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픔다..ㅠㅠ

가정육아 · #50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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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투바이짱 · 2010-08-03 20:46:44 · 조회 1638
울 애아빠가 업무상 해외장기출장을 잘 가고 있는데요.

주로 일본 출장을 다니지만 지금 호주쪽으로도 장기출장이 있을거 같네요.

지금 울 아들 8개월인데 중국 엄마집에 있구요..

원래는 일본에 쭉 있게 되면 돌 쇠고 데려올 생각이였는데 애 델꼬 일본에서 얼마 안 있다가 출장이 바뀌여져서
상해에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호주간다면 애가 적응이 안될꺼 같아서 고민임다..ㅠㅠ

저야 젊었을 때 여러곳에서 생활하고싶지만 애 교육이나 이런 부분이 우선이라 애아빠한테 일단 당분간은 일본외 다른 나라 출장은 가지 말라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역쉬 애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게 무리겟죠?? 

아..생각만 해도 머리 아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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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흰눈820 · 2010-08-03 21:43:31
좋은데 많이 보이면 좋은건데 아직은 너무 어리지 않을가요.

난 전번에 일본에서 연변 데려가는것두 애가 막 탈내구 하니

눈물밖에 안나오드라구요.

애야 할머니하구 지내게 하구 도투바이짱님만 남편 따라가면 어떨가요.
도투바이짱 · 2010-08-04 11:27:07
지금두 제가 먼저 일본에 와서 적응하느라고 먼저 왔슴다..ㅎㅎ
근데 울 아들 이제 좀만 더 크면 옆에 두고 키우는게 좋을꺼 같아서 데려올려고 하는데 자꾸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애가 아프거나 할까봐 많이 걱정이 됨다..
아니면 지금 오솝소레 상해에 들가서 애를 좀더 큰담에 다시 애아빠 따라다닐가 생각두 함다..ㅎㅎ
skyzhao · 2010-08-04 05:59:18
제 새끼는 제 품에 품어야함다---
오래 떨어져 생활하느라면 제 새끼라도 정이 멀어진답데다-
그리구
인생은 즐기라 했슴니다--
힘들어도 그걸 락이라 생각하면 힘에부치지 않슴다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 다니는거 힘들다 생각말고 차라리 이 기회에 즐긴다 생각하시면 마냥 즐거우실검니다--
도투바이짱 · 2010-08-04 11:28:15
ㅎㅎ..저는 디게 즐거울꺼 같은데 애가 아프거나 혹은 이곳에 금방 적응했는데 다시 저곳으로 끌고가면 어린 마음에 상처줄까봐 무섭슴다..ㅎㅎ
근데 어릴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래는 것도 어쩜 성장에 유리할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슴다..ㅠㅠ
소프트한 · 2010-08-04 12:03:04
애들이 생각외에 적응 빨리 한담다.
그래도 제 자식은 제절로 키워야 한다고 봄다.

이제 보쇼...떨어져잇음 엄마를 동네집 아줌마인가 함 영 속상할겜다.ㅎㅎㅎ
도투바이짱 · 2010-08-04 14:06:11
내두 절로 키울려고 울 엄마하고 돌쉬고 무조건 데려간다고 했슴다..ㅋㅋㅋ
근데 울 엄마 디게 섭섭해할꺼 같슴다..그래도 델꾸 가야죠..ㅎㅎ
후투티 · 2010-08-04 12:36:13
내같음 무조건 호주가고 애두 델구가겠습니다.
8개월애기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아도 3살까지 인격, 성격, 특히 언어가 다 결정되는거 잘 아시잖아요..
호주가서 애기가 영어를 적응하면 얼마나 좋아요..
후에 영어를 잊어먹는것같아도 3살전에 전혀 영어 접촉하지않은 애들하구 천지차이가 나요...
어린애기여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어린애일수록 어른들이 상상도 못할 정도록 적응력이 뛰여나요..
어른들이 적응하지못해서 낑낑한다해도 애들은 제꺽제꺽 적응하거던요..
님같은 기회가 제한테 차려졌으면 정말 기뻐서 저녁잠도 못잘것같은데요..ㅎㅎ..
정말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것같아요..
도투바이짱 · 2010-08-04 14:09:24
적응 잘 할수 있을까요?? 전번에 상해에 있다가 고향 갓을 때는 울 아들 내보다 적응은 잘 합디다..ㅋㅋ
근데 그쪽은 너무 중국이랑 일본이랑 보다도 확 다른 곳이고 그래서 자꾸 걱정이 됨다..ㅎㅎㅎ
어제 내 온하루 이 생각만 한게 막 골아파 죽는 줄 알았슴다..

플 감사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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