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다?
제목 보시므 내용 대개 추측하리라 믿습니다만,어제 친정엄마가 비행기타구 중국 들어갓슴다.공항엄마마중간게 어제같은데 왜 석달이란게 이리 빠름까!
어머니 있으니까 항상 마음이 든든하구 제 아들두 항상 어깨 으쓱으쓱해하던데 오늘은 자꾸 안아달라함다,어린 애두 뭔가 불안하구 허전한가 봄다.어제 저녁에는 비행기 안구 잡데다.외할머니 래일이므 비행기 타구 일본 온다면서.아침에두 깨나 또 할머니 찾습데다.아침 먹구 울음 겨우 참으며 엄마한테 전화했슴다.아들한테 전화 바꾸니까 외할머니한테 가겠슴다 하던게 마지막에는 할머니 곱지 밉지 이랩데다.곱은데 자기 두구 떠나니까 얄미웠나봄다.
지금 마음이 허전하구 구멍 뚫린거 같슴다.휴식날이면 엄마같이 하던 요가두 오늘은 혼자 하니까 재미없슴다.금방 엄마베던 베개 안아보니까 마음이 따뜻해납데다.
신랑말처럼 이제는 나는 내 가족이 있구,이담에 영영 못보는것두 아닌데 옆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왜 그러느냐 하는데,진짜 어머니 없으니까 너무 허전함다.여태까지 일본와서 후회한적 없는데 이럴때므 연변에서 부모옆에서 사는 친구들 너무너무 부럽슴다.언제면 시부모,친정부모 다 함께 모시구 살수 있을련지.
제목 보시므 내용 대개 추측하리라 믿습니다만,어제 친정엄마가 비행기타구 중국 들어갓슴다.공항엄마마중간게 어제같은데 왜 석달이란게 이리 빠름까!
어머니 있으니까 항상 마음이 든든하구 제 아들두 항상 어깨 으쓱으쓱해하던데 오늘은 자꾸 안아달라함다,어린 애두 뭔가 불안하구 허전한가 봄다.어제 저녁에는 비행기 안구 잡데다.외할머니 래일이므 비행기 타구 일본 온다면서.아침에두 깨나 또 할머니 찾습데다.아침 먹구 울음 겨우 참으며 엄마한테 전화했슴다.아들한테 전화 바꾸니까 외할머니한테 가겠슴다 하던게 마지막에는 할머니 곱지 밉지 이랩데다.곱은데 자기 두구 떠나니까 얄미웠나봄다.
지금 마음이 허전하구 구멍 뚫린거 같슴다.휴식날이면 엄마같이 하던 요가두 오늘은 혼자 하니까 재미없슴다.금방 엄마베던 베개 안아보니까 마음이 따뜻해납데다.
신랑말처럼 이제는 나는 내 가족이 있구,이담에 영영 못보는것두 아닌데 옆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왜 그러느냐 하는데,진짜 어머니 없으니까 너무 허전함다.여태까지 일본와서 후회한적 없는데 이럴때므 연변에서 부모옆에서 사는 친구들 너무너무 부럽슴다.언제면 시부모,친정부모 다 함께 모시구 살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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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저의 엄마두 금방 중국에 들어갓슴다
저두 엄마 간날 온 하루 울었슴다
내가 중국갔다 일본올때하구
엄마가 일본왓다가 중국에 돌아갈때
기분이 영 다름다
저두 엄마 간날 온 하루 울었슴다
내가 중국갔다 일본올때하구
엄마가 일본왓다가 중국에 돌아갈때
기분이 영 다름다
나도 몇달잇으면 엄마보내구 울겟죠 ㅠㅠ
지금은 옆에 오니깐 좋아서 헬레레 하는데
다시 보낼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 퍼요 ㅠㅠ
지금은 옆에 오니깐 좋아서 헬레레 하는데
다시 보낼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 퍼요 ㅠㅠ
꽃이 좋아님,지금와서말이지만 엄마 괜히 모셔왓다는 생각까지 들 지경임다.제 엄마두 지금은 마음이 엉말일겜다.어제 떠나기전에 손자 안아보던 모습이며 눈물 흘리면서 저를 바라보던 눈길이며 눈앞에 선해서 자꾸 마음이 아픔다.될수있다면 당장 엄마있는데 비행기 타구 가구싶슴다.
딸기8님,옳슴다.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사람이 섭다구,나두 어제 돌아오면서 매번 내가 일본올때 엄마두 이런 심정이엿겟지 하구 상상이 갑데다.집들어오니까 주방이구 화장실이구 잠자는 방이나 베란다나 어디나 다 어머니모습 언뜰거려서 화장실 가서 엉엉 울었슴다.아침까지두 같이 있었는데 이제는 중국 떠나갓구나 하구 생각하니까 너무 슬픕데다.여기서 그냥 같이 살수 잇음 얼마 좋겟니 하던 엄마말소리 귀가에 쟁쟁함다.
딸기8님,옳슴다.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사람이 섭다구,나두 어제 돌아오면서 매번 내가 일본올때 엄마두 이런 심정이엿겟지 하구 상상이 갑데다.집들어오니까 주방이구 화장실이구 잠자는 방이나 베란다나 어디나 다 어머니모습 언뜰거려서 화장실 가서 엉엉 울었슴다.아침까지두 같이 있었는데 이제는 중국 떠나갓구나 하구 생각하니까 너무 슬픕데다.여기서 그냥 같이 살수 잇음 얼마 좋겟니 하던 엄마말소리 귀가에 쟁쟁함다.
앨리스 잘 지내우?이사간 동네는 이젠 정들었소?ㅎㅎ
엄마를 보내고나니 손에 일이 잡히지않고 휑하니한게 지금 마음이 말이 아니지?ㅠㅜ
나두 2년전지금 부모님들이 왔다가고 함께하던 사람자리 얼마나 큰지 절실히 느끼게 됩데.
학생시절에 해마다 2번씩 귀국하였는데 그때마다 울부모님들이 똑같은 마음으로 있었을걸 되새겨보면서 엉~엉~울었소.
내가 너무 섧게우니까 울딸이 (엄마는 나하고 아빠 있으니까 할배네 집에가도 다이죠브~다이죠브~)갸그해서 울다가 웃었쏘.
엄마를 보내고나니 손에 일이 잡히지않고 휑하니한게 지금 마음이 말이 아니지?ㅠㅜ
나두 2년전지금 부모님들이 왔다가고 함께하던 사람자리 얼마나 큰지 절실히 느끼게 됩데.
학생시절에 해마다 2번씩 귀국하였는데 그때마다 울부모님들이 똑같은 마음으로 있었을걸 되새겨보면서 엉~엉~울었소.
내가 너무 섧게우니까 울딸이 (엄마는 나하고 아빠 있으니까 할배네 집에가도 다이죠브~다이죠브~)갸그해서 울다가 웃었쏘.
강이엄마님,있을때야 너무 좋죠,뭐 하나 마음이 든든하구 세상 나밖에 엄마 없는것 같구.연변에서 부모곁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 우리마음 이해못할검다.그냥 같이 함께 하지 못하구 드문드문 만나니까 헤여짐의 아픔이 너무 큰거 같슴다.나두 이번엔 잘해드리려구 애썻는데 엄마 보내구나니까 이래저래 후회되는 일두 많슴다.뭐니뭐니해두 그냥 같이 살구싶슴다.
진희엄마님,언니 오랫만임다.예,여기서 잘 보내구있슴다.가끔씩 오오이마치랑 지날때 수족관두 생각나두 언니생각두 남다.만나보지못한게 안타깝슴다.엄마있던 자리 정말 큼다.언니네 따님은 그래두 엄마안위 할 줄 다 알구 얼마 좋슴까.내마음 아픈것두 모자라 아들까지 자꾸 할머니 외워서 무너질것 같지만 애앞이라 그러지 못하구 이담에 아빠엄마같이 비행기타구 중국놀러가자하구 애를 얼릴겸 제절루 안위하기두 함다. 애두 웬지 축 처져있는것 같아서 요새는 데리구 놀러나 다녀야겠슴다.
진희엄마님,언니 오랫만임다.예,여기서 잘 보내구있슴다.가끔씩 오오이마치랑 지날때 수족관두 생각나두 언니생각두 남다.만나보지못한게 안타깝슴다.엄마있던 자리 정말 큼다.언니네 따님은 그래두 엄마안위 할 줄 다 알구 얼마 좋슴까.내마음 아픈것두 모자라 아들까지 자꾸 할머니 외워서 무너질것 같지만 애앞이라 그러지 못하구 이담에 아빠엄마같이 비행기타구 중국놀러가자하구 애를 얼릴겸 제절루 안위하기두 함다. 애두 웬지 축 처져있는것 같아서 요새는 데리구 놀러나 다녀야겠슴다.
외지에 잇으면 제일 슬픈 일입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ㅎㅎㅎ
그나저나 외할머니 보구퍼서 하는거 보면 엄마맘이 더 쓰리겟습니다.
우리 애도 요즈음엔 말번지기 시작하니 쩍하면 전화기 들고 아매 아매 합다. ㅎㅎ
그나저나 외할머니 보구퍼서 하는거 보면 엄마맘이 더 쓰리겟습니다.
우리 애도 요즈음엔 말번지기 시작하니 쩍하면 전화기 들고 아매 아매 합다. ㅎㅎ
Forever님,바른 말씀임다.보통때는 다 좋은데 부모님 생각하므 이러구있는 내 자신이 야속할때가 정말 많슴다.돈보다두 그냥 옆에 있어드리는게 효도라는 생각두 많이 듬다.아들놈이 낮에 스파 데리구 갔다왔더니 제딴에는 그래므 외할머니와서 기다리겟는가 했는지,문 열던게 외할머니느?하구 물어봅데다,나두 반기는 사람 없어서 들어오는게 싫어죽겟는데말임다.
저는 그래두 한창 말 꼬박꼬박하는 아들이 있어서 괜찮은데,딸두구 손자두구 중국가서 마음앓을 엄마 생각하므 가슴이 미여짐다.
저는 그래두 한창 말 꼬박꼬박하는 아들이 있어서 괜찮은데,딸두구 손자두구 중국가서 마음앓을 엄마 생각하므 가슴이 미여짐다.
마음 충분이 리해할만함다.
나도 일본에 있을때 부모를 일본에 요청은 못했는데 한국 놀러갔댓음다.
어머니하고 한 보름 잇었는데 다시 일본 올때 어찌 그렇게 발거름이 떨어지지않던지
한동안 어머니 보고싶어 저녁이면 눈물납데다.ㅠㅠ
나도 일본에 있을때 부모를 일본에 요청은 못했는데 한국 놀러갔댓음다.
어머니하고 한 보름 잇었는데 다시 일본 올때 어찌 그렇게 발거름이 떨어지지않던지
한동안 어머니 보고싶어 저녁이면 눈물납데다.ㅠㅠ
파쌰님,나두 이 허전함이 한동안 갈것같슴다.나는 그냥 한루에 한번정도 우는데,울음보다 마음이 텅 뚫린것같은게 맥안나구 그냥 무조건 중국가 부모형제같이 살기싶구 그렇슴다,무조건!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더 애간장이 탐다.

저도 울 엄마 일본왔다 갔어요.
저는 왠지 엄마 보면 마음이 자꾸 쓰르르해나서ㅜㅜ
우리집에 있다 언니집에 간다고 역까지 바래줬는데
개찰구 나가는 엄마모습보니 눈물이 나구ㅜㅜㅜ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가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