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맘들 무슨 좋은 방법 없슴까?

가정육아 · #50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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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ino · 2010-08-03 13:38:59 · 조회 1330

지금 넉달되는 애기인데
자꾸 얼굴에 뭘 써서 근심임다.
손에 잡히는거 있으면 꽉 틀어쥐구
휘젓다가 자기 얼굴에 뒤집어 씀다...ㅠㅠ
전번에두 자기 베개를 두번이나 얼굴에 쓰구
두팔 두다리 허우적거리는거 내 얼른 벗겨줬슴다..ㅠㅠ
근게 나를 보구 헤벌쭉 웃습데다..
내 얼마나 놀랬는지...ㅠㅠ
심장이 덜컥 합데다.
이젠 겁이나서 베개를 못베워줌다.
이눔이 잘때 태질하는게 자꾸 아래르 내려가는데
베개가 항상 자기 머리위에 있슴다.
그래다가 내 안보는 사이에 베개를 집어다가
자기 얼굴에 씀다...
손에 잡히는 물건마다 다 쥐구는 허우적 거리니
잠시두 눈을 뗄수가 없슴다.
자기이불두 얼굴에 뒤집어쓸가봐 근심임다.
그렇다구 손을 붙들어 맬수두 없구...
다른집애들두 다 그런지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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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Angela (천사) · 2010-08-03 13:43:11
경험 없어 조언은 못하겠는데 애기가 엄마하고 놀려구 그래는거 같으레함다.
hibino · 2010-08-03 14:55:13
글쎄말임다.
얼굴에거 치워주니까 씨익하면서
얼매나 해맑게 웃던지 내 화나던게 막 사라집데다...ㅎㅎ
풍운아엄마 · 2010-08-03 13:48:54
그참..ㅎㅎㅎ..그래놓고는 또 웃어준다니깐..그 살인미소에 누가 안 넘어가랴..ㅎㅎㅎㅎ..
근데 진짜 조심해야겠다야..;; 나도 경험이 없어서..ㅡ,ㅡ..
hibino · 2010-08-03 14:56:36
응, 내 정말 그 살인미소에 얼리워서 산다...ㅎㅎㅎ
지금은 아무것두 모르는 도깨비니까 항상 조심해야할것 같다.
이제 조금더 크면 괜찮겠지...ㅠㅠ
햄토ㄹi · 2010-08-03 14:02:41
넘 귀여울같슴다 하하
주위에 암것두 놓지마쇼
그리고 이불두 조끼같은거 얇은거 입히쇼 ㅎㅎ
hibino · 2010-08-03 14:58:36
그런 방법두 있슴다예/
난 지금 앏은 이불 덥허주구 재우는데
요즘은 밤에 애가 자면서 이불 뒤집어쓸가봐
걱정돼서 자주 들여다 보다니까 제대로 자지 못하겠슴다.
옷이랑 조끼같은거 좀 입히구 이불 덮어주지 말아야겠슴다.
도투바이짱 · 2010-08-03 14:29:37
우리 아들두 어째 잘 그럼다..ㅎㅎ..지금 8개월인데 울 엄마가 봐주고 있슴다.
엄마말에 의하면 잘 그랜담다..자기 걸레도 막 얼굴에 뒤집어썻다가 뻬기무 또 웃는담다..
hibino · 2010-08-03 14:59:57
아드님 어머님이 봐주심까?
많이 보구 싶겠슴다...
이젠 8개월이니 장난쓰느라구 그래겠슴다.
그래두 조심해라쇼.
스쿠터 · 2010-08-03 14:35:09
우리 애기는 지금 7개월넘었는데 그런 경우는 없었어요.
그저 쥐는대로 다 입에다 가져가서 걱정했는데 그것이 애들이 본능이라해요.
잠태질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는건 좋다고해요.ㅎㅎ
아마 6개월쯤지나면 자기가 불편하다고 생각되는건 다 끄집어서 치울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6,7개월 신체검사하는데도 수건가지고 얼굴에 씌워서
그것을 인차 치우는가하는 항목이 있더라구요.ㅋㅋ
한 두달쯤지나면 괜찮을것이니 그사이에 주위에 물건없이 하세요.
hibino · 2010-08-03 15:01:42
검진때 그런 항목두 있슴까?ㅎㅎ
정말 님말대루 이제 두달정도 지나면 괜찮아질수두 있으니까
지금 관건임다예/// 정말 요즘 주의해야겠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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