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청춘과부 시어머니가 옵니다.

가정육아 · #50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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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O · 2010-08-17 21:32:16 · 조회 2428

임신때 같이 한동안 산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적입니다.
뭐든지 상의란건 모르고 맘대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사이좋은 걸 못봅니다.
전화하는거 메일하는거까지 다 신경씁니다.  
가장 못견디는건 신랑곁에 딱 붙어있습니다.
애때문에 할수 없지만 솔찍히 너무 걱정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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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거울 · 2010-08-17 21:37:17
휴. 한숨이 나감다.
우리동네 · 2010-08-17 21:55:29 비공개
비공개
분홍립스틱 · 2010-08-17 22:57:29
내일이면 조용히 짐 싸고 집 나와야 겟네뭐.
散り落ちたかった紅葉 · 2010-08-17 23:01:39
남편이 마마보이 아니문 되잼까...
송 · 2010-08-17 23:14:41
피곤하겠습니다.
잘해드리자 생각은 뻔해도 실천하려면 쉽지 않지요?
근데 애를 와서 봐주니 애엄마가 좀 참을수밖에요.
자꾸 부딪치지말고 너무 힘들면 친구만나러 가거나 쇼핑이랑 즐기세요.
분홍립스틱 · 2010-08-17 23:24:06
집은 어느 부근임까?
애기 몇살임까?
혹시 울 집하구 가까우면 애기 데리고 와서 놀겟슴까?
ㅎㅎㅎ
고민하지 마쇼,
SHIRO · 2010-08-18 02:02:34
여러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동네님 심정 너무 잘 알거 같습니다.
저의 상황은 더합니다.
참을수 없을 지경입니다.
생각만 해도 잠이 안옵니다.

분홍립스틱님 감사합니다.
근데 애가 아직 어려서 데리고 다니긴 좀 불편합니다.
그리구 직장도 다녀야하구요.

암튼 좋은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danceran · 2010-08-18 10:33:33
휴 .,...힘내세요...

스트레스 너무 쌓이면 몸에 안좋으니까..

조심하시구요,,
연분 · 2010-08-18 11:10:34
고생문이 열렸네요...
청춘과부로 아들하나 키웠으면
많이 의지하구 그럴거예요.
힘내란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애를 생각해서라두 힘내시구
시어머님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같이 있는 동안이라두 잘 지내보세요
고민있으면 남편이랑 많이 대화나누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Forever · 2010-08-18 11:47:56
시어머니 혼자서 아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다고 마음넓게 생각하시는게 님에게도 최선일거 같습니다.
싫다고 생각하시면 점점 싫어지고 스트레스 싸이니까 애기 보러 와주시느것만으로 감사히 여기시고 그동안만 꾹 참아주세요..오시기전부터 든든히 각오하시면 좀 쉬워질거 같습니다만..
ㅎㅎ 말하긴 쉬워도 행동에 옮기긴 진짜... 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천연수evian · 2010-08-18 12:53:26
스트레스 싸이지 말고 친구들이나 옆에 있으면 자주 놀러오게 하고 그러숑.

자식으로서 도리는 다 알고 있어두 글케 잘 아이될때가 많슴다
신토불 · 2010-08-18 13:15:40
청춘과부라는 말 오래만에 들어보는것 같아요.
본인심정 이해가구요.

근데 남편잃고 젊어서 자식홀로 키우신 분들보면 거의 가족에 대한 기대와 애착이 남다른것 같슴다.
하늘같은 남편 보내고 여자 혼자서 자식키우자니 부부같이 키우기보다 2배 3배이상은 힘들었을겁니다.
그만큼 미련이 많이 남는거죠.

자기 부모와 달라서 한번 싫어지면 다시회복하기 참 어려울때가 많아요.그래도 신랑을 사랑하는만큼 조금 양보해보세요.
근데 정말 너무 싫으면 될수록이면 안 만나는쪽으로 하는것이 좋아요.안그럼 스트레스받고 서로 서운할일이 많이 생기구
그러다 보면 부부사이도 않좋아지구...
그냥마누라 · 2010-08-18 15:05:50
에구참~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꼬옥 붙들고 살지 왜 결혼은 시켰을꼬....

얼마 있는담까? 그냥 남편 얼굴을 봐서라도 있을때 잘해주고 어떻게 실랑 잘 꼬셔서 빨리 나가라고 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슴다. 정 스트레스 받으면 친정에 가서 잠시 피난을 하든지...휴~ 왜 시자들은 다 일케 꼬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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