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인데...
아침에 깨나보니 그나마 하늘두 청청한게 날씨가 좋아보이니까
매일하던대로 이불들을 베란다에 널어놨단말임다...
집안청소 마치구 애들데리구 놀이터에서 놀다가 비꼬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는데,이불들을 걷어들일 생각은
꼬물만치도 안하구 저녁까지 다~먹구나서
애들을 재울려구 이불장을 열어보구사 아차!!!!!!!!!!!!!!!!!!!!!!!!!!
이불님들이 그때까지 베란다에서 고스란히 비를 맞구 있었다는걸
알았단말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잖아두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우리 둘째가 몇번이나 오줌을 싸서
새로 바꿀생각은 하구 있었지만은...새로 준비한것도 없었는데...
비를 흠뻑맞은 이불들을 ,제가 어떻게 다림질이나 드라이기로
말리워볼까 했더니,울나그내하는소리-우정 바꿀 생각으로
적시운게 아닌가면서 저레 내따 버려라 하잼까ㅠㅠㅠㅠ괘씸!!!
침대는 요즘 남동생이 와서 자구 있지...예비용은 하나밖에 없지...
방법없이 그대로 밖에 내놓구 며칠전에 우리어머니가 중국에서
부쳐온 호랑탄재를 펴고 배기는대로 하루밤을 지샜단말임다ㅠㅠㅠ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이불사러 뛰여다니게 생겼슴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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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여자들이 한번 출산에 뇌세포가 몇억개 죽어간다더니,
근데 병원은 싫슴다,ㅎㅎㅎ
그랜데 진짜 이 기억력을루 다른병 올까바 겁이 남다,,,
요즘 우리집에는 없어지는 물건이 어찌 많은지
은행카드도 쓰고 어디에 준지 몰라서 결국에 은행가서
취소하고 다시 카드햇음다.ㅠㅠ
이런데는 뭘 먹음 좋은지...
병원치료까지는 아직 아닌같은데 말임다,ㅎㅎㅎ
이불 비맞으면 젤 애나지예..
옷같은건 인차말라두 ㅠ
진짜 애낳구나니 기억력이 좀 못하다는생각할때 있슴다 ㅎㅎ
남편분 웃김다. 새이불욕심나서 제나 적시웠다니 ㅎㅎㅎ
울집은 원래 베란다안에서 말리우는데, 그럼 비가 와두 젖는일은 없는데
이번에는 새로 리폼한 베란다벽에다 걸쳐서 말리웠더니 이런일이 생긴겜다,휴....
그렇잖아두 내 요즘 가구들두 다 새로 사들이구 너무 물건들을 새로 들이니까
울 나그내 그러잼까,ㅎㅎㅎ자기두 새로 바꿔람다...
저두 종종 국 끓이다가 그래도 둬서 탄내 나구 해서
나가 보무,글쎄 냄비 밑굽이 새까맣게 타가지구...
냄비랑 새거 사구 ㅋㅋ
엄마들이 할일이 많으니까 정신이 없이 바빠서
그러는거 같애요, 다 같이 힘 내요~~
덕분에 새이불 덮게 생겼네요 ㅋㅋ
아닌게아니라 이늠의 기억력덕분에 새물건들을
자주 바꾸고 사는같슴다,ㅎㅎㅎ
오늘저녁에는 푹신푹신한 새이불 쓰게 됐슴다~ㅎㅎㅎ
다 같이 힘내기쇼~ㅎㅎㅎ
원래 기억력 않좋은데다 애낳은담부터 더 심해진겉애요 ㅠㅠ
은행갓다가 카드꽂은채로 돌아오는 건 보편현상이구요 ㅠㅠ
절로도 한심하게 생각할때 많아요 ㅋㅋ
그래두 행복설계사님네는 이불 바꾸려하던참이라서 다행임다 ㅎㅎ
그래도 푹신푹신한 새이불 펴고덮고하니까 너무 좋슴다,ㅎㅎㅎ

나두 금방하려구 한것두 뒤 돌아앉으무 다 까먹슴다,,ㅎㅎ
내 하기 싫어서 그랜게 아이라,,,고이적이 아이라,,
자꾸 잊어먹는거 어찌겟슴까? 난 막 병원갈까구 생각까지 하구 잇엇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