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고민임다. 도와주세요....

가정육아 · #52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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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한 · 2010-10-07 11:07:15 · 조회 1773
곧 10개월 되는 아들애 젖떼기를 어떻게 햇음 좋을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잇슴다.


태여나서부터 쭈~욱 모유를 먹엇슴다. 딱 10개월만 먹이고 젖떼려고 하는데

애가 우유를 안 먹슴다. 우유병에 우유를 시도해보앗는데 우유병젖꼭지를

잘근잘근 씨 ㅂ기만 하고 빨지 않슴다.

어제 내가 일보러 아침 일찍 나갓다가 오후 3시 넘어 돌아왓는데

애가 우유를 두번에 겨우 80 먹엇담다...ㅠㅠㅠㅠ... 내가 미팀다...


쉼터어느맘이 말하시길 젖떼기 한달전부터 애한테 뗀다고 말해둬라 해서

나도 애한테 이제 딱 한달만 먹는다고 타일럿슴다...요놈이 말귀를 알아들어서

옷빠이하고 빠이빠이 안하자고 요렇게 애를 먹이는지 몰갯슴다.


내가 잘 챙겨먹지 않아서 이유식에 우유를 먹이고 젖뗄려고 하니

따라 안줌다. 요새는 이유식도 먹는둥 마는둥 잘 먹지 않지 어쩔바를 몰갯슴다.

어찜 좋을지 고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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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연분 · 2010-10-07 11:19:22
엄마가 젖떼려하면 애두 좀 알거예요.
저희두 님네랑 정황이 비슷했어요.
젖병은 전혀 빨지 않아서 ...
결심한 날자가 돼서 그날 저녁은 이유식 먹이구
그담엔 자기전까지 쭉 굶겼어요.
잠이 오니까 칭칭대서 업어서 좀 재우구,
12쯤 되니까 배가 고픈지 뒤척뒤척해서
젖병에다 우유를 100 타서 먹였는데 쭉쭉 잘 빨아먹더라구요.
그 담날 아침에두 잠결에 잘 먹었어요.
문제는 낮에 먹일때인데 저는 유두에 중약같은거 바르니까
그거 보더니만 안 먹더라구요.한 이틀은 그렇게 역새 하구...
한주되니까 완전히 젖을 안찾더라구요.

문제는 집 사람들이 다 한맘이 돼야 한다는거구
젖 떼기 시작해서는 젖이 많이 불고 아파서
좋기는 적게 안아주고,다른 사람 손 좀 빌리는게 좋아요.
결심 딱 하면 마음 굳게 먹고,좀 독해지세요.ㅋㅋ
며칠만 결심하면 그담은 편안해져요.
젖이 불을때는 좀씩 짜세요,말로는 짜지 말라는데
불어서 터질거 같을때 하루에 1,2번 짜니까 좀씩 가더라구요.
이상 저희 젖 떼던 방법이예요.참고하세요~~
소프트한 · 2010-10-07 12:07:16
잘 참고하겟슴다. 감사함당.

배를 고프게 만들때 가슴이 많이 아팟겟슴다...
그래도 님네 애기는 영 잘 따라줫슴다예~

어제 돌아왓더니만 내한테 벌벌 게와서 젖 찾잼다...
떼기 위해선 맘 독하게 먹어야 겟는데말임다.ㅠㅠㅠ
수미 · 2010-10-07 11:22:27
먼저 이유식 양을 늘여야 함다 ㅎㅎ
소프트한 · 2010-10-07 12:08:57
글쎄말이요...
첨에 비해 양은 늘엿는데 요새는 먹는둥마는둥 잘 안 먹소.

공주님은 잘 자라지?
*LUFFY*-*Forever* · 2010-10-07 11:48:15
젖떼는데 우유로 뗄라 하나요? 밥으로 떼야죠
젖 접점 적게 빨리구 ...밥 점점 많이 먹여요
배가 덜 고프니까 먹는둥 마는둥 하는거예요
너무 않먹으면 마음 독하게 먹구....배좀 굶겼다가 밥먹여보세요ㅎㅎ

그리구 우유먹일라면 우유병말구 컵으루 먹이는 습관 들이구요
젖은 한살먹을때까지 빨게해두 된대요
영양은 밥에서 섭취하구 젖은 물먹인다 생각하구요 ㅎㅎ
점차 떼야지 갑자기 떼자면 어른두 고생...애두 스트레스 받는대요
소프트한 · 2010-10-07 12:16:46
독하게 맘 먹지 않음 못떼겟슴다...

한살 3달정도는 우유를 먹이려고 햇는데 말임다.

솔직히 젖떼려는 한가지 원인 또 잇슴다.
내가 비실비실해져서 약 좀 쓰려고 말임다.
담해에 복귀도 해야 하겟는데...
파쌰!! · 2010-10-07 12:52:12
소프트한님 오래간만임다.요즘 바쁘셨나봄다.ㅎㅎ
아드님 10개월임까...넘 남자답게 잘 생겻음다.ㅎㅎ

묻는 물음엔 저는 2개월까지 모유먹이고 쭉 분유먹이다나니까
조언은 못드리고감다.
소프트한 · 2010-10-07 16:06:41
ㅎㅎㅎ 정말 오랜만임다.
요새 면허학과시험 보느라 애기보면서
머리 싸매구 책 좀 밧슴다.

울아들 이쁘게 봐줘서 댕큐임다.ㅎㅎㅎ
낳은게 어제같은데 벌써 10개월이 다 됨다.
skyzhao · 2010-10-07 13:01:27
10개월이문 이유식을 씨엉씨엉 잘 먹을 시긴데===
신경써서 아기 입맛에 맛게 해주쇼---
꽝꽝=-=먹어야 시름놓구 젖이라두 떼지---
공연히 애기 아프문 어찜다---

밥만 먹여두 되문 젖 떼두 될거같은데==
경험은 없구==제 좋은 소리 하구 감다--
참고해서 정하쇼---

아들님==넘 멋짐다---
외고풀이 더--- 구미 당김다===
요새는 바쁨다? 별로 못본거같아서--- 꾸벅 인사하구 나감다
수미 · 2010-10-07 13:06:03
경험이 없다니간 내 지내 기뚝차서 ㅎㅎ
skyzhao · 2010-10-07 13:19:07
ㅋㅋ
기뚝차지---울 운서 젖 못먹어봣다--처음부터 쭉---우유랫지무---
그래서===젖떼구 어찌구 하는건 경험이 없단말이다--
애기 낳는거두--얼마나 아픈지? 요거두 몰르짐---
애기 엄마가---ㅋㅋ
소프트한 · 2010-10-07 16:14:07
그래말임다. 잘 안먹는다니 울엄마는 돐지나서 떼라구 하잼까?
10달넘으면 젖두 영양이 없다는데 뗄려구 하니 생각대로 안됨다.
8개월까지만 해도 해주는거 다 잘 받아먹던게 요즘 잘 안 먹으니 골치 아픔다.

울아들 곱게 바줘서 쎄쎄,,,ㅎㅎㅎ 내 또 헤벌레함다.

5월에 운전 실기를 마쳣는데 애가 아프고 해서 미루다가
어제 가서 학과시험 밧슴다. 시험준비하느라 손이 간질거리는것도 꾹 참구 잇엇슴다.ㅎㅎㅎ
Angela (천사) · 2010-10-07 13:03:11
젖으 떼는건 잘모르겠는데 이집 아들님이 넘 잘 생겼음다.

저 이빨이 두대 난것도 정말 앙증맞게 귀엽고요.ㅎㅎㅎ
소프트한 · 2010-10-07 16:15:02
쌩큐임다.

애기는 잘 자라고 잇슴까?
인젠 많이 컷겟슴다.
동그람 · 2010-10-07 13:28:50
이뻐라..이런 이쁜 아기사진 보면 함께 행복해지네요...
님의 물음에 답변 못드리고 아기만 훔쳐보겠어요..
소프트한 · 2010-10-07 16:15:53
행복해진다니 나도 막 행복해짐다.
즐태하시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mire · 2010-10-07 14:03:06
이쁜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너누 귀엽습니다
소프트한 · 2010-10-07 16:16:52
울아들 곱게 봐줘서 감사함당...
쎄이꼬 · 2010-10-07 16:55:47
어이구 우리 지양이 왓고나..여름보다 많이 컷다야.
벌써 신문도 보고....ㅋㅋ
지양이 저 양머리하구두 인간 얌전하게 잘 잇는구나..
우리쥰지는 안된다..머리에 모자랑두 못쓴다...다 벗어버려서..
요즘은 보행기두 제절루 타구 내리구 한다 장난이 어찌 심한지 말못한다..휴~~
지양이 보구싶다야..중국가기전에 한번 놀러온나..
내 아마두 모레부터는 한달반가량 알바를 하느라구 시간이 없을거다..
11월말에나 좀 놀러온다..
소프트한 · 2010-10-07 21:46:16
쥰지 보행기 지절로 오르구 내리는 모습 내 혼자 상상해 보면서 웃는다.ㅎㅎㅎ
돐사진 보니까 쥰지두 마이 컷더라...애들 크는게 정말 빠르다얌.

일하문 쥰지는 할머니가 보겟구나..할머니를 고생시키는구나 쥰지엄마가,,,
그래도 할머니는 영 행복해 할거다응? 일은 힘들게는 하지 말라야.

11월중순에 들갈가 한다...갓다와서 다시 보자.
쎄이꼬 · 2010-10-07 22:11:11
그리 빨리 가니?그램 이번에 가서 오래 잇는구나...
잘 갓다 온나...ㅎㅎㅎ
지양이 생진전에 좀 보자 햇더만은...
이제 중국갓음 지양이 할머니 좋아하겟다야...
그래 오는거느 언제 온다니?음력설 쇠구 오니?

말두 말라 우리쥰지 제절루 보행기 탄다는게 어떤때는 잘되는데
어떤때는 다리 한구멍에 다 들가재무 한쪽 다리마 들가구 한쪽다리는 우에서 밑에 넣지 못하구
낑깅한다..우리 요즘은 쥰지땜에 웃을 일이 많다...ㅋㅋ
소프트한 · 2010-10-07 22:18:28
하하하 내 지금 혼자 흐흐흐한다.
우리도 애땜에 웃을 일이 많다...쩍함 지절로 도리도리 하고 송고송고하고
문나가는 사람만 보면 안구 밖에 나가달라고 떼쓴다...못말린다.ㅎㅎㅎ

울엄마 지금 손꼽아 기둘린단다. 돐쇠구 12월 중순쯤에 오자구...
김해란 · 2010-10-08 10:15:00
울 딸두 지금 9개월반 .젖은 8개월반에 뗏음다.

울 딸두 우유꼭지 빨지를 않구 씨ㅂ기만했음다. 젖뗄려면 한 사흘은 고생해야 됨다.
제일 첫날은 우유꼭지르 완전 거부하던게 이유식은 먹습데다. 글구 젖 달라구 징징 .
저녁때쯤 되니까 우유를 60먹습데다. 저녁에는 40먹구 잤슴다.
이튿날 되니 젖을 않주는거 알아서 그런지 우유를 120 먹었음다. 글구 이유식 .
두번째 날이 제일 힘들엇던거 같슴다. 젖은 불지 애는 젖 달라구 징징거리지. 안구 있으면 젖냄새 나겠지.
눈 딱 감구 사흘 견지하니까 네번째 날부터 200씩 먹는게 지금 쭉 200임다.
엄마젖이 붇는것두 사흘이니까 아프지 않습데다.

지금은 젖을 입에 넣어주면 실실 웃으며 달아남다.

눈 딱 감구 사흘을 견지하쇼 .
단세포 · 2010-10-08 19:14:50
우리는 7달부터 보육원보내면서 한달동안 밤에만 젖먹여 재우고 8달때 뗀것두 겨우 뗏음다
밤이면 밤마다 어찌나 대성통곡하는지 ㅎㅎㅎ

젖을 떼자면 애기가 막 보채구 맨날 안아달라지..젖은 뿔어서 아프지..혼자 뗀다는게 영 무림다
이제 중국 가서 떼면 안됨까?
중국감 애기 바주는 사람두 많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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