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학교들을 보게 되면

가정육아 · #5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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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립스틱 · 2010-10-19 00:39:33 · 조회 978
일본에서 학교들을 보게 되면 영 초라함다.한마디로...
전 신쥬크에서 학교 다녓댓는데 거기는 멋잇고,잘 지엇짐 예?
내 말하는거는 소학교랑,중학교랑 그럽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나라에서 빈부의 차이가 잇다고 해도 그렇지,백성들의 자식이 다니는 소학교는 이 정도나 되는가고
생각하게 됩니다.허줄한 학교에 허줄한 운동장에,허줄한 대문...
한마디로 너무너무 실망입니다,일본에서 애기 낳으면 애를 이런 학교에 보내야 하나?
정녕 이런거엿나?
하면서 ㅠㅠㅠ
제가 다니던 ***소학교는 말입니다.중국에서...
반주임선생님이 쩍하면 학교 건축비요 뭐요 하면서 돈을 거둿댓슴다.
그리고 우리는 공부할곳이 없어서 로동국에 어느 빈 칸을 잠시 쓰고,그래서 거의 절반이상은 다 근시가 돼버렷슴다.
지금 생각하면 그  선생님 정말 이가 갈리도록 밉습니다.
후에 그 소학교 부교장자리까지 올라갓고,
안리 촨쑈인지 뭔지 하면서 학부형들의 돈을 깍재로 끌어모다서 큰 부자가 됏다고 합데다.
중국의 반주임 선생들이 다 이렇다는건 아니지만 전 운 나쁘게도 학교에 수탄 돈을 내고,
자기는 근시 돼버리고 앞으로 저의 애가 태여나면 그 소학교도 못 다녀보고 이렇게 일본에서 허름한 소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이게 어디 말이 됩니까?
그 당시에 저는 선생님하고 감히 대들지도 못하는 얌전한 아이엿습니다.어떤 남자애 학부형들은...
애들이 앞으로 크면 큰성시에서 살겟는지.아님 미국,일본 선진국에서 살겟는지 어찌 알고 애들한테서 학교건축비를
받아내냐고 따졋단 말입니다.그러니까 그 선생이 이튿날에 그 수탄 전교학생들 앞에서 그 애를 후들 먹임다.
너 애비는 어느 회사 경리질 한다는게 째째하게 30원이 아까워서 그런 소리 한다니?
린색하다는지,깍재란지.공부랑 그 잘하는 아들 둔게 미국이구 일본이구 하면서 나발부냐며 애들앞에서 그애를 너무 욕해나서애가 막 엉엉 울고,결국 퇴학은 안햇지만은 애들앞에서 그냥 어깨가 축 처져서 다니고...
하여튼 그 선생한테 욕먹어보지 않은 학생은 아마 한명도 없을겁니다.공부는 잘 가르치지만 애들을 욕하고 이지메루 하는데는 으뜸가는 반주임이엿으니...
그런 환경에서 달달이 월급만으로 저와 제 동생을 키워주신 어머니,아버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한 맘으로 형용하기 바쁩니다.비록 큰 부자집은 아니엿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들의 뒤심이 돼 주셧고 기둥이 돼 주셧던
부모님 대단히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부모님들은 아마 중국의 부모님들처럼 고생한 분은 적겟죠...
지금 전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잇지만,매번마다 어려운 일에 봉착하게 되면 먼저 생각나는게 나의 부모님이고
또 불쌍하다는 생각도 막 들면서 부모님이 그리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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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고리라 · 2010-10-19 03:18:21
일본부모들하구 중국부모들 못비김다,일본애들은 우리처럼 부모한테

정두 없구요.지금사람들이 시부모같이 생활한다는게 헐치않슴다,그것두

일본시부모하구,님이 고생이 많슴다.님두 애기 같고싶어하는거 같던데

이전부터하고싶었던 말은 애가 일본에서 자라구 일본교육받고 살면 이후

커서두 일본애들처럼 부모정이 깊지 않을거 같네요,내 개인적 생각이에요
청승가련 · 2010-10-19 11:49:09
정말 일본의 소학교랑 보면 지은지 좀 오래되는 학교는 설비랑 너무 차한것같슴다.
에어콘도 없고ㅜㅜ교실에 해도 잘 안들어오고 애들이 눈이 나빠지지 않을지 근심임다.
새로 지은 학교라면 좀 낫겠지만 ...
일본의 유또리 교육도 맘에 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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