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구 말았는데 ...

가정육아 · #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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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 2006-05-15 14:55:15 · 조회 2187
결혼한지 아직 얼마 안되는데 피임두 그냥 하구 그랬는데

임신하구 말았어요 ... 원래는 계획적으로 좀 더 돈두 벌구

그런 담에 애기 낳을려구 그랬는데 임신하구 나니 부득불 낳을수 밖에 없군요

애기 싫어 그런것도 아니지만 아직 돈두 못 모았지 이제 임신하고

애 키우느라면 회사두 그만두구 그래야되거든요 ..

남편 혼자 월급가지구 애 키울수 있겠는지 근심이 대요 ...

임신하면 좋은 일이지만 웬지 근심걱정이 앞서는군요 ..

애 키울 자신두 없구요 ..아직 더 자유몸으로 놀구싶은 맘두 있구요 ...

여러분들은 모두 애기 갖고 넘넘 행복해 보이는데 모두 남편들 돈 많이 버세요 ?

남편 혼자 월급으로 애 키우기 안 힘들어요 ?  모두 남편들 월급 얼마정도 받구 있는지요 ?

의견 좀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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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장미꽃 · 2006-05-15 15:01:52
월급이 많아 봤재야 뭐 얼마 많겠어요
둘이 벌기보다야 많이 힘들죠
그렇다고 뭐 굶어죽을정도는 아니구요
좀 아껴쓰고 아껴입고 하면 뭐 그럭저럭 살만해요
애기 다 낳고 나면 님도 아르바이트 하면 되잖아요
겉보기엔 다 행복해 보여도 사람사는거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 사람들도 그 사람 나름대로의 근심걱정이라든가 불행한 면이라든가 있어요
임신햇으면 그냥 낳아요 그리고 너무 돈 근심은 하지 말구요
임신축하해요
좋은사람 · 2006-05-15 15:27:50
장미꽃님의 말이 맞아요.저는 해산한지 25일 되는 애기 엄마구요 저도 원래 래년에 애기를 낳자했는데 글쎄 애기가 생기니 그냥낳써요 .돈도 저축이 없어요 하지만 애기가 엄마 아빠를 믿고 찾아 왔는데 어떻게 안나을쑤 있어요 돈은 있었다가 없어지구 없다가두 다시 생기는거 아닌가요 ,적으면 적은대로 살고 쓰면않되나요 .그냥 낳으세요 돈있을때는 애기가 찾아올련지 그것도 보장이 없자나요 임신축하해요
행복한 여자 · 2006-05-15 17:01:37
임신 축하합니다.저같은 사람들두 많네요. 저두 결혼하구 신랑 따라 일본와서 신혼두 채 향수못한채 덜렁 생겨서 울며 겨자먹기루 낳았는데 지금 예뻐죽을정도래요. 생활은 별루 풍족하지는 못해두 하냥 즐겁구 행복해요. 많으면 많은대루 살구 적음 적은대루 살면돼요. 근심마시구 애 낳으세요. 애낳자구 맘먹으면 생각두 바뀔거예요.
고백 · 2006-05-15 18:18:43
산사람입에는 거미줄 안쳐요 축하합니다.........
미소 · 2006-05-15 19:32:55
애들은 태여날때부터 복주머니를 갖고온대요.물론 힘든일도 많겠지만 어차피있어야할자식인데 기쁜마음으로 맞아줘야죠.돈은 이후라도 벌면되는거지만 애는 아무떄나 낳고싶으면 낳는것도아니잖아요.임신동안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이여가 · 2006-05-15 19:40:38
愛は 必ず奇跡を 生みますよ   
이여가 · 2006-05-15 20:45:24
母は強しですよん 赤ちゃんが生まれたら 写真を見せて下さい ~~  お大事に  
gracie · 2006-05-16 11:44:39
자기생활을 다른사람과 비기는것은 가장 의미없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한달월급보다 더 비싼 음식을 한께에 먹어버라는사람도 있고
일년벌어도 내 월급보다 더 적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비해서 뭘할려고 그러죠?
보배엄마 · 2006-05-16 12:53:55
임신 축하드려요.저희도 결혼하여 둘이서 신혼생활 마음껏 즐기고 2,3년후에 아이가질 생각이 였는데,결혼하여 금방 아기를 갖게 되였어요.지금 임신중인데 ,날이 갈수록 점점 아기를 가지게 된 기쁨,엄마가 된다는 기쁨 말로 형언할수 없을정도로 행복해요.저는 지금도 회사생활 계속하고 있고 출산 직전까지 일할 생각으로 있어요.집에 가만히 있기보다는 일하는게 태아에게도 좋고,경제적으로도 좋기에 태아가 건강하니깐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회사에서 일하고 저녘에는 집에서 태교를 하고 그래요.물론 일하고 힘들어서 태교를 못할때도 있어서 아기에게 미안한 생각도 많이 들어요.
해련님도 여러가지로 고민되겠지만 힘내세요.그리고 매일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는것이 태아에게 좋아요.
화이팅!!
justin · 2006-05-16 15:15:37
저두 계획밖에 생겨서 できちゃった結婚 해버린 예비맘이예요.첫 몇달동안 불안두 해하구 고민(저두 무직업상태이니깐요)두 산만큼 하구 했지만 나중에는 낳기로 해어요.지금 불룩한 배안에서 꼼지락거리는 애기를 만지고 있노라면 그 몇달 정말 미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돈이야 언제든 벌면 되죠,한사람 월급으러라두 알콩달콩 잘 사는 사람 많아요,남들과 비기구 하는건 자기절로 고민 만드는거예요.복덩이라 생각하구 마음 기쁘게 예쁘게 키우세요^^
우미하나 · 2006-05-16 20:00:03
일본에서 애와 함께 사는 살림 풍족한 집이 어디 있어요?우리도 남편 혼자 벌어서셋이 살자니 경제는 그럭저럭 해도 행복은 넘치네요,,아이가 복을 갖고 태여 났지요...
돈은 이후 맞들어 벌면 되지만 아이는 생겼으면 낳아요. 돈 있는것보다 더 행복 할것이예요. 남들이 돈 많이 챙긴것보면 부럽지만 그래도 아이와 함께 제 집식구끼리 모여사니 남들이 더 부러워 하던데요.아무런 근심말고 건강한 아이 낳기위하여 노력하세요.
몸 조심하구요...
찔구배 · 2006-05-16 20:36:31
축하드려요.나도 일본에서 애낳고 키우는데 ,
애가 있으니까 돈은 못벌어도 행복해요,
친구들이 얼마짜리 집사그런말하면 나는 언제 집사지 좀 조급한 마음도 잇지만
자고로 자식은 돈이라는말 잇잖아요,돈많은것보다 애기가 있으면 더
행복하더라고요,님도 급해하지말고 기쁜마음 가지고 좋은것도 많이 잡수세요.
green · 2006-05-17 00:40:19
낳으세요, 다 나라잖습니까?내 아는 언제 누기낳아 주겠는지, 휴~~~~~~~
아리그이 · 2006-05-17 10:41:20
후에 낳으면 지금 놀수 있죠
지금 낳으면 후에 놀수 있고...


그치만 여자에겐 빨리 낳는게 옳을상 싶네요
젊은 엄마 얼마나 매력있다구 ㅋㅋㅋ
몸 춰서기도 금방이고...
25세 이하면 몰라도 25정도 되였으면 빠른축 아니죠, 잘 생각해보시죠.



아기는 뭐라할까? 음... 아기는 내 인생의 철학선생?ㅎㅎㅎ
때론 내가 널 낳고 네가 날 다른세상으로 이끌어 주는구나 ... 생각 드네요


(다른 애기엄마들 절 웃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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