건사도 특가물건이라고 생각해서 울남편은 다신 특가 사지말라 그냥 이럽데다.
언제 이런 생각해봣겟슴까.ㅎㅎ

이젠 사고방식도 좀 바꿔가면서 살아야겟슴다.공부 됐슴다.
강이엄마 · 2010-11-08 12:32:47
ㅋㅋ 딸님이 더 귀엽슴다
세일하는건 사서 애를 먹이지 마세요
불로코리 영양가 많다는데 좋은걸 사먹이세요 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37:48
강이맘님,ㅎㅎ
글쎄 그날따라 블록콜리 살생각 않했는데 특가로 나왔습데다.

근데 이날은 블록콜리 매장 커다랗게 내왔더란 말임다.그리고 주머니에 넣은거 아니고
금방 뜯어온것처럼 얼음이랑 뿌려놔서 허망 얼리워서 삿슴다.ㅋㅋ

담엔 진짜 살펴서 사야겟다 했슴다.
호시조라 · 2010-11-08 12:36:19
사과썩은거랑?안에 좀 검은거 그런걸 들고 가면 다이에선 다 바꿔줍대다.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39:01
한번도 이런일 해본적 없어서 진짜 이번에 많이 배움다.
이제부터는 경계심 높여야겟슴다.ㅎㅎ
skyzhao · 2010-11-08 12:37:48
ㅋㅋ
그런일도 있었구만---
잘 몰르고 연구못해봐서 발언 못하겟슴다--

다만--그레므 해봐서 먹히는 사람 있고--먹히지않는 사람있슴다--
나도 사척에 댕기면서 그레므하고 돈도 돌려받고 했는데---
이 한마디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됩데다--
그레므해서 5천엔 돌려받앗다해서 좋아할거없다---만엔어치 성질쓰고 그레므하느라고 뺸맥이 들갓는데---
어느떡이 더 큰지? 어느게 나한테 적합할지?
그레므하기전에 이제는 어느 떡이 더 큰지? 따져보고 스타트함다---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2:44:43
ㅎㅎ 운서맘도 경험이 풍부한같슴다.ㅎ

난 여직껏 딱 한번 크레므 해밧슴다.

울애 신생애일때 종이 기저기에 먼가 끼엿는지 애가 꼬집어놓은것처럼 울어서 훑어봣더니
기저기종이안에 작은 나무짚같은거 있었슴다.
그거 보자마자 신랑이랑 녹이등등해서 아카챵혼포 찾아가서 한바탕해봣슴다.
그래서 이래저래 메이커사람들이랑 물건 가져다주구 한것 뿐임다.

근데 후에 다시 보니 그 나무짚이 별루 울집 오시이레문에서 떨어진것 같더란 말임다.ㅋㅋㅋ

그래서 그 화는 싹았슴다.ㅎㅎ
수미 · 2010-11-08 12:50:06
내 당한거 말해람까 ?
회사에서 소후도웨아 파는데 두루두루 전화받는 담당했는데
울회사 소프트 깔아안진다고 날와서 깔아라짐 ㅋㅋ
다른 회사에 판가격보다 좀비싼거 알게됐단말임다 .
50대 남자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손님이 반품하믄 내 받을 돈이 줄글래
고분고분 애업구 나고야로 갔슴다
애업구밖에 올수 없어서 미안하다구 꿉석 인사하구 할거 다 해주고 동경 돌아왔댔슴다 .
덕분에 출장비도 받구 ㅋㅋ
별의별 크레마 다 있슴다
스파의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님다
난별란사람인데 다 당해도 그렇거니 하구 금적도 않함다 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3:04:22
인생경험 풍부한 수미님한테서 배울꺼 참많슴다.

애업고까지 갈수 있는 그 용기에도 탄복임다.
나라면 아마 어떻게던 누구한테 애를 마끼고 갔을지 모르겟슴다.
그리고 애를 업고 갔기에 일이 잘 풀렸을지도 ㅎㅎ 그사람들도 이외로 놀랬겠으니.ㅎ

근데 않된다는걸 다 해결해줫으니 그사람들도 할말이 없고.

좀 비싸게 주구 산거야 ㅎㅎ 세상 동등한 값이 어데 있겟슴까.ㅎㅎ

打たれ強い란 단어가 수미님한테 딱 적합한 같슴다.ㅎㅎ
skyzhao · 2010-11-08 13:11:36
내--그레맘다--
요새는 많이 괞찮아졋슴다--
남한테 요구가 많고--
수미말마따나 나두 남한테 당한게 많아서---ㅋㅋ

그레므 적당히 하는게---남한테도 자신한테도 좋을같슴다--
어떤분들은 너무 참아대새고--어떤분들은 너무 안참아대새지문---
다만말임다--
그레므말해서 상대방에서 잘 처리해주문 기분좋게 풀어주고--
기분이 온하루 침침해지는거만 자아조절 잘 된다문야---
그레므도 적당히 하는게 옳다구 봄다---

이전에--홀써빙할떄==번쩍번쩍 가네모찌들만 오는덴데---
내가 아는게 적어서 프랑스산 무슨물으 가져오라는거---
알아못듣구 뻥해있어서---
말들었슴다--
물 가져가고---아야마르햇더니-
흔연히 괜찮다하면서---잘 부탁한다 하는데===
생각 같아선--손님상 바꿔서--다른사람더러 바꿔달라하고싶엇는데--
쭉 참어서--코스대로 다 써빙하고--갈떄==로비까지 따라나가서 또 오십시요--했드니---
손님이 다음번에 또 와서 지명해줘서00정말 고마웠엇슴다--
나떔에 비싼돈 팔구 와서 좋지않은 기분으로 보내는게 정말 속상했는데---
그 손님이 인차 풀어주고 --기분좋게 호텔에서 쪨로 비싼 와인으 탁 떄끼면서 오늘 기분좋다는데--
나두 그분이 정말 돋보이고--- 그런 쎈스있는 손님이 되도록 향상하구싶어집데다---

길게 썻는데---중점은 그냥--
그레므 하되---일이 잘 풀리거나==안풀리더래도 떄깍 잊어먹어라--상대방을 용서해주면 내 기분도 좋아진다--
대략 이렇게 읽어줫음 좋겟슴다00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3:24:33
맘에 닿이는 얘기임다.
물론 당하구도 속썩일 일이 없다면 평화지만,
맘에서 내려않가는건 한번 따져볼만하다고 생각함다.

당하고도 그냥 자기맘속에서 싹게하고 하는건 스트레스라고 생각함다.ㅎㅎ

그리고 따져봐서 상대방이 알아주고 풀어주면 거기서 끝내는거고,
상대방도 덩달아 따질라고 하면 일이 재미없는같슴다.ㅎㅎ

다 기분문제 하나인 같슴다.ㅎㅎ
skyzhao · 2010-11-08 13:34:48
그나저나 이사짐은 다 풀고 정리햇슴다?
피곤햇겟슴다?
쉼터에 안보인다 안보인다햇드니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3:45:09
ㅇ예 ㅎㅎ
아직도 단보르 10개정도는 열어보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상태임다.
그럭저럭 발디딜 자리는 내왔슴다.딱필요한물건만 꺼내놓구 기억에 없는 물건들은 단보르대로 놓아둘 타산임다.
급하게 필요한건 찾기보다 사다 쓰는게 빠를같슴다.ㅎㅎ

애하나 늘어났는데 짐이 배로 뿔어난같슴다. 운서네도 이사 힘들었지예.우린 그래도 가까운곳인것도 이렇게 후유증이 오래가는데 말임다.
skyzhao · 2010-11-08 13:59:02
ㅋㅋ
한달전에 울집도 그랫슴다--
보는 같슴다--
짐 들이와놓구==어떻게 다 정리하나? 한숨부터 폴폴 나옵디다---

천천히 하쇼---
한세 하느라하문 맥이 빠져서 들어눕슴다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4:11:56
단보르에 어떤물건이 들어있고 어데다가 놔달라고 써놓긴 해도
다 장져놓고 보자니 어느것부터 뜯었슴 좋을지 모르겠구,어데부터 정리했음 좋을지 모르겠구...ㅠㅠ

이사라는 말만 들어두 머리 어지러워남다.ㅎㅎ
그나저나 이사짐회사 사람들 참 대단하다 탄복했슴다.울 애아빠 겨우 하나 들어움직이는걸
그사람들은 두개씩 들어놓습데다. 그래서 단보르 50개넘어되는 짐을 한시간 좀 되니 다 옮기고...

너무 기특해보입데다.ㅎ그래서 집에 있던 오센베이를 막 넘겨줬슴다.ㅎㅎ
skyzhao · 2010-11-08 14:17:00
ㅋㅋ
오센베이까지=== 잘 해주문 주기싶지예==

이번엔 짐이 너무 많아서--혼쭐 낫슴다--
담번이 있다문--그떄는 싸구 나르구 풀수 다 사람쓰겟슴다---
그떄 가서 돈 아깝다고 어떻게 나올지는 장담못하겟지만말임다---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4:23:21
예,어찌 알뜰히 해주는지 내가 막 같이 날라주기 싶어집데다.ㅋㅋ
전등 다는것도 밑에다가 후배를 엎디워놓구 올라서서 ㅠㅠ,걸상 써라니까 괜찬다고 하면서...

진짜 일도 살살해서 걱정없었슴다.이사짐회사 잘 찾은같아서 득을본 느낌이였슴다.ㅎㅎ

글쎄,써비스에 짐 싸고,풀고 다 그사람들 하는거 있던데 한번도 못해봐서 불안해집데다.ㅎㅎ
올망졸망 물건이 많아서 내가봐도 어데다가 넣으면좋을지 모르겟는데 그사람들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함다.ㅎ
파쌰!! · 2010-11-08 14:45:35
진짜 세일하는거는 리유가 있어서 그램다.
안그럼 장사군들이 왜 남이 좋아라 싸게하겟음까

그래도 어떤 사람은 딱 세일할때 가서 채소사는 사람들도 많읍데다.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5:01:54
그래말임다. ㅎㅎ
큰 마트라고 아무생각없이 삿는데 이럴줄이야.

이젠 적당히 의심도 가지고 사야겟슴다.
백옥연 · 2010-11-08 15:01:14
크레임 말하니 작년에 연길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남다.
복리래?케익이 맛잇는데,롯데 밑에서 동생이 거기 케익 먹고싶다해서 사러 간게 글쎄
빵들이 줄줄이 잇구 데자또두 잇구 먹음직스러워서 신랑보구 요기서 한개만 딱 먹구 가자구
햇심다.그래놓구설 이것저것 여러가지 시켜놓구 앉아서 막 먹어줫는데 딱 마지막한개 빵,
것두 절반 넘어 먹엇는데 속에서 속눈섭이 나왓잼까.
머리카락두 아니구 그냥 속눈섭이니까 기분 나쁘다거나 그런거는 없이 밑에 판즈 돌려주면서
그냥 속눈섭이 있드라구 좋게 얘기햇더만 그 파는 여자가 큰 소리로 어디 잇냐구,오히려 따지구
들엇구,손가락으로 딱 짚어 보이니까 또 니눈섭이 떨어진게 아인가 하짐...내원...
그래서 넘 열 받아서 내 눈섭이 이렇게 빵속에,것두 빵가루하구 같이 붙어잇는가구 한마디 콱
쏴붙엿더니 그담에사 제빵사 불러다 조심하라구 하면서 빵값 돌려줫슴다.

그냥 속눈섭 있다구 말했을때 그쪽에서 그냥 좋게 미안하다구 그램 빵값두 안돌려줘두
그걸루 끝났을걸 제쪽에서 큰소리 쳐서 열받아서 얼마 안되지만 돌려받았슴다...ㅎㅎ
ロト르꼬Maruko · 2010-11-08 15:17:03
써비스업 하는 사람들이 손님들이 크레임 말하면 그냥 들어주는게 상책인같슴다.
괜히 자기네 차실이 아니라고 큰소리로 얘기하다가 영업에 지장있지않구 멈까.

이래서 일본은 크레임말하면 거의모두 들어주는같슴다.

연길은 아직 써비스에 대한 인식이 않되는같슴다.
상해랑은 그래도 갈적마다 느끼는데,일본정도는 멀었더라도 일정하게 손님대접은 받는느낌임다.ㅎㅎ

손님이 황제인데,손님이랑 소리쳐봐서 무슨 득을 본담까,경영자부터 틀려먹었슴다.

예전이랑 틀려서 요즘은 매장도 많고도 많은데 나쁜소문이 돌면 매장 닫아야겟는데,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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