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므베카리 에피소드,ㅎㅎㅎ

가정육아 · #5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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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설계사 · 2010-10-05 12:13:18 · 조회 1680
금방 샀을적에는 뻔질나게 하루건너 빵을 굽거나,찰떡두 해먹구 했는데

요즘은 밀가루 근떠서 넣구,뻐터짤라넣구,소금넣구 하는것도 노랑져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빵을 굽슴다,ㅎㅎㅎ

그래서 가끔은 간단히 홋또케익을 해서 아침식사를 떼우기도 함다,ㅎㅎㅎ


근데 애들이 아침은 밥보다 빵이나 뜯어먹는걸 좋아해서,전번 토요일에는

방법없이 콘비니에서 달려가서 식빵사다가 먹였슴다,ㅋㅋㅋ


어제저녁 자기전에 우리 빵뚜거리 막내가 아침엔 쟈므오지상 빵을 만들어라구

그래서 자기전에 주섬주섬 자료를 맟춰넣구 ,아침7시에 구워지게

시간을 맟춰놓았단 말임다,


7시돼서 빵이 다 구워졌다구 삑삑 알람소리가 울리구 ,빵냄새도 온집안에

향긋하게 퍼져서  군침이 막 나올지경입데다,ㅎㅎㅎ


보자~잘 구워졌는가 하면서 두손에 장갑끼고 뚜껑을 열어본게!!!!!

이게 뭠까 ?ㅠㅠㅠㅠ

밀가루가 그대로 밑굽에서 찌글찌글거리구,빵그림재두 없더란말임다...


애들은 다 됐는가구 목을 늘구구 기다리는데,도대체 무슨영문인지 생각이

안나더란말임다,휴~~~


그래서 한참이나 서서 저가락으로 뛰적이면서 생각을 더듬어 봤짐예...ㅎㅎㅎ


아------그제사 알았단말임다,그 반죽하는 날개를 셋팅하지 않구 그대로 자료를 넣구

스타트를 눌렀드란말임다,ㅠㅠㅠ그러니까 넣었던 그대로 고스란히 있더란말임다...


다른때는 다 씻은다음에 꼭 마른행주로 딱아서 셋팅한채로 건사하군 했는데,

전번따라 홀 까먹구 날개는 따로 수저통에 넣어둔걸 깜빡했단말임다...


이늠의 덤벙덤벙거리는 성격땜에 맨날 이런 실수를 달구 삼다,ㅠㅠㅠ



어제저녁에 조금 남았던 밥은 한밤중에 아빠가 빡빡 끌어서 소멸했지,

빵두 없구 ...애들은 배고프다구 소리치구...

오늘따라 애들 보육원에서 운동회리허설한다구 반시간 일찍 오라구 그러던데...


급한김에 랭동고를 들춰보니까 주말에 혹까이도물산에서 사온 고기속넣은 왠쇼같은

감자단고가 있길래,데꺽 물끓이구 육수타서 대여섯알을 훌렁 삼아서 대충 에따지워

보냈슴다,휴......


요즘은 머리를 좀 리셋또하든지 어쩌든지 해야지,사는게 엉망이구 째이지 못했슴다...


아침부터 길게길게 늘여놓아서 미안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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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진희엄마 · 2010-10-05 12:20:08
결혼해서 출산하고보니 생각하는면이 많아서인지 가끔 정신줄을 놓구살때가 있더라구요.ㅎㅎ
종종 메모리 바꾸어서 새걸로 넣을수있었으람 얼마나 좋으랴 생각할때 있지요?
그래두 애둘을 거느리고 훌타임으로 일하는게 정말 페이푸임다.

그나저나 호므베카리 카타방 알려줍소~찰떡이 잘 됨두?
내 하나 사서 선사할데가 있어서 그러는데 사용해보고 좋은 메카하고 카타방 열분 알려주쇼.ㅋㅋ
행복설계사 · 2010-10-05 12:45:18
그러게 말임다,ㅎㅎㅎ

매일사는게 제정신이 아니구 남정신에 사는같슴다,ㅎㅎㅎ


찰떡두 정말 맛있게 잘 됨다,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찰떡기능이 있는걸로 샀슴다,ㅎㅎㅎ

파나소닉 1斤タイプ ホームベーカリー SD-BM103 임다,가격은 2만2천좌우던지 그렇슴다~
ロト르꼬Maruko · 2010-10-05 12:22:13
아하~우리랑 똑같은 실수를 했슴다.ㅎㅎ

냄새는 영 좋은데 열어보니 밀가루 그래도.ㅋㅋㅋ

그래도 그 재료 그대로 쓸수 있어서 너무 아깝진 않았슴다.
버터가 녹아버린곳은 버리고.나머지 밀가루는 그대로 썻더니 암일 없습데다.

한번 실수를 하고나서 그담은 꼭꼭 그거 먼저 있나 들여다 봣댓슴다.

우린 호두넣고 잘해먹슴다.그리고 크림치즈를 50그람되게 한덩이 넣으니 좋습데다.
쟈므오지상 빵이면 어떻게 함까?나두 좀 배우기쇼~
행복설계사 · 2010-10-05 12:50:30
ㅎㅎㅎ마르꼬님두 같은 실수해봤슴까?

글쎼 냄새는 딱 다된 빵냄새 나잼까,ㅎㅎㅎ

다시 쓸수 있슴까?저는 다 망태기됐다구 그대로 다 버렸는데...

저는 다른건 별로 못해보구 그냥 미루크빵아님 소프트식빵,

가끔은 코코아가루넣구 해봤슴다,ㅎㅎㅎ


다음은 나두 크림치즈넣구 해봐야겟슴다,ㅎㅎㅎ

우리 막내가 사온게아니구 집에서 한거는 쟈므오지상 빵이라구 함다,ㅋㅋㅋ
만사형통하리라 · 2010-10-05 12:23:19
ㅋㅋㅋㅋ.홈베이커리 저의 시어머님도 한번은 날개를 잊고 셋팅않해서,
아침에 빵 다됬다고 삐삐 소리나길래 먹을려고 했더니, 왠걸.........
그래서 엄청 실망했다고 그랬어요.

저의 신랑도 한번은 날개 까먹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놈이 있어가지고, 인츰 셋팅해서 별 문제 없었지만...

저의 집은 일주일에 두번 빵 구워먹습니다.
그것도 토요일하고 일요일만.
평일아침에는 신랑이 밥 찾아서. 그것도 반찬은 쫌 확실하게 먹고싶다고 해서, 거의 매일마다 생선구워서말입니다.

빵이면 거의 아무것도 않해도 되는데......
행복설계사 · 2010-10-05 13:02:34
같은 실수를 하는사람이 많슴다예~ㅎㅎㅎ

우리두 평균 한주일에 두번 굽슴다,ㅎㅎㅎ

애들이 군입질로 빵만 자꾸 먹어서 너무 살찌는같아서

공제함다,ㅎㅎㅎ

아침에 빵식이면 정말 간편하지예,베이컨굽고 닭알후라이만 하면 끝이니까,ㅎㅎㅎ
ミッキー · 2010-10-05 12:57:57
울집은 빵보다 밥이래서 이거 사자다가두 몇번 쓸것같지않아서 없슴다.

근데 전기밥가마 스타트는 그냥 잊어버리구 눌러놓지 않을때 때끔때끔 있슴다 ㅠㅠ
행복설계사 · 2010-10-05 13:07:29
ㅎㅎㅎ조금씩 건망증은 다 달구있는 같슴다예~

저두 밥가마버튼을 잘 까먹슴다,ㅋㅋㅋ


우리두 둘만 살때는 밥만 먹었슴다,가끔 맛있는빵은 사서 먹었지마나..

애들이 보육원다니면서 밥맛없을때랑은 그래도 빵을 더 찾아서,그리구
바쁜 아침에는 간단하고 쉬워서 ,그냥 사다 먹이다가 올해들어서 샀슴다,ㅎㅎㅎ

정작에 갗춰놓으면 편리하구 몸에도 좋슴다,첨가물두 들어가지않게 해먹을수가
있어서...
파쌰!! · 2010-10-05 14:38:42
우리도 같음다 ㅎㅎ
나는 밥 한다하고는 스위치를 안눌러서 저녁 20시에 밥 먹은적도 잇음다 ㅠㅠ
애낳고 나이들고하니까 완전 기억력이 억망임다
행복설계사 · 2010-10-05 20:20:31
ㅎㅎㅎ아짐마되니까 다들 그늠 건망증땜에 대셈다,ㅎㅎㅎ
하은맘 · 2010-10-05 19:41:10
난 찰떡 넘조아해서 욕심나는데 딱요렇게

금방 새날같아서 여직 밀궛는데 역시 안사는게 맞는가 ㅋ
행복설계사 · 2010-10-05 20:23:42
번마다 자료를 맟춰서 집어넣음 끝인데,그것조차 하기싫어서 그랜단말이다...

근데 집에서 자기손으로 직접 ,언제든지 만들어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긴하다,ㅎㅎㅎ

애가 있으니까 하나갗춰두 랑패는 없다...
백옥연 · 2010-10-05 21:54:25
ㅎㅎ 그냥 냄새만 맡앗슴까?
근데 가끔씩 가다 그런 실수는 누구나 다 있는거 같슴다.
나느 같은 반찬두 번다마 들어가는 조미료 틀림다.ㅎㅎ
어떤땐 까먹구 넣지 않아서 말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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