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웃어나봄다.

가정육아 · #52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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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쌰!! · 2010-11-01 23:23:07 · 조회 997
이모들 잘 있엇음까 ㅎㅎ
울 신릭 또 들럿다감다.

며칠전 애아빠 회사사람들 놀러왔다가
슈크림을 사가지고 왔읍데다.
첨으로 슈크림 봐서그런지 첨에는 쥐고는
가만히 있던게 우리 먹으니까 자기도 먹읍데다.ㅎㅎ
생전처음으로 이렇게 맛있는거 먹어봣다는듯
막 춤까지 춥데다 ㅎㅎ

그리고 요즘 밥 먹을때는 [걸상게 가서 앉으쇼]하면
식탁 의자에 가서 앉아서 엄마가 밥 가져올때까지
기다림다 ㅎㅎ
오늘은 배고픈지 칭칭대잼까! 먹을시간이 됏다하면서
[안울면 줄게]햇는데 막 짜증내면서 더 웁데다.
그래서 모르는것처럼했더니 막 주방 가던게 서랍안에서
본인 밥그릇을 쥐고 와서는 나한테 주잼까 ㅋㅋ
웃으워죽는줄알았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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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3)

darnim53 · 2010-11-01 23:48:14
첫번째 사진,신릭이 또 살인미소 날리는구나.ㅋㅋ
슈크림먹고 춤췄단거랑,자기 밥그릇 들고왔거랑 정말 웃겼슴다.언제봐도 귀엽슴다.
파쌰!! · 2010-11-02 13:14:13
살인미소 ㅎㅎ
쬬고만게 생각은 다 있어서 어떤때는 엉뚱한 짓을 하면
나도 웃겹음다.ㅎㅎ
Angela (천사) · 2010-11-02 00:30:44
신릭이 참 잼있음다. 슈크림 먹고 춤까지 추다니, 애땜에 웃는거 같음다.

글고 저 배채는 잘 여물었는가 보는것처럼 ㅎㅎㅎ 암튼 잘 웃고 잘 움직이고 남자애 답씀다.
파쌰!! · 2010-11-02 13:17:18
강욱이는 잘 잇음까 ㅎㅎ
집광장에 갔다가 지금 대련에서는 쏸창이를 한창 절굴 시기라서
배채를 저렇게 밖에 좀 말리움다.배추를 보고서는 가서 배추잎파리를
거의 뜯어놨음다.집주인이 없엇기에 망정이지 안그럼 ㅠㅠ
skyzhao · 2010-11-02 04:32:21
신릭이 언제 봐도 배우임다--
저 배채광경은 중국이나 한국이 아니문 볼수없겟지예---희구함다
파쌰!! · 2010-11-02 13:19:10
ㅎㅎ
저 배채광경 ㅎㅎ 진짜 일본에서는 이런 광경없지무예.
대련도 연길처럼 거의 겨울될때 배채를 사다가
쏸차이를 해놓읍데다.ㅎㅎ
쎄이꼬 · 2010-11-02 07:09:50
신릭이느 머이나 잘 먹어서 얼마나 좋슴까..
우리 쥰지는 원래두 잘 먹으려 안하는데 할머니가
밥안먹으므 인차 우유 내주구 해서 요즘은 거의 우유만 먹구 사는같우람다..
밥먹이라 하므 잔소리 한다하지 정마 애남다..
의사말루는 아직은 우유만먹여두 일없다구는 햇지만...휴~~
저 배추보니 정마 희구함다...ㅎㅎㅎ
파쌰!! · 2010-11-02 13:22:53
안먹어도 근심,넘 많이 먹어도 근심.
우리는 넘 먹어서 전번에 막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낫음다.
요즘 좀 적게 먹이느라하는데 잘 안됨다.

쥰지할머니보고 아무리 밥 안먹는다해도 인차 우유주지말라쇼.
점점 우유만 먹기시작하면 이제 커서도 밥 잘 안먹음다.

이전에 울 신릭도 밥 잘 안먹을때 우유는 한방울도 안주고
밥 안먹으면 담식사시간이 되면 밥 주고햇음다.
우유안주는걸알고는 밥 먹읍데다.
강이엄마 · 2010-11-02 08:15:03
신릭이 점점 재미있음다 ㅋㅋ
아침에 글 읽구 배끄러안구 웃음다
이젠 멀 알아서 배고프면 주방들어가구 ㅋㅋ
김장배추를 신릭이 도와들이군요
난 강이 키울때일이 생각도 안남다
파쌰!! · 2010-11-02 13:28:02
ㅎㅎ 이래서 애들 키우는 재미잇나봄다.
강이때 기억이 안남까..
그럼 이제부터는 명이는 매달 사진 찍어주고
록상도 해주쇼.
나도 울 신릭어렷을때 좀 가물가물한데
록상찍은거보면 저랫구나함다 ㅋㅋ
사진사마눌 · 2010-11-02 08:45:24
우리 신락이 어쩜 좋슴까 ㅎㅎㅎ

엄마도 매일매일 즐겁겠어요 ^^
파쌰!! · 2010-11-02 13:29:31
ㅎㅎ 애땜에 웃음다.
매일 애먹여서 힘들지만 그래도 이멋에 키움다 ㅎㅎ
유아mommy · 2010-11-02 08:47:02
아 잼갯슴다 저만큼 크니말길도알아듣고 잼씀다 슈크림 먹고 좋다구 언제나 인상만점임다 ㅋㅋ밑에사진은저큰배추를 들겟다구저럼가
파쌰!! · 2010-11-02 13:31:23
좀 말귀 알아들으니까 잼있음다.ㅎㅎ
이제 유아도 빨리 커서 말귀 알아듣고하면
여자애라서 더 재밋을겜다.

저 배추는 지금 잎파리를 뜯는중임다.ㅠㅠ
유우나맘 · 2010-11-02 09:31:10
신릭이 슈크림먹구 춤췄다는게 웃겼슴다 ㅋㅋㅋㅋ
넘맛있었나봄다.. 우리두 내아이스크림먹으면 같이먹겠다고 난림다 ㅎㅎㅎ
아래사진 난 신릭이 배추날랐는가했슴다 ㅎㅎㅎㅎ
파쌰!! · 2010-11-02 13:34:04
춤을 경우는 맛있는거 먹엇을때,음악 나올때,기분좋을때임다 ㅎㅎ
난생첨으로 슈크림 먹어서 진짜 맛잇엇나봄다,
애들 크니까 어른이 뭐 먹으면 먹겟다고 ㅎㅎ
그럼 유나를 아이스크림 먹임까?
난 내 먹을때 넘 먹겟다면 좀 먹임다.ㅎㅎ
다시 시작해 · 2010-11-02 09:48:56
이젠 커서 말귀도 다 알아듣고..정말 다 키웟네요...
밥달라구 자기그릇 막 엄만데 갖다주겟구나.ㅎㅎ
넘 귀엽슴다 ㅎ
파쌰!! · 2010-11-02 13:37:24
네 좀 크니까 말귀 알아듣고 자기 의사표현도 잘해서
진짜 다 키웟음다 ㅎㅎ
*LUFFY*-*Forever* · 2010-11-02 10:12:15
ㅎㅎㅎ 슈크림이 그리 맜있었나보네요
애들이 조건치기하는거 아직몰라요
우리두 요거하면 줄께 ...이런말하면 뒤루 히뜩번져지면서 울거든요

근데 밥그릇 꺼낼생각은 어떻게 했을까....ㅎㅎㅎ
참 애들이 잼있지요 ㅎㅎㅎ

이래서 애없는사람은 애키우는사람들 타이헨사만 알구 ...
이런 타노시사는 모른단겁니다...ㅎㅎㅎ

거 아래사진은 배추나르기 돕나보네요 ㅎㅎ
파쌰!! · 2010-11-02 13:43:40
아직 조건치기 모름까 ㅎㅎ
본인 맘대로 안되고하면 어찌 칭칭대고 울어번저지는지
넘 속상함다.
좀 더커서 교육시켜야겟음다.
밥그릇 ㅎㅎ 매번 밥 먹을때 서랍에서 같은 밥그릇 썻더니
그랫나봄다 ㅎㅎ
진짜 이래서 좀 웃어나봄다 ....

집부근 광장에 있는 배추잎파리를 뜯는중임다.ㅠㅠ
mire · 2010-11-02 10:38:20
신릭이 오랜만이네요 ㅎㅎ
그 미소는 여전히 미쓰런라 ㅎㅎ
글읽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밑에 사진보니 정말 겨울이 다가왔다는 느낌이네요.
신릭이왈, 금년에 이거 배채도 비싼디, 김치 맛있게 담궈져야 하겠는데 ㅎㅎㅎ
먹고사는거라고 다 챙길줄아니ㅎ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파쌰!! · 2010-11-02 13:46:42
오래간만임다.
뭐 매일 하는일도 없으면서 애하고 씨름하느라 잘 들리게안됨다.

배추 정말 한국에는 그렇게 비싸다는데 지금 중국에는 넘 비싸지않음다.
2근에 1원50전합데다.
백옥연 · 2010-11-02 10:44:04
ㅎㅎ 신릭이 웃는거보니까 절루 웃음이 나감다.
슈크림두 먹슴까?이젠 뭐든지 다 먹잼까?
어른 다 됏슴다 ㅎㅎ

배추두 열심히 나르구 음식두 열심히 먹구 웃음두 열심히 웃구...넘 기엽슴다 ㅎㅎ

이젠 배고프면 표현두 다 하구...
파쌰!! · 2010-11-02 13:49:30
넘 단거는 안먹이는데 그날 넘 먹겟다고해서 하나먹엿음다.
넘 짠거하고 단거외에는 거의 다 먹음다.

이젠 어린이돼서 그런지 자기표현 다 함다 ㅋㅋ
さくらんぼ · 2010-11-02 10:47:32
신릭이 언제봐도 다양한 표정 너무 귀여워요 .
아래 사진도 웃깁니다 .쬬매한기 엄마 돕느라고 ㅎㅎㅎ
파쌰!! · 2010-11-02 13:52:47
항상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함다.
저 배채는 절 돕는게아니라 남의 집 배추 잎파리 뜯고잇는중임다 ㅎㅎ
코너 · 2010-11-02 11:36:06
신릭이는 의사표현이 확실함다예?
좋으면 춤두 추고 기다릴줄도 알고,배고프다 밥달라 할줄두 알고
정말 다 키워놓았음다!!
우린 대구 삐쳐서 내 요즈음 컴 켜지도 못함다.ㅠㅠ
파쌰!! · 2010-11-02 13:56:59
먹는데 관해서는 의사표현 확실함다 ㅋㅋ
코너님네도 잘 삐침까...울집도 말두마쇼.
지 맘에 안들거나 내가 컴하면 막 자기도 하겟다고
울고불고 난리남다.
잘때나 잠깐 컴함다.ㅠㅠ
信天遊 · 2010-11-02 12:24:23
신릭이 이젠 완전 꼬마어른다됫네요.
하나하나의 성장에피소드 사진으로,일기로
남겨주세요

파쌰님은 이젠 육아고통은졸업하구
행복만 남앗네요.
파쌰!! · 2010-11-02 14:00:01
일기 첨에 좀 적다가 넘 번거로워서 안적은지 오램다.ㅎㅎ
육아는 끝났는데 ㅠㅠ 이제부터는 말하고하면 대들고
소리지르고 언제면 다 키웟다하겟음까 ...ㅎㅎ
키디 · 2010-11-02 18:07:44
애 이름이 신릭이라고 특이하고 개성이 있어보입니다.
듣기 좋습니다 ㅎㅎ
주방에서 자기 밥그릇을 쥐고 나왔다는 말 넘 웃깁니다ㅎㅎ
애들 어려도 자기 노릇은 다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애도 아직 3달 않됐는데 배고파서 허우적하는걸
저도 어쩌는가 보느라고 젖꼭지를 입안에 넣어주지않았더니
저절로 와서 덥썩 빨아가더네요 ㅎㅎ
저도 우스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애들 제 노릇은 다 해서 굶지는 않겠습니다ㅎㅎ
단세포 · 2010-11-02 19:31:47
신릭이 귀여워라 ㅠㅠ
다 키웟음다 ㅎㅎㅎ

저 배채는 배추김치 절구는가 햇음다 ㅎㅎ
쏸채펀툘이 멕겝음다 ㅠㅠ
하삐삐 · 2010-11-02 22:57:35
올만에 신릭이 봄다~
밥그릇 가져오는 신릭이 막 눈에 보이는거 같슴다~ㅎㅎ
글읽구 넘 우스워서 혼자 웃었슴다~ㅋㅋㅋ
얼마나 배고팠으면~ㅎㅎ
아~넘 귀엽다~ㅎㅎㅎ

밑에사진은 제만큼한 배추 날르잼까~ㅋㅋ
아들이라구 벌써부터 한몫으 하자구 듬다에~ㅋㅋ
이럴땐 아들있는 행복 느끼지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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