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일이면 우리 큰애네 크라스에서 お泊り保育 감다,ㅎㅎㅎ
래일 아침에 출발해서 하루 놀고 호텔에 묵고 이튿날 점심에 돌아온담다.
전번 주말에 나가서 큼직한 멜가방두 사구,두루 필요한물건들을 준비하느라니
어쩐지 쓸쓸해납데다... 당일날 아이에게 읽어주는 편지를 준비하라구 해서
어제저녁에 혼자서 쓰노라니 눈물이 막 납데다...
이젠 다 컷슴다....
お泊り保育간다니까 한달전쯤부터 자꾸 근심이 되는지 ,울먹울먹하면서
안가고싶다구 하던게
며칠전에는 연습한다면서 샴프랑 샤와랑 처음으로 자기절로 하구,
잘때되니까 베개들고 침대있는칸에서 혼자서 잤슴다,ㅎㅎㅎ
놀랐슴다...
다섯살 돼서부터 그리 얼려두 안떨어지구 그냥 옆에 붙어서 자던게...
처음에는 뒤치락거리면 잠이 못드는 같아서 ,엄마같이 자자구 불렀는데,
그냥 그대로 혼자서 아침까지 잤잼까... ㅎㅎㅎ
요즘은 선생님이 당날에 가서 놀게될 장소사진이랑 ,행사를 적극 이야기해줘서,
이젠 매일 기다리는 눈치임다,ㅎㅎㅎ
근데 일본은 행사때마다 무슨 준비물이 그리두 많은지...바꿔입을옷두 아래위로 네벌씩,
타올은 다섯장이나,거기다가 수영복에,속벌두 세벌이나....
래일 메고갈 가방이 산더미같슴다,휴~~~~
그나저나 근심임다..............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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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1)
래년이면 소학생인데,그때면 더 멀어져갈것 같슴다...
애들한테는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서 좋슴다,ㅎㅎ
혼자서 잤다는거 너무 어른스럽슴다.
그것도 내키지 않는걸 언니라고 ㅎㅎ장함다.ㅎㅎ
근데 행복설계사님 따님은 사립보육원임까?
공립도 이런행사가 있슴까?
유치원이면 작은애들까지 お泊り保育있습데다.
그냥 수영복하고 갈아입을 옷과 속벌 하나씩
그리구 정심먹을 벤또는 그냥 버릴수 잇는 일차성으로 준비하고
마실 물은 하나만 가지고 가고 두개인지 먼저 유치원에다 바치고
고와이 하고 난시치던게 그래도 가서 재밋게 놀고 왓다던데 ㅎㅎㅎ
우리애는 우쯔노미야 동물원인가 한데 갔다왓슴
집에 따님은 벌써 다녀왔슴까?
잘때랑 엄마보구싶어서 아이울었담까?
우리애들은 벤또는 안가지고 감다...
온 유치원에서 딱 한사람만 울엇다 하는데 그애는 좀 신체가 불편한 애라
그리구 갈때 밥은 제절로 벤또 만들어 오래해가지고 ㅎㅎㅎ
그냥 곤해서 눕자마자 자느라고 에미 생각할새 없었다고 하던데 ㅎㅎㅎ
글쎄 선생님두 그러시길,애들이 정신없이 놀라보면 어쩔새없이
꼬구러져 잔다구 합데다,ㅎㅎㅎ
불교보육원임다~ㅎㅎㅎ그래서 불교에 관한 행사가 많슴다,ㅎㅎㅎ
글쎄 다른 공립보육원은 잘 모르겠슴다.
진짜로 쭈욱 추억에 남는 하루인거같거든요.
이젠 1학년생이지만 가끔 그때 비디오(보육원에서 비디오 찍은거 코피한걸) 꺼내보면서 회억하군 하는걸보면요.ㅎㅎ
우리애는 사립보육원이지만 닌쇼였는데 그냥 보육원에서 하루 재미있는 활동하고 저녁에도 보육원에서 자면서
자기네끼리 생각해낸 스케쥴로 하루 놀고 이튿날이 토욜인데 10시쯤에 가서 데려왔슴다.
님네는 호텔에 들고 야외로 놀러나가고 그럼 비용은 누가 부담함까? 우리는 그냥 갈아입을 옷과 바스타올 가져가고 무료임다.
도마리호익 땜에 자모회 하구 주의할점이랑 말하는게 어떤애들은 엄마귀를 쥐여야잔다는둥, 애기때부터 덮던 담요 안고잔다는둥,
아빠 없으면 잠을 못잔다는둥 이래저래 다들 근심합데다.
요쓸에 우리부부는 코스요리 먹고 늦은영화 보고 데이트했다는겜다.ㅋㅋ님네도 자유의시간 즐깁또~~~
꼬랑대 한내 더 있어서...ㅋㅋㅋ
비용은 보육원부담이람다~~~
보육원에서 20명 비용을 대준다면 그것도 만만치 않슴다예.
우리는 꼬랑대 하나뿐이라 방학에 어디 놀러보내면 다시까니 집이 텅~빈거같슴다.
2,3일까지는 난 좋와하지만 아빠는 애보고 빨리 집오라고 전화함서 난림다.ㅎㅎ
난 내시간을 보내는게 좋기만 한데 말임다.
진짜 간혹 혼자만 조용히 있구싶을때가 많지예?
저는 가끔 주말에는 애들을 남편한테 맏기고 혼자서 쇼핑이랑 잘함다,ㅎㅎㅎ
처음으로 엄마 떨어져서 나도 많이 근심했는데
저녁에 잠도 잘자고 아무튼 울지않구 잘지내다 왔음다
한번 애들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많이 성숙되구요 ㅋㅋ
한시름 놨슴다,ㅎㅎㅎ엄마들이 워낙 근심이 많아가지구....
글쎄 한번 갔다오면 많이 셈이 든다합데다,ㅎㅎㅎ
도람이 이젠 다 키웟네요 혼자서 다 잘하고 ㅎㅎㅎ
도람맘 운동대회 가요? 울 애 아빠 안간다 해서 혼자라도 갈까 어쩔까 하고 있어요
이젠 저절로 잘해서 많이 편함다~
운동회 당연히 갈껌다,ㅎㅎㅎ가끔 숨두 돌리구 해야살지예~ㅎㅎㅎ
서연이 아빠두 같이 가면 재미날텐데...ㅎㅎㅎ
애들한테는 좋은 경험이 되겟슴다..
이렇게 차차 애들이 부모를 떠나 자립하게 되고 영 좋은거 같슴다..
근데 처깜 애 혼자 보낼려니 걱정이 되겟슴다..
걱정이 진짜 많이 됨다...
우리 애는 보육원에서 간다 할때 미국오다보니 가지 못했는데 울집애가 다니는 サッカー教室에서 여러번 다녀왔슴다.
그것도 큰애들이랑 ㅎㅎㅎ
울애만큼 큰 애들은 셋밖에 안되고...
저는 그래도 올해초부터 샤와랑 샴푸랑 혼자하게 연습시켜서 샤와랑은 잘했는데
엄마 아빠 보구 싶은거 참았답데다 ㅎㅎㅎ.
일본에서 학교들어가기전부터 이런거 조직하는게 진짜 좋다고 봄다.
매번 다녀올때마다 애가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듭데다...
엄마들 심정이란 다 그런가 봄다~
집에 아드님은 여러번이나 다녀왔슴 많은 변화가 있었겠슴다,ㅎㅎㅎ
저두 이런 교육방식에 많이 찬성하는편임다,ㅎㅎㅎ

이렇게조금씩조금씩 부모
곁을떠나는게아니겠슴까?
암튼애들한테 좋은추억이됐으면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