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네탕 경험담ㅎㅎㅎ

가정육아 · #50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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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 2010-08-19 09:48:40 · 조회 1524
전번에 여러분들이 조언을 참고로 열심히 물고기 찾아 다녓댓어요...
아유라는 물고기가 되게 먹음직해서 사서 해봣더니 연변에 세치네탕이 왔다가 울고 갈번햇어요ㅎㅎㅎ,,,,
사이즈가 큰거하고 두가지 있어서 어느거 살까 망설이다가 두가지다 사서
곱돌에 넣고 된장한숟가락 넣고 고추장 애기스푼으로 반숟가락 넣고 내기를 푹 넣고 끓엿더니
맛이 끝내주네요 ....아들늠이 엄----마 고레 오이시이 ---------하겟구나 ㅋㅋㅋ
아들한테 칭찬받은 엄마 웃음주머니가 흔들흔들 멈추질 않네요 ㅎㅎㅎ
담번엔  작은것만 사서 믹삭기에 갈아서 애를 해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듭데다.
큰고기는 뼈가 악세서 아무리 가려내느라해도 기비시이한 아들한테 지적당합데다 ㅠㅠㅠ
작은거는 가리기 애나고 근데 뼈가 나른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끓이면 아무문제 먹을것같아요 ㅎㅎㅎ
한창 클때라 칼슘이랑 많이 보충해주자고 세살부터먹는 영양제랑 치즈랑 사줫는데 먹지않아서
어쩌나 싶엇는데 물고기탕을 잘 먹으니 드문드문 해먹여야겟어요 ㅎㅎㅎ
맛도 있고 영양가도 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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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장백호 · 2010-08-19 09:49:58
술안주하면 좋겟는데 ㅎㅎㅎㅎㅎㅎㅎ
민정 · 2010-08-19 09:58:38
그럼요 술안주에 딱입다ㅎㅎㅎ,,,,
남편이 빨리 왓더라면 한잔햇겟는데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바람에 ㅎㅎㅎ
유우나맘 · 2010-08-19 09:54:24
와....세치네탕 어릴때부터 쌕했는데 ..
이걸보구 나도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여름철 밥맛이없을때 굿이겠어요 ㅎㅎ
민정 · 2010-08-19 10:00:15
네 밥맛이 없을땐 진짜로 좋습다ㅎㅎㅎ
아유로 해잡수쇼....비린내도 별루 없고 맛이 좋습데다 ,,,,
장백호 · 2010-08-19 09:59:35
요건 세치네탕이라 말 못함
그냥 물고기 국이라 해야함
세치네탕이란게 말그대로 자그막한 고기로 만든 탕이니까
민정 · 2010-08-19 10:02:03
경험이 없어서 작은고기 큰고기 다 넣고 끓여 봣어요ㅎㅎㅎ
은근히 기비시이 하네요 ....
Why? · 2010-08-19 10:06:48
ㅎㅎㅎ 세치네탕이라는게 미꾸라지가지구 끌이잼다?
일본말르 말하면 도죠우 아임다?
그나저나 나두 세치네탕 먹구픔다....먹어보지못한지 15년두 될꺼 같슴더
민정 · 2010-08-19 10:12:30
미꾸라지로 끓인거는 추어탕이 아닙까?ㅎㅎㅎ
난 그냥 작은새끼고기로 끓인 얼큰한 탕이면 다 세치네탕인가 하는데 ㅎㅎㅎ
우리는 애를 먹이길래서 넘 맵게는 안해서 세치네탕이라 부르긴 넘 어슬프지만 ㅎㅎㅎ
한번 해서 잡사보쇼,,,,미꾸라지아니라도 되게 맛잇습데다 ㅎㅎㅎ
꽃이좋아 · 2010-08-19 10:08:53
민정님 세치네탕 보고 로그인했슴다ㅎㅎ
저도 자그마한걸로 해먹었는데 호평이 않좋아서ㅜㅜㅜ
우린 남편이나 아들이나 물고기 좋아안함다.
난 몸에 좋다면 뭐나 잘 먹슴다ㅎㅎ

된장넣고 끓이면 더 맛있슴까??
전 된장 않넣고 끓였슴다.
민정 · 2010-08-19 10:16:26
애를 먹이길래서 된장넣고 고추장은 좀만 넣엇어요 ㅎㅎㅎ
칭탕보다 그래도 된장이 들가면 구수하잔아요 ㅎㅎㅎ
저도 첨 끓여서 제 생각나는대로 막 햇습다 ,,,,
저두 몸에 좋다는건 몸을 아끼지않고 다 해볼려구 먹을려구 악을 씁다 ㅋㅋㅋ
아유라는걸로 해서 잡사보쇼...비린내도 안나고 영 좋습데다 ,,,,
하삐삐 · 2010-08-19 10:10:56
내 글을 읽는게 군침이 막 스르르 돔다~ㅎㅎㅎ
아유는 꼭 구워서 먹는줄 알았는데 이렇게두 해먹을수 있음다예~
근데 울집에 내기 없어서 좀 걱정임다~내기 안넣으문 비린내 셀가요~?
민정 · 2010-08-19 10:18:37
세치네탕엔 그래도 내기가 있어야 맛이 나는데 ㅎㅎㅎ
가까우면 울집에꺼 더러주겟는데 .....
하삐삐 · 2010-08-19 10:50:45
역시 내기가 중요함다예~
어디가서 내기를 좀 구해야겠슴더~
고맙심다~ㅎㅎ
Why? · 2010-08-19 10:18:31
그재두 내 요전번만해두 이거 막 먹구파서 그랫는데,,,
미꾸라지는 추어탕이라구 하는구나 ㅋㅋㅋ 배웟슴더,,,

나두 이제 슈퍼가서 작은 물고기르 찾아바야겟슴다,,,

함 해 먹어바야징,,,그랜데 내기는 어디가서 삼다?
민정 · 2010-08-19 10:20:27
전 울시엄마가 직접 말리워서 보내줫습다ㅎㅎㅎ
내 공연히 많은 분들을 썰썰이 일으켜서 어쩌지 ㅎㅎㅎ
책임도 못지면서 ㅋㅋㅋ
쏘----------리..
풍운아엄마 · 2010-08-19 10:19:03
나는 그냥 민정님 보고 반가와서 인사하고 가요..ㅎㅎㅎ..
머 좀 참견할라구 해도..그 <세치네>란게 먼지요??? 해물탕보고 그래요??
그래도 당년에 연변에서 조금 있을때랑 연변말 꾀나 배웠는데.. 이말은 처음 들어서요..^0^..
민정 · 2010-08-19 10:23:24
반가워요 ....풍운아엄마를 보면 웬지 로썅만난것처럼 저도 반갑네요 ㅎㅎㅎ
세치네란게 나두 정확한 뜻해석은 잘 모르겟구 저 개인적 뜻해석이라면 작은 물고기탕이입다 ㅎㅎㅎ
애기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
하루빨리 이쁜아기를 만나길바랍니다,,,,사진올리는거 잊지마시구요 ㅎㅎㅎ
풍운아엄마 · 2010-08-19 10:29:51
ㅎㅎㅎ..나도 민정님 보면 로썅만난 기분이예요..ㅎㅎㅎ..
세치네란게 작은 물고기로 만든 국물이군요..;; 우리집에서는 요즘 고등어구이랑 타이사서 잘해 먹어요.^^.
우리 애기 예정일 넘은지 4밤돼는데 아직 안 나와요..ㅎㅎ..
우리 시아버님이 <할아버지 안 보고 싶나?>하고 조금 섭섭해 해요..ㅎㅎㅎㅎ..
우리 시어머님은 요즘 애들 돈준다면 나온데니까..신랑 보고 돈 많이 준다구 얼려보래요..ㅋㅋㅋㅋ..
내 어제 그말에 어찌나 웃읍든지..ㅎㅎㅎㅎ..
민정 · 2010-08-19 10:37:19
ㅋㅋㅋ 돈이라면 배속에 애도 손을 내민다는 속담이 있잔요 ...
시부모님네 넘 재미있는 분들이시네요 ㅎㅎㅎ
그래도 엄마 배속이 좋은가봐요 ㅎㅎㅎ...아직 나올예산도 안하고 ㅎㅎㅎ....
장백호 · 2010-08-19 10:19:50
세치네탕이던 네치네탕이던 다음번에는 끓일때 푼푼히 끓이고
여기다 광고내서 손님청해 먹입소
난 사양하겟슴다.



그렇다고 안 부르면 좀 삐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정 · 2010-08-19 10:25:54
청해서 모일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오케이죠 ㅎㅎㅎ
사양하지말고 퍼뜩 달려오쇼 ....
삐질래기없기------------임다..........
도투바이짱 · 2010-08-19 11:27:01
세치네탕 오랜만임다..ㅋㅋㅋ..
먹고싶어도 꾹 참고...다이어트 성공한담에 사서 해먹을람다..
울 애아빠 혼자 먹는거보무 제가 질투가 나서 안해줌다..ㅋㅋ
민정 · 2010-08-19 11:56:31
잡수고싶은거 잡수면서 다이어트를 하쇼....물고기는 잡숴도 괜찮을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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