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신랑 이쁜신랑

가정육아 · #50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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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音맘 · 2010-08-30 19:44:10 · 조회 1919

애낳구 왜이렇게 짜쯩이나는지 화가난다해야 맞는지...

임신때까지만 뭐하든지 이쁘기만하던신랑이...

요즘은 미워....... 그렇다고 쭉은 아니구....

애델구 놀아달라 부탁해두 들은둥만둥..

애가널어놓은장남감치우기두 벅찬데..이건애아빠까지

옷여기저기 잡지여기저기.....헉 

애업구아침저녘으로강아지두마리델구산보가는거 보면
 
내가 불쌍하지두않는지...그외에두많지만 ....

말이안나감....

야사시한성격이안돼서 두맏이안짝에 소리부터나가는바보라

애중간에끼구부부쌈하는게싫어서

애떄문에라두 참아야지하면서두   ....요즘에 도부지 참아지지않슴다..

어떻게하면됨까??

오늘두 넘확가나서 맥주하나들키구 한마디하구감다.

나만이렇게화날까?

IMG_03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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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보라미 · 2010-08-30 19:49:40
애기가 몇개월인가요?
그 마음을 아마 여기 계신 맘들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ㅎㅎ
저도 그런걸 겪어왔고...앞으로도 겪으면서 살아갈거니까요~~
그래도 아빠가 없다면..이란 생각 해보면 그게 더 끔찍한 일이니까..
있어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있어줘서 더욱 고맙고.. 월급 또박또박 갖다 줘서 더더욱 고마운게 애아빠 아닐가요? ㅋㅋ
힘든거 짜증나는거 차곡차곡 맘에 쌓아두지마시고..
화날때는 화도 내고 할말도 똑 부러지게 하고 그러세요~~
부부는 얘기로 풀어야 한다잖아요~~
꼭 힘내시고...육아 홧팅임당~~~*^^*
朱音맘 · 2010-08-30 19:55:41
빠른플 고맙슴다.
애는10개월반되여감다.이런말하기부끄럼다만
안하구는 도저히참아지지않아서 어쩌다 한마디
적어봤슴다.
보라미님 말씀맞씀다.
한말씀힘이남다ㅎㅎ
홧팅
똘똘이마미 · 2010-08-30 19:51:42
ㅋㅋ 강아지 멋있게 생겠슴다 두마리씩나 키우세요? 힘드시겠어요 큰애기 작은애기 키울라니 거기다 강아지까지 휴~...
집에 애기 몇살 됬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완쨩 무지 좋아하는데 애기랑 강아지랑 같이 키워두 문제없는가요?
朱音맘 · 2010-08-30 19:58:05
태여나기전부터 키우면괂찬다들었슴다
그래두 많이조심은함다.
강아지있어서그런지 애가
마마보다 왕왕하는게 더많슴다.
유우나맘 · 2010-08-30 22:41:44
하하하~ 마마보다 왕왕하는게많다는말보구 웃겨죽겠슴다 ㅎㅎㅎㅎ
먄함다 ..쥔장은 화난다는데 웃어버려서 ...
아침저녁으루 애까지업구 두번씩이나 산보함가??
깡아지산보는 남편한테 맞기쇼 ..집일할라 애보랴 애엄마는 맨날 팽이처럼 돌아쳐야되겠슴다 ㅠ
힘들면힘들다고 투정도부려야됨다 ..아무말도안하면 원래그런법인가함다 .
남자들은 원래 무뎌서 알아서해주기를 기다리지마쇼 ..
첨부터 습관잘시켜야됨다..사소한일로부터..
정힘들땐 맥주둬잔하고 여기와서 수다떨면서 푸는것도 좋슴다..
朱音맘 · 2010-08-31 06:20:59
매일그러는건아님다.
아침은 그래두아빠가나갈때많지만 저녘은
일떔에늦어서 내가나감다
하루밤지나니 화두온데간데없슴다
변덕인지.내가웃기는성격이지에..ㅎㅎ
이러해서 같이사는건지 ㅎㅎㅎ
단세포 · 2010-08-30 21:11:12
들은둥만둥 할때므 수꿍게 머리르 확~!!! ㅋㅋㅋㅋ
그냥 상상만 하쇼에ㅡㅡ;


남자들이 다 그렇지므
울 신랑두 애 안구 놀다가 맥이 없으므 <엄마 오란다>이래메 낸데 안겨줌다 ㅎㅎ
응가 할때마다 <어~이, 야 똥 쌋소>이래그 ㅠㅠ

주말에 차학습 가는데 애기 업구가란가 하니까 업구가라잼까..
그래서 심술이나서 우정 두구 갓짐 ㅋㅋ
朱音맘 · 2010-08-31 06:24:29
그럽슴다.

울집두 밥할때애울면 얼릉하는말이 밖에가서 밥먹자함다
애보기싫어서 설겆이선댁하는 바보람다
그것두 잘하면 몰라두 ..
스나 · 2010-08-30 22:18:18
단세포님처럼 우정 애 아빠한테 드믄드믄 애를 맡기세요. 아주 잠시라도 그러믄 기분이 조금씩 풀릴거예요
朱音맘 · 2010-08-31 06:26:21
그래야겠슴다
원....혼자서는 정신이없어서...
싱글2010 · 2010-08-30 22:19:57
애를 너무 많이 키우는것같네요 ...
애기에다 강아지 두마리에 신랑까지 ...애들 넷이나 키우니 주인장님 엄청힘들겠네요 ...

식구를 좀 줄이는것이 어떨지....
朱音맘 · 2010-08-31 06:29:24
많슴다.
근데 한마리는8년 한마리는5년 어디정이붙어서 남주지두못하구그렇다구
....

강아지덕분에좋은추억이많아서 도무지...내손으론
큰애를갖다버리던지.ㅎㅎㅎ
언제나씩씩하게 · 2010-08-31 11:18:56
朱音맘님^^
아기 10개월반 되여가나요? 그럼 어지간한 말뜻이랑 알아들을거예요 ㅎㅎ
우리아기 금방 두살이 됐는ㄴ데,
엄마표정 변하는것까지 눈치채가지구..
내가 한번 확 짜증내버리면 혼자 조용히 놀군해요.
어린것이 보는앞에서 넘 못된짓을 했다 생각되여서, 될수록 참느라 하다나니,
가슴속에선 뭔가 폭팔할것만 같아서 ㅋㅋ
넘 답답해서 잠두 못잘땐 맥주 한캔, 혹은 우메슈 한잔씩 해요^^
요즘엔 거의 맬맬 마시는지라 술군이 될거같애요.

근데, 아빠구 시어머님두 옆에 없구 혼자만 애하고 있으면 짜증이안나요.
역시, 신랑이 미운가봐요 ㅎㅎ
옆에 누구 있으면서 아무것두 안해주는거하구 ,
누구두 없어서 아무것두 해받을수 없는거 , 틀리네요.

글구, 잠을 푹 못자두 참 괴롭죠.
하루이틀이면 몰라도, 연거퍼 사나흘씩 밤잠을 몇시간두 못잘땐,
정말정말 미칠거만 같구요.
화날땐 속에 두지 말구 터놓읍시다~
꽃이좋아 · 2010-08-31 14:48:32
ㅎㅎ 님만 그런거 아니라 애키우는 엄마들 거의 다 그런거 아니곘어요??
근데 강아지 산보까지 넘 힘들겠슴다.
강아지 산보는 남편한테 맡기는게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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