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3:50 호출명령 받고

가정육아 · #5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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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1:41:59 · 조회 1071
어제 여기서 한창 어느분 글에 댓글달고 있는데
전화가 때르릉....

ㅠㅠㅠㅠㅠ딸애가 38.1도여서 데리러 오라고 호출령이 내렷슴다.

이래저래 일정리하고 보니 4시10분임다.딱 한시간지나면 휴가 않써도 되겟는데 하면서도

안절부절..결국.조퇴버턴을 눌러버리고 달려갓슴다.

급히 애를 데리고 택시잡아타고 병원까지 갔는데 하두 정신없이 달려가다나니 미루시 예약넣는다것도 다 까먹고.ㅠ

보험증바치고 얘기들으니 2시간 기다려람다.헐~~열은 병원에 갔을적엔 이미 39도넘었슴다.

근데 요즘들어 고열나는애들이 많다고 38도넘는 사람은 엘리베터앞에 걸상에 앉아서 기다려람다.쩝~!

집에 돌아갔다와도 되겟지만 아픈애를 이리끌구 저래끌구 하는것두 힘들어서 그냥 두시간 기다리겟다고...

그러다가 한시간반정도 지나니 이름부릅데다.

요즘은 고열환자가 너무 많으니 딱 무슨병이라고 판단이 바쁘다면서 전면검사하자고.
먼저는 목안에 점막을 면봉에 뭍혀내고,그담은 혈액검사하잠다.여기서 좀 재밋었슴다.ㅎㅎ

호사가 [お母さん、足の踵から血液をとらせてください] 이러니  ,우리애가 인차[ママ、足をどうするの?」

하고 질문 던짐다.ㅋㅋㅋ  이젠 컷다고 말을 다 알아들어서 얼리기도 바쁘게 됏슴다......


그담 오줌검사도 하고,이래저래 검사를 다 햇는데 특수한 위르스는 발견못햇담다.그냥 편도선감기람다.

아빠가 퇴근길에 병원에 와줘서 애를 쭈욱 안고있어서 조금은 헐씨를 봣는데 오늘은 근육이 여기저기 쏴남다.


치나미 오늘은 아빠보구 휴식하라고 회사나왔슴다.이번해 유휴휴가두 얼마 않남았슴다.뒤가 빠듯해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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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쫀짠순이 · 2010-09-03 11:45:52
그래도 다행입니다. 애기가 아프면 어른도 애기도 다 고생합니다. 우리 애기도 전번에 열이 막 나서 병원에 간기 편도선 감기입니다. 피도 뽑고 여러가지 검사하느라 애도 많이 힘덜었네요. 애가 아프면 회사 청가 맡는것도 영 눈치 보입니다. 참 엄마질하기 힘덜어요.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2:51:49
쫀짠순이님네 애기도 편도선염이였네요~
제가 편도선염체질이라서 아마 우리애도 그런같아요~
좋은거 나쁜거 다 골고루 닮아주네요~ㅎㅎ
엄마질하기 진짜 쉬운일 아님니다.ㅎㅎㅎ
단세포 · 2010-09-03 11:53:00
우리 애기두 열이 38도 넘어서 호출받앗엇는데
이튿날에 아빠한테 옮겻엇고
어제부터는 내한테 온거같심다 ㅎㅎㅎㅎ

전에 회사에 아저씨가 애한테서 감기 옮앗다길래
어른이 맥쌀이 없이 애기 감기를 다 옮겨가시나 햇드만 ㅠㅠ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2:59:39
아하하~단세포님 유머적임다.ㅋㅋㅋ
울집두 똑같슴다.애먼저 아프구 내아프구 애아빠아프구,,로테션임다.ㅋㅋ이러지 않구는 이감기 떠나질 않아서.
애들감기 독하지예~ㅋㅋ
쎄이꼬 · 2010-09-03 11:56:23
애르 돌보메 회사일두 하는 맘들 정말 대단하다구 생각함다..
보육원에 다니무 이래저래 감기두 옮아오구 그래기두 하겟슴다..
그렇다구 맨날 집에 끼구 잇을수도 없구...
오늘은 일초 집에 잇슴까?열은 내렷슴까?
더운 여름에 감기오무 정마 애남다..일초맘두 몸 조심하쇼..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3:01:51
항상 고맙슴다.
그리고 대단한거 없슴다.ㅎㅎㅎ
일,육아 두쪽다 츄토한빠임다.ㅠㅠㅠ
면역력이 강해지는 한개 과정이라고 알고는 있어도 열날때마다 맥이 풀려서 말임다.
쥰지도 오라지 않으면 보육원 보내잼다.첨엔 진짜 지옥같슴다.그래도 이겨내면 성공임다.ㅎㅎ
아까 전화하니까 아빠랑 물밴새 먹고 있슴다.ㅎㅎ
skyzhao · 2010-09-03 12:07:40
온집시구 다 병원 대령하느라구 어제는 바뻣겟슴다--
애들이 왜--쌩하문 열나구 아픈지--ㅠㅠ
우리 애 보육원은 37도만 넘으문 데려갓으문 하고 전화 옴다--
37도래도 넘 ㅁ잘 노는데---내가 너무한감--
아프지 말아야되는데==밤에도 열 오르고 그러문 온 가족이 쌩고생임다--덩달아서--
오늘은 좀 괞찮담까?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3:03:51
37도에 부르면 좀 너무 함다.37도면 꺼떡메썰하고 놀잼다.
우리애는 39도까지 신시펀펀하게 놈다.그위를 넘으면 애가 찡찡 거림다.

그래도 오늘은 식욕이 있는지 물밴새먹고 있담다.ㅎㅎ

엊저녁은 암것두 않먹구 약만먹이구 자서 오늘은 배고픈거 알리는같슴다.
소프트한 · 2010-09-03 12:18:49
애가 감기걸렷슴까?
일욜까지 집에서 구리하느람 인차 나을겜다. 빨랑 낫기를 빔다.

그나저나 힌시간반 두구 조퇴 넘 아깝슴다...그래도 애가 우선이죠...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3:06:01
그치예~ㅎㅎ한시간두구 말임다.ㅠㅠㅠ
이래저래 아껴쓰느라한 휴가두 이젠 0에 접근하고 있슴다.

저번주금욜두 아파서 휴가받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아프니 진짜 삐쳐내기 쉽지 않슴다.ㅎ
さくらんぼ · 2010-09-03 12:39:13
일초가 감기 걸렸군요 ㅠㅠㅠ 울집도 지금 감기 걸려서 걱정입니다.
보육원에서 전화오면 진짜 맘이 조마조마합니다 ㅠㅠㅠ
그나저나 일초 오늘은 어떠세요 ?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3:09:03
어제두 병원가니까 요즘은 고열나는 애들이 퍼그나 된대요~
인후렌자는 아직 오사카에 없다니 이건걱정 않했는데
이런저런 바일러스가 너무 많아서 의사들도 짐작이 않가나 봐요,
이래저래 검사를 받았지만 그냥 백혈구가 높다면서 항생제를 주더군요.
지현이는 꼭 이겨내야할텐데.
중국가게되면 板蓝根冲剂를 정기적으로 먹이라고 하세요.
그거 감기 예방에 좋다네요~저는 사두고 지금 못먹이고 잇어요.맬맬 팽이처럼 돌아서 못한일이 많구도 많네요~
오늘은 좀 좋은같아요,아빠가 일초 겐키하다고 멜 왔어요 ㅎㅎ
hibino · 2010-09-03 12:45:44
따님이 감기걸렸슴까?
열은 좀 내렸슴까?
감기 하루빨리 낫길 바람다.
출근하면서 애키우시는 맘들 정말 대단해보임다.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3:11:17
ㅎㅎㅎ hibino님,대단한거 없슴다.
애낳고 어떻게 회사다니겟나 걱정했는데 해보니까 또 술술 넘어감다.ㅎㅎ
그냥 애가 아플때가 좀 평시보다 체력을 5배정도 쓰는것하구
저녁에 애가 열나고 하면 거기에 신경가서 잘 자지못하는것하구,,,
그래도 지새끼니까 힘들땐 힘들더라도 애가 건강해지면 또 같이 힘남다.ㅎㅎ
행복설계사 · 2010-09-03 13:42:04
마르꼬님네 따님도 감기걸려 고생함까?휴~~~

울집두 전번주일 한주일 꼬박 열이나서 청가 두번이나 맡구,하루건너 병원다녔슴다,ㅠㅠㅠ

진찰해봐도 다른문제가 없다는데 열이 내리지 않아서 마지막에는 링겔까지 맞구서,겨우 낳았슴다..


매일마다 아짜아짜해서 어디 살겠슴까?청가자주 맡아두 눈치보이지,애두 불쌍하지...

이제 3살되면 좀 낳아지겠는지...봄에는 서너달동안 한번두 안앓았는데,여름철 들어서서부터
거의 매주마다 병원신세임다~


집에서 푹 쉬게 하는게 제일 좋은같습데다,잘 치료하쇼~~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4:04:11
어쩜 증상이 다 이렇게 비슷함까.
저번주에 우리애반에 딱친구애도 일주일 꼬박 열이 오르는데 이것저것 검사해도 특별히
머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더니.

이번해여름이 좀 특별한것같슴다.그래서인지 어제 병원가니까 유리문에 38도이상 열있으면
우케쯔케에서 얘기하라고 합데다.그래서 열난다고 하니 엘리비터앞에 가서 기다려라합데다 ㅎㅎ

그나저나 우린 아직 하나인데 이렇게 호깝떠는데 행복설계사님은 딸애둘 동시에 아프면 진짜 너무 힘들지예~
둘째생기면 이고생 또 한번 더 겪어야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해남다.ㅎㅎㅎ
죽자살자 · 2010-09-03 14:40:46
일초 아파서 애났겟다.
애들 아프면 제일 애나지. 대신 아파줄수두 없구...
그래도 오늘은 많이 나았다니까 안심되네...
여름감기 잘 안 낫는다더라... 우리 선배 딸도 네살인게 요새 열이나서 식욕이 없어 밥두 잘 안 먹어서 애난다더라...
그래두 내일부터 주말이라 좀 숨이 나오지 ㅎㅎㅎ

일하면서두 일초 뒤바라지두 떡하구 장하다야...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7:26:01
그러게,요즘들어 우리같은 증상이 많더라.

응원해줘서 고맙구,주말 잘 보내라~~ㅎㅎ
Forever · 2010-09-03 14:48:18
요즘에 날씨가 더워서 병나는거 같으루함다. 에아콘이랑 써서 밖에 온도와 차가 많이 나도 그렇고...
어른인 저도 전번주에 39.7까지 올라갔다 왓슴다. 어찌 아프던지... 죽는가 햇단데 그럼다.
딸애는 오늘 괜찮습니까? 어제 열났으면 오늘은 온몸이 영 나른하겠는데...
하여간 여름감기 잘 이겨내기 바랍니다..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7:27:42
예??어른이 40도 밑이면 진짜 힘들어서 쓰러지지 않았슴까/ㅠㅠㅠ
애는 오늘 좀 나아진같은데 어제저녁 온저녁 안고있고 햇더니 여기저기 아픔다.
몸살나지 않게 낼모레는 잘 휴식해야겟슴다.ㅎㅎ들려주셔서 고맙슴다.
꽃이좋아 · 2010-09-03 17:06:52
요즘 여름감기 도는것 같슴다.
나두 큰애한테서 옮아서 정신 못 차리겠슴다.
어젠 작은애 병원 데리구 가길래 큰애 보육원 보냈는데 오늘 또 집에서 놈다.
이번주 어제 하루 보육원 갔슴다ㅠㅠ
ロト르꼬Maruko · 2010-09-03 17:28:34
참,다들 같은 고생하고 있군요~
애가 둘이면 서로 옮기네요~
꽃이좋아님도 몸 조심하시고 애들도 빨리 낳길 바라겟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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