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 달랍니다

가정육아 · #52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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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흐데크 · 2010-10-31 10:00:01 · 조회 2661
제목 그대로인데

요즘 많이 고민입니다

상대로부터 갑자기 이혼해달라고합니다...

저는 될수록 아들 장난도 아니구

이 결혼을 끝까지 지킬려하지만,

상대로부터 마음이 없다고하면

그냥 기분좋게 이혼서류에 합의하겟어요,

아니면 어떻게든 반대해나서서 시간 끌면서 해결방법찾겟어요.

크게 싸우거나 서로 잘못도잇는거 아니지만.

그냥 싫어진대요.

잇는 그대로 열심히 생각하구 잘해줘도

그것만으로 부족하다합니다

둘사이보다 주위 부모,친척,친구보기가 민망하네요

이혼이란 일이 제한테 벌어진다는것이.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분들 의견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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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3)

백두동네 · 2010-10-31 11:37:17
본인이 여잔지 남잔지 몰겟는데

여자라므 남자 이혼해달라는 소린데 남자는 맘없는 여자하구 같이 못삼다.
여자라므 남자가 좀 더 노력하고 정에 살수잇겟지만....
울 남친은 6살 · 2010-10-31 11:45:24
님은 아직도 남편하고 이 결혼을 그냥 유지하고 싶으면 남편되시는분이 맘 돌아서게 좀 더 시간 끌면서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이혼하자고 한 말이 좀 오랜전부터 한말인데 아직도 그 이혼 말을 그냥 한다면 이혼해주세요

이혼이란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떻게 평생 자기 싫다는 남편하고 맬맬 노력해야하면서 살겠어요
부부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살아야하는데 남편분은 싫다고 여자분만 노력해야한다는건 넘 불공평한 일이예요
오히려 상처가 더 깊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이혼하냐 안하냐는 결국은 님이 잘 판단하여 하세요
쨩순이 · 2010-10-31 12:45:21
님이 여잔지 남잔지 ....
여자고 애기도 없다면 님 싫다는 남자 미련없이 보내주쇼...
글구 더 씩씩하게 보란듯이 살다보면은 언젠가 님의 진정한 인연이 나타나겟죠...
힘내세요...
데흐데크 · 2010-10-31 12:56:41
미안한데,전 남자입다
무슨 모순같은거두 잇은거 아닌데
갑자기 이혼해달랍니다.
같이 잇으면서 맘속에서 행복한적없구 그냥 노력해왓는데 맘이 다가안온대요.
이제와서 그런말하구, 그런맘 갖구잇는 사람하구 잘 살아볼려구 같이해온내가
넘 어처구니없습니다.
여자가 이혼해달라할때앤 정말 맘 먹구하는건지...
러브스위치 · 2010-10-31 13:11:19
그 여자 맘속에 다른남자 잇잼가 ㅎㅎ 그챈구사 어찌 ..,매나네
아님 여자들은 평소에 쌓인거 많으면 한번 폭팔하면 그럴수도 잇구
암튼 잘해보쇼 ,여자마음은 남자가 하기에 달렷다그 보는데
ほほこ · 2010-10-31 13:12:22
적당히 알아서 처리하세요..ㅎㅎㅎ 남의 집 일이사 누가 알겟습니까,,,놓치기 싫으면 맥이진할때까지 붙들구 노력해보고

그래도 여자마음이 돌아서지 않는다면 보내줄수밖에 없지뭐..
ほほこ · 2010-10-31 13:13:33
여자쪽이 처음부터 많이 사랑하지 않앗던 결혼 아닌가요??왠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데흐데크 · 2010-10-31 13:18:30
호호코님.
그런거 같습니다.
먼거리연애만 그냥하다가,정작 같이잇게되니
자기상상과 많이 다르고 한평생 같이갈 자신이 없다합니다.
저자신을 싫다하는데 그냥 기분좋게 쿨하게 보낼려하는데...
肌美精 · 2010-10-31 13:20:24
처음엔 님이 여자인가 햇슴다.
남자가 이혼해 달라는가 햇슴다.
이러구 보니 남자인가 여자인가에 따라서 독자들 생각도 달라지네요.
암튼 ,잘 해보세요.
결혼이란 제 하기 싶으믄 하구,
제 하기 싫으믄 물리고 하는 그런거인가요?
암튼 제 하기 싶은대로 하는 세상이니 우린 암 말두 못하짐
데흐데크 · 2010-10-31 13:21:41
러브스위치님
정말 좋아하는 사람생겻다고 말해주면
아무 미련.방황두 없이 그냥 보내주겟느데 말입니다.
데흐데크 · 2010-10-31 13:23:48
肌美精님
글쎄 말입니다.
그냥 사귀는 사이라면,두말없이 보내갯는데
이혼이라하니,꿈에두 생각못햇던 일인데...
량집부모,친척.친구들보기가 민망합니다.
肌美精 · 2010-10-31 13:28:52
이혼하믄 량집부모는 고려할 필요 없지요
자기부모만 챙기면 되구
친척은 뭐 사이좋으면 만나고,사이나쁘면 안 만나죠
제각기 제 살도리 하느라구 언제 남의 일 상관 하나요?
친구 ㅎㅎㅎ
친구 또한 그렇죠...
너무 고민할 필요없슴다.
리혼한 사람이 얼마인가 통게낸거 한번 보쇼
철문 하고 제각기 사는 세상 누구도 누구의 사생활에 끼여들어서 이러쿵저러쿵 안합니다.
덩치큰아저씨 · 2010-10-31 13:32:45
어이..이사람이...
나누 첨에 여자 인가 했는데..

남자라는게..이런글으 쓴다는 자체가 챙피하다는 생각두 아이듬드...
그집에 여자 왜이혼하자 하는지 알꺼 가트다는...ㅎㅎ

왈쿨하게 보내줍소..
마지막에나마..좀 조은 인상이라두 냉기게슬리...쩝
데흐데크 · 2010-10-31 13:33:00
肌美精님
글쌔 부모가 원래 몸이 좀 안좋아가지구
아직두 병원치료랑 하구잇는중입니다
무엇보다 빨리 손주두 안아보는게 소원이라하는데
이런일 잇어가지구.
말을하게되면 치료에두 영향이잇을거같구
많이 근심이구 말이 떨어 않집니다.
肌美精 · 2010-10-31 13:39:44
손주까지 생겻다가 이혼하믄 그때엔 상처 더 크잼까?
애까지 잃어야 하니까 그 고통은 더 심함다.
글쎄요,집에 병자가 있으니까...
그래두 뭐 알려드려두 타격받거나 그런거는 아니니깐
사실대로 말하고
나이 서른전이면 깨끗이 거두고
새로 시작하든지....
맞지 않는다느거 억지로 붇들고 잇으면 나중에
원쑤지간 까지 만들면서 갈라지게 되짐.
그러기보다 차라리.
肌美精 · 2010-10-31 13:43:03
님만 그런 일로 고민하는게 아니라,
집집마다 이러저러한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됩니다.
때론 고부관계 맞지 않아서...
때론 돈 문제 때문에...
인간이 살아가는 이상은,또 남남이 만나서 살아가노라면 그냥 모순에 부딪치고
잼없게,기분상하게 만들어놓게 돼 잇죠
그냥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면 됩니다.
남한테 상처 많이 주면,나중에 그 상처가 자기한테로 백프로 다 돌아옴다.
그러니 상처는 적게 주고,
될수록 현명하게 처리하쇼
肌美精 · 2010-10-31 13:46:10
그리고 그 여자분 보고 물어보쇼
갈라지면 더 멋지게 더 행복하게 살수 잇냐구...
뭐 갈라지는 마당에 이러러한 말은 필요없는 말이겟지만.
진짜 지금 남자와 사는게 그렇게 싫다면,
다른 남자 만나면 꼭 행복해질수 잇다고 생각한다면 리혼하자구...
하지만 여자쪽에서 먼저 제기 햇으니
재산분할 문제 같은데서는 일전도 요구하지 말라구...
데흐데크 · 2010-10-31 13:35:32
덩치큰아저씨 패스
분하구 론의할 기분이 아닙니다
i빨간구두i · 2010-10-31 13:47:18
사람인생이란게 몇십년밖에 안되는데....
왜 하필 싫다는 사람 등 보구 살겟어요.
여자가 이혼하자고 할땐 벌써 맘이 다른데 가 있는것 같은데...
그냥 편히 보내주고 님도 새로운 출발을 하세요.
누가 알아요..그사람 보내준담에 더 좋은 인연 만날지..ㅎㅎ
데흐데크 · 2010-10-31 13:57:32
肌美精님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님 말대로 더 좋은사람 만나 꼭 행복하게 잘 살아라하구.
단지 후회하지않는 선택해라 할겁니다
어차피 알고 넘어가야할일이니 부모한테두 말해야지요.
데흐데크 · 2010-10-31 13:59:29
빨간구두님
맞습니다.더 좋은 인연만나라구
만들어진 운명인거 같습니다.빨리 생각정리해가지구
새 출발해야지요...
거울 · 2010-10-31 14:11:38
이혼이 장난도 아니고
무엇때문에 이혼하겟다는지는 단지 싫어졋다는말로는 열받잖아요..
결혼이혼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그만두고 인생 그렇게 사는가요..

싫어졋다면 그래도 이혼해야되겟다면 이유가 뭔지 상대가 납득이 가도록 진심으로 해석해주고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기적으로 상대방한테 이유없이 그냥 이혼경력을 던지는건 못된짓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서운함이 없도록 잘 처리하세요.. 그리고 자존심을 지키세요.. 화이팅.
데흐데크 · 2010-10-31 14:27:24
거울님
정말 말 들어보면 서운하기도합니다.
그냥 싫다하니 뭐 리유같은거 묻지도 듣지도 않앗습니다.
너무 어이없어.갑자기 당당히 나오는말에...
화이팅할겁니다.고맙습니다.
노랑병아리3 · 2010-10-31 16:40:29
가는 사람 잡지말고 오는 사람 막지맙소.
소윤이맘 · 2010-10-31 16:41:50
제가 보기엔 잠시 떨어져잇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떨땐 서로 조아하던 사이도 싫을때가 잇슴다
좀 시간을 갖고 서루 잘 생각해보세요
님이 그러자고 부탁하세요

진짜 결혼이 애들장난도 아니구 할수잇는데까지 해보세요
잘 생각해바두 아닐때 그때 이혼합의하겟다 그러세요
데흐데크 · 2010-10-31 17:48:00
노랑병아리님
말처럼 행동 안되는게 사람 마음 같습니다.
근데 억지로 막지는 않을겁니다.
데흐데크 · 2010-10-31 17:53:39
소윤이맘 님
글쎄 잠시 갈라져잇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만
잠시 그런말 할 분위기가 아니여서.
이제 진정되면 함 생각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보겟습니다.고맙습니다.
lissa · 2010-10-31 18:48:11
결혼을 할때에는 그래두 싫은 사람하구 결혼했을리 없구 장난두 아니구 이혼이유가 먼지
분명히 하구 노력해보고 정 안되면 헤어지는것이 좋다구 봅니다

머 이세상에 이혼은 많다하지만 그래두 어렵게 만난 인연인데 잠시 스트레스땜이나 사는게 힘들어졌을때
싫어질때두 있다구 보니깐 우리보다두 님 자신이 자기 마누라 마음을 잘 읽는다고 보니
한번 노력해보세요
노력해서 안되면 방법이 없는거죠 머 연인사이라면 쿨하게 보내지만 결혼은 그래두 어딘가 자기 노력을 보여주셔서 그담에 운명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게 좋가고 봅니다 그냥 조금이나마 도움이 됏으면 좋겟슴다
꽃뿌니 · 2010-10-31 19:08:34
결혼할때는 말썽없이 했습니까?
결혼할때부터 말썽 많은 결혼이여서 상대가 이미 지칠때로 지쳤다면
서로 좋도록하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서로 좋아 죽자고 결혼했다면 두분 다 서로 노력해봐야합니다.
결혼이 뭐 장난입니까?
이 세상에 이혼안한 부부 대부분이 다 그럭저럭 맞춰삽니다.
이혼에 므슨 쿨하고 쿨하지 않고 있다고,
이혼은 다 찌지리합니다.
서로 상처받고 가족들이 상처받고...
그 므슨 <쿨>하게 보내주기 전에 이유라도 물어보세요.
이유가 꼭 있을겁니다.
극복할수 있는거면 극복하고...
살짝미치자 · 2010-10-31 21:28:51
데흐데크님, 글을 쭈욱 읽어보니 참 안타깝네요.
님은 디게 일방적으로 이혼당하는 느낌이네요.
지나간건 다 떠나서 일단 안해분쪽이 이혼을 제출햇다면 그냥 싫다는이유 아닌 다른 이유가 꼬옥 잇다고봅니다,..
일단은 안해의 진정한 이유라도 알고 이혼해주세요..
여자들은 그래도 감정적인면이 좀 강한편이라 첨에 별루 너무 좋아하지않앗을지라도 살다보면 남편한데 정이 갈건데요,,
글쎄 개인적인 차이도잇겟지만은..
그냥 싫어졋다고만 한다는데 싫어졋담 싫어진 이유가 뭔가 꼬옥 잇을거에요..
아님 안해분이 씨씬얜쮸우하는 스타일이라면 그럴가능성도 잇을거같아요,
저희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간혹 본적잇어요..
안해분이 어떤 스타일인지 확인해보시고 현명한 선택내리시길 바랍다,,,
화이팅해요,,힘내시고,,
수미 · 2010-10-31 22:43:27
여자를 가족비자로 데려왔습니까 ?
여자가 상상하던 일본보다 많이 다른게 아닙니까 ?
여자가 상상하던 남자의 경제실력 오기전 상상과 현실 차이 ?
여자가 상상하던 일본에서의 여자의 사회적지위 생각과 현실과의 차이 ?
여자가 오기전에 생각했던 결혼에 대한 황홀함이 사라지는 고비인 3년정도 ?
원한다면 보내줘야죠 .
윗몇가지 극복못하면 보내줘야합니다 .
아직 갈길이 먼데 …멀리 잘 살라구 축복하구 ..
후투티 · 2010-10-31 22:45:16
단지 싫다, 좀 억지같네요.
님의 말만 듣고는 이혼이유가 뭔지 절대 모르겠는데 꼭 있다고 봅니다.
싫다는 사람 왜 잡으십니까?
보니까 애도 없는것같은데.
남자는 이혼해도 능력있고 인물좋고 하면 처녀장가도 갈수 있습니다.
놓아주세요.
맘이 떠나간 사람을 붙잡고 몸이라도 남겨둔들 앞으로의 몇십년 생활 재미있을것같습니까?
맺고끊고가 잘 되지않는 분인듯 하신데 이런 성격의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님의 와이프가 그 류형인지는 몰라도.
데흐데크 · 2010-11-01 10:41:33
한분한분한테 회답 못드려 미안합니다.
그리고 많은 조언 잘 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그나마 이런말 옆에사람들하구 하기 어려운일인데
여기와서 많은 조언듣고 어느정도 마음정리도 된거같은데
암튼 잘 생각하고 후회없이 잘 처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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