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쇼크가

가정육아 · #52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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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2:56:36 · 조회 1134
회사 여자랑 점심밥 먹으면서 얘기나눳는데..

회사동료는 위에 친언니 한분 나고야에 계심다.

8월에 SMAP콘서트가 나고야에 있어서,언니랑 둘이서 보러가길래서 나고야에 갔슴다.

언니집에가서 이틀밤 주숙했는데......문제는 여기서부터

언니가 돈을 넣어놓은 봉투에 돈이 없어졋담다.그걸 발견하자마자 언니가 하는말

[니가 꺼냈어?]]]]]]]ㅠㅠㅠㅠㅠ 동료가 너무 놀라서 어리둥절해서 먼돈을 그러나 했담다...
...............

결국 후에 알고보니 언니남편이 가져간걸 가지고 ㅠㅠㅠㅠㅠ


동료가 너무 속상해서,다시는 언니집에 가고싶지않다고,8월이후로 한번도 연계하지 않았담다.

더우기 속상한건 언니가 남편이 가져간걸 알구도 동료한테 미안하다는말 한마디 하지 않았담다.

형편으로 놓고보면 언니네 잘살고 울회사 동료 못살긴한데 ,그래도 어찌 .....


안내가 남편한테 [니가 꺼냈어?]하는거랑,언니가 동생한테 [니가 꺼냈어?]하는건 아주 느낌이 틀린다고 생각이 듭데다.


점심에 소힘줄카레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는데 이얘기가 딱 머리속에 걸렸슴다.너무 카나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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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さくらんぼ · 2010-10-27 12:59:51
어쩜 이런 일이 ㅠㅠㅠㅠ 믿겨지지도 않는 현실이네요 .쇼크겠습니다 ㅠㅠ
일초맘 카레 말하니 카레 먹고싶네요 ㅎㅎㅎ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3:04:35
울회사 부근에 할아버지 혼자서 경영하는 커피숍이 있는데 거기에 소힘줄카레 아주 맛나요 ㅎㅎ
저도 뜸뜸 카레가 땡겨서,ㅎㅎ
지현맘도 오늘 카레 드시러 가요 ㅎㅎ
skyzhao · 2010-10-27 13:01:14
쉼터에서 마르꼬님 글에 플다는거 오랜만인같슴다--
바쁨다?
형제가 있으면 그렇슴다--
형제애가 있는 집들을 보면 나눈 영 부럽슴다--
근데 사이 나쁜 집들도 많으니깐요--
사람나름이라 하지만-- 가족이 저러문 얼마나 속상할가?
skyzhao · 2010-10-27 13:02:35
내 지금 정심 먹기 싫어서 닭다리 뜯구 있는데--
카레말 하니깐 카레먹그픔다--
소힘줄 카레 먹엇으람--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3:06:13
운서맘,ㅎㅎ잘 있었슴까.
난 형제가 없다보니 이런일 들으니 믿어지지 않았슴다/

애둘 낳고 싶어도 이런일 들으면 은근이 걱정이 생김다.ㅎㅎ

닭다리 뜯는다니 나두 닭다리 먹고 싶어짐다.ㅎㅎ
skyzhao · 2010-10-27 13:08:41
저거는 너무 히도이한축도 아님다--
내 실담으 들으문 초초맘 기딱막힐검다---
뜯어먹을라고만 드는 형제 있을거문 차라리 혼자가 낫슴다--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3:19:12
운서맘 실담..이라니 긴장해남다.
형제사이 모순이 생기는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함까.
skyzhao · 2010-10-27 13:35:26
형제간에 사랑이 부족해서---
제 이익이나 욕심가지구 얼굴 붏힐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뉘우쳐지고 양보하게 되는건--그래도 동생이나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작용이 크다고 생각함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4:19:20
그러게 말임다.
뉘우쳐질때는 항상 미안감과 후회가 앞설같아서 참 가슴아파질 같슴다.
파쌰!! · 2010-10-27 14:11:42
아무리 돈이 없어졋다한들 어떻게 아무렇지않게 옆에 사람 의심하는지...
돈 잘 건사햇더면 그런일도 없엇을텐데..
그런사람 보면 답답함다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4:18:09
맞는 얘기임다.
잘 건사를 할꺼지.
거기에 사과도 않했다니까 너무 한심하다 했슴다.
수미 · 2010-10-27 14:18:11
언니 동생사이 그닥 깊지 못해 그렇지므
어차피 우리 생각하는 그런 자매사인 아닐검다 .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4:23:22
언니네는 형부가 좋은 회사라서 돈도 많슴다.
반대로 이동생은 남편이 능력도 없고 하다나니 두사람이 벌어서 겨우 애를 키우고 하는형편인같슴다.
그러니 언니가 동생한테 보태주기도 하고 하는데 ,이러니까 오히려 언니가 동생이 지앞노릇못한다고 여겻는지
이렇게 막대하는같슴다.
형제도 평등하게 비슷한 수준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듭데다.
거울 · 2010-10-27 14:45:34
음.. 형제간이 참 미묘함다..
기분참 상하게 됫슴다.. 그래도 형제이고 그리고 또 언니인데 어쩌겟슴다.. 동생이 그래무 철딱서니 없다고 욕이래도 하든지 한번 쥐어 박어놓으면 속이 시원하겟는데.. 동생이란 운명이 이럴때는 참..


그나저나 마르꼬님 오랜만임다.. 치비는 잘 크고 잇죠.. 날씨는 점점 추워가고 애들이 감기를 걸리지 말앗으면 정말 좋겟는데 말입다.. 맨날 두근두근한 맘으로 사는게 헐챗슴다에..ㅋㅋㅋ화이팅..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4:57:32
거울님,진짜 너무 오랜만임다.무지 바쁘심까.ㅎㅎ
토미도 많이 컷겠슴다.이젠 두살거의 됏겟슴다.

형제가 이런모순 생기면 않보고 산다고 할수도 없고,언니는 그냥 동생이 애로 보였는지,
형제사이도 부부사이도,부모자식사이도 예의는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이 듬다.
이렇게 사소한 일로 형제사이 금이 생기면 너무 불행하지예.
거울 · 2010-10-27 15:01:42
네.. 울아들애 인전 2살되엇슴다..ㅋㅋ
헤매구 사느라고 옛날처럼 쉼터를 즐기는것도 아주 가끔으로 되엇슴다..ㅋㅋ
그래도 잼잇슴다. 쉼터가..

그친구한테 전해주세요.. 맘아픈것이 맘이 편하지 못한것보다 훨씬 좋은거라고..
맘에 걸리는 실수한것이 없기에 그냥 아프기에 괜찮은검다..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5:11:08
ㅎㅎ예.전할께요.ㅎㅎ
맘에 상처가 생긴거라면 아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차 나아지는거라고 생각함다.ㅎㅎ

토미 벌써 두살넘었슴까.이젠 말도 하겟슴다.
후투티 · 2010-10-27 14:57:54
언니가 정말 의심해서가 아니고 동생밖에 없었으니 무심결에 한말이 아닐가요?
평시에 동생이 못산다구 보태주기까지 한다는 언니인데 정말로 의심하기사 하겠슴까?
그렇게 쪼잔함 아예 보태두 안주겠지예..
그 동료도 참 그렇슴다.
그 자리에서 언니 이렇게 이심함 기분이 상당히 상한다 이래야지 그렇다구 홱 돌아져나와서 발길 끊는담니까?
그것두 돌아오자마자 회사동료한테 언니흉하구 다니시고..
속상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동생도 한가지라구 봐요..ㅋㄷㅋㄷ..
그래도 이제 무슨 일 있어보쇼.. 친언니가 나서니 회사동료가 나서겠습니까?
마르꼬님 평시에 보면 사리 밝으시고 명랑하시고 하니 잘 타일러보쇼. 언니와 화해하게끔.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5:08:03
후투님 말도 의리가 있슴다.
어떻게 보면 동생도 여직껏 언니가 돈많고 하니 시샘나고 그랬는지.
형제사이 흉을 회사에 와서 보니 첨엔 좀 놀랍더라구요.
근데 듣고보니 또 기가막힌 사연이라.형제가 없는 저로서는 해석이 않됩데다.ㅎ

두사람 서로 꼬여서 둘다 연계않하나 봄다.언니는 사과한마디 않햇다고.동생도 화김에
돌아져나서고.
두사람 다 책임이 있네요.친형제이니 이렇게 저렇게 해결볼같아요 ㅎㅎ
거울 · 2010-10-27 15:03:40
네.. 아들애 인전 2살되엇어요..
헤매구 사느라고 옛날처럼 쉼터에 붙어잇지 못하겟네요..
그래도 가끔씩 즐겨요.. 쉼터를..

그친구한테 전해주세요..
맘이 아픈게 맘이 편하지 못한것보다 훨씬 좋은거라구..

맘이 편하지 못한 실수를 하지 않은 이상 맘이 아픈건 괜찮은거라고..
0커피한잔0 · 2010-10-27 15:30:04
무슨 이런일로 형제사이 연락안하느라구 ㅠㅠ
둘 다 똑 같으니까 그런검다 .이런일은 형제사이에 두세날 잇으면 까먹어야할 일이죠 .
어떻게 보면 형제사이 먼가 다른면에서 쌓인것이 많거나 ,
실제상 사이나쁜것 같슴다 .
누가 잘햇다 잘못햇다 할 문제아닌짐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5:43:29
커피한잔님도 오랜만임다.

하나밖에 없는 언니라니,아마 의거도 많이하고 믿기도 하고 했는데 이렇게 한마디 듣고나니 먼가 분했는지 함다.

진짜 언니 일처리도 좀 아니다 싶슴다.
가예맘 · 2010-10-27 15:40:07
동생분도 출근한다면 너무 바쁜형편이 아닌것같은데
언니도 참 너무했네요...
ロト르꼬Maruko · 2010-10-27 15:53:16
그르게여.
어쩜 어릴때 기분 그대로 동생한테 대했는지.
동료얘기 들으면 언니네는 진짜 좋은 생활하는같아요.
그러니 아마 평상시 불평등감을 느꼇는지....
근데 언니가 사과한마디 않했다니 좀 밑겨지지 않더라구요.
백두동네 · 2010-10-29 01:51:40
형제간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화목하다는말 다시 새삼스레 느끼게 되눈군요.

그리고 형제없는게 편하게 느껴지는군요....

형제간도 잘지내면 좋아도 못지내면 남보다 못하다는 소리 이말인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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